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
안녕하세요!! 던전 럼블을 개발하고 있는 젠틀슬라임입니다 :D
던전 럼블의 2차 슬기로운 데모생활이 종료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슬데 종료 후 어디에서 소식을 전해드려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발견했네요.
이번에는 2차 슬데에서 진행한 크레딧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D
🎥 크레딧 예상 모습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크레딧은 게임 시작 화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위에 크레딧이 표기되고, 캐릭터들이 격돌하며 순서대로 화면에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 추가 안내
🆎 던전 럼블은 다양한 언어로 출시되는 만큼, 영어로 크레딧을 표기합니다.
설문 조사에서 원하시는 이름을 한글로 응답해주신 분들의 경우, 영어로 음차 표기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설문에 '추가안내'라 적어주셨다면, 'ChugaAnnae'으로 표기됩니다.
🔍 캐릭터 위에 표시되는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이름이 너무 길 경우 폰트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혹시 크레딧에 표기되는 이름을 변경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설문에 응답하셨던 닉네임과 원하시는 닉네임을
아래 게시글(링크)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출시 전까지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이름을 바꾸고 싶은 경우에도 부담 없이 댓글을 남겨주세요 :D
게시글 링크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586942
🙋 1차만 참여하신 분들!
1차 슬기로운 데모생활 당시, 던전 럼블이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하던 단계라 미처 크레딧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크레딧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1차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 던전 럼블은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차 슬데에만 참여하셨던 분들 중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크레딧에 함께 이름을 올리고자 합니다.
크레딧에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원하시는 닉네임을 아래 게시글(링크)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출시 전까지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게시글 링크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586942
※ 1차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하셨던 분들
Ddaoki, 월넛펀치, 아인ii, 한라미, 결말포함, hashiruka48, 쥬네쓰, baronbust, horang222, 뮤야얌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여름비의신부, 스토브9700, Sojeob, skyskysky, 문가경, 꾸옥이, S설랑
이나다, 오우리, 리즈의리즈시절, 멜론멜롱, ooooh, 돔돔군, 명톨이, wo93, 혼돈악, 과거변종, 푸쿵파
호수씌, 해저물고기, 미니멀리스트, 사우다데, 2XS2, 인다이브, 서첨지의럭키데이, 덤비면문다고, Dovah4491
더겜소년, ideality1011, 물금2, 배두나, 망망에엘라, Zepelin, GameDalgona, 비몰, 아시라시카비
부리부리대마왕1, 파시네, 카시라시, 당수당수, 고요한바위, Del, 미림소, 흘러간세월처럼하릴없이
다시 한 번 던전 럼블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어진 던전 럼블과 함께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
※ 혹시라도 크레딧을 다른 방식으로 제작할 경우,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ㅊㅊ
10이랑 100만 떳네요 ㅋ
귀여움 + 호기심 넘치는 게임을 만들자!
안녕하세요. CatDoors(캣도어즈)입니다.
이번 1.0.7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시작 문제 및 보이스 음향 등의 이슈를 해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Black Heart - 1.0.7 Update]
■ 추가&수정
1. 게임 시작 문제 (로딩 관련)
• 1.0.6 업데이트 이후, 캣도어즈 로고가 표시된 뒤 로딩이 멈춰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2. 갤러리 해상도 관련
• 16:9 비율이 아닐 경우 일러스트가 올바르지 않게 표시되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3. 보이스 음향 안정화
• 파일 전체의 Gain 값을 -5db 감소하여 평균적인 LUFS 값을 기존 -16 에서 -22로 감소하였습니다.
•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날카롭게 들릴 수 있는 부분들을 살짝 부드럽게 조정하였습니다.
4. 카메라_표정
• 기본 표정 외에 다른 표정 선택 후 동작_5를 실행하면 표정이 겹치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블랙 하트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블랙 하트 트위터
진짜 참다참다 곱씹을수록 기가차네..
컷신은 외주맡기고
일러스트그리고 라이브2d 모션 비율 조절하는거랑
포토샵으로 패키지구성품 리뉴얼 ,
그냥잇는거 재탕에 새로움이라곤없는
이렇게 굴리면 리얼 4ㅡ5명으로 에픽세븐 유지할수잇을거같은데..?
서버관리자 인원별도
진짜 다른거 다외주로 돌리고 직원들 인원수가 실무진들 한 4ㅡ5명으로 굴러가는거같음 보면
다른인원들 다 로드나인 쪽이나 다른부서에 땜빵가고
뭐라도 말해주시죠 기다리다가 지쳤음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하다가 웃음이 터지거나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
여러분은 게임하면서 언제 가장 즐거웠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해봐요!
📌 참여 방법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댓글로 남기기
🎁 보상
- 좋아요 가장 많이 받은 3분께 10,000 플레이크
- 추첨을 통해 댓글 작성자 중 10분께 3,000 플레이크
* 좋아요 수가 같은 경우, 댓글을 먼저 작성한 순서로 선정
⏰ 기간
1/20 (월) ~ 1/26 (일)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 마지막 업데이트 : 2025-01-22
[주간이벤트]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 (1/20~1/26)
[라운지톡톡] 🎮게임 공략, 나는 이렇게 본다! (1/22~1/28)
목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새해라니, 시간 참 빠르죠!
2025년을 맞이하면서, 여러분과 올해를 돌아보고 싶어요.
올해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게임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의 올해의 게임을 알려주세요!
글이나 댓글로 이야기해 보아요 😉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스토브 유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남겨 주세요!
(꼭 이루어지도록 라운지 매니저가 응원할게요 🙌)
#새해소망 태그를 달아 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2,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이벤트 기간
2025/01/01(수) ~ 2025/01/07(화)
🐍참여 방식
1. 스토브 로그인!
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
#새해소망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이벤트 보상
#새해소망 태그를 추가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1/10(월)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슬데 2차까지 진행한 푸달속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리뷰 쓰기까지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부득이하게 4장까지 플레이 후 작성한 리뷰인걸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이전 느낀 부분』
▶ 얼리엑세스로 출시
- 이 부분은 다소 의아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에 플레이 했던 데블위딘 삿갓과 동일 장르의 다른 작품인 good night, every night 때문이죠.
▶ 예시 1) 데블위딘 삿갓
- 데블위딘 삿갓 또한 얼리엑세스로 출시 후 여러번의 수정과 패치를 거쳐 최근에 정식 출시한 작품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토리도 수정이 되었고,
게임의 조작 부분 등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고 그로 인해 플레이 했던 세이브 데이터가 패치마다 날아가는 경험을 겪었습니다.
즉, 게임의 미완성적인 부분에서 단점을 크게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 예시 2) good night, every night
- good night, every night 같은 경우는 아마 23년도 이맘때 쯤에 출시하고 아직까지 정식 출시가 안 된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여러번 수정을 하는데, 그에 대한 결과값이 나오지 않아 다시 플레이 할 이유가 없었고, 그로 인해 스토리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타작품까지 언급하며 적은 이유는 즉, 얼리엑세스의 미완성에서 나오는 데이터의 불안정성. 추후 변경 및 삭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 비노벨 장르에서 한번에 플레이를 완료하지 못 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흐름이 끊기는 문제 가 큰 단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플레이가 어느정도 진행된 지금에서도 의문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 부분』
▶ 맨 처음 시작 부분
- 맨 처음 부분에서 조작법 안내 순서를 바꿔서 맨 처음 실행시 나오게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는 대화 스크립트 부분
- ui 자체는 깔끔해서 좋으나 폰트나 대화창 부분이 조금 밋밋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대화 스크립트 왼쪽 부분의 사용성
- 왼쪽 부분에 종종 캐릭터 일러가 나오긴 하는데, 그 빈도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대화 스크립트 부분이 허전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 자동 진행 부분
- 자동진행으로 진행중 자동진행을 멈추고 싶으면 마우스 좌클릭이 아닌 마우스 우클릭이나 자동진행 메뉴를 따로 눌러야 합니다.
여기서 우클릭 으로 캔슬할 경우 보이스도 캔슬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애매한 부분입니다.
▶ 이야기의 흐름도
- 이야기 탭을 따로 나눠 n회차의 부담을 줄인 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전과제나 엔딩의 갯수가 조금 있어서 여러번 분기점으로 돌아가서
다른 선택지도 골라보고 해야 하니까요.
▶ 서큐하트와의 인연?
- 서큐하트와 인연이 많은 것인지, 서로의 작품에 대한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터에그 같은 느낌. (서큐하트에서는 인게임 sns쪽에서, 푸달속에서는 4장 전개중)
▶ 시크릿 플러스?
- 4장까지 플레이를 했을 때, 레나가 샤워하고 나오는 부분이 아니면 크게 느낀 부분이 없습니다. 뒷 부분에서 몰아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토리 부분』
▶ 슬데 2차까지 참여했다면 3장까지는 스킵해도 무관하다.
- 저는 여러 비주얼 노벨도 플레이 하고 다른 장르의 게임도 플레이를 하기에 다시 떠올릴 겸 정독했지만,
얼추 내용이 기억이 난다면 빠르게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3장까지 분량이 대충 3시간 정도입니다.
▶ 현재의 일상과 그 일상과 관련된 지은의 분량
- 작품의 제목이나 전체적인 흐름. 게임의 디자인 등등을 봤을 때, 과거의 기억을 찾아내는 과정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그에 따라 그 기억과 관련된 아랑이나 레나의 분량이 높고, 4장 후반부터 나오는 은랑까지 생각하면 지은과 일상의 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어쩔 때는 그냥 이 부분은 없이 스토리를 전개를 해도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체적으로 어떠한가?』
4장까지 정독했을 때, 플레이타임이 5시간 정도고, 펀딩페이지에서 봤던 얼리엑세스의 분량이 7~9시간 정도라면,
아마 6장정도에서 1막이 끝나지 않을까 하는데, 슬데를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슬데 버전의 분량까지 정독을 해서 그런지,
스토리가 루즈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분위기 환기를 위해서는 스토리가 전부 나와 끝까지 봐야 하는데, 이게 또 얼리엑세스라 결국엔 중간에 끊기니 이걸 버텨야 하는지,
적당히 끊고 다른 게임 먼저 할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크릿 플러스의 수위 또한 5시간을 플레이 했는데도 느껴지는 부분이 딱히 없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슬데 2차 버전의 긴 분량과 얼리엑세스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느껴졌고,
비노벨을 한 번 시작했다면 끝까지 봐야 하는 플레이 성향이라면 추천 드리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