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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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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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어드벤처, 전략까지 하나로 OK!
나만의 모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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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첫인상
최근에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정말 다앙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게임 개발을 위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기에, 게임을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저의 입장에서는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됩니다.
다양한 게임들이 정말 끝없이 출시되고 있는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장르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모바일과 PC 가리지 않고 출시되는 게임들의 양에 압도되어 버리죠.
그만큼 내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리뷰하는 게임은 그런 고민을 잘 알고있는 분들이 제작한 마운트 앤 블레이드류 오픈월드 RPG 게임,
바로 [샌드 오브 살자르(Sands of Salzaar)]입니다.
⌚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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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분량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당신을 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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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지나 두루마리에 적힌 비화나 야사같은 느낌의 스토리 화면. TRPG스러운 느낌도 난다>
오늘 소개할 샌드 오브 살자르는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입니다.
PC와 모바일 합산 150만 장 이상 판매된 인기작으로, 최근에는 스토브Only로 직접 한글화까지 진행했기도 합니다.
게임은 단순히 RPG 요소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어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콘텐츠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가장 먼저 든 느낌은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많은 리뷰가 이 게임의 장르를 마운트 앤 블레이드류 게임이라고 많이 언급했는데요,
저는 해당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 장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꼽아보자면
오픈월드 + RPG + 부가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라는 점에서 디아블로4가 가장 유사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전략 시뮬레이션스러운 요소도 있고, 그 외의 장르도 일부 섞여져 있어서 조금 다르게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이야기 중심의 스토리 모드와 플레이 중심의 샌드박스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게임에서도 2가지의 모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심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메인이 되는 미션이 별도로 제공되며,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전반적인 게임플레이를 중시합니다.
영문 버전으로 이미 게임을 즐겨보신 분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메인 스토리 유무'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요약하자면,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은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시고,
이미 스토리를 즐기셨거나 관심이 안가는 분들은 샌드박스 모드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보다는 게임 플레이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기에 시스템을 충분히 익히셨다면 샌드박스 모드가 더 나아보입니다.
<다양한 직업 중 하나와 전승할 기술이나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다분히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하는 요소들>
게임을 시작하면 진행할 캐릭터의 직업과 전승 요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총 11가지인데요, 각 직업마다 초반 난이도가 ★에서 ★★★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처음으로 시도하기에, 유일한 ★ 난이도를 가진 심령 주술사를 선택하여 플레이 했습니다.
고르고 싶었던 직업 중에는 무명검주라는 직업도 잇는데요, 전승 점수가 최소 120점이 필요하기에 선택하지 못했네요.
다만 각 직업이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는 티저 영상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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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모든 직업과 전승 포인트를 해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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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전승이 뭔데?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전승은 쉽게 말해서 게임을 조금 더 쉽게 플레이 하기 위해 (혹은 더 높은 난이도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기술이나 아이템 등을 고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60점의 전승 점수가 주어지는데요,
더 많은 기술이나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서는 여러번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전승 점수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부족과 지역간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다녀보자>
게임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거대한 제국이 무너지면서 사막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각 부족들로 분열하게 되었고,
이렇게 나뉘어진 부족들과 지역간의 통합을 위해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각 마을에서의 호감도를 올려 당신을 지원해줄 세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을 등록을 완료했다면, 지도를 통해서 편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만 아직은 게임 초반이니 직접 뛰어가야 합니다.
각 마을마다 호감도를 관리하고 관계를 신경써야 한다는 점에서는 왠지 모르게 시뮬레이션 게임 느낌도 나네요.
<임무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게임을 한다면 한참을 방황하게 될 수도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 전투 발생 후, 메인 스토리(주요 임무)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게임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임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무는 다른 게임에서의 퀘스트 혹은 미션에 해당하는데요, 다양한 보상이나 NPC와의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 시스템이나 플레이 방식을 잘 파악하지 못하셨다면 저처럼 그저 맵을 방황하기만 하지 마시고,
주요 임무나 보조 임무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에 임무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해서 꽤 긴 시간동안 맵을 돌아다니기만 했었습니다...
<상점이나 술집에서의 대련, 혹은 부대 확장을 위해 마을 방문은 필수>
임무를 진행하게 되면 NPC와의 대화를 위해 필연적으로 마을에 방문하게 됩니다.
꼭 임무 때문이 아니더라도 마을에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술집에 방문해서 대련을 통해 기술을 익힐 수도 있고, 보급품을 구매하거나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판매할 수도 있고,
전투에 투입할 편대 인원들을 추가로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을에서는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으니 플레이를 통해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나보다는 여럿이 나은 법. 영웅과 편대를 통해 부대를 구성해서 전투를 진행해보자>
앞서 잠깐 '편대'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편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투 시스템을 설명 드려야겠네요.
편대는 플레이어를 포함한 영웅 캐릭터와 다수의 편대 유닛으로 구성합니다.
영웅 캐릭터는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스탯 획득이나 기술 강화 혹은 추가 기술 습득을 통해 강화할 수 있고,
편대 유닛들은 레벨업을 통해 조건을 만족한 후에 승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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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캐릭터는 RPG처럼 성장
편대 유닛은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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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의 승급을 위해서는 금이나 나무와 같은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기에
던전이나 임무 완료, 혹은 획득한 아이템 판매를 통해 꾸준하게 자원을 모아놓아야 합니다.
모아놓은 자원은 그 외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기에 항상 충분하게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초반부 플레이에서 자원의 중요성은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더라고요.
<던전은 보통 위험하지만 그만큼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이 좋은 던전은 자원을 써서 활성화 한 후에 탐색을 진행할 수 있다>
자원을 얻는 방법에는 임무 외에도 앞에서 잠깐 언급한 던전 진행이 있습니다.
던전은 필드를 다니다보면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던전마다 권장 등급이 존재합니다.
보통은 별개의 준비작업 없이 진입할 수 있지만, 일부 던전은 자원을 소모해서 활성화한 후에 입장이 가능하기에
위에도 말씀드렸듯 평소에 자원을 충분히 구비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메뉴에 있는 '사막 안내서'를 적극 활용해보자>
게임이 여러 장르를 모두 한군데에 모아놓은 형태다보니 결국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것은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전투 뿐만이 아니라 운영적인 측면도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그렇기에 초보자가 이 모든 시스템을 한번에 이해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게임에서는 게임 가이드 역할을 하는 사막 안내서를 메뉴에 배치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조금 더 세부적인 안내가 필요하거나, 잘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 때문에 진행이 막혔다면
사막 안내서를 참고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다만, 이런 메뉴들을 처음에 게임 튜토리얼 진행 시에 안내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 게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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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숙달은 어렵지만
적응하고 나면 느껴지는 다양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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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를 재밌게 잘 조합하는 것도 능력이다>
사실 여러가지 장르를 한가지 게임에 모두 조합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조합한 장르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면서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것은 더 어려운일이죠.
오늘 소개해드린 샌드 오브 살자르는 이 어려운 일을 잘 해낸 게임입니다.
단점은 워낙 장르가 다양하다보니 게임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도 게임을 이해하기 위해서 꽤 오랫동안 플레이 했어야 했고요.
하지만 그만큼 한번 게임에 빠져들고 나면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너무나도 방대한 사막에서의 여정, [샌드 오브 살자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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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뽑기나 하고 자야지 했는데
이게 웬걸 연속 당첨쓰~
플레이크 2000보상등 전혀 안들어오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이벤트 다 끝난뒤에야 주기도 하는군요....;; 왜 다른 출첵과는 다른방식이
친애하는 게이머 여러분,
Ashanti Protocol의 공식 출시를 너무나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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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웹사이트: Ashanti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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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되세요!
낙월 애는 태생 자체가 진짜 느린가 보군용 .
지금 남는 템으로는 속 300 클럽은 무리군용 .
어렵군용 …
이정도면 무난 무난 한거같아보이는데 …
느려보이는 군용 .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추운 날씨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데요,
한국에는 한겨울에도 찬 음료를 고집하는
이른바 '얼죽아' 족이 존재한다고 하죠!
유저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 뜨아 VS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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