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좋아요
5시간 전
24.12.09 12:47 -00:00
392 °C

커뮤니티 쿠폰은 이제 나의 손안에    500원   1000원    어서와~~

촉촉한감자칩
8시간 전
24.12.09 09:59 -00:00
766 °C

AGF 후기는 다른 분들이 재밌게 적여주셨으니, 조금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 봤습니다.이번 AGF의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공통 가방오프라인 행사를 다니다 보면, 굉장히 자주 종이 가방을 나눠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렇지 않은 가방도 있지만, 대부분의 가방이, 필요 이상으로 거대한 것을 종종 느낄 수 있습니다.실은 이게 정말 치열한 총성만 없는 홍보 전쟁 이란 걸 알고 계신가요?정말 거대했던 로스트 소드의 종이 가방. 캐릭터의 패배 모습이 유독 매력적인 게임인데, 정작 체험존에서는 그 모습을 체험할 수 없었습니다 ㅋ막보에서 강제 패배 이벤트를 넣어줬어야지...종이 가방을 제공하는 것 만으로,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걸어다니는 홍보판으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기업들이 정말 선호하는 판촉물이죠.그렇기에 잘 보이도록 크게 만드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부담될 정도로 크기가 크다면 불편만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실제로 일부 행사에서는 종이 가방등의 판촉물의 크기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너무 큰 경우 행동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사람과 자주 부딪힐수도 있으니까요.하지만 크게 만드는 이유는 단순히 눈에 띄기 위함 만은 아닙니다.신규 인원 보다는 기존 플레이 유저에 집중했던 AGF 페그오. 한국 이벤트라고 한복에 한옥이라니 참 좋네요!챙겨주는 사은품도 얼마 없으면서 유독 가방만 거대한 이유는,사람들이 손에 들 수 있는 가방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여러개의 가방을 받게 되면, 모든 가방을 들 수 없는 한계와 불편함에결국 가장 큰 가방 속에 다른 가방을 전부 집어 넣어 버리죠.가장 거대한 가방이, 다른 부스의 모든 홍보물을 잡아 먹게 되는 것입니다.이게 그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줄 예시가 되겠네요.유료로 팔아도 될 것 같은 일러집을 통째로 넣어준 해븐x헬즈 부스지만, 컴팩트한 종이가방 때문에 다른 곳에 담게 되면서 그 홍보 효과는 무력화 되어 버립니다.더불어 아크 시스템 워크스의 가방도 “눈에 잘 안띄는 로고” 때문에 홍보 효과를 얻기 힘들었습니다.결국 두 가방 모두 작은 편이라, 결국 다른 홍보용 가방 속에 들어갈 운명이란 것이죠.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 부스에선, 사용자들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과하게 거대한 종이 가방을 배포하는 것입니다.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리:메멘토. 정작 게임에 대한 정보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아쉬운 AGF 부스결국 각 부스들은 다른 회사의 홍보 가방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배포하는 가방을 “필요 이상의 크기로 키웠습니다.”이외에도 다른 방향성을 택한 곳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동그란 형태의 개성있는 가방을 택한 명조 - 원형 에코백 (접을 수 있다보니 잡아먹힘)아예 다른 가방에 담기지 않게, 커다란 정사각형을 택한 곳도 있으며,그런 정사각형도 여유롭게 잡아 먹을 수 있었던 튼튼한 부직포를 택한 브라운 더스트2 도 있었죠.그런데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가방 하단이 넓어지면 이것 또한 상당히 불편합니다, 손에 들면 발이나 무릎에 치이고, 어깨에 매자니 너무 더부룩한 폭 때문에 불편하고 ㅠㅠ그런 의미에서 이번 AGF의 에픽 세븐 가방은 상당히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크기 덕분에 다른 홍보물에 잡아먹히지도 않고, 투명함을 통해 부스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굿즈까지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큰 용량을 가진 덕분에 다른 것들을 담기도 좋았으면서, 넓직한 끈형 손잡이로 들고 있는 손이나 어깨에 무리도 가지 않았으니까요.물론 가장 처음 보여드린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아담한 공통 가방은 모두 잡아먹혔지만요 ㅋㅋㅋ여러분이 한 번쯤 겪어보셨을 법한 그 거대한 종이 가방들 뒤에는, 이렇게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숨어 있습니다.각 기업은 자신들의 브랜드를 최대한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크고 독특한 가방을 제작하지만,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종종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서로의 홍보물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더 크고 눈에 띄는 가방을 만들고, 이러한 총성 없는 경쟁은 사회적 브레이크가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여러분은 이 거대한 가방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덤비면문다고
8시간 전
24.12.09 10:03 -00:00
이런 마케팅도 있군요. 왜인지 이런 행사 다녀오신 분들 보면 양손 가득 종이백을 들고 불편하게 다니는 걸 자주 봤는데
ideality1011
6시간 전
24.12.09 12:11 -00:00
저보다 더 많이 받으셨네요.
158468241
24.12.08
24.12.08 17:24 -00:00
70 °C

UID : 313151745입니다.

도깨비를기다리며
24.12.07
24.12.07 15:04 -00:00
400 °C

..

막창중독
24.12.07
24.12.07 14:37 -00:00
228 °C

ㅎㅎ

돔돔군
24.12.07
24.12.07 14:03 -00:00
515 °C

다른 분들은 AGF 2024 에 가느라 분주하고 정신없으신데.저는 국회 다녀 온 후기를 써봅니다.7일 오전 10시 윤석열씨는 1분 50초 짜리 방송을 합니다.이미 정상적 직무가 불가능한 그의 말은 더욱 황당했습니다."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즉 우리 당이란 표현으로 여당의 탈당 요청도 거부하고, 정확히 야당을 배제한 발표였습니다.그리고 이번 탄핵 투표로 정치적 난관에 있던 한동훈 당대표는 덤썩 물고 말았습니다.이후 한덕수 총리와 긴급 회동을 합니다.이로서 윤석열씨는 권한을 한동훈 당대표에게 주고, 이탈표 방지를 굳건히 하게 됩니다.한동훈 당대표는 자신의 정치 생명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이후 성난 시민들은 국회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9호선은 출근 시간 보다 더 많이 붐볐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의도로 국회의사당으로 집결하기 시작했습니다.주요 역마다 안전 요원이 배치되었지만, 정말 인명 사고가 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열차 안에서는 사람들의 비명이 들리고 역마다 타지 못하고 계속 열차를 보내는 인원들이 하염 없이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오후 4시 40분 기준 주최 측 추산 100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10만 1천명.분노한 시민들은 모여들었습니다.사진으로 보면 이해가 안 갈 수 있어 지도로 보여드리자면빨간 부분은 통제된 곳입니다.저 빨간 선 부분을 시민들이 가득 메우고, 여의도 공원에도 많이 집결하였습니다.대부분 모든 곳이 사람이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붐볐고, 인명 사고 위험을 알리는 방송도 계속 흘러나왔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국회에 모인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윤석열 탄핵을 외쳤습니다.하지만 여당 의원은 김건희 특검법에만 참석하고 윤석열 탄핵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분노한 시민들은 국민의 힘 당사로 모여들었고, 표결 참여하라, 국힘당을 해체하라는 외쳤습니다.국힘당은 당론으로 정하므로서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인 표결을 막아버렸습니다.한동훈 당대표는 자신을 체포하려 던 내역까지 확인했지만 정국 안정 방안이라는 권한을 받고서 국민을 팔아버렸습니다.군 내부에서 그날의 폭로가 이어지고, 깨어있는 국민과 군 관계자로 실패한 내란을.그리고 그 내란의 주동자를 처벌하지 않고 옹호하는 것이 지금 현 시점의 여당 당 대표입니다.이제 국민의 힘 의원들도 내란죄의 공범이라 생각됩니다.이제 이 나라는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국민과 야당 국회의원을 협박용 계엄을 해도.그 당사자인 대통령을 국민이 끌어내리지 못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70% 가까운 국민이 찬성을 해도 우리는 언제 또 다른 상식 밖의 일을 마주칠지 모르는 시대를 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여러분 깨어 있어야 합니다.여당을 지지 하든 야당을 지지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어느 당을 지지하든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저 또한 그 동안 시위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이번 12.3 사건은 확실한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 때문에 나섰습니다.오늘 부결로 인해서 우리가 잃은 것은 단순한 부결이 아닙니다.이 혼란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그로 인하여 경제, 사회,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한시라도 나라를 되살리기 위한 방법은 모든 권한을 잃은 식물 대통령이 아니라, 그의 퇴장입니다.

6
혼돈악
24.12.07
24.12.07 14:42 -00:00
그 한동훈 당대표조차 당시 계엄군 체포조의 "타겟"이었음이 만천하에 공개가 되었음에도 이러한 행보를 보인다는 거는...올해 최고의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는거 같슴다.  모쪼록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치즈맛뇨끼
24.12.07
24.12.07 08:43 -00:00
450 °C

게임하고 노상관 낙낙낙서

malhult1187
24.12.05
24.12.05 10:47 -00:00
60 °C

 UID:614973797

돔돔군
24.12.03
24.12.03 12:41 -00:00
954 °C

안녕하세요~ ‘돔돔’과 ‘루루’입니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라니. 커뮤니티 글 조건 모두 채우셨나요? 이번 주는 <핫위크>가 있는 주로 <빅딜>은 없습니다. 요 근래에는 <핫위크>를 제외하고서는 조용하네요. 연말 크리스마스 전후로 이벤트를 대비해서 총알 좀 아껴 놔야겠네요. 자 그럼 ‘돔돔’과 ‘루루’의 1일 이벤트 정산 지금 시작합니다.  [🎼 오늘의 선곡] 윤하(YOUNHA) - 사건의 지평선 M/V       [🔔 오늘의 이슈] @ 커뮤니티 활동왕 마감일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738@ 커뮤니티 댓글 5개 : 500원 (중복가능)@ 커뮤니티 게시글 5개 : 1,000원 (중복가능)@ 구매 게임 평가 작성 시 : 개당 100원 (중복가능)@ 구매 게임 후기 작성 시 : 개당 200원 (중복가능) 글 작성 완료!@ 두근두근 야심작 #26. 사니양 연구실 사전구매 [~12.23]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822 사전 구매 굿즈가 각도기, 삼각자, 직자?@ [신작] 미제사건의 비밀들https://store.onstove.com/ko/games/4427 탐정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마세요. 새로운 탐정 게임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퍼즐, 비주얼노벨 장르의 게임입니다.다양한 난이도에 맞게 제작된 수수께끼 퍼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2~3 플레이 타임이라고 합니다.20% 할인 -> 7,120원 입니다.마음에 드시면 써트파티 응모 겸 구매?@ [신작]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https://store.onstove.com/ko/games/4449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스노우 브라더스가 돌아왔다!“어린시절 오락실에서 남녀노소 좋아했던 그 게임이 돌아왔습니다.뭔가 다양한 모드가 추가된 거 같긴 하지만, 가격이 깜짝 놀랄 정도네요.10% 할인 -> 35,820원입니다. [🔔 내일의 이슈] @ 에픽세븐 출석체크 플레이크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EPIC7/202412 4일 : 1만할인 쿠폰을 위한 플레이크 여기서 받아 가는 거죠!@ [로스트아크]NEW 클라이언트 기념! 보상 특급 열차! 당첨자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518143 드디어 내일 발표날입니다.뭐라도 하나만 제발!  [💦 그것이 알고 싶다.] @ 러브스티치 리뷰 이벤트 당첨자 보상https://store.onstove.com/ko/games/3985/community/128889/view?articleId=10504346 수령 정보 입력은 했지만 언제 오려나?@ [창작자소식] <위치 ON-LIVE!> 커뮤니티 후기 작성 이벤트 [~12.05]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23888 당첨자 발표일자가 없음.@ [창작자소식] <이세계 왕녀> 후기 이벤트https://store.onstove.com/ko/games/3735/community/128276/view?articleId=10468548공식카페에 11월 중순이라고 공지가 올라왔었지만, 이제 12월인데. [⌛ 다가오는 소식]  @ [이벤트] 위치 ON-LIVE - 리트윗 챌린지 [~12.05]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794 @ [창작자소식] <위치 ON-LIVE!> 커뮤니티 후기 작성 이벤트 [~12.05]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23888  @ 12월 핫위크 [~12.07]https://store.onstove.com/ko/store/hotweek_dec24 @ GONE VIRAL 후기 이벤트 [~12.07]https://store.onstove.com/ko/store/hotweek_dec24 @ 리틀엔젤 굿즈 증정 이벤트 [~12.07]https://store.onstove.com/ko/store/hotweek_dec24 @ [쿠폰] 윈터 이즈 커밍 [12.08 ~ 12.31]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816  @ [이프선셋 글로벌 출시 기념] 이!프!선!셋! 4행시 도전! 이벤트 당첨자[12.09] https://page.onstove.com/quarter/kr/view/10524593 @ 두근두근 야심작 #26. 사니양 연구실 슈퍼얼리버드 [~12.10]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822 @ [야심작] #25. 푸른 달빛 속에서 [~12.11]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813  @ [당첨자] 위치 ON-LIVE - 리트윗 챌린지[12.11]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794  @ 과몰입금지 2 : 여름포차 찜 이벤트 – 당첨자 [12.13] https://store.onstove.com/ko/store/blackfriday24 @ 12월 써드파티 쿠폰 지급일 [12.15]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779  @ 로드나인 출석체크 플레이크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LORD/202412 9일 : 1만 | 16일 1만 | 23일 : 1만 | 30일 : 1만 @ 에픽세븐 출석체크 플레이크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EPIC7/202412 4일 : 1만 | 8일 : 1만 | 11일 : 5천 | 15일 : 5천 | 18일 : 1만 | 22일 : 5천 | 25일 : 1.5만 | 29일 : 1만  ============================================================ 💖 이벤트 캘린더 구독 및 안내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85503?boardKey=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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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12.03
24.12.03 12:57 -00:00
스노우 브라더스 태그가 [신작]이 아닌 [슬데]로 되어있네요!
CHRONOARK
24.12.07
24.12.07 14:42 -00:00
310 °C

정작 장바구니 50개랑 찜 목록 100개 제한은 언제 늘려줄련지ㅠㅠ

209689247
24.11.19
24.11.19 12:36 -00:00
66 °C
재점검하면 뽀찌 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재점검하면 뽀찌 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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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24.11.19 12:38 -00:00

3급상자 줬다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