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진게임즈 입니다.
이제 제작 마감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1월 31일 부터 플레이와 투표가 시작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6팀 <파스텔 스튜디오> 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1. 팀 이름 및 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6팀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머얼대멀대' 입니다.
저희 팀은 일러스트레이터에 '죠스텝', 시나리오라이터에 '가면만'으로 총 3인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워크샵 참여인데, 지난 첫 워크샵에 출품한 것보다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Q2. 이번 작품의 제목(가제) 와 주요 줄거리
현재 게임의 가제는 '창가에 핀 눈꽃과 겨울의 카페' 입니다.
게임의 줄거리를 말씀드려보자면
이것은 한적한 겨울의 카페에서 일어나는 달콤씁쓸한 이야기.
고등학교 2학년 겨울, 고백인 줄 알았던 상담은 카페 경영에 대한 내용이었다.
과거와 마주하여 그녀의 카페를 부흥시켜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
Q3. 유저들에게 강조하고픈 내용
저희 게임을 통해 겨울의 카페 안에서 미소녀와 함께 있는 그 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히로인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들어주고, 그녀를 도와 카페를 부흥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해주세요.
Q4. 하고 싶은 말
이번엔 정석적인 러브 스토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을 꽉꽉 담아 짧지만 굵게 만들어내겠습니다 !
이번이 두번째 참여네요. 전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5팀 <파스텔 스튜디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시간 조금 넘게 남았으니 마무리 잘 합시다!
UID : 618560645
모두 참여하되 참여의사가 있고 작업장케릭 부계정을 어느정도 거르면서 진행할수 있는 이벤트
예를 들어 이벤트 사냥터 만들어서 시간동안 재료 수집할수 있게하고
재료모아서 전설무기!! << 드랍이아닌 제작 시스템 100프로 확정도 아니고 확률
마일리지로 전설무기 제작서 같은거 팔고 그걸로 재료랑 제작서로 전설 무기 도전하고
이런 이벤트면 얼마나 좋겠냐구
그렇다고 무작정 이벤트가 아니라 게임사도 이득볼수 있는 시스템
이런거 생각 못하나? 게임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쌀먹을 하던 어쩌던 탈것이건 아바타건
다이아를 쓸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니 터무니없는 마일리지 아니면 제작서 만들려고 살것이고
재료가 넉넉하면 캐쉬질 하려는 사람들은 더 캐쉬질 할테고 그럼 보스 못잡는 일반 중립유저들도 좋고
모두가 즐거운게 이벤트지 서버인원 한곳에 몰아놓고 버벅거리다 못잡고 팅기고 서버점검 때리고 하는게 이벤트냐
아차차
가끔 피드백이라는 구실로 도전 자체를 깔아뭉개려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인 개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임에도, 본인이 뭐라도 되는 양 게임 자체를 갈아엎지 않으면 안 된다는 투로 말하는 건 솔직히 무례한 행동이 아닌가 싶네요.(대개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서 불만이 많은 타입이긴 하던데.)
물론 저도 무조건 칭찬이나 찬사만 보내려는 건 아닙니다.
저의 피드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전체적인 스테이터스의 표현 통일
- 어떤 건 퍼센티지고 어떤 건 정수라 솔직히 좀 헷갈립니다. 투사체 개수가 증가하는 건 당연히 정수여야겠지만, 투사체 속도는 퍼센티지로 통일하는 게 더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2. 유저는 이 게임이나 장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설명해주세요. 이미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장르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 게임이 첫 서바이버 류일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절한 툴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피격 판정이 좀 타이트합니다. 캐릭터의 윤곽선과 거의 일치하도록 히트박스가 잡혀 있는데, 탄막슈팅이 아니더라도 대개는 기체 크기보다 조금 작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경험치 수정을 획득할 때마다 '업!'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좀 거슬립니다. 조금 더 단출한 효과음으로 대체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대신 적들이 터질 때 나는 팍팍 소리는 경쾌하네요. 헬하운드 권총으로 관통을 올린 다음에 퍽퍽 터져나가는 걸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6. 다른 서바이버 게임류와 어떤 차별점을 둘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게임이 처녀작이고, 추후 좀 더 개선된 또 다른 게임을 개발하실 계획이라면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아더월드 서바이버만의 특장점은 하나 추구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개발자님 자존감 깔아뭉개려는 일방적인 비난은 흘려들으시길 빌며...
응원하겠습니다.
아 갑자기 레밍즈같은 게임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비슷한 것 있나유??
업뎃하고 저장만하면 게임이 팅기네요 재설치 해보긴 하겠는데 이럴거면 업뎃 왜함?
ㅊㅊ
귀여운 그림체와 함께 마을 사람들이 죽었을 때의 이야기들을 각각 담담하게 들려준다.
가까운 누군가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을 때,
마음을 추스리고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은 게임이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