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W33
42분 전
25.01.25 16:22 -00:00
111 °C

이 2명을 공략할 수가 없음

미유키 렌카 2명 엔딩보니까 cg 100퍼 채워져있고

두명 보이스도 설정에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공략 불가 캐릭터임

나중에 추가 dlc로 나올 예정인지, 그도 아니면 맥거핀으로 남겨둔 상황인지 알 수가 없음

한번 본 주요루트를 스킵하는것도 안되고, 세이브 공간도 7개밖에 없어서 불편함

일러스트랑 cg, 특히 배경 cg 많이 있는거 맘에 들었음. 

Bgm도 나쁘진 않음

1 / 2
코사코비둘기
1시간 전
25.01.25 16:08 -00:00
180 °C

ㅎㅂㅎ

반1희
13분 전
25.01.25 16:52 -00:00
ccc
와타시양양비
3시간 전
25.01.25 13:51 -00:00
0 °C

내일도 숙제가 리필되겠지..

플레이 후기
Wani7
5시간 전
25.01.25 12:31 -00:00
0 °C
3분 플레이

재밌긴 하네요 나중에 90년대 오락실 게임도 해주세요 

플레이 후기
Park영재
5시간 전
25.01.25 11:56 -00:00
0 °C

굿굿!!!

플레이 후기
덤비면문다고
6시간 전
25.01.25 10:56 -00:00
10 °C
24분 플레이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뱀서류 게임.

좋았던 점은 스킬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출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총이 화면 양 옆에 나와 공격하는 연출이라던가 용의 입김 같이 주변에 연기가 퍼지는 연출이 좋았고, 라이더 스킬이나 레고 밟는 스킬 등 기존 뱀서류에서 보지 못한 컨셉의 스킬들이라 신선했다.

다만 아직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1. 스킬들의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다. '스카이다이버를 불러온다', '전술 지원 유닛 주시자를 불러온다' 등 이 스킬이 어떤 공격 방식을 가진 스킬인지 알 수 없었다.

2. 버프가 정확히 어디에 영향을 주는 지 알 수 없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을 올려주는 버프 카드들이 있는데 행운과 악은 어떤 능력을 주는 지, 소환체와 투사체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3. 게임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다. 용이나 악마가 들어간 무기가 나오면서 판타지 세계관인 줄 알았더니 라이더 같이 갑자기 한국적인 것도 나오고, 여기에 제각각의 그림체를 가진 일러스트들까지 뭔가 혼란스러웠다. 게임의 세계관에 맞는 스킬들과 일러스트로 통일하는 작업이 필요해보인다.

4. 스킬 시스템의 플러스 알파가 부족하다. 타 뱀서류 게임의 경우 후반으로 가면 두 개의 스킬을 합쳐서 합동 공격 또는 시너지 효과 같은 게 생겨 플레이에 변화를 주는 데 이 게임은 각자 독립된 스킬을 레벨업 시키는 게 끝이다 보니 뒤로 갈수록 플레이가 고착화되었다.

5. 캐릭터와 스킬의 수치를 알 수 없다. 스킬이나 버프 설명도 그렇고 다 수치로 증감을 표시하는데 정작 게임 내에서 이러한 수치를 볼 수 없었다. 또한 쿨타임도 알 수 없어 나중에 쿨타임 돌아가는 효과라도 넣어주면 좋겠다.

6. 그 외 그래픽이나 사운드 설정 옵션이 부재하고, 전체적인 UI 디자인이나 배치도 아쉽다.

게임 제작 경험을 위한 게임이면 몰라도 상업적으로 낼 계획이 있다면 발전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게임의 컨셉을 명확히 하고 다른 뱀서류 게임들과 차별되는 무언가를 만들 필요가 있어 보인다.

hoseobi
8시간 전
25.01.25 09:22 -00:00
60 °C

ㅇㅂㅇ

177331612
7시간 전
25.01.25 09:41 -00:00
모으자!
hashiruka48
25.01.24
25.01.24 15:02 -00:00
880 °C

SNK40주년 컬렉션 무료SNK 40주년 컬렉션 -

SNK 40th Anniversary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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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25일 ~31일까지.

1 / 3
네렘
25.01.22
25.01.22 06:39 -00:00
976 °C

1주차
2주차
3주차

1 / 3
Cloudys
25.01.23
25.01.23 15:06 -00:00
Interesting!!!!
AryaStormblade
25.01.23
25.01.23 14:06 -00:00
Interesting!!!!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5.01.20
25.01.20 01:00 -00:00
3,939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하다가 웃음이 터지거나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

여러분은 게임하면서 언제 가장 즐거웠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해봐요!

📌 참여 방법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댓글로 남기기

🎁 보상

- 좋아요 가장 많이 받은 3분께 10,000 플레이크

- 추첨을 통해 댓글 작성자 중 10분께 3,000 플레이크

* 좋아요 수가 같은 경우, 댓글을 먼저 작성한 순서로 선정

⏰ 기간

1/20 (월) ~ 1/26 (일)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조기경보
25.01.20
25.01.20 17:58 -00:00
게임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팀워크가 잘 맞아 승리했을 때, 새로운 스킬이나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플레이할 때입니다. 게임은 도전과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해 더 큰 재미를 주죠. 무엇보다 함께하는 순간들이 게임의 진정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87780
25.01.20
25.01.20 15:55 -00:00
쌀쌀쌀
덤비면문다고
24.12.14
24.12.14 12:23 -00:00
18 °C
3시간 20분 플레이

게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은 수의 매커니즘과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좋았던 점은 정말 다양한 매커니즘과 시스템을 구현하라고 한 점이 돋보였다. 각 캐릭터마다 다른 매커니즘 및 특수 카드, 몇몇 적의 위치 및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능력, 적들마다 다른 특성, 패에 있는 카드가 어느 열에 있는 지에 따라 발동하는 효과 등 전투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고려하여 시스템으로 만든 느낌이었다. 전투 자체도 카드에 따라 '강화, 보급, 변환'의 개념을 구현하여 패 및 덱 리롤이나 대미지 강화 등의 재미를 잘 만들었다. 한편 전투별로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보조 퀘스트가 다르다던지, 각 이벤트마다 속성이 달라 특정 속성의 이벤트만 보면 추가로 아이템을 준다던지, 특정 이벤트의 경우 Yacht 게임이나 체력을 늘려주는 룰렛과 같은 미니 게임 요소를 넣는 등 전투 외적으로도 전략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벤트 선택도 기존 정해진 루트를 보고 유저들이 원하는 루트와 이벤트를 선택하는 방식과 달리 랜덤으로 턴 제한이 있는 이벤트가 생성되고 그 턴 안에 해당 이벤트를 방문하지 않은 면 소멸하는 방식이라 신선했다. 전체적으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요소들을 다양하게 구상하여 머리를 쓰는 재미가 있었다.


아쉬운 점은 먼저 워낙 시스템이 다양하다 보니 튜토리얼을 했음에도 게임 몇 판을 돌려보고 어떻게 돌아가는 지 이해했을 정도로 캐주얼함은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튜토리얼도 상세한 건 좋은데 좀 길어서 핵심 부분만 간결하게 줄이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도트 퀄리티가 다소 투박한 느낌이 든다. 또 개인적으로 상점 유물들의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 1막에서 구매가 어려웠다. 이 외에도 스토리적인 요소가 부재한 것도 살짝 아쉬웠고, 두번째 캐릭터인 거너에 대한 매커니즘 설명이 부재하여 처음 플레이했을 때 당황스러웠다.


클리어 이후에도 몇번 더 플레이할 정도로 재밌게 즐겼다. 퀄리티적인 부분만 조금 다듬으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