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로아
감기조심하세요
ㄱㄱ
즐겁게 게임해요
#각박한세상
책갈피50개 ㅋㅋㅋ레디카는 그다음 바로나옴 ㅋㅋ
주문은 빨리 했으나 워낙 느리게 옴... 감안해야지... 주문제작이니까....
그래됴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라서 만족!! 근데 이거 사진 용량 크지도 않은데... 안올라가네?
센스있네~
지갑 꾹 닫아버리기~
다음 에피소드 공개랑 PPT발표준비안하면 안열꺼임..
풀더빙해주면 쫙 벌려드림
2025년이야이제..
새해에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지내기
안녕하세요 팀 [J같은녀석들]입니다.
팀원 분들의 이름에 모두 J가 들어가는게 공통점이라서 [J같은녀석들]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그거 아.. 아닙니다..
저는 팀장 겸 아트담당 DANO 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미소녀 캐릭터 도트를 찍거나, 미소녀 캐릭터 굿즈를 만들거나, 미소녀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담당으로는 둑빛님, 개발 담당으로는 상준님. 그리고..
신청 마감일 직전에 성우 지망생인 해담님과도 갑작스럽게 만나게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녹음도 예정되어있습니다.
삶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에게는 1년과 100년의 차이는 어마어마 해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앞으로 1년의 시한부 판정을 받는 것과 기대수명 100년을 꽉꽉 채우다 살다 죽는 것은 크게 다르게 느껴지겠습니다만.
지구와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100년 따윈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에 불과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란, 티끌 만큼이라고 느껴질만큼요.
저희 팀이 만들어가고 있는 게임의 주 무대는 병원입니다.
생각해보면 병원이란 장소는 신기한 곳입니다. 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고 있으면서 동시에 많은 생명이 죽어가는 장소니까요.
병원에서 태어난 사람이 많은 만큼 병원에서 죽는 사람도 많겠죠, 삶의 시작도 병원, 삶의 끝도 병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두의 삶의 의미가 다른 만큼, 똑같은 환자복도 모두 각자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죄수복이나 구속복이라고 느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미 자신은 숨만 쉬고있는 송장이나 다름 없으니 이것 역시 수의의 일종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가 만들고있는 게임의 등장인물들도 그러한 생각을 하고있기에, 그것을 은유할 수 있는 의상디자인을 하고있습니다.
그다지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을 거지만요.
그럼, 자주 개발일지 쓰러 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봣습니당
와 여주 귀엽고 뭔가 신비한 매력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