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임 쌀먹 정보 공유 하실분들 오세요~!https://open.kakao.com/o/gnv9BLVg
17짜리 허리띠를 강화석2200개 쓰고 12가 되는게.. 니들 월급도 이확률로 처받아가라..ㅅ.ㅂ..허구헌날 버그에..패치만하면 강화확률이랑..드랍률..하향시키고..니들은 엔씨꼴 안날거 같냐?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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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더블리치를 핑후확정 양면으로 잡은게 처음이었다고 글을 올린적 있는데이번에는 노베탄복합이라 핑후확정은 아니지만 3면대기배패가 3면대기 텐파이, 즉 3면대기 더블리치는 처음이네요. (노베탄복합이라 9삭 화료인 경우만 핑후가 붙지 않음)거기에 몇순 후 대가가 추격리치한 직후에 북빼기를 했는데대기패인 3삭 쯔모로 끝.핑후도 붙으면서 하네만 쯔모로 대국을 끝냈습니다.오라스친이고 43000점대 1등이었지만 더 크게 승리1,2국까지 모두 먹은 독식 대국이기도 했어요.1국은 삭수만 버리고 진짜 통수 혼일2국은 삭수만 버리다가 2통 버리며 리치했는데 67삭 양면타쯔라 통수 혼청일처럼 보이는 삭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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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안된다는 분들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많진 않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북적이는 헤이즐겜의 메일함. 어느날 하모닉스라는 인디게임의 개발자 분의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자신들이 데모 버전을 개발하였는데 리뷰를 부탁한다는 이야기였죠. 사실 저는 찔러만 봐도 홍시가 터지듯 리뷰를 뿜어내는 인간 홍시입니다. 그리고 메일을 안보내셔도 스파클 크리에이터이니 언젠가는 '헤헤 신작이다'라면서 리뷰를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바로 스토브로 달려가서 설치를 하고 간만에 부끄부끄 두근두근한 비주얼노벨 라이프를 시작하였죠. 그렇게 시작된 하모닉스 데모 버전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헤이즐겜의 비정기 비주얼노벨 인디게임 리뷰가 돌아오다![하모닉스]개발 - 하모닉스 제작 위원회장르 - 비주얼노벨출시일 - 2024.11.13 (데모)플랫폼 - PC (스토브) 요즘 국내 비주얼노벨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공은 너무 무능력자로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기승전결의 과정에서 갈등 부분을 너무 빈약하게 구성한 후 그저 서비스씬에만 힘을 주는 풍조가 그것이죠. 물론 그것이 현재의 트렌드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시나리오를 중요시 하는 제 입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국내 비주얼노벨에 대한 평가가 박해질 수 밖에 없었죠.하모닉스는 작중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의 이름으로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하모닉스의 로드 매니저로 취업하면서 그룹 멤버들과 교류를 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데모 기준으로는 그래도 희망을 살짝 보았습니다. 매니저 업무는 그저 한줄의 텍스트로 넘기지 않고 꽤나 가까이서 표현하는 모습이 이어지는데 이런 부분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서사를 이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제 희망일뿐이지만요. 그래도 희망을 놓칠 수는 없는 법이죠. 이렇게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비주얼노벨이라는 장르에서 비주얼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으며 하모닉스는 스탠딩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LIVE 2D도 흠잡을데 없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굳이 평가를 하자면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후반부 하일라이트에서 등장할 일러스트가 얼마나 감성을 자극하는지가 관건일 것입니다만 그건 현재로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좋다로 결론을 내릴만합니다. 그리고 현대 비주얼노벨에서는 빠질 수 없으며 국산 비주얼노벨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우의 더빙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결국은 감정연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싶지만 초반에 국한된 데모 버전에서는 캐릭터 이미지와 얼마나 매칭되느냐만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각 히로인의 일러스트와 무리없이 매칭되는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단 초반에 등장하는 탕후루 만들기 미니게임의 경우, 튜토리얼없이 바로 시작이 되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초반에 이러한 부분에서 완성도를 의심받게 되면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히로인과의 만남 중 발생하는 LIVE 2D 클릭 이벤트의 경우, 정해진 횟수 내에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횟수 제한으로 인해서 오히려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가 억압받는 이 느낌... 이 부분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방향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수아, 루미, 하루, 초코. 4명의 아이돌과 함께하는 하모닉스의 이야기는 정식 출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서비스씬에만 집중하지말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고, 내 시간을 훔쳐갈 수 있는 조금은 중독성이 있는 미니게임도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헤이즐겜의 하모닉스 데모 버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또다른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혼자 하는 게임도 즐겁지만,가끔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 또는 경쟁하면서더욱 재미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최근 저는 파티 게임으로 유명한어몽어스를 플레이하며웃음과 소리 지르기의 향연(?)을 즐기고 있어요.유저님들은 재밌게 했던 멀티 게임이 있으신가요?멀티로 즐겨보고 싶었던 게임도 좋아요 😆#멀티게임 태그를 달아주제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10분께 5,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립니다 ✨(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이벤트 기간2024/11/27(수) ~ 2024/12/3(화)💬 참여 방식1. 스토브 로그인!2.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한 뒤,#멀티게임 태그를 추가하여 게시글을 등록하면 참여 완료 ✅💌 이벤트 보상#멀티게임 태그를 추가해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10분을 추첨하여 5,000 플레이크 지급!- 보상 지급일: 12/6(금)※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마작일번가」는 11월 15일에 버전 업데이트를 시행합니다. 캡틴 여러분은 게임을 로그인하여 신규 컨텐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업데이트 예정 시간대: 17:00 - 23:00, 실제 상황에 따라 업데이트 개시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핫 업데이트이므로, 업데이트 기간 중에 통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1. 「도트일번가」이벤트 개최「도트일번가」이벤트 한정 개최합니다!「개최 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세부사항」:① 캡틴이 등급전을 통해 도트 코인을 획득하여 「아케이드 보고」에서 보상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② 기간 중 「데일리 목표」의 임무를 완성하며 도트 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③ 기간 중 특별 컨텐츠 「도라 RUN」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2. 신작사 등장「개최 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세부사항」:이번에 일번가에서는 신작사가 등장합니다: 모리 루카(CV. 야마키 안나), 이번 기회에 꼭 신작사를 맞이해 봅시다!신모집 「적색 암류」를 개최합니다. 작사 「모리 루카」의 획득확률이 기간한정으로 상승합니다!3. 「전자오락 카니발」추가의상 시리즈 및 세트 등장판매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아래 작사의 한정 추가의상은 샵에 기간 한정으로 등장합니다. 놓치지 마세요!▼한정 추가의상◆모리 루카·「좀비 모함」「좀비 모함」추가의상 세트: 「모리 루카·좀비 모함」, 「작탁배경·게임 오버」, 「마작패·BOOM!」▼한정 추가의상◆레이제이 에메코·「갤럭시 호라이즌」「갤럭시 호라이즌」추가의상 세트: 「레이제이 에메코·갤럭시 호라이즌」, 「작탁배경·드리프트」, 「마작패·조이스틱」▼한정 추가의상◆오토나시 이쿠코·「초절 럭키 가챠」「초절 럭키 가챠」추가의상 세트: 「오토나시 이쿠코·초절 럭키 가챠」, 「작탁배경·인형뽑기」, 「마작패·작은 악마」4. 작사 오토나시 이쿠코, 레이제이 에메코의 획득확률 상승!!「개최 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세부사항」:신모집 「전자오락 달인」을 개최합니다. 작사 「오토나시 이쿠코」, 「레이제이 에메코」의 획득확률이 기간한정으로 상승합니다!5. 「Enc0de」시청 아이템 세트 등장판매 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캡틴은 스페셜 화면에서 「Enc0de」시청 아이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트 내용:◆로비 배경·천화 아케이드◆BGM(로비)·Asγn◆BGM(대국 중)·Fμnc◆BGM(리치)·Eгг신로비 배경 및 신BGM은 샵에 단독 판매도 있습니다.6. 신상품 모집 팩 등장, 작권 최대 45% OFF!◆작권 팩·초회판◆작권 팩·통상판◆작권 팩·호화판판매 기간: 11월 15일(금) 버전 업데이트한 후 - 12월 30일(월) 04:597. 미니게임 「마작 합치기」는 상시로 변경하여 「캐주얼전」 - 「캐주얼 모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무한 모드 추가하며 부분 수정된 아이템의 기능 상세는 튜토리얼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8. 「EX풍림화산」이벤트 안내11월 결승대회 예선은 2024/11/22(금) 16:30에 시작할 예정입니다.9. 그 외의 조정 및 개선
꽝 뽑기
어떤 게임에서든 숨겨진 요소를 발견한다는 건 언제나 반가운 일입니다. 숨겨진 상자를 발견, 그 안에서 전설급 장비를 입수한다던가 일반적으로 방문할 수 없었던 곳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던가 같은 요소들을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당연히 대전 격투 장르의 게임들에서도 그런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이 제한되는 스테이지 내에서 펼쳐지는 게임이다 보니 보통은 캐릭터를 숨겨놓는 경우가 많죠.
장소나 아이템을 숨겨놓는 것만큼이나 캐릭터를 숨겨놓는 것도 게임에서는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히든 캐릭터들은 보통 통상 캐릭터들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히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커맨드를 친구들끼리 공유했던 기억이 하나쯤은 다들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런 히든 캐릭터에 대한 추억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연히 장르마다 처음으로 히든 캐릭터 시스템을 넣은 게임들이 존재하고 오늘은 많은 게임 장르 중 대전 격투 게임에서 최초로 히든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을 알아볼까 합니다.
그 게임은 바로 모탈 컴뱃입니다. 1992년에 등장해 단순히 대전을 펼치는 데에서 오는 재미뿐만 아니라 페이탈리티라는 독보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금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시작점이 바로 모탈 컴뱃이었는데요.
모탈 컴뱃에서 내가 고를 수 있었던 캐릭터는 모두 7명에 히든 캐릭터 2명이 존재, 총 9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모탈 컴뱃은 히든 캐릭터를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넣은 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난입하는 히든 스테이지의 개념으로 적용해놓아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7명뿐이었어요.
모탈 컴뱃에 존재하는 맵들 중 구덩이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하는 상황에 단 한 번도 가드를 사용하지 않고 플로리스 빅토리 2번을 페이탈리티로 마무리하며 챙길 경우 "YOU HAVE FOUND ME NOW PROVE YOURSELF!!"라는 문구와 함께 격투 게임 최초의 히든 캐릭터 렙타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모탈 컴뱃 캐릭터 중 하나인 스콜피온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뒤 색만 초록색으로 바꿔놓은 수준이지만 당시에 우연히 조건을 만족하고 렙타일을 만난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주기엔 충분했어요.
처음 나왔을 땐 스콜피온과 서브제로의 능력을 단순히 섞어놓은 캐릭터 정도였지만 후속작인 모탈 컴뱃 2에서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되어 정식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가 된 관계로 오리지널 기술들을 가지게 되었고 23년작 모탈 컴뱃 1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비추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모탈 컴뱃에서 만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히든 캐릭터는 바로 얼맥입니다. 얼맥의 경우 처음부터 히든 캐릭터로 투입이 예정되어 있었던 캐릭터가 아니라 버그로 렙타일의 옷 색깔이 초록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빨간 복장의 렙타일을 얼맥으로 부르며 탄생한 캐릭터였어요.
렙타일은 모탈 컴뱃 캐릭터 중 하나인 소냐 블레이드와 지정 색을 공유하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소냐 블레이드의 2P 색상인 빨강이 버그로 가끔 렙타일에게 적용되기도 했는데 그걸 제작자가 버그가 아닌 의도된 또 하나의 히든 캐릭터 ERMAC, 얼맥이라고 해버리며 당당한 히든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RMAC이라는 이름 자체가 ERROR MACRO, 매크로 오류라는 단어에서 글자를 따온 식이라 모탈 컴뱃 1에서 버그로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렙타일과 함께 나름대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렙타일과 완전히 다른 스토리를 부여받으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게 렙타일과 얼맥은 대전 격투 게임계에서 최초의 히든 캐릭터이자 난입 캐릭터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격투 게임들에서 히든 캐릭터를 만날 수 있지만 최초의 캐릭터를 찾기 위해 올라가면 렙타일과 얼맥이 있는 거죠.
고우키처럼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이런 히든 캐릭터들의 존재는 밸런스가 출렁일지언정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되어 주었습니다. 요즘에는 숨겨놓는 것보단 DLC로 내놓는 게 보통이 된 것 같아 아쉽지만 오락실 시절엔 신작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어떤 캐릭터가 숨겨져있을까 두근거리게 만드는 부분이었거든요.
오늘은 대전 격투 게임 최초의 히든 캐릭터를 찾아봤지만 다음엔 아예 게임 자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히든 캐릭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주제로 가져와볼게요!
모탈컴뱃은 9, 10편을 스팀에 소장 중인데 11편부터 지역제한 되었더군요. ㅜㅜ
히든 캐릭은 고우키를 제일 좋아합니다. 체력? 방어력이 좀 약하지만 공격이 호쾌해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