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94784
24.12.01
24.12.01 06:26 -00:00
242 °C

사냥터 팁 - 2단점프가끔 보물상자를보면 도저히 일반적인 점프로는 갈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2단점프를 해야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엘레쥬가 점프를 한 상태에서 움직이면서 벽 or 밞을 수 있는 오브젝트에 닿으면 닿은 것도 착지한 것으로 간주하여 그대로 한번 더 점프가 가능합니다. 이건 실제로 해보시면 느낌이 탁! 오는 컨트롤이니 조금 연습하시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뭉쳐있는 돌은 마법으로 채굴사냥터를 돌면서 파밍을 하다보면 돌과 보석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하나 평타로 부수지말고 딱 붙어서 마법을 사용하면 한번에 모두 부술 수 있습니다. 볼트류의 1차마법은 최대 전방4칸 / 2차마법은 최대 전방6칸을 파괴하지만 2차마법은 MP효율이 너무 딸려서 그냥 1차마법으로 부수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입니다. - 몹은 하단라인에 모이며 최대한 몰아서 잡자. 대부분 몹들은 움직이면서 아래로 떨어지니 레벨링을 위해서 하단 위주로 맵을 공략하는게 좋습니다.빠른 사냥을 위해 몹을 어느정도 몰아서 사냥해야 시간 내에 던전 클리어가 쉬워집니다.    - 마법공격형의 몹은 거르거나 OR 스펙업 이후 사냥할 것신 엘의 마공몹의 딜이 원체 괴랄하고 마법방어력을 챙기기가 어렵다보니 본인이 스펙이 안좋으면 마공몹은 거르는게 왠만하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핀 왕국 초반까지는 템만 잘 맞추고 레벨링만 얼추하면 할만한데 핀 왕국 후반의 맵인 붉은 흙의 숲부터 등장하는 마녀 모리모를 만나면 그냥 도망가야합니다. 딜이 감당이 안되요. 붉은 흙의 숲부터는 마방투자 + 힐링마법이 채용되어있어야 플레이가 원활합니다.  붉은 흙의 숲 이후로 마녀모리모가 등장하며 몹들 화력이 슬슬 상당히 올라가기에 이 파트부터는 최대한 마방을 챙겨야 사냥터에서 레벨링과 파밍을 진행할만합니다. 이 말을 듣지않고 진행하면 모리모의 하트에 그대로 원킬됨.스펙업 팁 - 장비는 챙겨야하는 스텟 위주로 챙길 것.물리공격력 - 평타 공격력을 높임체력 - 생존 (챙기기 쉬움)물리방어력 - 생존 (챙기기 쉬움) 마법방어력 - 생존용으로 필수, 물리방어력에 비해 챙기기 어려운데 안챙기면 몹한테 원킬남. 행운 - 보석조합. 이거 없으면 스테이지 해방을 위한 열쇠만들기가 매우 빡세고 어렵습니다.  이 4가지 스탯을 위주로 챙길 수 있는 템을 구비하셔야합니다.템 거르는 기준1 - 너무 옵션이 부실한 템 (EX 옵션이 딸랑 하나인 템)2 - 지나치게 마나 OR 마법공격력에 주력한 무기. (마법이 몹을 잡는 화력에 기여하지 못합니다.)3 - 후반부터는 마방이 없는 방어구류는 왠만하면 거를 것.  - 재료를 팔지말고 모아서 의뢰 시스템에 활용할 것. 신 엘로 변경되며 파밍이 쉬워져 의뢰를 통한 경험치/골드 수급이 매우 유용합니다.다만, 세이레니아 파트를 가도 실피드 파트에서나 나오던 잡템이나 구리광석, 비단천 등을 요구하는 등, 플레이어의 레벨이나 스테이지에 맞춰서 의뢰가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또한 조합재료 중 현재 맵에서 안나오는 전 스테이지 재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보니 내가 스테이지 하나를 완전히 클리어했다고 클리어한 스테이지에서 나오던 템을 다 팔아버리면 알짜배기 의뢰며 조합기회를 다 놓칠 수 있으니 잡템이라도 꾸준히 모아두시는게 좋습니다.    필수적으로 하면 좋은 의뢰 - 광물 / 괴류 의뢰  (경험치는 없지만 대부분 돈을 상당히 짭짤하게 지불하며 재료템이 남아도는 의뢰입니다.)- 현재 스테이지에서 재료템이 드랍되는 의뢰 (레벨링이나 스토리밀면서 자연스럽게 재료템 파밍이 진행됨.)- 완전한 보석 이상을 요구하는 의뢰 (가격대비 경험치를 상당히 높게 줍니다. 장비는 몰라도 완전한 보석 이상을 요구하는  의뢰는 돈을 투자해서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는게 좋은 의뢰)생각을 해봐야하는 의뢰- 장비템 의뢰 (현재 스테이지에서 재료수급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진행. 귀찮기도하고 효율이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로프리 스테이지까지는 어느정도 할만한데 이후로는 영...) - 함정 의뢰 (구하는 물건 대비 골드랑 경험치가 막장인 의뢰가 간혹 있습니다 이건 걸러야해요.) - 보석조합 시스템도 어느정도는 사용할 것.기본적으로는 골드를 모아서 아이템을 사는게 편하지만, 신엘은 템이 매우 잘나오는 편이라, 의도하지 않았는데 조합용 재료가 모두 갖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점만 이용하면 오히려 시간만 더 걸릴 수 있으니 조합을 이용하여 필요한 템을 수급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펜넬허브티 - 초반 MP 수급용. 갸스(초반에 나오는 닭몹) 만 잡아도 쉽게 재료수급이 됩니다. 악세사리 - 조합식이 어렵지 않아서 만들기도 쉬워요. 만들 수 없는 힐링만 구매하면 됨. 내가 새로 맞추려고 하는 방어구 - 무기는 빠른 사냥을 위해 사서 사용하더라도 방어구 정도는 생각보다 만들만합니다.  모두 다 구매하면서 플레이하면 노가다 시간이 너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 소원의 강아지상에는 적당히 투자할 것개인적으로 10~12레벨까지 올려두면 후반까지 경험치 셔틀로 유용하니 그 정도까지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템 맞출 돈을 사용하면서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엘레쥬 레벨보다 조금 더 높은 사냥터에서 템 맞추고 사냥하는게 강아지상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버디 팁 - 버디 호감도는 노가다와 함께 진행. 현재 신엘로 넘어오며 버디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이 대화 이외에는 없다보니 순수 노가다로만 버디의 호감도를 올려야합니다. 버디들이 스토리를 진행하며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니 템 맞추거나 레벨링하는 시점에 공략할 버디를 대동하고 호감도 작을 하는게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특히 엘레쥬 대표 노가다라인인 세이레니아 - 마계로 이어지는 파트에서. 아니면 짦은 맵 하나 찾아서 스테이지 클리어만 후딱 하시는거 밖에...- 버디는 보석파밍용으로만...신 엘의 엘레쥬 성장률이 미쳐 돌아가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엘레쥬처럼 템을 맞추지 못하는 버디들보다 엘레쥬가 사냥을 훨씬 잘합니다. 스펙업이 적절하게 진행된 엘레쥬는 금강불괴 그 자체라 그냥 엘레쥬로만 사냥하다가 나중에 보석 부술 때만 버디 사용하는게 좋아요. 마법 팁 -. 사냥용으로 마법을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마법의 문제점- 엘레쥬가 하아압하는 모션 중에 맞으면 MP만 날라가고 캔슬됨. - 마법 선후딜이 너무 커서 마법1발 = 평타3대인 상황으로 마법으로 약점을 공격한다고 가정해도 평타랑 화력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 파밍용으로 마법쓰다보면 이미 MP가 모자란데 엘레쥬는 퀵슬롯 시스템이 소모품을 1개씩 등록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게임처럼 물약으로 회복하기가 매우 빡셉니다. 안그래도 힐링으로 1자리 채워두고 나머지 마법 채용해서 사용해야 파밍이 원활한데 사냥까지 마법을 사용하면 빠르게 진행이 안되요.- 채용 OR 필요없는 마법 안내1차 마법 (파이어볼트/아이스볼트/윈드볼트/스톤볼트/홀리볼트/다크볼트)파밍으로 필수적인 마법들.본인이 택한 버디에 따라서 1개는 빼고 스테이지에 따라 마법을 채용해주세요.생각보다 스테이지에 6개의 속성보석이 모두 나오는 경우가 드물고 짜투리로 한 두개씩 있는 건 부수는 시간에 그냥 다른거 파밍하는게 효율적입니다. 힐링밥줄마법. 초반에 구비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써먹습니다. 갈수록 몹들의 딜이 강해지고 특히 후반에 나오는 마법공격형 몹들은 정말 딜감당이 안되는데 힐링이 있으면 HP회복을 통해 생존할 수가 있어서 매우매우 유용합니다. 최소한 실피드 왕국 후반부터는 구비하셔야 플레이에 지장이 없습니다. 퀵슬롯 한 칸에 고정으로 두시는게 좋아요.2차 마법 (파이어애로우/아이스스피어/윈드커터/스톤해머)구 엘에 있던 관통/지형타는 요소가 사라져서 그냥 볼트마법 강화판인데 MP대비 효율이 매우 구리고 하자가 매우 많아요.파이어 애로우 화살 두 발의 타점이 약간 달라서 키가 작은 몹들은 화살을 잘 안맞음. 무엇보다 화살이 생성되기 전에 엘레쥬가 움직이면 화살의 위치가 달라져서 맞추기 매우 빡셉니다. 아이스 스피어구 엘과는 다르게 관통이 안됩니다. 그냥 딜이랑 범위가 조금 증가한 아이스볼트라 매우 구림.윈드 커터양 방향을 모두 공격하는 스킬이라 딜이 높지 않은데 지형을 타고 날아가는게 아니라 언덕에서 사용하면 허공으로 칼날이 날아갑니다. 그냥 윈드볼트 여러번 쓰는게 나은 매우매우 구린 스킬. 심지어 이 스킬은 타점이 바닥에 붙어있어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 있어도 보석이나 몹이 스킬을 안맞아요. 스톤 해머순수화력이 높긴한데 그래봤자 평타3대에 박살납니다. 애도 이펙트랑 다르게 지형을 타고 나가는 스킬이 아니라 언덕에서 사용하면 허공으로 바위가...사실 상 2차 마법들은 그냥 로망이나 장난감...으로 구비하는거지 성능보고 쓸게 못됩니다. 물론 2차마법 약점 + 크리떠서 딜 제대로 뽑으면 뽕맛이 장난아니긴함.조합 팁- 인챈트는 굳이 할 필요없음.인챈트 하는 걸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그냥 레벨업해서 상급장비를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무엇보다 장비가 터질 위험이 너무 크며 인챈트 된 아이템은 의뢰로 처분이 안됩니다 (다른 템으로 간주함.)- 중반부터 보석은 되도록 구매할 것.원석까지는 그래도 조합으로 만들만하지만 이후로는 그냥 구매하세요. 엘레쥬 시스템 상 조합으로 한번에 여러 개의 물건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니 매우 귀찮기도하고보석은 특히나 재료 요구치가 너무 많아요.- 행운을 챙기고 조합할 것.행운 스탯을 안챙기면 조합난이도가 체감되게 올라갑니다.  - 첨가물은 보석 위주로.잡템은 나중에 아이템 조합이나 의뢰에 사용이 가능한데 보석은 중반만 넘어가도 엠마한테 사서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아서 쌓이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석까지의 보석 의뢰는 효율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보석이 남아도는 상황이면 첨가물로 팍팍 사용하시면됩니다. 

159010234
24.12.01
24.12.01 13:08 -00:00
감사합니당~ 
인카리우스
24.11.30
24.11.30 03:23 -00:00
166 °C

그런데 무슨 까닭인지 윈도우 단축키로 스크린샷이 안 찍혀서 부득불 외부프로그램으로 찍었습니다.

촉촉한감자칩
24.11.30
24.11.30 13:20 -00:00
'심판의 전령' 템 세팅하니, 시작하자마자 분신 4개 소환해서 미쳐 날뛰던데... 너무 늦게 먹어서 육성을 못하고 있네요 ㅠㅠ부럽습니다 ㅎㅎㅎ
플레이 후기
돔돔군
24.11.30
24.11.30 03:14 -00:00
28 °C
6시간 50분 플레이

드디어 오늘 치지직에서 데뷔 무대가 있군요.게임 자체는 홍보용 게임이라 아쉬운 점이 꽤 있었지만, 오늘 아일라, 므므네 데뷔는 또 기대가 됩니다.오늘 방송보고 팬이 되면 다시 플레이 해보러 가야겠어요므므네가 아일라 괴롭히는 거 보고 싶... (응?)아~ 물론 팬심으로...https://store.onstove.com/ko/games/4397/community/129957/view?articleId=10525521상세 리뷰는 이벤트 전에 올렸었습니다~

S1724164540619611
24.11.29
24.11.29 13:19 -00:00
142 °C

Tj한테 질거야?우리도 Hj만들자

S1728301305553011
24.11.29
24.11.29 15:12 -00:00
HJ = 김'효재'HJ= '한재'영
S1720753318846900
24.11.29
24.11.29 13:25 -00:00
플레이 후기
STOVE167204578908700
24.11.29
24.11.29 12:15 -00:00
28 °C
1시간 45분 플레이

어... 일단 내가 글을좀 천천히 읽는 편인데도 플레이타임이 1시간 45분이 나오네요.다른분이 말했듯이  빠른분과 평균인분 전부 싸잡아서1시간~1시간반 정도 나올거 같네요.서론은 이정도 하고 스토리는 많이 아쉽다입니다.내용이 구려서가 아니고 정말로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조금만 더 다듬고 나왔다면 명작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일직성상의 스토리가 그렇구요. 선택지가 있지만 있는게 아니죠;; 히나밖에 없으니;;;판타지가 가미된 비노벨이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이야기에 초중반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응??? 아니, 이게 왜 이렇게 흘러가는거지???이게 맞나?? 내 상식으론 이해가 잘 안가는데 남주는 도대체 왜 그러는거지?? 등등 후반으로 갈수록 다듬어지지 않은 스토리인게 티가 나더군요.후... 그리고 마지막 결말부분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왜 그런 선택을 한건지여주의 부탁은 개나 줘버린건지 설명하나 없이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 버리는게 아쉽더라구요.그렇게 결말도 ????????????????????????????????????? 물음표만 띄운체 마무리....."내가 지금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뭐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된게 없는데 이렇게 갑자기 마무리를 짓는다고??이거 거짓말이지??;; 차라리 추가 결제가 있다고 말해줘~~~~~~~" 같은 심정입니다.너무 갑작스럽게 마무리지은거 같구요. 처음에 말했듯 잘 다듬었다면 인생 갓겜 명작이 나왔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일러 너무 잘그리셨고 UI 나 연출 다 마음에 드는데 제일 중요한 스토리가 ㅠㅠㅠ파이팅입니다~

hashiruka48
24.11.28
24.11.28 23:41 -00:00
1,087 °C

직접 JAST에 문의한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R18 패치 해결 완료

doobini
24.11.29
24.11.29 07:52 -00:00
하시루카?(맞춤법 맞나요?)님의 열정 때문에 문제가 조금 더 빨리 해결됐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히아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수정완료 파일은 알집이나 반디집 상관없이 그냥 아무 프로그램으로 압축 해제해도 되는거죠?이전 처럼 알집 복구 기능 안써도 되는거죵?
S1732845026612111
24.11.29
24.11.29 01:56 -00:00
안녕하세요 설명 해주신 대로 했는데, 한글이 이렇게 깨집니다. 혹시 해결 방법아시는지요 ㅠㅠ
S1732624308958900
24.11.28
24.11.28 11:11 -00:00
288 °C

시작한지 만이틀째되는 에린입니다.^^   오래 해보려고 마음먹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_@저를 도와주실 분들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ㅜㅜ 친추 원합니다.. !!

GM이그노스트
24.11.26
24.11.26 12:34 -00:00
702 °C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그노스트입니다!오늘은 진엔딩 업데이트를 앞두고 개발자 노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어비스 : 에버라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야기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길어지고 있는데요.간략하게 스포가 너무 안 되는 선에서 설명해드릴까 합니다.이야기는 무녀를 빛의 도시 '루'까지 무사히 안내해준 뒤의 후일담으로 펼쳐집니다.모종의 이유로 인하여, 빛의 도시 '루'는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주인공은 동료들과 루로 향하게 되는 게 전체적인 시놉시스가 되겠습니다.너무 헤매지 않도록 조건을 미리 밝히겠습니다.진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을 명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3가지의 엔딩을 열람. (임무 완수, 삶이라는 이름의 여정, 개안)- 기존 임무 완수 엔딩에 다시 도달. (새로운 선택지가 해금됩니다.)(특정 호감도에 도달하지 못할 시 동료들이 이탈합니다.)조건을 아직 달성못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미리 해두시는걸 권장드려요~'루'를 수호하는 하얀 전사들은 무저갱의 야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정면 승부로 길게 가서 좋을 게 없으니, 최대한 서둘러서 제압하는 걸 권장합니다.백왕의 수족들도 피해갈 수 없는 강력한 장애물입니다.그들은 백왕의 뜻을 대신 전파하거나, 집행하는 일을 도맡고 있는 정예들입니다.그만큼 한명한명의 힘이 강력하기에, 여러분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올릭산느와 주인공의 과거, 백왕의 비밀,그리고 어둠의 주인의 이야기.밝지는 않지만, 재밌는 광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외에 피드백을 받은 여러 사항들도 함께 개선중이니, 이쁘게 다듬어 보겠습니다.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알찬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급격히 추워진 날씨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7
KWE93
24.11.29
24.11.29 23:19 -00:00
믿고 있었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루까지 도달한 다음 뭔가 알게되고 깽판을 치는 전개가 있을 법 했는데 그 이상의 무언가가 준비되어있었군요. 어떤 난이도로 주차시켜놓을지 고민이 되네요. 어려운 걸로 해도 전반적으로 쉬운 게임인데 그 천문학자인가는 피토해가며 민 경험이 있어서 루는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책정됐을지.
GM월넛펀치
24.11.23
24.11.23 08:53 -00:00
880 °C

폭풍같던 지스타 기간이 지나고밀린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후기 작성이 늦어졌네요!위치는 벡스코 1전시장 E01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제가 있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 부스로 참여했습니다!바로 옆에 넷마블과 넥슨이 위치해있었는데요.월넛펀치 : 와 넷마블 부스다.??? : 님 왜 집 비우고 놀러다녀요.월넛펀치 : 여기가 집이에요.그리고 언제나 그렇든 전시회를 참여하면...!에러_보이 코스프레를 하죠! (헤드락을 당하고있는 닭션)사진은 Error_Boy.exe를 즐겁게 플레이하고 계신 남도형성우님!이렇듯 순조롭게 부스가 운영되는듯 했으나...과거에 지스타 사전회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데... 제 건너편 부스가 슬데생에도 참여했던 리틀엔젤이었는데요!지스타 사전회의에서 일어난 일...리틀엔젤 : 제가 메이드복을 입었더니 유입이 조금 늘었습니다.(남자분이십니다.)월넛펀치 : 뭣 고민에 빠진 월넛펀치...그리고 우연히도 Error_Boy.exe에 딱 맞는 캐릭터가 있었으니...아 ㅋㅋㅋㅋㅋㅋㅋError_Boy.exe의 홍보를 위해사회적 물의를 선택한 월넛펀치...!그리하여 목, 금요일에 눈치를 보다가 사람들이 몰리는 토, 일에 칼춤을 추기로한 두 대표...!환상의 쇼를 벌이며 수요없는 공급을 마구 쏟아내고 있던 것이다...!장난이구요 ㅋㅋ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습니다!클리어하면 닭션과 담요 중 하나를 드리기로 했는데요.닭션(닭쿠션) : 마! 놔라!받았던 피드백 중에 1스테이지 기본방에 비해 보스가 쉽다하신 의견이 많아서 조금 손을 봤더니많은 분들께서 닭에게 썰리셨습니다...!닭 패턴 개발 비화 : https://x.com/i/status/1854704025851273346하지만 역경에도 불구하고 닭션과 담요를 받아가신 분들이 꽤 계셨어요!그리고 지난 전시회에서 뵈었던 분! 슬데생 참여해주신분! 텀블벅 펀딩해주신분!  모두 말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재미를 드리는 월넛펀치와 에러_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Error_Boy.exe의 텀블벅 기간이 7일 남았습니다!!열심히 굿즈도 만들고 했는데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Error_Boy.exe의 정식 출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귀여운 굿즈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텀블벅 페이지로 이동하려면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Error_Boy.exe 텀블벅 페이지https://tumblbug.com/error_boyexe플레이와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의견있으시면 댓글, 이메일, 트위터 뭐든지 보내주세요!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email : necnoah1xxx@gmail.comX : https://x.com/WalnutPunch_Youtube : https://www.youtube.com/@WalnutPunch

11
밀크엠파이어
24.11.23
24.11.23 10:13 -00:00
그저 god-
파시네
24.11.24
24.11.24 03:26 -00:00
세상에나 메이드에 갸루에 아니 이걸 놓치다니ㅋㅋㅋㅋㅋ
OFFICIAL이벤트매니저
24.11.21
24.11.21 03:37 -00:00
992 °C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11월 HOT WEEK 🍫쌀쌀한 날씨엔 달달한 핫위크!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를 따듯하게 데워줄 11월 핫위크의 이벤트 당첨자를 지금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 11월 HOT WEEK 발표 바로가기※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 indie.event@smilegate.com

덤비면문다고
24.11.21
24.11.21 13:30 -00:00
52 °C
44분 플레이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기본적으로 방탈출을 포함한 다양한 퍼즐,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즐 + 비주얼 노벨 게임.


좋았던 점은 방탈출 같은 느낌의 퍼즐 풀이가 재미있습니다. 어린 시절 한창 플래시 방탈출 게임들을 플레이 했을 때 그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퍼즐들도 쉬운 난이도, 어려운 난이도의 퍼즐이 적절히 있어 플레이 하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퍼즐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힌트, 스토리만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예 정답까지 알려주는 시스템은 편의성 측면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피크로스나 위에서 떨어지는 카드 받기 등 간단한 미니 게임들로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편 수집형 스토리 게임이라는 말답게 여러 인물이 주인공인 스토리를 볼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주었고, 한 인물의 스토리에 다른 이야기에 등장한 인물이 개입하는 등 전체적인 세계관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화스러운 그림체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색 있게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먼저 세계관에 대한 설명 없이 바로 스토리 진행이 이뤄지다 보니 전체적인 게임 배경이 이해가 안 갑니다. 전형적인 왜 너네만 아는 얘기해 느낌이라 인물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고, 무슨 상황이 처해있는 지 알 수 없어 스토리에 몰입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으로 퍼즐 풀이 방식을 안 알려주어 진행이 막힌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 텍스트라도 어떻게 숫자를 입력하고 지우는 등의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몇몇 퍼즐은 조금 풀이가 억지스러운 경우가 있어 아쉬웠습니다. 이어 특정 퍼즐에서는 힌트를 사용하지 못 하여 막힌 경우도 있었고, 몇몇 대화는 지난 이야기 보기 기능이 안 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나름의 게임 컨셉과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주고 싶은 지는 확실히 전달됐습니다. 다만 스토리 설명 및 몇몇 퍼즐의 풀이 방식이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졌고 이로 인해 스토리에 크게 몰입하진 못 했습니다. 스토리의 부연 설명 등 시스템의 편의성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