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아프내요
장비 주워먹을라고 노가다만 하루종일 하는 듯
몇년동안 온라인겜 안하다가 할라니 눈알이..
장비를 못주워먹고 그냥 지나가다가 몹잡는데 한세월이라 결국 장비주워먹으러 닥사하러 다니고
아직은 허접이라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하겠내요
갑자기 이 노래 생각나네 ㅋㅋ
다시 들어볼까?
3주년 축하합니다
ㅊㅊ
새내기 FBI 요원이 되어 나는 어떤 가면을 쓸것인가를 고민하는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
후반에 뜬금없는 ufo가 나와서 순간 당황 했다.. 생각해 보니... ufo를 같이 타고 싶었지만, 현실로 되돌아 갈수 밖에 없는걸 보여준것 같다...
사라진 아들은 ufo를 탄것이 아니라 담장을 넘어간걸 보니 도망간것... 가출같은...
여러가지 엔딩을 보여주는건... 어떤 사람이든 될수가 있고 나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는 엔딩을 보여준것 같고...
마지막 장면이 처음 수사 하러 가는 길가에 실종 됐다던 아들이 기타를 가지고 도로를 혼자 걷고 있는데...
그 아들은 음악이 하고 싶어서 집을 나온것으로 보인다... 죽지도 않은 사람을 수사하러 내려가는 길에 마주친것...
FBI같은 곳에 들어가면 내가 아무리 선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타협하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준것 같다...
FBI 윗선에 눈밖에 나서 나의 삶이 망가지든... 동료를 짓밟고 서라도 말 잘듣는 개가 되어 엘리베이터 최고층에 위치한 국장이 되든...
FBI 요원이 되어 외딴 마을에서 실종된 소년을 찾는 것이 주된 스토리... 라고 적혀 있었는데... 개같은 소리 하네...
게임 파는놈들이 저렇게 적어 놓고 파니 어이가 없다..
나만의 장비 이번에 밤릴 맞출려는데 .
깡공은 너무 아쉬운데 .
그래서 이렇게 치확넣고 만들어서 줄려는데 괸찮?
어차피 깡공 50 아닌가 해서…
나중에 다른 애가 돌려 쓸수 있지않을까 …
현재 7회차 실패중인데 몇트에 붙어야 평타입니까 ㅅㅂ효재형 이거 왜이래
즐겜
UID : 117248778
ㅊㅊ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