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터
3시간 전
25.01.25 22:23 -00:00
72 °C

cccccc

릴리해피
3시간 전
25.01.25 22:19 -00:00
122 °C

ㅊㅊ

5109505
2시간 전
25.01.25 22:53 -00:00
ㅊㅊ
에너지원
20분 전
25.01.26 00:58 -00:00
미야모모
8시간 전
25.01.25 17:24 -00:00
61 °C

공팟전사는 그냥 노말가든가 12만 해야되나요 너무 어렵습니다,,

플레이 후기
초음속참외
8시간 전
25.01.25 16:58 -00:00
10 °C

와 진짜 옛날게임이네요 전설이다

반1희
8시간 전
25.01.25 16:52 -00:00
120 °C

씨씨씨씨

sunggulee2
8시간 전
25.01.25 16:56 -00:00
ㅊㅊㅊ
Symian시미안
14시간 전
25.01.25 11:46 -00:00
32 °C

초상화의 예술

칼슘만땅
15시간 전
25.01.25 10:22 -00:00
70 °C

당장 몇주만에 어빌 100랩10개찍고 7번째 스킬 쓰고싶다고??

컨텐츠 나온지 1-2주만에 다해버리면 그다음은  또

컨텐츠없다고 컨텐츠내라고 뻬엑 할거고

컨텐츠나오면 숙제늘었다고 뻬ㅡㅡㅡㅡ엑

이딴 ㅈ같은 장단 안맞춰주려고

긴호흡으로 가는겁니다 유저분들 ㅇㅋ?

S1730890762814512
12시간 전
25.01.25 13:19 -00:00
ㄷㄷ
S1730396681612013
16시간 전
25.01.25 08:50 -00:00
60 °C

상점탭 누르면 계속 로딩하고 있음..
거래소도 가끔 렉걸려서 무한로딩 게임을 껐다가 다시 켜야함..
컴터 사양이 나쁜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이러는건지;;;
상점 및 거래소 무한로딩 이거 해결하는법 좀 ㅠㅠ

S1725094409694110
3시간 전
25.01.25 22:41 -00:00
맞아요 ㅜㅜ 다 그런것 같아요  ㅜㅜ
OFFICIALCM Flint
25.01.24
25.01.24 07:00 -00:00
1,137 °C

『누가 그리고 왜,

...죽어야 했을까?』

 

💎 게임 첫인상 

여러분들은 추리 소설이나 게임 좋아하시나요?

예전에 했던 게임 중에는 역전재판 1과 역전재판 2가 참 재밌었고, 드라마 중에서는 셜록을 참 재밌게 봤었어요.

찾아낸 사소한 단서를 하나씩 모아서 사건의 전말을 찾아보다가 결국 모든 실마리가 이어지는 그 순간이 참 짜릿했달까요?

추리라는 장르에는 그런 묘한 쾌감을 한군데에 모아놓은 포인트 같은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이 터지는 순간이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게임은 1950~60년대의 미국의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딸과 아버지 이야기를 소개하는 추리게임, 루미네나이트입니다.

⌚ 게임 플레이 

『1950년대 미국의 탐정이 되어

미해결 사건의 범인을 찾아보자』

<기본적으로는 비주얼 노벨이 맞다. 다만 어드벤처와 퍼즐을 곁들인...>

이 게임의 장르는 어드벤처 & 퍼즐 & 비주얼 노벨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것 만으로는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사건의 상황을 파악하고전말을 파악하기 위한 단서를 모아서추리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는 게임입니다.

화면을 클릭해서 이야기의 전말을 감상한다는 면에서는 얼핏 비주얼 노벨과도 유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도 하지만,

꽁꽁 숨겨진 단서를 찾기 위해서 몇가지 퍼즐도 해결하고, 직접 발로 뛰기도 하는 점에서는 느낌이 다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후에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1950년대의 칙칙한 뉴욕 분위기가 느껴지는 디자인이지만 뉴욕은 아니다>

이 게임은 1950~60년대 미국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미해결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Lumine는 라틴어로 빛, 그리고 Night는 영어로 밤이라는 뜻인 만큼 한밤에 벌어진 사건을 배경으로 하죠.

이 시기의 미국이라고 하면,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마피아들이나 트렌치 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쓰는 남성들,

아니면 마릴린 먼로같이 원색적인 색상의 드레스를 입는 패션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그때 그 시절 미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약간 어두운 톤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차근차근 단서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우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주변인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진짜로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파악하기 힘들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실제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한 단서들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단서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중요한 무언가를 본 목격자의 진술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소한 것들도 매의 눈으로 놓치지 않고 단서로서 수집해야 합니다.

<덤벙대도 걱정없어요~ 그런 당신을 위한 하이라이트 기능!>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다 꼼꼼하기는 힘들죠.

손전등 하나 못찾아서, 혹은 주변 인물에게 대화 한번 걸지 않아서 30분씩 걸리는 일도 흔하기에

친절하게도 그런 분들을 위해서 게임에서는

중요 인물이나 물건을 강조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찾기가 너무 힘들면 오히려 템포가 너무 느려저서 몰입감이 떨어질 수도 있기에 좋은 기능인 것 같네요.

<사실 잘 모르겠다면 제시된 단서 중에서 아무거나 찍어도 된다>

어느정도 단서가 모이게 되면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상황을 추론하게 됩니다.

이때, 같은 단서를 가지고 뭔가 대충 엮어보자는 느낌으로 상황을 정리하려는 인물도 있을 수 있지만

주어진 단서들을 잘 살펴보면 쉽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진행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네요.

"

꼼꼼하게 혹은 힌트를 받아 단서를 수집하고

주어진 단서를 통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

<단서를 모아 상황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면 어느새 나도 추리 마스터>

아니면 주어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단서들을 엮어야 하기도 합니다.

단서 조합에 실패한다고 해서 큰 패널티를 받거나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는 없습니다.

스토리를 잘 보셨다면 주어진 정보만으로도 어떤 단서가 필요할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추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추리 게임 치고는 굉장히 라이트한 게임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형사과의 에이스인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딸인 셀렌>

게임 스토리는 탐정을 하고 있는 아버지인 포스터 형사의 시점이 1950년대 배경의 게임 전반부를 구성하고 있고,

그런 아버지가 소중히 여기는 딸인 셀렌 포스터가 활약하는 1960년대를 무대로 게임 후반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극초반부 외에는 너무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는 제일 아끼는 딸인 셀렌 포스터를 사건이 일어난 날부터 오랫동안 볼 수 없게 되고,

셀렌은 그런 아버지를 따라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보기로 합니다.

"

게임 전반부는 포스터 형사의 시점에서

나머지 후반부는 셀렌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흘러간다

"

<그렇게 셀렌은 무럭무럭 자라 잠입의 대가가 되었습니다(아닙니다)>

성장한 셀렌의 시선에서는 또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탐정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와는 달리, 아직 셀렌은 정식 탐정이 되기에는 어린 나이입니다.

그렇기에 특정 지역은 몰래 조사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몰래 조사하고 싶은 지역에 잠입을 한다던지 말이죠.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잠입에 도전해보자. 아니면 건너뛰면 된다>

잠입을 잘 못하거나 뭔가 깜짝 놀래는 것에 면역력이 없으신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잠입에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아니면 일정 횟수 이상으로 게임오버가 되면

잠입 건너뛰기 옵션이 활성화 되는데요,

이 옵션을 선택하면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사용해본 소감은, 이 옵션이 보인다고 해서 무작정 선택하면 게임이 뭔가 너무 쉬워진다는 느낌도 있어서,

정말 게임 진행이 어려워서 애를 먹거나, 아니면 도저히 모르겠는 구간에서 쓰는 정도로만 추천드립니다.

그 외의 게임적인 요소는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포일러성 요소가 다분히 많기 때문이죠.

📌 게임 총평 

『[크라임씬]에 온 듯한 묘한 현장감.

저 죽음의 춤을 멈춰라!』

<구성도 좋고 색감도 마음에 들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던 걸 보면 만족할만한 게임인듯>

리뷰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추리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결국 내 예상이 맞거나 빗나가는 순간에 오는 짜릿함은

다른 장르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든 그런 카타르시스가 있는 장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랫동안 국내에서 그런 게임을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들어가는 노력 대비 시간과 자본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저의 바램을 조금이나마 만족시켜주는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혹은 추리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빛이 비추는 밤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게임, [루미네나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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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중인 설날 이벤트를 통해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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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리뷰 감상 이벤트!🔔

아래 댓글에 1/30 (목)까지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 14
덤비면문다고
25.01.24
25.01.24 13:34 -00:00
추리 게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바로 구매 완료!
창틀의먼지
25.01.24
25.01.24 08:48 -00:00
리뷰만 읽어도 흥미로워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컷 이미지 느낌 좋아요!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1.17
25.01.17 05:54 -00:00
4,534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 마지막 업데이트 : 2025-01-22


✔ 진행 중인 이벤트

[주간이벤트]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 (1/20~1/26)

[라운지톡톡] 🎮게임 공략, 나는 이렇게 본다! (1/22~1/28)

목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 3
HaryTory
25.01.02
25.01.02 05:22 -00:00
200 °C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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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0/1000
익카츄
25.01.03
25.01.03 01:15 -00:00

님두요

마를린몰러
25.01.02
25.01.02 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