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전구매로 티코스터 받았습니다
나리 회장으로 픽했는데 ㅗㅜㅑ해서 흰 네모로 가려서 올립니다
회사인가...사축살려...ㅠㅠㅠㅠ
집에 여친이 있단 말이예요ㅠㅠㅠ
대표 사진은 따님제게어머님을주십쇼의그어머님☆
어제 닉변 하고 나서 월드에서 캐릭이 대상을 찾을 수 없다면서 귓말도 안되고 파티도 안되고 월드 거래도 안되는데 저 같은 현상 또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고객센터에 글은 남겨놨는데 아직 읽지도 않고 있던데 해결 방법 아시는분..
고객센터는 어느 항목에 글을 남겨야 얘네들이 바로 볼까요?
내 플레이크..
호문 만드는게 제일 귀찮은거 같은데..
여러분 안녕하세요! CM Flint입니다.
지난 토, 일요일에 개최된 ✨AGF 2024✨에 다녀왔어요!
AGF 행사는 매년 엄청난 규모의 전시와 참가 인원들로 유명한데요, 당연히 놓칠 수 없겠죠?
특히 저는 굿즈에 관심이 많아서 굿즈 탐방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떤 굿즈가 있었는지 만나보실까요?
"부문 별, 시선 절도? 작품을
소개합니다! 두둥!!"
🎎 피규어 부문
가장 먼저 눈에 띈 피규어는 정말 장수하고 있는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낙원추방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인 안젤라 발자크입니다.
저는 하츠네 미쿠만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달에 4K 리마스터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재상영이 되면서 피규어로도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두 캐릭터 모두 포즈가 이쁘게 잘 잡혀있어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에서 자주 출석하는 IP인 엘프마을입니다. 이번에는 거의 모든 마을 캐릭터가 다 피규어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 캐릭터 중 실비아라는 캐릭터가 여러모로 유명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저는 이번에 한정판!이라고 하길래 실비아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
<피규어 사면 주는 포스터 굿즈 자랑하기>
자리에 걸어놨어요! ㅎㅎ
마침 피규어 판매 부스도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번 AGF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피규어 판매 부스였네요.
아직 행사 오픈 직후인 시간이었어서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이번 행사 한정으로 판매하는 피규어가 많이 있었어요.
최근에 소녀전선2도 정식 출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영향을 받았는지 소녀전선 관련 피규어도 판매 중이었어요!
그 외에도 정말 귀여운 피규어가 한가득 준비되었었습니다. 😍😍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했답니다.
지금은 제 책상 위 모니터 근처에 소중하게 모셔놓고 한번씩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특히 엉덩이에 붙어있는 꿀벌이 포인트! 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메인 히로인인 모모 베리아 데빌룩, 그리고 별개 피규어로 출시된 바니 시리즈 피규어입니다!
특히 바니 복장의 피규어는 따로 모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한겨울인데도 다소 추워? 보이는 피규어들을 보니 왠지 안타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블루 아카이브의 아리스, 마리, 유우카, 아루입니다. 인기도 많고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각 캐릭터의 머리 위에 있는 '헤일로'가 포인트인데요,
살짝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가 참 힌든데 너무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아재들의 마음 속 작품 1위인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입니다.
롱기누스의 창도 같이 들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거의 피규어가 아니라 고퀄 코스프레 같기도 하네요. 😆
로봇 관련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그렌라간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벌써 20주년이나 되었나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초 장기 연재중인 만화,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와 주인공인 루피입니다.
혹시라도 오랫동안 만화를 안보셔서 '왜 루피 머리가 흰색인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최근 연재분을 확인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최근 TV판 방영작이 상당히 호평이더라고요.
국내 서비스 되기 전 일본 명칭을 그대로 직역한 이름인 '말딸'로 유명한 IP,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토카이 테이오와 사토노 다이아몬드입니다.
실제 경주마의 판권을 가져와서 캐릭터 화 하기로 유명했는데요, 두 명 모두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스토어 & 전시 부문
단순히 전시되고 있는 피규어 말고도 실제 판매되는 굿즈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
포켓몬 굿즈는 꼭 애니나 게임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너무 귀여워서 구매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뜬금없긴 하지만, 요새 한국 포장마차나 식당을 따라한 디오라마가 유행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고깃집 식당 비주얼이 진짜 현실 식당을 빼다 닮았습니다. 🤣🤣
지난 지스타에서도 봤던 프로젝트C의 굿즈 스토어입니다!
솔직히 아직 공개된 게임도 아니고 해서 아는 캐릭터는 많지 않아서 아기자기하고 잘 꾸민 것 같다는 느낌정도만 받았네요.
이번에 이번에 참가한 부스 중 게임과 관련된 부스는 이런 식으로 크게 굿즈 스토어를 별도로 마련한 경우도 많았어요!
1/8 스케일 피규어나 넨도로이드같은 것 뿐만이 아니라 서적 굿즈도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블루아카이브나 니케는 이렇게 별도로 전시해놓기도 했는데요,
서적 전문 부스도 있어서 설정집이나 화보집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매력적인 책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관련된 부스가 꽤 많이 보였어요.
별도 부스도 있었고, 이치방쿠지라고 불리는 뽑기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다만 평소에 뽑기 운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어서, 이번 뽑기는 눈으로만 즐기기로 하고 넘겼답니다~ 😅😅
혹시 버튜버 좋아하시나요? 이번 행사에서는 버튜버 굿즈 관련 부스도 엄청 많이 보였어요.
게다가 행사 초반에 가장 먼저 매진 된 굿즈도 바로 버튜버 굿즈였답니다!
별도 전시 공간도 있어서 팬 분들께는 정말 즐길거리가 한가득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번 행사를 참가하면서 그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스마일게이트 부스도 다녀왔는데요, 에픽세븐 뿐만 아니라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그리고 스토어 부스인 LOVE LAB까지 다양한 게임을 아우르는 부스였어요.
다만 이번에는 체험형 부스가 주가 되는 것 같이 보였는데요, 그래도 에픽세븐 굿즈는 정말 탐나는 것들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신월의 루나 피규어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구하지는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이번 행사는 참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지만, 작년보다도 볼 것들이 정말 많아졌었어요!
행사장도 작년에 비해 엄청 넓어서 수월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사고싶은 굿즈가 많이 보여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한 해를 잘 보내고, 그동안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2024년 로드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Goodbye 2024 특별 미션&출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Goodbye 특별 미션 이벤트]
3주 동안 매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미션을 통해 시간의 조각을 획득해보세요!
※ 이번 이벤트는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나, 보상은 서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Goodbye 특별 출석 이벤트]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14일 동안 출석 보상도 함께 지급됩니다!
매일 출석 체크를 하시고, 다양한 보상을 받아보세요!
로드나인과 함께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해,
매주 주어지는 미션과 출석 보상을 확인하고 함께 떠나는 여정에 동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Goodbye 특별 미션 이벤트 2024년 12월 11일 ~ 2025년 1월 8일 04:00 까지
Goodbye 특별 출석 이벤트 2024년 12월 11일 ~ 2025년 1월 1일 04:00 까지
◆ 이벤트 내용:
[Goodbye 특별 미션 이벤트]
<기존 서버>
<라디언트 전용>
[Goodbye 특별 출석 이벤트]
※ 유의사항
▶ 이벤트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최종 완료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미션 완료와 보상 획득은 이벤트 기간 중 서버 당 1회 씩 완료 가능합니다.
▶ 기간, 보상은 변동 될 수 있으며 변동될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일일 출석 시점은 00:00을 기점으로 진행됩니다.
▶ 출석 배너를 통해 당일에 해당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출석 기간, 보상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출석 이벤트는 동일 서버에서 1개의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 이벤트 규약에 따릅니다.
일반버전 아닌걸 처음 사보려고 하는거라 궁금해서요..
통수 청일 또이또이 삼배만, 헤아림역만에는 1판 부족했는데,
이 화료로 해당 대국 승리가 가능했어요.
1국 0본장은 중 퐁 후 47양면으로 일단 1판이지만 화료 성공해서 연짱 후,
1본장의 배패가 이랬는데,
하가가 초반에 699삭 버리면서 발 퐁 후, 1통 버린 시점에 이미 25삭 양면대기 텐파이였어요
근데 제가 버린 백을 퐁하고 3삭을 버려서 14삭 대기로 바뀌더군요
그 뒤에는 찬타를 고려해서인지 노베탄을 버리고 서 단기로 바꾸더군요. 걍 2역패로 빠르게 화료하는게 나았을건데.
4삭이 현물이 되어서 마음껏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
14삭 노베탄 유지했으면 저는 고립패라 필요없다고 판단한 4삭을 버리다가 하가에 쏘이고 친을 넘겼을테니 이건 저에게 도움이 된 상황이었어요. (뭐... 대가가 더블론으로 역전헤서 완전히 도움은 아니고 또이또이)
그동안 대가는 적5통도 버리고 5통을 또 쯔모기리해서 삭수 혼일 노린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다음순 9통을 쯔모해서 69삭 양면대기로 리치. 왜냐면 통수만 버리던 대가가 8삭을 버렸다는건 삭수 혼일 텐파이가 됐거나(다마텐) 최소한 이샨텐이라 여기서 더 버리면 위험하다, 그러니 69삭으로 론을 노리자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에요.
8삭 버린 시점은 텐파이가 아니었지만 이후 하가의 1삭을 퐁받고 (하가가 14삭 대기였다면 2판 화료했을 패) 7삭 버려서 텐파이, 이 직후 9삭을 버려서 결국 쏘였는데, 대가도 론이라 더블론이 됐고 예상대로 삭수 혼일, 만관이었습니다.
대가의 대기가 69삭으로 저와 완전히 겹치더군요. 통수 혼일로 가는걸 멈추고 69삭 양면 리치 선택이 좋은 결과가 됐습니다.
저는 3900점 론이지만 일단 이때까진 연짱 성공.
여기까지 먼저 올리고 이후 국 진행은 나중에 추가합니다.
+1국 2본장에서 친 넘어간 후 2국 상황 추가합니다
2본장은 더블동 안커에 36삭 양면으로 리치했으나 이미 삭수패 다 뺀 하가가 통수 혼일 47삭 양면대기에서 쯔모해서 친 넘어간 상황
1본장은 대가 삭수 혼일, 2본장은 하가 통수 혼일
이건 뭐 혼일색 판이네?!
2국의 배패. 대놓고 통수 혼청일 노릴 정도의 패에 상당히 가까웠기에 이번엔 저도 통수 혼청일을 노렸어요.
아니 아예 통수 청일을 노렸죠. 자패 특히 역패가 또이도 없었으니.
북 뺀 후 2삭도 들어오고 그 뒤에 6삭도 들어왔지만
이번엔 통수 청일을 밀 작정이었어요.
안그래도 대가가 이번에도 통수부터 다 버리고 삭수 혼일을 (또?) 노리고 있으니 통수 쪽이 유망하다고 봤죠.
근데 이때 패 상황을 복기해보니 저는 아직 256삭을 더 버려야 되는(거기에 5삭 1장 더 들어옴) 이 시점에 대가는 통수를 싹 다 버리고 삭수와 자패만 남아있었네요.
그래도 일단 2삭부터 해서 6삭도 째고
3통 퐁받은 후 5삭 또이도 째고 있었는데
이때 대가는 텐파이가 돼서 리치를 걸더군요.
대기패를 모를 때는 대가 현물 9삭을 제외한 모든 삭수패와 자패가 대기패일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일단 5삭 버리는걸 한타임 늦추고,
1만을 먼저 쯔모기리하고 지나다보니 대가에게서 7통이 나온 거예요
이왕 미는거 7통 퐁받으면 5통 간짱 텐파이가 되므로
퐁받고 5삭 버려서 밀었습니다. 다행히 세이프.
제 패는 이 시점에 운청일 5판 도라3 북빼기2 라서 10판 배만 확보.
그러다가 9통 안커가 돼서 6통을 버리고 4통 단기로 변신.
2밍커 2안커에 단기, 즉 또이또이 확정이므로 앞서보다 2판이 더 붙은 삼배만 확정 패로 1.5배 뛰었습니다.
4통 쯔모로 결국 삼배만 화료 성공~!
4통이 양쪽 손패에 다 없고 패산에 3장 남아있었으나 실제로는 왕패에 2장이고 쯔모가능한 패에는 딱 한 장 있었는데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대가한테 들어갔으면 삼배만 론이라 더 큰 이득을 볼 뻔 했지만
만약 하가가 쯔모했으면 탕야오 아토즈케 4삭 대기 대신 단기지만 탕야오 확정 4통으로 대기를 바꿨을 수도 있어서 화료를 장담할 상황이 아니긴 했네요.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
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도트와 그래픽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