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좋아요
1시간 전
25.01.18 12:53 -00:00
80 °C

         망함  ..

AlexanderOakfeng
34분 전
25.01.18 13:24 -00:00
Correct!!!!
AnghelloValle
1시간 전
25.01.18 12:35 -00:00
89 °C

필리핀 크로스파이어에서 중국 노래 '화红的萨日朗(허우홍데사리랑)'과 일대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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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는 이 영상의 제작자이자 소유자이며, 제가 직접 완전히 편집했습니다. 이 영상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저의 서면 허가 없이는 누구도 재게시, 공유 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무단 사용 또는 배포는 금지됩니다.

© 2024 앙헬로 밸리

AlexanderOakfeng
32분 전
25.01.18 13:26 -00:00
Nice song!!!!!
모두가족같네
4시간 전
25.01.18 09:45 -00:00
150 °C

 김치찌개가 최고양 

밥 한 그릇 뚝스딱스

촉촉한감자칩
5시간 전
25.01.18 09:03 -00:00
827 °C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 위로 꺾이는 배굴자세의 경우는 손목의 신경과 힘줄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하게 되어, 작게는 손목 통증, 장기적으로는 게이머에게 너무 익숙한 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서 키보드의 다리를 세운다면, 키보드의 기울기는 더 커지고 = 더욱 급격한 배굴자세로 인해 손목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그러니 일단 키보드 다리를 접읍시다!
손목 건강을 위해서 일단 여러분들의 키보드 다리를 접도록 합시다!이상적인 자세는 팔과 손등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여기에 한 단계 더 손목의 꺾임을 줄이기 위해서 키보드는 가능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배치합시다.키보드는 사람의 몸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키를 입력하기 위해 손목은 바깥쪽으로 꺾이게 되는데, 키보드가 몸에서 가까이 위치할수록 이 만곡이 심해집니다.그러니 키보드는 가능한 몸에서 멀리 두어야, 이 손목 꺾임 또한 최소화할 수 있죠.
혹시 할 수 있다면, 키보드의 높이는 팔꿈치보다 키보드가 약간 낮아야 이상적인데, 대부분의 책상이 높이 조절도 되지 않고, 이건 조금 맞추기 어렵죠 ㅠㅠ
이런 식으로 아예 책상과는 별개로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하는 “키보드 트레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아예 역경사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듯, 손목도 자연스럽게 아래로 굽습니다.이건 자연스러운 모습이기에, 이런 식으로 뒷 부분을 아래로 = 키보드에 역경사를 만드는 방법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런 콘샙트로 나온 키보드가 적잖이 있습니다만, 워낙에 수량이 적거나 인체공학을 명목으로 너무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예: Microsoft Sculpt Ergonomic Keyboard, Logitech Ergo K860 등
그냥 키보드 다리를 접고, 키보드의 앞쪽에 책이나 팜레스트를 받쳐 역경사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하지만 사용해 보시면 갑자기 오타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적응하면 괜찮아지지만, 그 전까지가 참 곤혹을 느낄 수밖에 없죠.
손목 건강을 생각해 다리를 앞에 단, “음수 기울기 키보드”도 극소량 나와 있습니다.
다만 이 역경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 배치하면, 손목의 배굴 자세가 심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손목 꺾임을 확실하게 의식하고 배치해 주세요.그리고 경사가 과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키 배열이 거의 평평하거나 살짝 뒤쪽으로 기울어진 “적은 기울기”가 적당합니다.
▶ 저렴한 해결 방법으로 자세만 바꿔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저 자세만 조금 바꿔도 충분합니다. 바로 의자를 충분히 높이고, 책상에서 팔을 때는 것입니다.이건 “피아노를 치는 자세”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피아노 타건법이라 부를 수 있겠죠.
손목 중립 유지
피아노 연주에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손목을 자연스럽게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키보드 타이핑에 적용하면 손목이 꺾이지 않고 중립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 손목이 편안하게 아래로 내려가거나 약간 떠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이는 손목 터널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손가락의 독립적 움직임
피아노 연주는 손가락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훈련되며, 이는 타이핑 시에도 효과적입니다.
손가락만으로 키를 누르는 방식은 불필요한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피로를 줄입니다.
올바른 높이와 자세
피아노 연주자는 의자 높이를 조절하여 팔꿈치가 건반과 평행하거나 약간 위로 위치하도록 합니다.
이를 키보드에도 적용하면 손목의 부담을 줄이고 어깨와 팔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피로를 줄일 수 있고, 손목 터널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칠 때는 “손목 꺾지 말라고!”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손등과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가능한 손가락을 사용해서 피아노를 치는 습관. 키보드에 적용하면 아주 건강한 타법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흑축 키보드를 계속 이용하는 이유도, 이 타법을 사용하면 손가락만 올려도 입력되는 적축이나 갈축으로는 오타율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무게감 있는 건반을 연주하는 느낌의 쫄깃한 흑축 스위치의 맛!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흑축 사라는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한 손목 건강을 한번 신경 써 보시라는 의미에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그래서 제목으로 돌아와,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저는 손목 통증으로 심하게 고통받은 시절이 있어서, 이후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ㅎㅎㅎ

1 / 8
도깨비를기다리며
1시간 전
25.01.18 12:28 -00:00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저걸  (키보드 다리) 라고 부르는 군요     
덤비면문다고
5시간 전
25.01.18 09:15 -00:00
기계식 키보드는 높이가 있다 보니 손목 건강을 위해선 팜레스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
GomGomNoob
6시간 전
25.01.18 07:43 -00:00
362 °C

그리고 눈을 떳더니 금요일이 증발했어요 ㅋ

S1736931517603811
9시간 전
25.01.18 04:34 -00:00
172 °C

ㅊㅊ

소바르
2시간 전
25.01.18 11:42 -00:00
ㅊㅊㅊ
코코아좋아요
25.01.17
25.01.17 12:43 -00:00
763 °C

게임을 달려야 하지만 뭔가 귀찮다 영화나 좀 볼까?

   여기 저기 게임 많이 사뒀지만 정작 하지는 않아.....

AshantiProtocol
21시간 전
25.01.17 16:41 -00:00
Try a new game from different genre>>>>>>
이거맞다
25.01.16
25.01.16 09:48 -00:00
459 °C

스토브에서 한글화 한것도 몇몇 보이네요.굶주린 새끼양이 98만으로 2등 의외로 오공 빼면 판매량이 적은듯

근데 오공이 인디게임이였나요???....

1 / 8
CHRONOARK
25.01.16
25.01.16 11:19 -00:00
평가좋은작품들 많네요
얼런쭌땅
25.01.12
25.01.12 03:08 -00:00
10 °C

퀘스트4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1.01
25.01.01 01:00 -00:00
18,651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스토브 유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남겨 주세요!

(꼭 이루어지도록 라운지 매니저가 응원할게요 🙌)

#새해소망 태그를 달아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이벤트 기간

2025/01/01(수) ~ 2025/01/07(화)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새해소망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이벤트 보상

#새해소망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10(월)

※ 이벤트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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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Knewbee
25.01.01
25.01.01 01:48 -00:00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hunddi
25.01.01
25.01.01 11:43 -00:00
로또 1등가즈아
얌에때
24.12.20
24.12.20 06:01 -00:00
42 °C
10시간 57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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