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9년생 유저임니다 올라인 개임 즐기고있는 대 로스트 아크 파티개임 위주라 한개가 오구 오딘발할라는 고과금 이라야 개임진도가 안나가서 흥미를 일어가고 있을떄 로드라인에 오면서 너무 즐겁개개 개입을 즐기고 있습니다 로드라인은 중간중간 갬임진도가 나가갈수있개 해택을 주기도하고 상품도 큰부담 없이 구입할수있어서 만족하개 개임을 즐기고있습니다 한 한가지 불편한개 있다면 유저들끼리 부디치는 길막입니다 이것만 해결해 주신다면 더욱더 번창해나가는 로드라인 일겁니다 운영자님들 수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새요
기부니가 좋아요 성채 이벤 성공했어요 데헷
저번 월보 시간 조사에 신규 의견 반영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보스를 못 잡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대 2주 연장해주셔서 감사하고
보스 방 입장 위치도 변경해주셔서 원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운영진분들.
ㅊㅊ
에픽세븐은 섭종 안 할까요?
저번달에 브더1 섭종해서 다른 것도 좀 해보는데..
갑자기 제 본진이 걱정되네요
그래도 잘 굴러가고 있지만
뜬금 섭종은 꽤나 많은 전례가 있었으니.....쩝..
지금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2차 당첨되어서
클베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할만하긴 하네요
신선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오픈월드는 아니고..
그래픽이 엄청 좋고 모델링을 잘 뽑았다?
제가 원래 클로즈업 겁내 하는데 깨짐도 없는 느낌
끝나면 다시 에픽하고.. 나중에 나오면 같이 할듯싶어요
ㅊㅊ
참조
출첵
캐릭이 고구마먹은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1월 11일 (토) 18시부터 LORD-MAP : Half Anniversary 라이브 방송이 시작됩니다!
하프 애니버서리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로드님들을 위해
2025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와 실시간 Q&A 세션을 라이브로 로드님들의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또 댓글로 라이브 방송 시청을 인증하시면 추첨을 통해 로드나인 굿즈 세트도 선물로 드릴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많은 시청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LORD-MAP : Half Anniversary 라이브 시청 인증]
◆ 이벤트 기간 : 1/1 (토) ~ 1/14 (화) 23:59 까지
◆ 참여 방법 : LORD-MAP : Half Anniversary 라이브 방송 시청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댓글에 남겨 주세요.
▶ LORD-MAP : Half Anniversary 라이브 시청하기
※ 시청 중인 화면(유튜브) 전체가 나오도록 스크린샷을 찍어주세요.
본인의 유튜브 프로필이 아래 예시 이미지처럼 보이도록 촬영해 주셔야 하며
화면이 잘리거나 편집된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빨간 박스 부분과 같이 유튜브 프로필을 열어 핸들명이 보이도록 스크린샷을 찍어주세요.)
◆ 이벤트 보상 :
지급 조건
지급 대상
보상
이벤트 참여
참여자 전원
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2개
참여자 추첨
30명
로드나인 장패드 1개 (3종 중 무작위 1종)
로드나인 호문 쿠션 1개
- 이벤트 참여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3 (목)
1) 로드나인 장패드 3종 시안 이미지
2) 호문 쿠션 시안 이미지
※ 유의사항
-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 추첨 보상 당첨자의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성함/주소/연락처] 등의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 경품 배송은 업체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간 내 개인정보 미입력 또는 타인의 개인정보 입력 시 당첨이 취소됩니다.
- 당첨자 부주의로 인한 상품 분실에 대해서는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 이벤트에 참여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됩니다.
※ 본 리뷰글은 푸른 달빛 속에서의 얼리엑세스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 시작에 앞서
푸른 달빛 속에서 슬데 1차, 2차 모두 참여한 유저로써
이번 얼엑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상, 메인 비중이 적절한 스토리
이 게임을 데모로 처음 접했을 때 제가 남긴 후기 중에 하나가
'일상 스토리와 메인 스토리 비중이 적절하여 좋았다' 였습니다.
게임의 스토리 진행은 초반 부분 기준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현실 세계에서의 주인공의 대학생으로써의 일상적인 이야기(+소꿉친구 히로인)
이세계(달의 서원)에서의 히로인들과 세계관적인 스토리 진행 및 일상 이야기
주인공의 잃어버린 과거에 대한 회상 이야기
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어느 한 부분의 분량이 지나치지 않고 잘 분배되어 한 챕터에서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간혹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여 히로인과의 일상 분량이 아쉬운 경우나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이 작품은 이러한 면에서 세계관과 히로인들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스토리적인 아쉬움을 꼽자면
앞서 언급한 저 세 파트가 적힌 순서대로 반복되는 느낌이었고
시크릿 플러스인데 현재 얼엑 분량에서 그러한 수위 있는 장면이 없었다는 점...
이 부분은 아마 다른 시크릿 플러스 작품들처럼 후일담에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회차 요소 그리고 편의성
저는 개인적인 취향인데 일반 단일 스토리 비주얼 노벨보단 선택지를 통해 다양한 엔딩 요소를 볼 수 있는 비주얼 노벨,
단순히 텍스트만 읽기 보단 유저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비주얼 노벨을 선호합니다.
그런 점에서 만약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유저 분들이라면 이 게임에 만족할 것 같습니다.
먼저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도전과제> 시스템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거나 특정 선택지를 고름으로써 해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개인 취향을 말하자면
제가 비주얼 노벨 플레이 시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의미없는 선택지'입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텍스트 한두줄만 바뀌고 결국엔 같은 텍스트로 이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 게임도 물론 그런 선택지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선택지를 눌렀을 때 도전과제가 해금되는 요소가 있다 보니
이러한 도전과제를 모으는 재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유저들도 다회차를 하게 되고 아직 못 해금한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어떤 선택지를 눌러야 되는지 유추하는 플레이적인 요소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다회차를 위해 바로 분기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점도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또 내가 못 본 엔딩은 무엇인지, 해당 분기점에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에 대한 힌트 느낌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한붓그리기와 같은 요소들도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최대한 요점만 적으려다 보니 글이 짧아져 본문에 언급은 안 했으나
수준급의 연출, 게임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동양풍 OST까지 보는 재미, 듣는 재미도 모두 챙긴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편의성 등 모든 능력치가 고루 좋아 모난 곳 없는 큰 육각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유일한 아쉬운 점은 얼엑이라 모든 스토리를 즐기지 못하는 부분...(+시크릿 플러스 신)
개인적으로 얼액 부분만 봤을 때는 올해 플레이 한 비주얼 노벨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게임이고
아마 정식 출시 때 나올 종장 부분에선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마무리될 지 기대됩니다.
@호수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