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4만~5만 투력이면 몇명있어야 잡을수있나요 ?
1111
갑자기 안나오네요
맨손 개떡락 2연타로 나락가는거 봤지?
2016년경 상당히 바이럴했던 "무당벌레의 해"라는 게임 기억하시나요? 한국계 아트디렉터 "데이브 강"님의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던 컨셉아트가 센세이셔널 했었는데요.(제 딴에 나름 매너했고, 검열해가지고 챙겨온게 요정도... )수많은 호러팬들을 hype하게 했었습니다만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개발 중지가 되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익히 아시고들 계실 "PT" 이후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해서 더욱 안타까운 분위기였습죠... )그뒤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도 하는 등.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736482)뭐 요것저것 다양하게 활동하시다가 기어코 지난 달에 "비주얼노벨"로서 게임이 출시됐다고 합니다.(공식 트레일러)현재는 모바일로만 플레이 할 수있고 추후 스팀 출시할 모양이더군요. 게임 제목부터 부러울 정도로 쿨한 네이밍 센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네이밍 여전히 못 뽑겠어서 아직도 "프로젝트 : 퍼플 윈도우"로 부르고있는 제 입장에서 더더욱.) 무엇보다 포기안하고 끝까지 밀어붙여서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셨다는 점은 진심으로 매드리스펙입니다.그럼 매운맛 중화도 시킬 겸.이번에 준비한 마무리 영상은 다양한 의미가 될 수 있는 영상으로 보여, “축하 화환”삼아 들고와봤습니다 이상, "퍼리"와 "삽가능"들로 혼란한 틈을 탄 기습숭배였습니다.
12월 핫위크에 리틀 엔젤이 있군요가격은 똑같긴 한데 이벤트 대상에는 발매 이틀간 구매자도 같이 넣어주겠죠...?
전 다야가 500정도 부족해서 11000원짜리 사는데다야 모으기 위함입니다. 근데 스토브 포인트 보상 3000과 pay결제수단 등록으로 4000그럼 추가로 7000ㅝㄴ이 필요한데 이건 그동안 차곡차곡 모은 플레이크로 전환 완료했어요 ㅎ
기본~~
다키마쿠라솜 추천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브 유저분들!
데블위딘: 삿갓의 디렉터 이만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문제를 지적해주신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개발팀 전원은 출시 직후부터 지난 주말까지 여러분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개선이 시급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크래쉬, 의도치 않은 현상, 불편하거나 불쾌한 요소들을 확인하고 이를 빠르게 수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개선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금주의 주요 개선예정 사항]
1. 보스 몬스터 밸런스 조정
일부 보스 몬스터의 밸런스가 특정 빌드에서만 지나치게 유리하거나, 공략 난이도가 과도하게 높게 설정된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다양한 빌드와 플레이 스타일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도록 조정할 계획입니다. 각기 다른 전략으로 강력한 악귀들을 처단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불편한 이동 및 탐험 경험 개선
여러분들께서 저승의 모닥불을 이용한 빠른 이동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는 피드백을 확인했습니다. 탐험이 더 직관적이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게임 진행 중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중 적절한 힌트를 제공하여 탐험의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3. 가시성 및 시각적 불편 개선
특정 지역이나 보스전에서 시각적으로 공격을 식별하기 어려운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여 전투와 탐험에서 시각적인 피로도를 줄이고 더욱 매끄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4. 크래쉬 및 진행 불가 문제
예기치 않은 크래쉬나 진행이 막히는 문제는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패치를 신속히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콜렉팅 요소에 영향을 주는 버그도 빠르게 수정하여 여러분의 성취감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 안으로 위 주요 이슈들을 포함해, 확인된 문제들의 대부분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팀 전체가 밤낮없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출시 초기에 부족한 모습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작은 규모의 인디 스튜디오로서 한계는 있지만,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