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머겅
10시간 전
24.12.07 15:12 -00:00
0 °C

사전 예약으로 접한 후 플레이 시작은 글을 올리는 시간에 접했습니다.그냥 할만하다는 생각입니다.플레이 시간이 짧아 길게 적기엔 부족하지만, 계속 해 볼 생각입니다.

루키30667
10시간 전
24.12.07 14:59 -00:00
0 °C

효ㅓㅅ허ㅛ

S1723879982118411
11시간 전
24.12.07 14:31 -00:00
90 °C

스트리밍 접속이 안되네여 저만 그런가요?

미묭1
10시간 전
24.12.07 14:53 -00:00
아쉽네요
플레이 후기
망망에엘라
13시간 전
24.12.07 11:53 -00:00
0 °C
1시간 3분 플레이

트랩 사이에 적들을 밀어넣는 재미가 있어요!그런데!! 스토브 오버레이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Shift를 누르니 조준점이 사라지던데 스토브 오버레이 기본 설정인 Shift+C, Shift+R을 커스텀 한다면 스토브 오버레이 녹화나 캡처가 될 거 같긴 합니다!

STOVE158448459
18시간 전
24.12.07 07:17 -00:00
50 °C

do the tester even tested the game, do you even think 50% of ur player can do this.. you cant use non attack but the boss stun, punish counter but you make enemy counter on boss passive, insane damage etc stupid here mechanic stupid mechanic there.. i wasted 1 hour trying yesterday and today, why? becoz i am stuck and cant proceed.. cant gain any point for the irregular extermination project pass.. i even wasted 2000 ether for extra pass..

STOVE87830284
8시간 전
24.12.07 17:26 -00:00
floor 1 is easy, floor 2 is a difficulty spike, floor 3 is somehow worse
파시네
24.12.07
24.12.07 00:47 -00:00
280 °C

agf 역시 줄 엄청 기네요!스마게 입장권이 실내대기여서 다행이지 밖에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줄이 끝 없이 이어져있습니다.입장권부터 받고 줄서는건데 모르고 그냥 서있었다가 다행히 어느분이 알려주고 가셨어요.문자+신분증+QR 다 확인 후에 입장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제 굿즈 뭐사지...

K라인
24.12.02
24.12.02 09:03 -00:00
8 °C

730 과연 지켜질까.. 글쓰면 뭐준데유

리즈의리즈시절
24.12.01
24.12.01 01:13 -00:00
969 °C

12월 핫위크에 리틀 엔젤이 있군요가격은 똑같긴 한데 이벤트 대상에는 발매 이틀간 구매자도 같이 넣어주겠죠...?

밀크엠파이어
24.12.02
24.12.02 07:27 -00:00
담당자분에게 확인결과 12월 1일 이전에 사신분도 이벤트에 포함되신다고하십니다! 
파시네
24.12.01
24.12.01 10:25 -00:00
슬데 정말 재밌게 했는데 가격까지 저렴해서 바로 살 수 밖에 없었죠...
촉촉한감자칩
24.11.30
24.11.30 11:43 -00:00
974 °C

너의 아내를 사용한 100명의 사람들이 모두 좋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 긍정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혼돈악
24.11.30
24.11.30 15:02 -00:00
ㅋㅋㅋㅋ개발자, 배급사가 제 리액션을 대신해주고 있군요ㄷㄷㄷ
cmsynthwave
24.11.20
24.11.20 04:47 -00:00
512 °C

lakas maka synthwave ng color! HAHHAHA

CypherCat
24.11.22
24.11.22 01:05 -00:00
wow swerte mo naman lods.!
synthwaveclan
24.11.21
24.11.21 14:39 -00:00
Gandaaaaa shet. WANT!
알아야될때
24.11.24
24.11.24 05:52 -00:00
60 °C
로스트아크에는 환기성 컨텐츠가 '더' 필요하다

일일, 주간 컨텐츠 루틴이 계속 되니 마치 출퇴근 루틴마냥 숨 쉴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려 게임인데도 말이다.


게임...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 안하고 재미라는 느낌 하나에만 몰두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로스트아크 컨텐츠들을 쭉 둘러봐도 글쎄,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다.

어떤 컨텐츠를 하던 타인의 눈치를 봐야하고 보상을 생각하고 효율을 생각하고

남보다 얼마나  더 잘했는지 하는 경쟁 프레임 속 말고는 놀 데가 없다. 

숙제를 다 처리해버리고 나면 제련 딸깍. 여기엔 아무 의미가 없다. 지독하리만치 차가운 결과만 눈 앞에 놓여있다. 성공 혹은 실패.


문득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존재를 처음 알던 때가 생각났다.

내가 왜 로스트아크를 기대했고 6년 넘게 하고 있을까

세상에 처음 공개 된 로스트아크 영상을 봤을 때는, 정말 설레는 모험을 할 수 있겠구나. 게임 속 알려지지 않은 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맛이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기대했던 것 같다.


물론 실제 게임을 하고 나니 그런 모험은 없고 정해진 길을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무늬만 모험이였다.

그래도 내가 추구하는 철학과 비슷한 결을 가진 개발자분들이 있고, 멋진 연출과 엔드 컨텐츠, 스토리 등등 

나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계속 하고 있긴 하다.


글도 체력이 있어야 계속 쓸 수 있다

자전거 타고 왔더니 힘이 없네

그냥 주절주절 이 글쓰는 공간이 일기장 같아서 혼자 끄적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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