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7147_TR
3시간 전
25.01.20 02:20 -00:00
0 °C

ㅊㅊ

A자몽A
25.01.17
25.01.17 18:11 -00:00
320 °C

레이드 끝나고 깐부 괴롭히기!

나랑 셀피 찍어줘라 ㅠㅠ

GM마작일번가
25.01.15
25.01.15 04:01 -00:00
1,171 °C

3주년 이벤트 기간 중, X(Twitter) 에서 #麻雀一番街3周年スペシャル報告 태그를 달고,

보고의 임의의 페이지 스크린샷+자신의 게임 내 ID를 투고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으로 합계 50분에게 미소지 마작패×1(랜덤)을 선물‼️🎁🎁

트위터 링크: 

▼개최기간

2025/1/15(수) 업데이트 후 ~ 2025/3/3(월) 04:59

트위터 링크: https://x.com/RiichiCity_KR/status/1879377975717544242

꼭 참가해 주세요.✨

문어짬뽕
25.01.16
25.01.16 15:54 -00:00
좋아요
No3450
25.01.15
25.01.15 12:05 -00:00
3년동안 몰랐다능
달달하여
25.01.12
25.01.12 14:57 -00:00
185 °C

ㅊㅊㅊ

Sojeob
25.01.09
25.01.09 06:22 -00:00
44 °C

일부 반민초파가 사용하는 '치약맛'이라는 표현은 주객전도나 마찬가지라며 굉장히 싫어한다. 그냥 치약이 생각나서 싫어하는 것을 문제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치약이 민트맛이 나는' 것이지, '민트(혹은 민트초코)가 치약맛이 나는 것'은 아니라는 논지다. 민트가 치약맛이라는 논리대로면, 바나나, 딸기향은 어린이용 치약이나 샴푸에 많이 쓰이니 인공적인 바나나 향이 나는 제품 아이스크림은 '어린이용 치약맛'이라고 불러야 한다. 유난히 민트향에 대해서만 엄격하고 이상한 비유를 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

-민트 초콜릿-

출처 - ㄴㅁ위키

Ps. 그냥 나의 입맛에 맛있으면 그만! 저는 민초조아!

먹을사람은 먹고 안 먹을 사람은 안 먹으면 됩니다!

내가 싫어한다고 남 잘 먹는걸 까 내릴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hashiruka48
25.01.08
25.01.08 01:58 -00:00
1,055 °C

25년 1월 플레이크 경품 득템! 응모 이벤트 (상품 리스트)

https://reward.onstove.com/event/flake

아이패드, 키보드 마우스세트, 스토브 포인트, 네이버 포인트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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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팀테트라포드
25.01.06
25.01.06 07:34 -00:00
3,497 °C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팀 테트라포드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저희는 어느덧 스테퍼 시리즈 출시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 명 되지 않았던 팀은 지금은 8명으로 성장했고, 다양한 행사와 공모전에서 값진 상을 수상하며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보답으로 2025년 중 출시 예정인, 저희의 프로젝트 2종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스테퍼 시리즈 스핀오프 

<Dice Eater>

Dice Eater 플레이 영상을 담은 신규 PV 공개

크라우드 펀딩 사전 알림 OPEN!

2025년 새해, 그리고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공개합니다.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알림 신청 가능하며, 정식 후원은 1월 2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됩니다.

후원 보상으로는 Dice Eater 게임 내의 카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굿즈 패키지와 특별 한정 캐릭터 굿즈, 그리고 게임 출시 직전의 빌드를 가장 빨리 체험해 볼 수 있는 CBT 초대권을 증정해 드립니다.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하시거나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선착순 300분께는 2500원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는 응원권이 발급 되오니 이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후원 보상 안내

Dice Eater 케임 패키지: 게임 속 카드 게임을 실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구성

한정판 캐릭터 굿즈: 팬분들을 위한 한정판 특별 굿즈

CBT 초대권: 얼리버드 한정! 게임 출시 직전 가장 빠르게 플레이할 기회!

특별 혜택!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 또는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분께 2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응원권을 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하기: 링크 바로가기

Dice Eater 상점 페이지 오픈

Dice Eater의 상점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소식들을 기대해 주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60110/Dice_Eater/

<스테퍼 레트로>

STAFFER Retro 신규 PV 공개

새로운 정규 STAFFER 시리즈, 스테퍼 레트로의 신규 PV를 공개합니다.

팬 여러분 덕에 저희가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출시될 Dice Eater와 STAFFER Retro,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 3
S1720587019551011
25.01.06
25.01.06 10:48 -00:00
굿굿;굿ㄳ
TybaltHawthorne
25.01.02
25.01.02 07:14 -00:00
1,556 °C

물리 기반 파괴 게임의 팬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겁니다! 혼돈을 풀어놓고 가상 파괴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Teardown - 이 게임은 폭셀 그래픽을 사용하여 매우 자세하고 파괴 가능한 환경을 만듭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도구로 건물, 차량 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2. Just Cause 4 - 역동적인 파괴로 유명한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가젯으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 날씨 시스템이 포함되어 혼란이 더해집니다.

3. 레드 팩션: 게릴라 - 이 장르의 고전인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차량을 이용해 건물과 구조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완전히 파괴 가능한 환경을 특징으로 합니다.

4. Battlefield 1 - 이 게임은 파괴 가능한 환경을 광범위하게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격렬한 전투 중에 건물, 차량 등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5. 파괴의 도구 - 플레이어가 건물을 파괴하고 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기계를 만들 수 있는 차량 제작 놀이터. 이 게임은 고급 물리 기반 파괴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물리 기반 파괴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는 게임을 공유하거나 댓글에 비슷한 게임을 추천해주세요! 🎮💥

2025년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기회를 받아들이고 매 순간을 최대한 활용합시다. 기쁨, 성공, 잊지 못할 모험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 / 5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2.31
24.12.31 01:00 -00:00
18,167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새해라니, 시간 참 빠르죠!

2025년을 맞이하면서, 여러분과 올해를 돌아보고 싶어요.

올해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게임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의 올해의 게임을 알려주세요!

글이나 댓글로 이야기해 보아요 😉

재디는베어야
24.12.31
24.12.31 03:53 -00:00
로아
주먹쥔감자
24.12.31
24.12.31 11:37 -00:00
로아
A자몽A
24.12.22
24.12.22 16:51 -00:00
4,197 °C

로아 연주 업적작!!

3곡은 길었다.. 밀린 내 일숙

피자와와인
24.12.23
24.12.23 00:07 -00:00
자연스럽게 모이는건 5명이 최대인듯..
머얏
24.12.23
24.12.23 02:29 -00:00
스크린샷 이쁘네요~
o35004
24.12.25
24.12.25 15:29 -00:00
110 °C
랜덤채팅의 그녀 유리, 리라 루트 후기(스포+장문 주의)

'클로버 군락 속의 세잎클로버였지만, 마침내 꽃을 피워 주었다.'


'나의 불행이 옮겨 갈 것이 두려워 멀리했지만, 나의 불행을 덜어 주었기에 함께 하였다.'


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맨 처음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작품이 나왔을 때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로 신뢰를 잃었고, 실망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달려온 긴 장기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네요.

결론만 말하면 사두용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마무리는 좋았습니다.

긴 기간 동안의 마무리를 훌륭하게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한가 라고 하면 그것은 아니지만, 훌륭했다고는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먼저 유리 루트.

유리의 경우 주인공과 소꿉친구로 지냈던 만큼, 오히려 이해해 주지 못하던 캐릭터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익숙했지만, 그렇기에 그 매력을 알지 못했던 히로인의 매력을 잘 드러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지고지순한 이야기를 보여주었기에, 개인적으로는 4명의 히로인의 이야기 중 가장 좋았습니다.

어디에나 있던 세잎클로버였지만, 주인공을 통해 꽃을 피웠고, 그 꽃을 통해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히로인인 유리도 좋았습니다. 누구보다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지만, 내면에는 상처가 있었고, 그 상처로 아파하던 캐릭터였지만, 주인공 덕분에 그 상처를 딛고 꽃을 피워낸 과정을 보게 되어서 공감도 되고 응원도 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주인공과 이어지게 되는 과정을 누구보다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였던 거 같습니다.


다만 유리 루트에서 아쉬운 점은 새롭게 등장하는 '다연'이라는 캐릭터 입니다.

이 캐릭터는 주인공과 유리 사이의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등장하였지만, 그 역할은 미미합니다.

설정 자체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과거 유리에게 고백하였지만 차이고, 그 뒤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던 캐릭터.

이렇게만 보면 별반 특별할 게 없지만, 그 인물이 '여자'라면 다르죠. 유리에게 고백했다 차인 '여성' 상당히 파격적인 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위기를 보여주는 인물이 아닌, 그저 유리의 과거를 보여주는 매개체로 전락한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상당히 특이하고 파격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 캐릭터를 너무 이상하게 소모한 거 같아 아쉽더군요.

차라리 이 캐릭터를 더 살려서, 위기감을 더 주거나, 다양한 역할을 주었다면 이야기가 더 풍성해 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이야기가 더 난잡해질 가능성도 있기에,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유리 루트는, 순애물의 정석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풋풋하고 달달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었고, 어린 두 캐릭터들이 그것들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연'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허무하게 소비한 것이 유일한 흠일 뿐이죠.


다음으로 리라 루트.

리라 루트는 전개가 상당히 특이합니다.

시작부터 인형탈을 쓴 리라가 매크로 말로, 내 남자친구가 되라는 말을 난발 하는 것으로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테일즈샵 작품들의 패러디들도 많이 보입니다.

특히 리라의 성우이신 장미 성우님이 참여 하신 작품들이 많이 보여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에도 처음 등장하는 '세라'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이 인물은 주연급의 비중으로 이 작품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 분량만큼, 아니 그 이상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필수적인 역할로 등장하고, 캐릭터의 매력도 엄청납니다. 이는 성우님의 열연이 한 몫 했다 생각합니다.엄청난 사투리가 이 캐릭터의 매력을 한 껏 높여 줍니다.

유리 루트에서 등장한 다연이 아쉬운 것과 달리 리라 루트에서의 세라는 이 이야기에서 핵심으로 등장하기에 상당히 매력족인 캐릭터를 만들어 냇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 등장한 세라에 모든 것이 치우쳐지지 않고, 주인공과, 리라 역시 많은 것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본 편에서의 너무 어두운 리라와 달리, 이 작품에서의 리라는 납득 가능한 어두움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본 편과 달리 리라에게 감정 이입하기도 좋았고, 공감하기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리라 루트만의 특징은 배드 엔딩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베드 엔딩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주요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불행' 이것을 어떻게 다루는가.

그것이 리라 루트에서 베드 엔딩과 해피 엔딩을 나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루트 모두에서 약간의 아쉬운 점은 기본적인 이야기와 스토리들은 좋았는데, 게임의 만듦새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이스와 텍스트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들이 좀 많이 존재하더라고요.

게다가 그 중에는 캐릭터를 잘 못 살린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세라의 보이스는, 성우님의 열연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일부 텍스트들은 그것을 정확하게 담아내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인물의 성격이나 관계를 텍스트가 잘못 다룬 부분들도 보였기에 그 점들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보이스들은 기본적으로 좋았기에, 귀로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텍스트로 보여지는 부분들에서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네요.


종합적으로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작품은 수작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심하게 삐걱거렸지만, 방점은 훌륭하게 마무리 되었다 생각합니다.

테일즈샵에서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 될 뻔 한 작품에서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시고, 그것을 수습하고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분들에게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 행보를 보여준다면 앞으로도 믿고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설사 당장은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 아쉬움을 반드시 회복 시켜 줄 것이라는 믿음을 안겨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작품 후기를 적을 때 요약하는 한 줄 평들을 적는데, 오늘의 한 줄 평들은 각 루트에 대한 한 줄 평이기도 하지만,

그 문장을 다시 천천히 보니 마치 이 작품과 테일즈샵에게 건네는 한 마디 같네요.


평작(혹은 망작)으로 묻힐 뻔 했지만 명작으로 피어난 작품.

실망이 커질까 그저 묻어둘 뻔 했지만, 함께 했기에 일어나 함께 있게 된 제작사.


작품 속 두 히로인이 주인공과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이루어 가기까지 오래 걸린 것처럼,

저희도 여기까지 오기에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 만큼 더 크게, 더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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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
24.12.26
24.12.26 04:3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