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됴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라서 만족!! 근데 이거 사진 용량 크지도 않은데... 안올라가네?
1 / 4
DeanSoul
25.01.08
25.01.08 10:17 -00:00
Okay
STOVE91310952
25.01.08
25.01.08 18:33 -00:00
125123412
uh981428
25.01.04
25.01.04 15:22 -00:00
1,048 °C
센스있네~
비가내리는하마
25.01.04
25.01.04 12:18 -00:00
1,053 °C
지갑 꾹 닫아버리기~ 다음 에피소드 공개랑 PPT발표준비안하면 안열꺼임.. 풀더빙해주면 쫙 벌려드림
2025년이야이제..
STOVE94959341
25.01.05
25.01.05 08:00 -00:00
20년동안 수금준비 딱대
코지곰
25.01.06
25.01.06 04:30 -00:00
111
할리갈릭
25.01.01
25.01.01 15:49 -00:00
108 °C
새해에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지내기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0:16 -00:00
1,353 °C
《겜잡식》 스팀 판매량으로 본 2024년 최고 흥행 게임들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찾아왔습니다, 겜잡식!
손이 시려우니 바로 가보도록 할게요 ⁼̴̤̆ ꇴ ⁼̴̤̆
🤬 [금주의 분노 업계] 게임 업계를 잠식하는 Woke
🤣 [금주의 게임 유머] 어떤 오덕 게임의 공식 굿즈 외
🧑⚖️ [금주의 게임과 법] 온라인 게임 중 성적 욕설에 “무죄, 파기 환송”
😡 [금주의 게이머 분노] Steam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에게 Sony 게임을 구매하는 23단계
😁 [금주의 공익] 아동 센터에서 게임 대회를 개최한 공익
👎 [올해의 게임들] 최악의 평가를 받은 올해의 게임 10선!
🏅 [금주의 대륙 소식] 중국 베이징, e스포츠 특구 개발과 보조금 지원안 발표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 판매량으로 본 2024년 최고 흥행 게임들 외
🤬 [금주의 분노 업계] 게임 업계를 잠식하는 Woke
※ DEI는 Diversity, Equity, Inclusion의 약자로, 각각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의미합니다. 인종이나 성별의 다양성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 Woke는 진보적 사회 가치를 게임에 반영하려는 운동으로 게임 내에서도 DEI를 그려내려는 움직임 전반을 의미합니다.
▷ 인터갤러틱의 여배우 타티 가브리엘르의 도발
과도한 woke 요소로 트레일러 공개부터 비판받았던 너티독의 신작 ‘인터갤러틱’의 주인공을 연기한 여배우 ‘타티 가브리엘르’가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를 통해서 팬 아트 하나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팬 아트는 “연약한 남성 - 차 (Fragile masculini-Tea)”를 마시고 있는 위쳐4의 주인공 시리와 인터갤럭틱의 여주인공을 그려놨으며,
마지막으로 노골적인 손가락 욕설과 “긁? (you mad bro?)” 이라는 강한 도발로 마쳤습니다.
인스타의 스토리 기능은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기에 해당 글은 더 이상 찾을 수는 없지만,
다양한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분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 언차티드 이후로 나에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개발사야.
- 매년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한번씩 플레이 했지만, 이제는 플레이하지 않으려고.
- 다양성을 옹호하지만, 혐오를 바탕으로 하는 지금의 DEI는 가장 다양성의 개념을 부정하고 있어.
와 같이 개발사 자체에 대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발사인 너티독은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이러한 침묵이 혐오를 방조하거나 긍정한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종의 네거티브 마케팅(부정적인 화제로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방식)이라면, 너티독은 이 댓가로 큰 비용을 치를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DEI의 의도의 올바름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편협과 혐오의 본질을 이렇게 드러내 버리고 있습니다.
▷ 게임이 실패하면 남 탓을 하면 된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디렉터 코린 부쉬가, 그들이 게임이 실패한 원인으로 “혐오 캠페인”을 지목했습니다.
베일가드는 게임내에서 DEI를 강요하고, 플레이어에게 강제로 교육하고 벌을 주는 등의 woke 요소로 크게 비난받은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준 낮은 스토리텔링, 부족함이 느껴지는 전투 시스템, 선형적 RPG, 전통을 무시한 게임 내용 등으로, 전반적인 완성도에 합당한 평가라는 말이 많았는데,
디렉터의 눈에는 자신들이 만든 게임이, 마땅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우리가 보는 담론은 극도로 양극화된 시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디렉터는 DEI는 게임에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요소이고, 이것을 배제한다면 게임이 공감대를 얻을 수 없기에, 캐릭터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감독은 이러한 DEI에 대한 고찰이, ‘일부 게임 커뮤니티의 혐오 캠페인’을 불러일으켰고, 그로 인해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총판매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100만 장가량 판매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판매량은 AAA급 게임을 제작한 수익성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판매량으로 여겨집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게임이 재미가 없거나 문제가 있어서 실패한 거겠지?”라는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인터갤럭틱도 그 결말이 이미 그려지지만, 분명 저들 또한 혐오 캠페인이나 교육받지 못한 게이머 탓을 할 게 뻔하게 보이네요.
▷ CDPR, 여성 위쳐 시리를 통해 성차별 문제를 다룰 것!
위쳐 4 인터뷰에서 여성 차별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을 것이라는, CDPR 디렉터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위쳐의 세계는 다크 판타지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매우 어두운 세계입니다. 중세에서 르네상스 초기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데, 이는 여성을 포함한 많은 소수자 집단에 가혹한 시대였죠. 예를 들어 위쳐에서는 비인간 종족에 대한 인종차별도 다루는데, 위쳐 4에서도 이런 주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는 늘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시리가 이 세계에서 여성 위쳐라는 특이한 위치에 있는 만큼, 이런 질문 중 일부는 그 방향으로 향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아니겠지만, 이 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로 다뤄질 것입니다.
즉, 시리라는 여성 위쳐를 성차별이 만연한 세계에 던져서 그것에 대한 플레이어의 대답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다만 해당 기사의 원문에서 사용된 단어들은, 젠더 정치(gender politics), 선정적 카드(porno cards), 성차별(sexism) 등의 단어 선택으로 인해 위쳐 4 또한 PC나 DEI 요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가며 CDPR에 대한 실망으로도 번지고 있죠.
올해 최고의 게임이나 슈퍼 명작들은 항상 이야기됩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대충 “어떤 게임들이 있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명작 게임 리스트에는 익숙해져 있죠. 이번에는 방향성을 바꿔서, 과연 올해 “최악의 평가”를 받은 게임들을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입니다. 메타 크리틱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10개의 게임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물론 정말 최악의 게임들은, 여기 리스트에조차 들지 못한 “관심조차 못 받은 게임”들이니,
이 리스트를 장식한 게임들은 “기대했지만 큰 실망을 안겨준 올해의 게임들”이라는 제목이 더 맞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
최악의 게임 10선과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Utopia City (PC) – 23점 : 어린아이가 쓴 것처럼 보이는 텍스트와 일관성 없는 음성해설. 그리고 시대착오적 완성도
Devil May Cry: Peak of Combat (mobile) – 41점 : 오직 수익 창출에만 특화된 재미없는 게임
HappyFunland (PSVR2) – 41점 : 2시간 동안 이어지는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와 많은 버그로 끔찍함을 안겨줍니다.
콘코드(62점)가 최악이 아니란 것도 의외긴 하지만, 콘코드는 유저 평점 기준으로 1.7점을 받아 최악이 맞긴 합니다.
놀랍게도 2024년 ‘신작’ 게임이 맞습니다. 메타크리틱 최하점을 기록한 유토피아 시티
🏅 [금주의 대륙 소식] 중국 베이징, e스포츠 특구 개발과 보조금 지원안 발표
중국이 베이징 이좡(Yizhuang) 지역에 계획 중인 e스포츠 파크 조경도
중국에서 e스포츠의 발전 및 선도를 위한 중장기 계획(2019-2035)을 기반으로, 베이징 이좡(Yizhuang) 지역에 새로운 e스포츠 공원 건설 계획을 구체화하여 발표했습니다.
e스포츠의 선수 육성에 그치는 수준이 아닌, e스포츠 게임의 종목으로써의 게임 개발, 그 게임 개발을 위한 도구 개발, 필요한 환경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점은 놀랍네요.
- e스포츠 공원 건설 계획: 베이징 이좡은 젊고 활기찬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e스포츠 공원은 그 일환으로 계획되었습니다.
- 산업 발전 목표: 이 공원은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운반체가 될 것입니다. - 공원 특징: 공원은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와 산업 개발 클러스터를 포함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위한 고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 지역 경제 성장: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성장과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游戏电竞产业创新发展实施方案)’를 구체화 발표하였습니다.
엄청난 지원금을 뿌리는데, 지원금이 대륙급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만 위안 = 한화 약 2억원)
- 게임 엔진 개발 및 기타 기술의 R&D 및 혁신에 최대 300만 위안 (6억) 지원,
- 게임/e스포츠 "기술 혁신 센터" 설립에 최대 1,000만 위안 (20억) 지원, 고품질 게임 타이틀 개발에 최대 200만 위안 (4억) 지원.
- 게임 개발, 제품 검사 및 지적 재산권 서비스 지원과 같은 공공 플랫폼 개발 및 투자에 대한 총투자액의 최대 10%(최대 200만 위안)의 보조금. - e스포츠 경기장 건설 지원, 실제 투자 금액의 30%(최대 1,000만 위안) 보조금 지급 - e스포츠 팀 유치 지원, 국내외 유수 팀 유치 지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럽에 최대 200만 위안의 인센티브 제공 - 대회 및 행사 유치 지원,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대회 지원, 행사 비용의 20% 보조(최대 500만 위안)
비록 한국의 프로게이머들이 e스포츠 전 분야를 씹어먹고 있는 현재의 상태지만, 그저 자율 성장에 의지하고 있는 한국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중국의 행보네요.
더불어 각종 제한과 게임 중독과 같은 좋지 못한 시선으로 게임을 대하고 있는 한국 e스포츠의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합니다 ㅠㅠ
올림픽 e스포츠 종목인 “왕자영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중국 게임은 e스포츠 종목 전반으로 세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 판매량으로 본 2024년 최고 흥행 게임들 외
스팀에서 2024년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GOTY와 게임의 평가(부정적-긍정적)를 기반으로 뽑힌 목록과는 상당히 다른 게임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 흥미롭네요!
예를 들어, 인기 출시작(발매 2주 이내의 성적 상위) 플레티넘 등급(1위~12위) 에서 볼 수 있는 게임들로는
- 혜성같이 등장한 1인 개발 인디 게임인 ‘매너 로드’
- 전쟁의 우여곡절을 넘어 등장한 ‘스토커 2’
- 너무 우려먹어서 17등급 청정수 수준이며, 복합적 평가를 받는 ‘NBA 2k25’와 ‘FC25’등
GOTY와는 인연이 없었던 게임 목록이지만, 오히려 GOTY 게임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낸 게임들입니다
다른 게임 리스트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게임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반해서 IGN에서는 GOTY까지 수상한 메타포: 리 판타지오와 같은 게임들은 오히려 판매량 ‘실버 등급(25위~50위)’에 머물면서,
게임의 흥행과 리뷰 평점 간의 괴리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리스트니 한 번쯤 구경해 보시는 것도 재밌을 겁니다.
아! My Doctor is a Futanari... 의사가 아닌 다른 분이 필요해 보여요 ㄷㄷ
레딧에 올라온 이 이미지는 미친 듯한 추천 (14k)을 받으며 수많은 누리꾼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단번에 50개의 게임을 구입하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무엇이 눈을 뜬 거냐 ㄷㄷ
정신이 아득해지는 스팀 구매 목록이었습니다.
▷ 금주의 스팀 트렌드
- PalWorld
팰월드가 v0.4.11 버전 “페이 브레이크”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수직 상승했습니다.
본섬만큼이나 거대한 섬 추가, 새로운 기계와 NPC, 레이드가 추가되면서 거의 20만 명에 가까운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 부족한 콘텐츠(볼륨)의 문제도 해소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추가되어, 최근의 평가는 더욱 높은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펠월드를 구입하고 한차례 플레이하셨던 분이라면, 다시 복귀해서 한 번 더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깜찍한 팰 장신구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 The Forest
90% 할인이라는 높은 할인을 통해 대규모의 신규 유저를 불러들인, 오픈 월드 생존 제작 게임인 더 포레스트가 10만 명의 동접자를 확보하며 트렌드 게임에 올라섰습니다.
스팀 겨울 할인이 시작된 19일부터 급격하게 동시 접속자가 늘더니 기존의 최대 동시 접속자 기록마저 갈아치우며, 7년 차 게임답지 않은 인기를 뽐내었습니다.
2편도 출시되었는데, 여전히 모든 면에서 1편의 아성을 뛰어넘질 못하고 있군요.
- 마블 라이벌스
느린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35만 명이라는 엄청난 동시 피크 동접자를 보여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블 라이벌스 특유의 굉장히 빠른 진행(한 판에 짧으면 5분 만에 끝)이, 최근 도파민 트렌드와 맞물리며 계속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런 걸 말하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PC가 묻지 않아서 더욱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갤럭타는 귀엽고 사일록은 아름답습니다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마이크로소프트, 2025년 10월 14일부로 윈도우 10, 8.1, 7의 지원을 종료하기로 발표
🔊 스팀 통계, 2024년 한 해 스팀으로 18,825개의 새 게임이 출시되었고, 기존 14,311개의 최고 기록을 경신
🔊 스카이림 SE, 크리스마스 당일 - 일일 모드 다운로드 수가 최고 기록 2,000만 건 경신! 평소의 2배에 가까운 다운로드...😭
🔊 AYANEO, 1월 중으로 아야 네오 3의 상세한 가격과 스펙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예고
교체 가능한 컨트롤러 모듈로 주목을 받았던 UMPC, 아야네오 3
🔊 엘든링, 스팀에서 100만 리뷰에 도달한 11번째 게임으로 기록
🔊 IGN Japan, 올해의 게임으로 사일런드 힐 2 선정
🔊 일본 공포 인디 게임 ‘8번 출구’ 실사 영화화 결정
🔊 서양의 게임 밈을 퍼오던, Gaming Memes 서브레딧이 관리 부실로 밴 당함 ㅠㅠ 다른 곳을 찾아야하네요 ㅠㅠ
🔊 Miside, 언제든 미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 모드” 업데이트
귀여운 미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시다!
🔊 워썬더 포럼, 유로 파이터 타이푼의 레이더 시스템의 고속 스캐닝 관련 군사 기밀 문서 유출 > 삭제
🔊 번지 스튜디오에서 대규모 유출 발생, 4Chan을 통해 90GB 분량의 개발 자료가 공개, 헤일로 관련 다양한 버전 자료를 포함
🔊 닌텐도 연말연시 할인 시작, 젤다 왕눈 첫 할인 및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할인 (12.27~1.9)
🔊 메타포: 리판타지오, 유출된 정보를 통해 속편의 가능성(페르소나와 같이 넘버링 별 관련이 없는 구성)이 언급
🔊 니어: 오토마타, 900만 카피 이상 판매
💬 [잡담] 올해 게임 연말 결산 재밌겠다!
다른 분들이 올 한해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나, 기간별로 플레이한 게임들을 정리해서 결산을 올려주시는게 재밌어 보여 저도 해볼까? 하고 돌아보기를 들어가 봤는데...
어... 이거 결산 쓰기 시작하면 중증 게임 중독으로 오해할 것 같은데...?
(요그의 서 - 2024.11.07 출시) 아... 부끄러우니 쓰지 말아야겠다 ㅠㅠ
오해하지 마세요. 둘 다 방치형 게임이라, 그냥 업무 할 때도 옆에 켜 놓은 것뿐이예요;;
스토커 2... 전쟁 통에 발매해준게 대단하고 고맙지만서도 실망한 부분도 있었네요. 차차 고쳐나가겠죠...
취향 존중은 해야겠지만 어느 스팀러의 구매 목록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ㅋㅋ
촉촉한감자칩
24.12.28
24.12.28 04:08 -00:00
작성자
스토커 2는 앞으로 개선해 나갈 사항들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개하기도 했다보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개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겨울 할인을 시작하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구매 목록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데, 저 분의 구매 목록은 정말 충격입니다 ㄷㄷㄷ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수씌
24.12.27
24.12.27 15:30 -00:00
촉촉한감자칩
24.12.28
24.12.28 00:15 -00:00
작성자
@호수씌
스토브9700
24.12.27
24.12.27 14:34 -00:00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4:41 -00:00
작성자
Chim
24.12.27
24.12.27 12:25 -00:00
NBA, 드래곤볼 게임이 인기 많을 줄은 몰랐네요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2:33 -00:00
작성자
2k 스포츠 게임 시리즈는 맨날 복합적 평가로 욕은 먹어도 판매량 만큼은 엄청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드래곤볼은 엄청난 해외 팬덤이 크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의 화력을 보여줄 정도인지는... 저도 놀랐네요 ㄷㄷ
리즈의리즈시절
24.12.27
24.12.27 12:23 -00:00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2:29 -00:00
작성자
돔돔군
24.12.27
24.12.27 12:06 -00:00
뭔가 게임관련으로도 뉴스가 항상 많네요~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2:29 -00:00
작성자
조금 사소한 소식에 MSG를 살짝 뿌려서 가공한 소식도 없진 않은데,
그래도 매주 어떤 소식을 올려야 할까 골라야 할 정도로 많은 소식이 쏟아지는 업계네요 ㅎㅎㅎ
덕분에 골라서 떠먹을 수 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에요.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2:26 -00:00
작성자
정말 어디서 돈을 대주는 PC 세력 음모론이라도 믿고 싶네요 ㅠㅠ
그 세력만 몰아내면 정화되는 간단한 문제라면 정말 좋을텐데!!!!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
덤비면문다고
24.12.27
24.12.27 11:29 -00:00
요새 너무 많은 게임들, 특히 메이저 게임 회사들에서 자꾸 PC 요소를 넣는 게 이제는 불편해지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분명 저도 존중해야 될 영역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약간 주입식이라 해야 되나 게임은 뒷전이고 자꾸 해당 이슈가 앞으로 나오는 게 보기 좋진 않네요. 물론 작성하신 내용 중 위쳐4 같이 시대상이나 그런 요소를 반영하여 스토리의 일부분처럼 진행되는 것은 좋은데, 인터갤럭틱이나 콘코드처럼 대놓고 그러는 건 좀 그렇네요(물론 제가 심미적인 디자인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팀덱 같은 휴대용 PC 게임 기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좀 더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팀덱2 나올 때까지 존버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자는 게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이번 한해도 촉촉한감자칩님 글로 몰랐던, 그리고 새로운 게임 업계 소식들 알아가고 의견 공유하면서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겜잡식 기대하면서 잘 읽겠습니다. 즐거운 한해 마무리하세요!
촉촉한감자칩
24.12.27
24.12.27 11:47 -00:00
작성자
게임은 "재밌어야 한다."라는 본질을 자꾸 도외시하는게 정말 슬픕니다 ㅠㅠ
드래곤 에이지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던 게임 시리즈였는데 이번에 완전 망가져 버려서...
스팀데과 같은 UMPC는 한번 구입하면 정말 게임 라이브 스타일이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분명 구입해 놓은 스팀 게임을 플레이하려고 산 스팀덱인데, "이거 스팀덱에서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라면서, 스팀덱 전용 게임을 더 구입하게 된다는 이상한 후유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