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섭 어지럽다
대충 읽어보니까 ㅋ
저기 서버
템 안팔리고
ㅋ
지옥서버!!
어제 닉변 하고 나서 월드에서 캐릭이 대상을 찾을 수 없다면서 귓말도 안되고 파티도 안되고 월드 거래도 안되는데 저 같은 현상 또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고객센터에 글은 남겨놨는데 아직 읽지도 않고 있던데 해결 방법 아시는분..
고객센터는 어느 항목에 글을 남겨야 얘네들이 바로 볼까요?
내 플레이크..
호문 만드는게 제일 귀찮은거 같은데..
ㅈ
아님 못맞추는거임?
스킬피해 치명 등등
이건 그냥 쓸때없이 만든거임?
이미 판금 방관 사기인거 다 공개됬고
가죽 천 개쓰레기인거아는데 상향안함?
게임은 더할나위 없이 재밌는데 스토브 클라이언트 진짜 심각하네요
살아생전 버러지같은 게임 플랫폼 수도없이 봤는데 스토브같은 개버러지 플랫폼은 겜생 30년동안 단연 처음입니다.
무슨 대단히 무거운 게임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솔직히 화산의 딸 정도면 아주 가볍게 실행이 가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기화가 무슨 주사위던지기도 아니고 3번 시도하면 1번 될까말까해요.
컴퓨터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스팀, 에픽, 유플레이, ea 그 어떤 클라이언트도 이런 개같은 현상은 없었어요
스토브 아니면 한국어화 안됐을 게임이 많아 게임커뮤에서 게임계의 이완용처럼 욕처먹어도 항상 옹호했는데
화산의딸 하면서 진짜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요. 한번 실행하려면 재부팅을 2번 3번 해야해요.
96년 출시 창세기전 1 이후로 이렇게 실행이 불안정한 경우는 처음 봅니다.
제발 앱 손좀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도 나오면 사려고 벼르고 있는데 어찌나 어플이 버러지같은지 무서워서 살까막까 고민될 지경이에요
손좀 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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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도박을 못 하니 손이 떨려요
이 게임을 최초로 알게 된것은 약 2년전 텀블벅에서였습니다. 당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스토리가 좋아 펀딩에 참여했었는데 모금액 부족으로 실패해서 그대로 개발종료된줄알고 다소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버닝비버참여작에서 이 게임이 있다는 것을 보았고 동시에 이번 슬기로운데모생활에 참여하여 상당히 기뻤습니다.
그래서 어떠했냐면, 여전히 재밌었지만, 일부 아쉬웠습니다.
마침 이전에 플레이했던 영상이 있어 비교해보니 연출도 강화하고 스토리도 살을 붙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첫만남이 그러했는데, 기존에는 우물에 떨어진 직후 깨어나 비녀를 줍자 때마침 지나가던 바라빈이 어떻게 알았는지 우물속에 있는 주인공을 구해줬던 반면
이번 버전에서는 우물에 떨어져 기절하는 사이 비녀에 엮인 스토리가 재생되었고, 깨어나 비녀를 주운 뒤 확성기로 도움을 요청하자 때마침 지나가던 바라빈이 구해주었으니까요.
다만 아쉬운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거슬렸던것은 화면의 시점으로 이전에는 별로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오면서 다소 어지러운듯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마치 빙판길에서 앞에 가는 선수를 따라가는 카메라맨의 느낌 + 갑자기 급발진하는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추가-
추가로 이전에는 좀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스토리였었습니다. 바라빈에게 구해져 마을로 돌아가던 도중 가인도(카인드)들이 사는 마을에서 버섯누르는 퍼즐같은거 했었는데 이버전에서는 수상한 일을 하는 공사장에서 추격전하다 갑자기 겨울이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