잠시 딴짓하다 다시 돌아 왔어요 간만에 하니 재밋어요...
나머지 DLC 맞추면서 함께 구매 완료!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백영웅전도 해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579203
플레이크 교환 게임으로 올라왔던 SNK 게임 4종이 내려갔습니다.
상품 목록에는 있는데 계속 교환 버튼이 안 열려서 무슨 문제 있나 생각했는데 결국 취소됐군요.
아직 1/25일부터 기간 무료화되는 <SNK 40주년 컬렉션>은 별다른 이상이 없긴 한데
설마 이번 취소 건에 대한 여파가 있을 지는 두고 봐야 겠네요.
바로바로 응모 했으면 좋겠는데
응모자 수를 일일히 왜 보여주는지..
시간 엄청 잡아먹네요;
꽤 잘 나오던 천원쿠폰이 하나도 안나오네요.
확률이 너프당한듯 ㅠ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하락세를 타게 되어
실레나 한판 한판이 지옥으로 변했다
24년 10월 30일
그리고 현제...
윈드라이더는 풀강을 찍었고
변환도 나머지 1%를 올리는데 성공해서
공격력이 50 더 올라 3700을 찍었다
내 영셀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종결을 선언한다
만약에....
영셀이 전용장비가 생긴다면......
기본속 122니까 속전장은 양심 없는거고
모두가 영셀을 세팅하는데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치전장이 나오거나
내 스펙의 리미트를 돌파하기 위한
공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효저전장 나오면 나 분탕칠거다..?
효저는 안된다 진짜 안된다
영안의 셀린
행불면역 탑제한 공전장 기원
ㅍㅊ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왠지 자꾸 정이 가는 캐릭터가 생기곤 하죠!
저는 무엇보다도 캐릭터 디자인이 매력적이면 캐릭터에게 호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캐릭터의 사연이 마음에 들거나, 성능이 엄청 좋으면 그 캐릭터한테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유저 분들께서도 게임 속 최애캐가 있나요?
어떤 캐릭터인지, 왜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댓글이나 글로 편하게 이야기해 보아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