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리즈시절
5시간 전
24.12.08 03:31 -00:00
314 °C

버스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좀 더 걸려서 점심 좀 지나서 도착했더니 입장 줄은 별로 없었습니다우선 입장권을 받긴 했는데 줄도 별로 안길고 스마게 전용 입구도 못찾겠어서 그냥 일반 입장로로 들어왔네요안에 들어오자마자 일본식 건물 컨셉의 <귀멸의 칼날> 부스가 반겨주더라고요거기서 왼쪽을 보니 거대한 <드래곤볼>의 손오공 상이 서있고 그쪽으로 좀 더 가니 <스마일게이트> 부스가 있었습니다<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스토브 스토어의 <러브 랩> 외에도 <에픽 세븐>,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까지4개의 테마가 모여 있었는데 저는 첫 목표였던 <러브 랩>을 먼저 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러브 랩>은 우선권 있으니 다른 곳을 먼저 섰어야...<러브 랩>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센터에 <사니양 연구실>이 있어서인지 스탭 분들도 흰 가운을 입고 계시고기념품 일부도 약봉투에 넣어 주고 했던게 특이했습니다.<사니양 연구실> 데모도 해봤는데 이세계 컨셉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거부감은 덜하긴 하더라고요(근데 본편에 있을 SP판의 수위씬이 두렵다...)목적이었던 스토브 부스를 돌았으니 나머지는 그냥 발길 닿는데로 막 돌아다녔습니다그리고 다른 곳에서 AGF 가면 뭐 해야됨? 이라고 물어보니까 '물품보관소'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실제로 가봤는데물품보관소 바로 옆 부스에서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단체 춤 영상의 그 장면이 있었습니다음악도 크게 틀어놔서 확실히 흥겹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전반적으로 코스프레를 한 분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캐릭터 피규어나 메카 관련 부스도 있던데 퀄리티도 좋더라고요예전에 왔을 때보다 부스들 사이도 많이 널찍하고 각 부스들마다 엄청 잘 꾸며놨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갔던건 플레이엑스포였어요아무튼 Anime x Game Festival 이라는 이름 그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한중일의 게임들이 어우러진 <동아시아 서브컬쳐 축제!> 느낌이었습니다

9
Rem1995
1시간 전
24.12.08 07:17 -00:00
저는 그 물품보관소 현장에 있었는데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스트레스도 날리고 운동도 되고 1석 2조였습니다
S1710928846739812
14시간 전
24.12.07 18:37 -00:00
8 °C

엄청나네....ㅎㅎ

이거맞다
24.12.05
24.12.05 09:10 -00:00
833 °C

댓글 쿠폰+출석 2일 정신 없어서 모바일로도 못했음 ㅠㅠ

돔돔군
24.12.05
24.12.05 09:15 -00:00
이런 식으로 2년을 더 보내야 하나...토요일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되네요.전 광화문 가봐야겠네요
리즈의리즈시절
24.12.05
24.12.05 08:12 -00:00
374 °C

시스템 복원으로도 문제가 남아있어서 그냥 새로 사야 하나 했는데검색 끝에 0x800f081f 오류 -> 넷 프레임워크 3.5 비활성화 및 재설치하니까 빠릿빠릿하네요

이거맞다
24.12.05
24.12.05 09:16 -00:00
파일 오류로 인한 누락이면 앵간하면 관리자 권한으로 sfc/scannow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이거로 해결되는데 안되는 경우도 있는건 첨 구경하네요 ms가 윈도우10 수명 얼마 안남았다고 손 놓았나.. 
yth9889
24.12.04
24.12.04 12:30 -00:00
233 °C

궁금쓰

S1720768006154911
24.12.04
24.12.04 12:31 -00:00
원수에 메모작성해놓거나 한명인경우 닉변경해도 고대로남아서 누군지알아요
고요한바위
24.12.03
24.12.03 15:29 -00:00
872 °C

일단 완성은 해야겠죠.심정이 복잡합니다.

돔돔군
24.12.04
24.12.04 02:55 -00:00
저런 행위가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이 맞을까 의심이...
고요한바위
24.12.03
24.12.03 09:53 -00:00
952 °C

무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사전구매 시작 되었네요.테일즈샵 작품!

치즈맛뇨끼
24.12.03
24.12.03 10:02 -00:00
크리스마스에 따땃하라고 털을 준 테샵에 감사하십셔 휴먼
고요한바위
24.12.03
24.12.03 06:38 -00:00
684 °C

5만 플레이크 있었는데로드나인 5천원, 2천원 쿠폰 사는데 다 써버린...만원 쿠폰이 필요했는데 에픽 세븐 출첵에 있네요.몇 일 더 출석하면 플레이크를 퍼주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되어서 맘이 편하긴 해요.출첵만 해도 게임을 4개나 주니까 체할 것 같네요. ㅎㅎ10월에 받은 만원 쿠폰과 5천원 쿠폰으로제노사이드와 러브 앤 라이프 럭키 티처를 샀어요.둘 다 평가가 좋고 게임성도 괜찮아 보였어요.11월 만원 쿠폰과 5천원 쿠폰은 올드월드 dlc와 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를 사는데 썼어요.이번에 새로 받은 2천원 쿠폰은 딱히 사고 싶은게 없어서 아톰 RPG 트루도 그라드 서포터팩을 샀습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는 올해까지만 발매된다고 하니 급하게 살거 없으시면 사두시는거 추천드려요.스토브 이벤트 참가도 쉽고 너무 좋습니다. 출첵만 하면 되어서 직관적이고 편해요.많이들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시네
24.12.02
24.12.02 12:19 -00:00
1,010 °C

우선 양일권을 다 받았음을 알립니다.명예야심인 1장 + 무슨연구소?(최애이벤트) 1장이벤트 입장권은 토일 랜덤으로 알고 있었는데 매우 적절하게 발송해주셨습니다.이번엔 좀 편하게 가보려고 셔틀운행한다기에 예매를 해봤었는데요.최소 가는길이라도 편하게 가려던 내 계획이...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예매취소 당하기 전까지는!아니 잠실 믿었는데믿었는데AGF 사람 그렇게 많담서요?굿즈 살돈도 없는데 셔틀 안탄다 이건가...암만 그래도 행사장엔 가야 굿즈를 살 것 아닌가?행사시작도 전에 전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일요일은 아직 예매가능인데 과연 어딜 예매해야 취소가 안될까요?

마야르반응
24.12.02
24.12.02 12:41 -00:00
당일에 시외버스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타더군요.그냥 일찍 주무시고 지하철 타고 가는걸 추천하고 양일가면 인근에 저렴한 숙소라도 찾는거도 나쁘지 않아요.돈은 좀 드는데… 킨텍스가 오가는데 시간이 너무 들어서 돈을 시간으로 산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ㅠㅠ
GM안건전한닉네임
24.11.30
24.11.30 13:19 -00:00
1,378 °C

안녕하세요! 개발자 겸 시나리오라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오늘은 짧고 굵습니다!!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목차■1.PV 01 공개2. PV 스틸컷 모음3. 개발비화4. 잡담<=============================>  1. PV 01 공개 comment: 드디어 첫 PV가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감정이 느껴지고 있습니다.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 걸렸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원래라면 지금쯤 출시를 했어야 하는데,  연기가 된 점은 아직도 죄송하다고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최대한 빨리 펀딩과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PV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 PV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의 소개보단 일종의 예고편 같은 컨셉을 잡았습니다.이런 식으로 스토리보드를 짠 후, 외주 분한테 건네드리고 디스코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PV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듬었습니다.그 과정 중에 아쉽게도 편집되어, PV에 담기지 못한 장면도 있습니다.그런 장면은 PV 02나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께 공개해드릴 것 같습니다.두 번째 PV부터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돈이 모자라면 이게 마지막 PV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그리고 PV에 쓰인 곡은 이번에 새로 발주한 메인 테마입니다!곡 명은 "Razzle, Dazzle"로, 병원x생활의 고유 음원 역시 추후 어떤 식으로든 해금해드릴 예정입니다.// 2. PV 스틸컷 모음 comment: 동영상을 보시지 못 하는 분이나 외부로 퍼가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스틸컷 모음입니다.이번 PV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게 참 많습니다.짧은 애니메이션이나, Live 2D가 적용된 CG, 1차 DEMO보다 더욱 더 개선된 장면들이 그 예시입니다.애니메이션이나 Live 2D는 시간이나 금전 문제로 많이 넣지는 못 했지만조금이라도 즐겨주시길 바라며 넣었습니다.아직 공개하지 않은 연출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3. 개발비화 comment: 개발일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무엇을 더 보여드리면 좋을지,고민한 후에 그려본 짧은 만화입니다.짧은 개발일지지만 보러 와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이름은 대체로 저렇게 직관적으로 짓는 편입니다.이 편이 좀 더 게임 분위기에 맞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밖에 못 짓는 것도 있습니다.이름에 봉이 들어가게 된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지,본편에서 밝혀집니다!!여담으로 친구는 저 말 뒤에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진심으로 공감해줬습니다.성별이 남성인데 왜 오너캐는 여성인가 하면,남성은 못 그리기도 하고, 제가 남캐를 그리기 싫습니다. 그래서 병원x생활 세계관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등장인물이 엑스트라까지 전부 여성입니다.히로인의 아버지나 다른 남성의 존재는 언급은 되지만 절대 나오지 않는 기묘한 세계관이 되었습니다.평범한 남녀비 1:19의 세계입니다.// 4. 잡담 comment: 올해도 벌써 다음달이면 마지막을 맞이합니다.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DEMO 출시 후, 곧 1년이 흐른다는 사실에 살짝 공포감을 느꼈습니다.그...출시는 진짜 힘내보겠습니다.내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개발일지는 아마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그리고 개발일지의 텀을 보고 눈치 채셨을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다음 개발일지도 아마 12월 말쯤에 올라갈 예정입니다.빠듯하긴 해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이지만개발일지는 한 달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이것보다 짧으면 꾸준히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개발은 마치 퍼즐 같아서, 짧은 시간 내에 작업한, 그러니 퍼즐 한 조각에 불과한 작업물을 올리면 여러분도 이게 뭔지 알아보기 힘드시고개발진 입장에서도 이걸 뭘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싶습니다.한 달이라는 시간은 그런 퍼즐 조각들, 즉 작업물들을 모아서, 모든 풍경을 담진 못 하지만  적어도 "이건 나무구나, 이건 책상이구나"를 여러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시간입니다.사실 말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이렇게까지 해도, 개발일지의 8할 정도는 개인의 입담으로 떼우고 있습니다.그러니 다음 개발일지가 12월 말에 올라온다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대신, 댓글이나 그런 걸 다시면 시기 상관없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글을 봐주시러 와주시는 분들,게임에 기대를 해주시는 분들,DEMO판을 플레이해주신 분들,작업에 도움을 주신 분들,STOVE의 담당자분들,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추운 겨울인 만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그럼 12월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해시태그:#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6
아인ii
24.12.04
24.12.04 10:15 -00:00
이제 볼따구 게임으로 전직을 하시겠다니잘 알았습니다(쭈욱)출시하면 옆동네처럼 볼 잡아당기러 가야겠네요혹시 SD CG 같은 경우가 본편에 등장한다면 볼 잡아당기는 상호작용 같은거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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