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길드)아레나 거의..이제 필수로 바뀐거 같은데 그거 간간히 참여나 하고
임무 이제껏 안했는데 우호도증서/시조많이 주니까 그거나 하고
복주머니이벤트.. 출첵하고 자사돌리면 어느정도 알아서 복주머니 쌓일테니 그거나 상점서 교환해주고
거래소 최저가격 파템 10원, 영방 40원이니까 최저가격 유지하면 간혹 다야로 긁어서 갈아서 성물업이나 해주고
어빌? 개나 줘버리고
월드던전(서버던전)? 이건... 투력 10만? 레벨90? ㅅㅂ 그들만의리그 하라 그러고
이게 끝인것 같으네.
....
뭔가 밋밋해서
상시 압타소환권 11만원짜리 패키지 2번 질렀다가
영웅압타 합성으로 하나
확정으로 하나
컬렉 2개 하긴 했네..
패키지 자체가 기존보다 혜자이긴한데...
에라이 ㅅㅂ 망했네
당분간 그냥 자사나 돌리자 ㅇㅇ
테스트할때 쌍신화에 신화무기20강에 신화방어구20강에 신화악세20강에 올어빌리티 100찍고 테스트하면 얼마나 쉽고 편안하게 겜하겟노 ㅡ.ㅡ
아나 올마스터100어빌리티 여잇네 ㅡ.ㅡ
느그의 27년후의 모습이지 ㅡ.ㅡ
123
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560595
우와~ 자정되니까 바로 나오네요
역시나 4명만 되셨는데...
아는 닉네임이 없군요...
전 재미 삼아 5번씩 넣었나...
그냥 포인트로 바꾸기 잘 한듯...
보는 맛으로 하는 게임!
패치가 필수인 게임?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저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공략을 참고하곤 해요.
반면에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직접 부딪히고 도전하는 분도 많더라고요.
유저님들은 어떠신가요?
게임 공략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게임공략 태그로 글을 써서
여러분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해 주세요!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2025/1/22(수) ~ 2025/1/28(화)
♟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게임공략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 이벤트 보상
#게임공략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31(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 마지막 업데이트 : 2025-01-22
[주간이벤트]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 (1/20~1/26)
[라운지톡톡] 🎮게임 공략, 나는 이렇게 본다! (1/22~1/28)
목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게임이 너무 많아서 좋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새해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 바로 떡국과 만둣국이죠.
그런데 새해 첫 식사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떡국 VS 만둣국
글이나 댓글로 여러분의 선택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추운 날씨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데요,
한국에는 한겨울에도 찬 음료를 고집하는
이른바 '얼죽아' 족이 존재한다고 하죠!
유저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 뜨아 VS 아아 🧊
글이나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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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원조격
용호의 권을 PC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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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첫인상
용호의 권 이야기를 하기 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991년, 현 격투 게임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SNK에서는 이에 대응하고자 스트리트 파이터 초대 버전의 개발진들을 모아 아랑전설 시리즈의 첫 작을 발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일로는 스파2의 인기를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에 SNK는 추가로 시리즈를 발매하게 되는데요,
그중 하나가 1992년에 시리즈 첫 작이 나오기 시작한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당시 캐치프레이즈인 '100메가 쇼크!'를 내걸며 대용량으로 야심 차게 출시했고, 상당히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 그 후속작이 출시되게 되는데요, 바로 오늘 리뷰하는 게임인 용호의 권 2입니다.
⌚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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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연출이 일품
소소한 재미의 보너스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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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에 출시된 SNK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영문 버전으로 이식되어 있다>
스토브에 이식된 SNK의 격투 게임 시리즈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무라이 쇼다운 2,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용호의 권 2까지 (이유는 모르지만) 세 게임 모두 '2'와 관련이 있다는 점,
그리고 모두 영문 버전으로 이식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말하는 영문 버전이란, 단순히 일본어판이 영문으로 번역되었다는 의미가 아닌,
해외 수출을 위해 영문 버전으로 제작된 기판을 PC버전으로 이식했다는 뜻입니다.
사실 피격 판정이 달라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서 너무 중요하게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히든 캐릭터를 제외하면 총 1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출전>
이전 작인 용호의 권 1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8종이었다면,
용호의 권 2에서는 키사라기 에이지, 유리 사카자키, 타쿠마 사카자키, 테무진까지 새롭게 참전하면서
총 1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출전합니다.
이 게임이 출시했던 당시에 사용하던 아케이드 기기의 한계 때문에 이 정도가 최대였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캐릭터 선택에서 보이는 사진들이 모두 크기가 커서 캐릭터 수가 적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캐릭터들의 거리에 따라 카메라가 확대/축소되는 연출이 꽤나 볼만하다>
용호의 권 시리즈에는 이전 격투 게임과의 차별점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거리에 따른 카메라 연출입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 캐릭터와 내가 고른 캐릭터가 딱 붙어서 시작하는데요,
라운드가 개시되면 바로 뒤로 점프해서 카메라가 멀어지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이 연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계속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상대하는 캐릭터와 내 캐릭터 간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오르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시퍼렇게 부어오른 얼굴만 봐도 아파 보일 정도로 많이 얻어맞은 것을 알 수 있다>
용호의 권에서의 또 다른 차별점인 피격에 따른 캐릭터 변화입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캐릭터가 맞으면 맞을수록 시퍼렇게 멍이 들거나 하는 식으로 모습이 변합니다.
그래서 종종 내가 얼마나 맞았는지의 정도가 바로 체감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용호의 권을 아는 분들께는 이것보다 더 잘 알려진 특징이 있는데요,
용호의 권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잡기를 제외한 필살기로 KO 당하면
옷이 찢어지거나, 무기가 파괴되거나, 비틀거리다 넘어지거나 하는 연출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격투 게임 실력이 좋지 않아서 연출을 미처 확인하지는 못했네요. 😅😅😅
<기 게이지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는데, 최근 격투 게임과는 그 감각이 많이 다르다>
앞에서는 게임의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도 게임의 조작감과 관련된 부분도 많이 체감되었습니다.
캐릭터 기술 표도 상당히 특이한 것이,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조작인 ↙→ + B와 같은 조작도 있습니다.
기 게이지 시스템도 대전 격투 게임 최초로 도입되었는데,
기술 사용 시 기 게이지를 소모해서 강화된 기술이 나간다든지 하는 방식이기에 지금과는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총 12개의 스테이지 진행을 할 수 있다. 모든 캐릭터를 한 번씩은 이겨야 하는 셈>
스토브 버전의 용호의 권 2는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CPU를 상대하는 게임 플레이가 중심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데요,
이때 등장하는 최종 보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미스터 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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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총 12개의 스테이지
특수 조건을 만족하고 추가 스테이지를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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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특수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추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스터 빅까지 단 1라운드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조건인데요, 저는 너무 어려워서 달성하지 못했네요.
궁금하시거나 격투 게임에 조금 익숙한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보너스 스테이지를 통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용호의 권은 상당히 격투 게임 치고는 상당히 아케이드성 요소가 강합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는 중에 보너스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점은 1편에서도 동일합니다.
2편에서는 나무 쓰러뜨리기, 불량배 처치하기, 초필살기 연마의 3가지 보너스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무 쓰러뜨리기와 불량배 처치하기는 단순히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는 것 외에 큰 보너스가 없지만
초필살기 연마는 표적을 초필살기로 격파하는 방식이고, 성공하면 초필살기를 습득하고 다음부터 고를 수 없습니다.
이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는 실제 초필살기 커맨드를 사용해야 하고요.
<게임 실행 전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여전히 키 세팅 관련된 부분은 아쉽다>
용호의 권 2는 이전 SNK 게임 리뷰들에서도 봤던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게임을 실행하는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메뉴에서 화면, 사운드 등을 설정할 수 있고, 게임을 아직 구동하기 전이라면 1~7단계 사이의 난이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다만 여전히 에뮬레이터 내에서 조작 키를 변경할 수 없고, 가이드 화면에서 키보드 조작이 틀리게 안내되고 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해 줬으면 합니다.
※ (25.01.03 내용 추가)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키보드 조작 설명이 실제 조작과 동일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게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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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격투 게임과는 많이 다른 방식
새로운 조작감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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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그 감각을 맛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
용호의 권 2에는 여러모로 도전적인 실험을 많이 했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과는 조작감이나 시스템이 많이 달라서 게임에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때문에 (히든 스테이지가 아닌) 보스를 클리어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격투 게임을 아예 모르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CPU 대전을 통해서 클리어하지 못했던 캐릭터를 상대로 기술을 하나씩 도전해 보는 재미,
많은 격투 게임에서 쓰이는 시스템들이 지금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경험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1월 핫위크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로 게임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라이브러리에 등록해 보세요!
색다른 조작감과 2D 격투 게임 시스템의 근간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게임, [용호의 권 2]였습니다!
이번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래 댓글에 1/8(수)까지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료라서 받아놓기는 했습니다만 확실히 엄청 올드하네요 ㅋㅋ;
무료였다니!!! 받을껄!!!! 아깝습니다 ㅠㅠ
확실히 키보드 조작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군요ㅠㅠ
스트리트 파이터도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