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ii
11시간 전
24.12.09 08:08 -00:00
360 °C

CG는 얼액 기준에서 등장하는 CG들은 전부 봤고 엔딩도 왠만하면 다 본줄 알았는데뭔가 엔딩 하나를 못 봤는지 75퍼고 도전과제는 왠만한 선택지를 다 누른것 같은데 97네요...100퍼를 만들어야 두 다리 뻗고 누울 수 있을듯 한데, 전체 달성률이 98이다 보니 매우 불편하네요 ㅜㅜ남은 도전과제랑 엔딩 알려주실 분..?

행복한게임플레이
7시간 전
24.12.09 11:54 -00:00
비어있는 도전과제는 베드엔딩 3.5로아랑이 호감도 안올리고 지은이 호감도만 올리는 대신 지은이와의 밤 산책에서 옛날 선택대로 따른다 고르시면 됩니다 
리즈의리즈시절
17시간 전
24.12.09 02:22 -00:00
2 °C

3000 x2!!

냐랑쿵
24.12.08
24.12.08 05:44 -00:00
346 °C

오늘 플레이크에 쿠폰에 주말인데 기분까지 좋네요!

블루베리핑키
24.12.07
24.12.07 13:36 -00:00
142 °C

처음부터 북빼기가 더블도라였는데 처음부터 북빼기4로 8도라확정 시작한 것도 처음이고탕핑확정에 13도라라 15판으로 다마텐을 한 것도 처음이에요.그리고 13도라 헤아림역만 화료는 개인 세번째입니다.101번째 토비승이라고 제목을 썼지만엄밀히는 타가가 토비시켜서 이긴건 토비시킨 대국으로 카운트가 안되고, 내가 1등은 못했어도 타가를 토비시키면 카운트가 되는거라,실제로는 "101번째 토비시킨 대국" 입니다.배패가 이랬는데, 처음부터 북이 더블도라근데 두번째 북을 빼자 세번째 북이또 세번째 북을 빼자 네번째 북이 들어와서시작부터 북 4개를 혼자 다 뺐는데거기에 배패에 적5삭이 있었으니 시작부터 9도라확정이었어요.완전 사기죠.1통 버리고 2통도 버릴때 하가가 2통을 대명깡해서 5통이 도라가 된 후, 5통이 세장째 들어와서 손패가 이미 13도라 확정이 됐어요.이 시점에 7삭 버리고 9만 5통 샤보대기 리치가 가능했지만, 하가가 통수 혼일을 노리고 있어서 도라인 5통은 안나올테니 9만 1면대기나 마찬가지라 걍 탕야오를 향해 9만 또이를 째고 패를 돌렸어요.그다음순에 6삭을 쯔모하면서9만을 마저 째고 탕핑확정 258삭 삼면대기.탕야오 핑후 도라합13 15판을 확보했으므로 리치해서 내가 텐파이임을 알릴 필요도 없이다마텐으로 헤아림역만 확정인 상태가 됐죠.심지어 대기패는 258삭 3면이라 유효대기패 수도 많고, 더군다나 하가가 통수 혼일을 노린다는걸 생각하면 삭수 대기패가 나오기도 쉬웠죠.하가도 뭔가 위험을 느꼈는지 제가 먼저 버린 백 또이 1장을 째는 모습도 보였지만결국 8삭을 버려서 론 성공했습니다.결과는 맨위 스샷과 같이 32000점 헤아림역만 론.덤으로 도라나나도 며칠만에 또 들었어요그리고 지금의 패가 더더욱 무서웠던 점은어차피 리치 안해도 카조에라 다마를 했는데만약 리치했다면 뒷도라표시패에 또 서가 있어서 북 4장이 트리플도라가 될 뻔.

7
LadyCALLA
24.12.07
24.12.07 06:51 -00:00
354 °C

작품명 : 루미네나이트 (Lumine Night)개발사 : 스피카소프트특징 : 2D 3인칭 횡스크롤 추리 & 수사 어드벤처 게임플랫폼 : PC언어 : 한글 지원가격 : 27,000원 루미네나이트는 스피카소프트에서 개발하여 2024년 11월 29일에 출시한 2D 3인칭 횡스크롤 추리 수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가상의 미국 도시 '서머셋'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형사 '켈빈 포스터'와 그의 딸 '셀렌 포스터'를 주인공으로 합니다.플레이어는 1950년의 사건을 '켈빈 포스터'의 시점에서, 1960년의 사건을 '셀렌 포스터'의 시점에서 수사하며, 연쇄 살인의 진실을 추적해야 합니다.사건을 둘러싼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스스로를 TCS라 칭하는 범인의 정체와 연쇄 살인의 실체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은 이 작품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게임은 총 2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챕터는 '켈빈 포스터'의 시점이며, 7~20챕터는 '셀렌 포스터'의 시점에서 진행됩니다.플레이 타임은 퍼즐 해결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0~15시간 이상 걸리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한 남자의 죽음에서 시작된 기나긴 비극1950년.작은 항구 마을 '서머셋'의 해변가에서 한 남자가 마치 잠든 듯한 모습으로 발견됩니다.하지만 그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형사 켈빈 포스터와 그의 파트너 윌리엄은 이 의문의 변사체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죽은 남자의 신원도 사인도 모두 불명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것은 그의 재킷 주머니에서 발견된 'siima'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였습니다.남자의 죽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고, 켈빈은 어린 딸을 친우이자 파트너 형사인 윌리엄에게 맡긴 채, 먼 타지로 전출을 가게 됩니다.시간이 흘러,아빠 없는 밤을 그리워하며 잠 못 이루던 어린 소녀는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그러나 켈빈이 맡고 있는 사건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아빠와 딸의 만남 역시 10년 가까이 미뤄지고 있었습니다.그런 답답한 상황 속에서, 셀렌에게 유일하게 위로가 되어 준 것은 언제나 정기적으로 보내오는 켈빈의 편지였습니다.마침내 약속의 날.10년 만에 이뤄질 감격적인 부녀 상봉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아빠와의 재회를 기다리던 셀렌에게, 켈빈은 또다시 한 통의 편지를 보내옵니다.그러나 편지에는 뜻밖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켈빈은 10년 전 사건과 지금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으며, 셀렌에게 수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켈빈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걸까요?무엇을 수사하고, 누구를 쫓고 있는 중일까요?그 사건이 얼마나 크고 중대한 것이기에, 그는 10년 동안이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걸까요?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입니다.그러나 아빠와 하루라도 빨리 다시 만나기 위해, 셀렌은 아빠의 부탁을 받아들여 조사를 시작합니다.켈빈 포스터 형사의 명석함과 기지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영리한 소녀 탐정, 셀렌 포스터는 아빠와의 재회를 가로막고 있는 문제의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빠가 보내준 힌트를 단서 삼아 차분히 수사에 나섭니다.그러나 셀렌이 조사를 시작하자마자, 미제로 남아 있던 10년 전 사건의 살인마 'T.C.S'가 다시 끔찍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하며,  소녀 탐정 셀렌 포스터와 조용했던 서머셋 마을은 순식간에 충격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T.C.S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10년을 이어 온 기나긴 사건의 시작은 무엇이며, 그 끝에는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사건 속으로 뛰어들어, 비극의 실체를 확인해 보세요!수사와 추리'루미네나이트'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사에 참여하고, 추리를 진행하게 됩니다.현장 조사사건 현장에는 범인을 추적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단서와 증거들이 남아 있습니다.플레이어가 발견한 중요한 단서들은 자동으로 사건 수첩에 등록됩니다.사건 수첩현장에서 수집한 단서들은 퍼즐 해결에 유용한 힌트가 될 때도 있고, 수사의 핵심 Key로 작용하기도 합니다.심문플레이어는 사건의 목격자, 용의자 그리고 연관된 인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직간접적인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심문 과정에서의 대화는 수사의 중요한 실마리가 됩니다.천칭 토론수사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이때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그들의 의견에 숨겨진 모순을 밝혀내야 합니다.추리수집한 단서와 증언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 나가세요.추리 보드현장 조사, 증언,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얻은 단서와 증거들을 정리하여, 추리 보드를 완성하세요.추리 보드는 사건의 전후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중요한 연결 고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시뮬레이션간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볼 수도 있습니다.사건의 세부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사건의 재구성일련의 사건들이 어떠한 순서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재구성하세요.사건의 실체가 점차 드러날 것입니다.퍼즐'루미네나이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퍼즐을 만날 수 있습니다.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관찰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퍼즐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퍼즐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암호 해독문자 해독은 사건의 진실에 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주어진 힌트를 바탕으로, 전혀 다른 글자나 도형으로 치환되어 있는 암호문을 해독하여, 진실에 다다르세요.잠입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잠입이 요구될 때도 있습니다.잠입 중에는 화면 중앙 하단에 표시된 셀렌의 초상화에 주목하세요.누군가 근처로 다가오면, 초상화 속의 셀렌이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셀렌의 표정을 관찰하며, 숨거나 움직여야 할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하세요.어두운 밤을 밝히는 빛, Lumine Night'현직 형사'와 '소녀 탐정'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내세워, 거대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부녀의 수사를 그린 '루미네나이트'는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추리 수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게임을 시작하자마자, 1950년대 미국의 정취를 세밀하게 담아낸 깔끔한 아트 스타일에 매료되었습니다.그리고 스토리를 이끄는 비주얼노벨 요소와 수사 및 추리 등의 어드벤처 요소의 조화로움은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게임의 볼륨 또한 기대 이상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 작품 속 세계관과 캐릭터들에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루미네나이트'는 서로에게 애틋한 부녀지간인 두 인물을 '암호'와 '연쇄 살인'이라는 소재와 함께 엮어, 음모와 배신, 거짓과 비밀 속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작품입니다.자살인지, 타살인지 긴가민가했던 한 남성의 죽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마치 역병처럼 다른 이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며,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건으로 확장됩니다.수사가 진행될수록,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였던 개별 사건들도 마치 퍼즐 조각처럼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합니다.그중에서도 특히, '암호'는 루미네나이트에서 핵심적인 소재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장치입니다.모든 사건의 발단은 '해독되지 않은 암호'에서 시작되며, 사건의 해결 역시 이 암호문을 해독함으로써 이뤄지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는 또 다른 암호 속에 숨겨진 짧은 한 줄의 메시지가 충격적이고도 놀라운 엔딩을 선사하며, 이번 이야기에 강렬한 마침표를 찍습니다.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완성도가 뛰어난 수작입니다.더욱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강렬한 반전의 에필로그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에필로그의 마지막 장면을 본 뒤, 저도 모르게 작게 박수를 쳤습니다.엔딩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에필로그는 완전히 제 예상을 깨트리며 놀라움을 선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어쩌죠?'루미네나이트'의 차기작 소식이 궁금해서, 현기증이 날 것 같아요.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루미네나이트'와의 인연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2023년 3월에 '루미네나이트'의 텀블벅 펀딩에 참여한 이후, 약 1년 8개월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난 '루미네나이트'는 20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다림의 시간을 충분히 보상해 주었습니다.수사 장르의 게임이나, 퍼즐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게이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배신과 음모, 반전과 안타까움 그리고 감동과 희망까지.즐거움과 몰입감을 가득 채운 추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가장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빛들의 이야기, '루미네나이트' 입니다.

28
덤비면문다고
24.12.07
24.12.07 09:13 -00:00
리뷰를 보니 게임에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촉촉한감자칩
24.12.08
24.12.08 11:59 -00:00
좋은 게임 추천 감사합니다!에필로그가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찬사를...저도 꼭 해봐야 겠네요!
hashiruka48
24.12.06
24.12.06 04:58 -00:00
659 °C

서큐하트 게임 굿즈 + 이프선셋 렌티큘러 굿즈

블루베리핑키
24.12.05
24.12.05 04:15 -00:00
966 °C

통수 청일 또이또이 삼배만, 헤아림역만에는 1판 부족했는데,이 화료로 해당 대국 승리가 가능했어요.1국 0본장은 중 퐁 후 47양면으로 일단 1판이지만 화료 성공해서 연짱 후,1본장의 배패가 이랬는데, 하가가 초반에 699삭 버리면서 발 퐁 후, 1통 버린 시점에 이미 25삭 양면대기 텐파이였어요근데 제가 버린 백을 퐁하고 3삭을 버려서 14삭 대기로 바뀌더군요그 뒤에는 찬타를 고려해서인지 노베탄을 버리고 서 단기로 바꾸더군요. 걍 2역패로 빠르게 화료하는게 나았을건데.4삭이 현물이 되어서 마음껏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14삭 노베탄 유지했으면 저는 고립패라 필요없다고 판단한 4삭을 버리다가 하가에 쏘이고 친을 넘겼을테니 이건 저에게 도움이 된 상황이었어요. (뭐... 대가가 더블론으로 역전헤서 완전히 도움은 아니고 또이또이)그동안 대가는 적5통도 버리고 5통을 또 쯔모기리해서 삭수 혼일 노린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다음순 9통을 쯔모해서 69삭 양면대기로 리치. 왜냐면 통수만 버리던 대가가 8삭을 버렸다는건 삭수 혼일 텐파이가 됐거나(다마텐) 최소한 이샨텐이라 여기서 더 버리면 위험하다, 그러니 69삭으로 론을 노리자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에요.8삭 버린 시점은 텐파이가 아니었지만 이후 하가의 1삭을 퐁받고 (하가가 14삭 대기였다면 2판 화료했을 패) 7삭 버려서 텐파이, 이 직후 9삭을 버려서 결국 쏘였는데, 대가도 론이라 더블론이 됐고 예상대로 삭수 혼일, 만관이었습니다.대가의 대기가 69삭으로 저와 완전히 겹치더군요. 통수 혼일로 가는걸 멈추고 69삭 양면 리치 선택이 좋은 결과가 됐습니다.저는 3900점 론이지만 일단 이때까진 연짱 성공.여기까지 먼저 올리고 이후 국 진행은 나중에 추가합니다.+1국 2본장에서 친 넘어간 후 2국 상황 추가합니다2본장은 더블동 안커에 36삭 양면으로 리치했으나 이미 삭수패 다 뺀 하가가 통수 혼일 47삭 양면대기에서 쯔모해서 친 넘어간 상황1본장은 대가 삭수 혼일, 2본장은 하가 통수 혼일이건 뭐 혼일색 판이네?!2국의 배패. 대놓고 통수 혼청일 노릴 정도의 패에 상당히 가까웠기에 이번엔 저도 통수 혼청일을 노렸어요.아니 아예 통수 청일을 노렸죠. 자패 특히 역패가 또이도 없었으니.북 뺀 후 2삭도 들어오고 그 뒤에 6삭도 들어왔지만 이번엔 통수 청일을 밀 작정이었어요.안그래도 대가가 이번에도 통수부터 다 버리고 삭수 혼일을 (또?) 노리고 있으니 통수 쪽이 유망하다고 봤죠.근데 이때 패 상황을 복기해보니 저는 아직 256삭을 더 버려야 되는(거기에 5삭 1장 더 들어옴) 이 시점에 대가는 통수를 싹 다 버리고 삭수와 자패만 남아있었네요.그래도 일단 2삭부터 해서 6삭도 째고3통 퐁받은 후 5삭 또이도 째고 있었는데이때 대가는 텐파이가 돼서 리치를 걸더군요.대기패를 모를 때는 대가 현물 9삭을 제외한 모든 삭수패와 자패가 대기패일 가능성이 있죠.그래서 일단 5삭 버리는걸 한타임 늦추고,1만을 먼저 쯔모기리하고 지나다보니 대가에게서 7통이 나온 거예요이왕 미는거 7통 퐁받으면 5통 간짱 텐파이가 되므로퐁받고 5삭 버려서 밀었습니다. 다행히 세이프.제 패는 이 시점에 운청일 5판 도라3 북빼기2 라서 10판 배만 확보.그러다가 9통 안커가 돼서 6통을 버리고 4통 단기로 변신.2밍커 2안커에 단기, 즉 또이또이 확정이므로 앞서보다 2판이 더 붙은 삼배만 확정 패로 1.5배 뛰었습니다.4통 쯔모로 결국 삼배만 화료 성공~!4통이 양쪽 손패에 다 없고 패산에 3장 남아있었으나 실제로는 왕패에 2장이고 쯔모가능한 패에는 딱 한 장 있었는데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대가한테 들어갔으면 삼배만 론이라 더 큰 이득을 볼 뻔 했지만만약 하가가 쯔모했으면 탕야오 아토즈케 4삭 대기 대신 단기지만 탕야오 확정 4통으로 대기를 바꿨을 수도 있어서 화료를 장담할 상황이 아니긴 했네요.

16
AnghelloValle
13시간 전
24.12.09 06:04 -00:00
.
호호아쥼마
24.12.08
24.12.08 15:10 -00:00
gg
OFFICIALGM Jubar
24.12.05
24.12.05 03:00 -00:00
378,838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지급 대상보상모든 로드님모든 로드님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xBaKaSx
24.12.07
24.12.07 12:01 -00:00
1.시간의조각 1000개2.검은오르 50개3.숙련승급서3개4.장신구강화석 (영웅)5개5.생명의핵1개
S1719803721185700
24.12.07
24.12.07 10:50 -00:00
1. 시간의조각 1000개2. 장신구강화석(영웅) 5개3. 숙련승급서 3개4. 검은오르 50개5. 생명의핵 1개
냐랑쿵
24.12.03
24.12.03 02:30 -00:00
709 °C

12월 로드나인 출석체크가 풀렸다네요.그리고 에픽세븐도???한번도 안해본 게임이지만 플레이크와 무료 게임을 위해서 설치하기.로드나인에서 35,000 플레이크 써서 총 7,000원 할인 쿠폰 받고에픽세븐에서 50,000 플레이크 써서 총 12,000원 할인 쿠폰 받았습니다.총 85,000 플레이크가 한번에...어제 로드나인에서 2만 플레이크 줘서 그나마 타격이 조금 덜 했지만.게임 할인 쿠폰이 19,000원 생겼네요. 룰루....랄라???연말에 땡기는 게임 나오면 사용해야겠네요

네오필
24.12.02
24.12.02 06:4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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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버닝 비버 2024 행사가 있었습니다.버닝 비버는 2022년부터 스토브 인디를 중심으로 개최된 인디 게임 행사로, BIC와 함께 인디 게임 행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데요.BIC가 부산에서 열리는 반면, 버닝 비버는 서울에서 열려 좀 더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죠.올해는 청량리역에서 멀지 않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어, 저도 마지막 날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가볍게 남겨볼게요.게임들이 이븐하게 익었네요흑백 요리사를 재미있게 봤는지, 올해 버닝 비버 행사장은 요리 컨셉으로 꾸며졌습니다.미식을 원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버닝 비버는 맛집이 맞죠.조명이나 부스 현수막 디자인이 포장마차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어떤 개발자는 가게 주인처럼 앞치마를 두르고 다녀서 친숙한 느낌을 주었어요.요즘 인디 게임은 뱀파이어 서바이벌, 슬레이 더 스파이어, 엔터 더 건전과 같은 잘나가는 장르에 개발자 개개인이 좋아하는 요소를 넣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령 이 소울러스라는 게임은 건전을 베이스로 깔고 미소녀를 더했는데요. 모바일RPG처럼 1, 2, 3 버튼으로 미소녀 동료를 불러내서 특수 스킬을 사용하며 적을 공략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도트 그래픽은 가디언 테일즈를 연상시켜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는데 모바일 버전으로 나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스팀 찜을 하고 나왔는데 고맙다고 엽서도 주셨어요.타임스내쳐라는 게임은 처음엔 무난한 로그라이크 장르라고 생각했는데요.독특하게도 캐릭터의 HP, 업그레이드 비용, 특수 기술 사용 코스트 등이 모두 '시간' 하나로 통합됩니다.내가 가진 시간 에너지를 사용해서 시간을 멈춰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이나 탄환을 무수히 발사하는 적을 공략할 수 있는데, 이 시간을 모두 써버리면 캐릭터가 죽어버려요. 적에게 피격되어도 시간이 줄어들죠.그래서 처음엔 업그레이드도 막 하고 시간 정지도 막 쓰고 돌아다니다가  죽어버렸습니다. '나 왜 죽었지?'하고 어리둥절하다가 나중에 이 메커니즘을 알게 되고 난 후 상당히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얼마 전에 데모 버전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 사무소도 만났습니다.세계관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하게 소품들을 꾸며둔 모습이 눈길을 확 잡아끌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입간판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렸네요.비주얼적으로 눈길을 확 잡아 끈 게임도 있었습니다. 솔라테리아라는 신작인데요.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라핀(LAPIN)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고, 할로우 나이트와 오리를 연상시키는 2D 액션 메트로 배니아 게임이었습니다.최신 기술(?)까지이번 버닝비버 행사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웹페이지를 열어서 주요 행사 정보와 지도를 볼 수 있고, '스푼'이라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게임 시연을 하고 개발자가 보여주는 QR코드를 인식하면 20스푼을 적립해 주는 식이었죠.스탬프 팸플릿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 부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스푼은 출구 쪽에 있는 리워드 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포토 카드를 만들 수도 있고, 타로점을 봐주기도 하고, 굿즈를 사거나 럭키 드로우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었죠.경품 응모를 하려면 30스푼이 필요하니 게임 시연 3개를 하면 2번 응모를 할 수 있는데요.로스트아크 굿즈가 탐났는데 저는 웰치스 제로(꽝)가 당첨됐습니다.아무튼 게임을 몇 판 하다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푸드트럭 같은 건 없는 듯해서 근처 DDP 마켓(푸드코트 같은)에 가서 요기를 했습니다.다 먹고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몬스터가 공짜 음료수를 뿌리길래 이걸로 입가심을 해결했네요.메인 스테이지 이벤트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OX 퀴즈를 하면서 로스트아크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뿌리기도 했죠.처음 행사장에 입장할 때 로스트아크 쿠폰도 주더니, 스토브 인디니까 이런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로아하는 친구한테 주니까 카드팩 개꿀이라면서 좋아하네요.마인크래프트로 유명한 유튜버 휘용님의 특별 무대도 있었습니다.고양이와 비밀 레시피라는 게임의 개발자와 함께 공간을 꾸미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반대로 마인크래프트에서 고양이와 비밀 레시피의 건물들을 구현해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마크에서 저 집을 만들기 위해 10시간 정도가 걸렸다고 하네요.마지막에는 팬사인회도 진행했는데, 선물을 푸짐하게 들고 오신 여성 팬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습니다. 부러웠어요.송길영 작가님의 특별 강의도 인상 깊었습니다.현대 사회는 어떻고 앞으로 AI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 것인지, 자기 어필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등중간중간 몇몇 게임들의 예시를 들어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인문학 강의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개발자분들에게 특히 유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스토브 인디 부스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있었습니다.게임 개발과 출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퍼블리싱과 관련한 상담을 해주었죠.방금 봤던 강의도 그렇고 개발자들에게 좀 더 신경 써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올해의 버닝비버상어느덧 시간은 흘러 마지막 비버피처드 2024 수상을 남겨두고 있었습니다.스폰서가 주는 특별상과 버닝 비버에서 주는 올해의 버닝비버상이 있었는데요.아래와 같은 다섯 개의 작품이 올해의 버닝비버상을 받았습니다.KILL THE WITCH - 스네이크 이글셰이프 오브 드림 - 리자드 스무디피그말리온 - 캔들스테레오 믹스 - 서라운드KILLA - 검귤단상을 받은 개발자분들이 각자의 소감을 말씀해 주시는데,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또 재미있었습니다.어떤 분은 원래 졸업 작품으로 내놓고 이제 개발 종료를 하려고 했는데, 행사장에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더 다듬어보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고요.어떤 분은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특히 이런 시상식을 할 때엔 유저보다 개발자들이 더 많이 모여들곤 하는데, 동료 개발자가 수상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축하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개발자도 주인공으로서 제대로 즐기는 행사가 아니었을까 싶고, 제가 개발자였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버닝비버를 즐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맛있다저녁 6시쯤 밖으로 나왔는데 벌써 어두운 상태였습니다.날씨도 쌀쌀하고 언제 또 집까지 갈까 하는 가벼운 피로감이 들었지만, 올겨울에도 맛있는 게임에 대한 공복감을 든든하게 채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버닝비버는 내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나간다고 하니, 또 어떤 컨셉으로 게이머와 개발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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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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