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로드나인 5일차 출석보상들 아직 안받아서 합치면 161만
근데 이거 언제 다 쓰지...?
이사첫날
덱빌딩과 퍼즐을 결합하니 재밌네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긴호흡이 아니라 비교적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크릿 플러스는 굳이? 라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 일반판으로 해도 좋습니다.
저는 일본어로 플레이 했으니까 한국어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어로 로컬라이징이 잘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ASMR 한국어 전용으로 된건 좀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1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에픽세븐> 출석 교환 상점 이벤트
를 소개해 드립니다. 😊
📆 이벤트 기간
1월 1일 00:00~1월 31일 23:59
정령의꽃 부터 강화석 까지,
출석만 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보상 제공!
그동안 모은 플레이크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한정 수량 준비되어 있으니
서둘러 주세요 🤩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이벤트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민초단과
극구 거부하는 반민초단의 대결은
언제나 뜨겁죠! 🔥
라운지 매니저는 살짝 민초단 쪽이지만...
여러분의 입맛이 더 궁금합니다!
달콤한 듯 상쾌한 민트초코!
천국의 맛인가요?
아니면 치약의 맛인가요?
#민초조아 또는 #민초시러
태그로 글을 써서
여러분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해 주세요! 😄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2025/1/8(수) ~ 2025/1/14(화)
🍭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민초조아 또는 #민초시러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 이벤트 보상
#민초조아 또는 #민초시러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17(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새해라니, 시간 참 빠르죠!
2025년을 맞이하면서, 여러분과 올해를 돌아보고 싶어요.
올해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게임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의 올해의 게임을 알려주세요!
글이나 댓글로 이야기해 보아요 😉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올해 복권을 몇 장 사보았는데, 결과가 썩 좋지 않아 잠시 체념했었는데요..
내년에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다시 꾸준히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복권에 당첨되면 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글이나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참고로 라운지 매니저는.. 모든 스토어 게임을 한꺼번에 결제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라운지 매니저는 휴가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슝~)
가장 좋았던 여행지를 추천해 주세요!
글, 댓글로 편하게 이야기해 보아요~
-
[Tip!]
댓글에도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으니,
멋진 사진이 있다면 자랑해 주세요😊
<푸른 달빛 속에서>는 2024년 11월 28일 얼리 엑세스로 발매된 작품으로
현재 메인 루트의 Part 1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동양풍 이세계 연애 어드벤처를 표방하고 있는 비주얼노벨입니다
<푸른 달빛 속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인 '신우'가 소꿉친구와 인랑국의 공주들, 천계의 사원까지
총 4명의 특별한 히로인들과 함께 하며 밝혀지는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현재 플레이 가능한 Part 1의 경우 스토리의 전반부에 해당되는 파트로서
원래 소꿉친구였던 지은을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과 만나 교류하고, 잊어버렸던 기억의 조각을 되찾는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얼리 엑세스라 아직 판단 불가인 스토리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만듦새는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거치면서 받은 피드백들을 여럿 반영하였고,
특히 ui나 여러 편의요소들 관련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또한 장보기나 음식 만들기 등의 요소들 역시 소소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제목(접기)반대로 아쉬웠던 점으로는 역시나 얼리엑세스인 만큼 뒷 이야기를 보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크겠고,
이를 제외한다면 슬데 때부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 레나 루트가 따로 없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네요
물론 아랑이나 지은 등 다른 캐릭터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오늘까지 슬데인 <하모닉스>의 루미도 그렇고
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들은 루트 자체가 불분명한 것인가...
아직 얼리엑세스라는 점을 논외로 둔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느낌이었던 <푸른 달빛 속에서>였습니다
레나야 ㅠㅠ
내년인 2025년에 발매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후반부인 2부와 후일담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아리멜카 마을
마을앞 - 아리멜카 마을에 어서 오세요
1.[아리멜카]는 원주민 토착어로 [용의 등허리]라는 뜻으로, 수백 년 전 추위에 떨던 인간들을
품어 따뜻한 숨결로 구해준 고룡 에이시녹스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2.드래곤의 가호로 살아남은 인간들은 자신들을 지켜주는 에이시녹스의 옆에 터를 잡고 마을을 만들었으며,
맞은편 산봉우리에서 바라보면 마치 용의 등허리에 있는 듯한 아리멜카 마을을 볼 수 있다.
3.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드래곤에게 공물을 바치기 시작한 의식은 지금까지도 마을의 풍습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공물을 바친 해에는 흡족한 용의 숨결이 재앙을 밀어낸다는 전설이 있다.
어린셰나집 - 삐뚤빼둘한 낙서
1.아빠랑 산에 갔는데 파란 요정을 보ㅏ따! 나보고 따라오라는 것 같앗는대 아빠가 절때 다라가면 안 된다고 해따
그래서 식빵이 장난감만 따구 도라와따.
2.여기는 셰나의 빵집 오늘의 빵 : 특제 사랑빵 나오는 시간 : 셰나 마음대로
3.☆요정님 보세요☆ 얼른 키 크게 해주새요 콩 그만 먹게 해주새요
아르티아집 - 아르티아 대장간 -정상 영업 중-
1.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건 빨간 머리카락뿐만이 아니라구!
세대를 거듭해 전수되고 있는 우리 할머니만의 제련 기술로 뭐든지 만들어 줄테니 말만 해.
[영업 시간] 주인장이 일어난 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2.[의뢰비] 난 돈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게 아냐. 네 성의껏 부탁해. (물론 성의를 많이 보일 수록 물건도 좋아져!)
플러핀집 - 빵집 할아버지 플러핀의 빵집
1.아리멜카 신화를 믿는 플러핀의 부모님은 플러핀이 어렸을 때부터 용족에게 바치는 공물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아리멜카를 사랑하는 플러핀은 누구보다 정성스러운 공물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세심히 계량하고 반죽을 치대야 하는 빵이야 말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2.플러핀의 빵을 맛본 친구이자 아리멜카의 촌장 바루크가 플러핀이 구운 빵을 맛 보고는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고 한 뒤 플러핀은 마을에 작은 빵집을 열어 마을 사람들과 용을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용의 제단에 올라간 공물 중 가장 빠르게 없어지는 것도 바로 플러핀의 빵이라고 한다.
촌장집위 - 바루크의 머라고라 밭
1.아리멜카 마을의 촌장 바루크는 어릴 적 몹시 허약한 꼬맹이였다. 용의 비늘을 찾아 지천으로 놀러다니는
또래들을 울적한 눈으로 바라보는 바루크를 보다못한 알렌시녹스가 마법 생물 [머라고라] 종자를 구해 바루크의
부모에게 주었고, 하루 세 번 머라고라 달인 물을 마신 바루크는 순식간에 건강을 되찾아 마을 최고의 말썽꾸러기가 되었다.
2.잘 키운 머라고라와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바루크는 언젠가 머라고라와 말동무가 될 꿈을 꾸고 있으며,
** 내외에게 머라고라 농사를 물려주고자 하지만 ** 내외는 새침하여 잘 토라지는데다 까다로운 성격을 가진
이 기묘한 생김새의 식물에 관심이 없다.
촌장집 더 위 - 방문객에게 알립니다.
1.최근 우리 마을 플루즈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젊어진다는 얘기를 듣고찾아오는 타 지역 주민들이 많습니다.
아리멜카의 촌장직을 걸고 그 소문은 거짓입니다. 그게 사실이면 매일 이곳을 산책하는 저는 지금쯤 청년 시절
몸으로 돌아갔어야 하지만 여전히 난 노인입니다. 플루즈가 울지 않는다고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발
가여운 플루즈를 내버려 두세요. 이 동물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 아리멜카 촌장 바루크 백
하피둥지 - 경고(팻말이 아닌 경고라 써져있음)
1.여기는 하피 둥지니라. 아주 위험하니 조심하도록 하여라. -알렌시녹스 백-
쓸쓸한 산봉우리
마을포탈왼쪽 - 쓸쓸한 산봉우리
1.고대 전설의 용 에이시녹스의 자식들이 어버이를 치고 우두머리에 오르려 한 죄로 벌을 받아 그대로 굳어
만들어진 산맥. 첫째 용의 갑주라고 알려진 [쓸쓸한 산봉우리]의 깊은 곳에는 분노한 용의 심장이 묻혀 있다고
전해진다. [경고] 뒷면을 보시오.
2.[뒷면] [푸른 빛]이 나타나면 따라가지 마시오. 인간의 영혼을 갈취하며 부활하려는 에이시녹스의 자식들이
부르는 빛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빛을 쫓아갔다가 돌아온 자는 한 명도 없다.
추모탑 - 추모탑
1.아리멜카 사람들이 먼저 자신의 곁을 떠난 누군가를 기리는 탑. 누가 맨 처음 쌓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마을의 장로들도 [기억하는 한 언제나 있었다]고만 말할 뿐. 전설의 고룡 에이시녹스의 막내가 형제를 기리기 위해
쌓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고, 숲 속 요정들이 별이 된 생명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 사람도 있다.
2.아리멜카의 수호룡 알렌시녹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로, 알렌시녹스가 있을 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러나주는 게 암묵적인 규칙으로 통용되고 있다.
추모탑왼쪽 - 이 곳에 얽힌 이야기
1.아득히 먼 옛날, 한 어린 용이 있었다. 용의 계곡을 벗어난 적 없던 어린 용은 인간이란 한낱 하찮고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용족을 따라 인간 마을에 내려온 어린 용은 약한 줄만 알았던 인간들이 가족과 친구를 위해
몸과 마음을 헌신하며 무한히 강해지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배웠다.
2.용은 인간에게 배운 사랑을, 인간에게 베풀기 시작했다. 인간에게 배운 우정을, 인간과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용이 자라면 자랄 수록 그의 친구들은 먼저 세상을 떴고 수많은 상실을 겪은 용은 인간과 가까워지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친구를 잃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다시 누군가에게 정을 주게
되면, 그 인간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을.
설원
포탈왼쪽 - 설원 설화
1.고대 전설의 용 에이시녹스의 ** 중 유일하게 반란에 가담하지 않은 용이 있었으니, 그것은 온화한 성정의 막내
용이었다. 반란을 일으킨 형제들이 산이 되어버린 뒤 그들의 분노로 주변 겨울 동식물들이 죽어나가고 땅이 마르자,
막내는 안타까운 마음에 매일 형제들의 산을 찾아가 땅을 밟으며 형제들의 분노를 눌렀다.
2.막내가 정성껏 땅을 가꾼 덕에 막내가 밟은 설원만큼은 생기를 되찾았으며 하얀 눈 때문에 고요해 보이나
사실 그 속에서는 야생 동식물이 활발히 번성하고 있다.
하피 둥지
포탈왼쪽아래 - 아리멜카 어린이를 위한 토막 동화
1.-울부짖는 하피 이야기-
2.옛날 옛날 아리멜카에 아주 탐욕스러운 사람이 살았다. 이 사람은 어찌나 욕심이 많은지 이웃의 재물뿐만 아니라
용족에게 바치는 제단 위에 있는 보석까지 손을 댔다. 이를 매우 괘씸하게 여긴 용족은 인간에게 벌을 주기 위해
매력적인 보석들에 저주를 걸어 인간이 오가는 길에 뿌려 놓았다.
3.보석에 눈이 먼 인간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보석을 주웠고, 하피가 되는 저주에 걸렸다. 하피가 된 인간은 기억을
잃은 채 그 뒤로 보석만을 탐내며 살게 되었다. 용의 원한을 사서 저주를 받고 싶지 않다면 자기 것이 아닌 보석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정령의 숲
중앙 - 정령의 숲
1.숲지기 루베타는 원래 평화롭게 개울을 헤엄치던 거북이였으나 잔혹한 흑마법사가 마법 실험 대상으로 쓰기 위해
주워왔다. 각종 마법 주문을 받아 지금의 루베타가 되었으나 속내는 여전히 순수한 거북이로, 언제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꿈을 꿨다.
2.거대해진 루베타에게 흥미가 없어진 흑마법사가 루베타를 아무렇게나 버리고 떠나자 걷고 또 걸어 자연으로
돌아왔다. 마침내 자연으로 돌아온 루베타는 지금은 세 정령이 있는 숲에서 숲지기로 살아가고 있다.
괴팍하게 생겼지만 매우 온순하며 자연을 사랑한다.
생명이 움트는 땅
헤레이스위 - 모험하는 어린 바람 정령의 여행기 1. 생명이 움트는 땅
1.드디어 헤레이스 님께 허락을 받았다! 이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명색이 곳곳에 흘러야 할 바람의 정령이
숲에만 머물 수는 없는 일이라고 하니 헤레이스 님도 말문이 막히셨다. 헤레이스 님은 극단적인 평화주의자니까
자꾸 귀찮게 굴면 결국 허락해 주신다.
2.헤레이스 님은 원래 정령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두셨는데, 그러다 정령이 머무르던 나무를 한 인간이
베어버린 뒤로는 엄격해지셨다고 한다. 우리가 머무르는 숲은 용들이 지키는 곳이라 헤레이스 님도 마음을
놓으신 것 같다. 그나저나 용이라니, 여행하다 만나면 좋겠다!
눈보라 빙원
엘리시아왼쪽 - 모험하는 어린 바람 정령의 여행기 2. 눈보라 빙원
1.빙원에서의 첫날 대체 누가 이곳에 제 발로 올지 모르겠다. 바람이 너무 세서 제대로 날아다닐 수조차 없다.
숲을 떠난 이후 이때만큼 햇살이 그리운 적은 없다. 그럼에도 눈보라 빙원에 온 건 엘리시아 님을 직접 뵙기
위해서다.
2.빙원에 다녀온 정령들로부터 엘리시아 님은 장정을 쓰러뜨리는 칼바람에도 결코 흐트러지는 법이 없으시며
먼 설원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없이 도도하고 우아한 분이라고 들었다. 그런 분을 실제로 본다니!
3.빙원에서의 셋째 날 눈보라를 뚫고 가니 엘리시아 님이 보였다. 바람 소리 때문에 내가 온지 모르시는 것 같았다.
엘리시아 님을 부르려고 떨리는 입을 여는데, 엘리시아 님이 [아이고, 허리야!]하고 벌렁 드러눕더니
[폼 잡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지겨워!]라고 하셨다.
4.나는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 놀라서인지 추워서인지는 모르겠다. 엘리시아 님은 나를 발견하곤 언제
그랬냐는듯 꼿꼿하게 앉으며 [왔느냐, 혹한의 땅에...]라고 하시는데, 몹시 혼란스러웠다.
어떤게 진짜 엘리시아 님일까...
갈라진대지
입구 - 모험하는 어린 바람 정령의 여행기 3. 갈라진대지
1.헤레이스 님이 분명 마그나 님의 대지는 뜨거워서 잠시도 견디지 못할 거라고 하셨는데, 막상 와보니 우리가 있던
숲만큼이나 선선했다. 솔직히 헤레이스 님도 이제 그만 숲에서 나와 다른 정령님들의 땅을 좀 둘러보셔야 할 것
같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2.마그나 님이 무료해 보여서 함께 돌멩이로 알까기를 했는데 처음엔 시큰둥하시더니 갈수록 벌게지며
열기를 뿜으시는 걸로 보아 몹시 즐거우신 것 같았다. 마그나 님, 그동안 많이 심심하셨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