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料ダウンロード権を貰ったのでとりあえずプレイ。
グラフィックはきれいだが音声は韓国語のみ。各国語の文章対応はされているが、ゲームシステムは30年位前にはやったプリンセスメーカーそのもの。最初のころは食客なのに手持ちのお金がほぼないので行動ができないのはストレスがたまる(ここまでプリメの真似をすることないだろうに…)。
世界観を大事にしたいならお金稼ぎを野党退治(黄巾族討伐)にするなりやりようはあるだろうにその辺は考えなかったのだろうか?
などと突っ込みどころは満載なのだが同人作品とでも考えれば…いや、昔のシステムを懐かしむだけで時間のほうがもったいなく思えてくるあたり人にはお勧めできない。
특별히 뻘짓 안했음 희귀 강화석 최소 500~1000개는 모였을건디.
희귀 장신구 작업좀 하면서 하시오.
좀 하다보면 그 타이밍이라는게 있잖음.
뭐랄까? 그 비슷한 패턴으로 간다?? 뭐 이런 느낌?
희귀 악세로 실패좀 뜨면서 패턴 잘 보면서 영악세랑 같이 작업좀 해주면 그나마 조금 나은 느낌임
지난 11월 29일에 출시한 추리 어드벤처 게이무 "루미네나이트"
게임 자체가 그렇게 히트치진 못했고 스토브에는 공지가 올라오지 않아서 저도 뒤늦게 알았는데 논란이 터져있네요
바로 '그 손가락'으로
위 입장문은 스팀 상점 페이지 공지나 개발사 홈페이지 공지에서 원문을 볼 수 있구요
출시하자마자 막 불태워서 몇 시간만에 해부한 입장에서 씁쓸허이
그냥 뭐 안타깝네요 참... 기래요
UID : 113765417
ㅊㅊ
아일라, 므므네 다시 한번 데뷔 축하드려요~~
최근에 굿즈 수량이 적었던 게임이 조금 존재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굿즈를 받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스토브에서 주는 굿즈에는 '어흠..'한 요소도 존재했지만 필름마크에서도 ㅗㅜㅑ한게 존재해서 신기하기도 무엇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agf 같은 경우는 원래 오늘 가려고 예정해뒀지만 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딥슬립을 해버린 관계로 내일 가게 되었네요
오늘 가시는 분들 후기 많이들 부탁드립니다~
공지라도올려 ㅂ신들아 시간버리게하지말고
이게뭐냐고
니들은 게임은 해보냐?
붉은 억새 평원 영무가 서버에 안나온지 일주일이넘었다
장난치냐?
어빌 업하구, 호문합성하구 하다보니 제 골드 왜 저모양이죠? ㅠㅠ
밤새 사냥해서 100만골드 모았는데 아침에 모르고 골드교환소에서 전부샀더니 다시 0원 ㅠㅠㅠ
암상인은 쳐다도 안볼께요...
영웅활 팔고싶은데 수수료가 부족하데요............ 골드수급 어찌하나요.
신섭은 골드모으기 너무빡쎄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게임 관련 소식이 있었는지 겜잡식과 함께 알아봅시다!
🥲 [금주의 업계 역사] 현대 게임 산업을 구원한 한국인 인턴🤫 [금주의 업계 꼼수] 비판을 막기 위해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스퀘어 에닉스🖥️ [금주의 PC 소식] 젠슨 황, “10년 이내에 컴퓨터 파워는 100만 배 강해질 것이다.”✒️ [금주의 게임 리뷰] 스토커 2, 76점- 투박하지만 광기 어린 / 거칠지만 치명적인 / 어설프지만 위대한🕹️ [금주의 오락실 그 게임] 소닉 윙즈가 부활한다?!🤣 [금주의 게임 유머] 멕시코로 져저나간 도로롱 외👴 [금주의 업계 소식]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e스포츠 시장😶🌫️ [금주의 스팀 요약] 상원의원이 스팀에 직접적 경고👨💻 [금주의 프로그래밍] 크로노스 그룹, 슬랭 셰이딩 언어 인수🔊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업계 역사] 현대 게임 산업을 구원한 한국인 인턴
위: 현대 PC 게이밍 산업 / 아래: 2000년대 초 밸브에서 근무했던 한국인 인턴위 이미지는 레딧에서 거의 10만 개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 하프라이프의 20주년을 기념해서, 하프라이프 2의 스토리 업데이트와 무료 배포, 그리고 “하프라이프 다큐멘터리”가 올라왔습니다.그 다큐멘터리에서는 ‘하마터면 스팀이 아예 사라질 뻔한 이야기’가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졌고,현재의 스팀, 지금의 게임 산업이 존재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데에는, 한 명의 한국인 인턴이 있었다는 사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일이지만, 이제야 알려진 “따끈따끈한 역사”이기도 하구요 ㅋ
사건의 시작은 2000년대 초,밸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게임 배급을 비방디 산하의 퍼블리셔인 Sierra Entertainment에 맡겼습니다. (시에라는 막 비방디에 인수된 상태)이에 Sierra 측은 한빛소프트나 손오공과 계약을 맺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은 밸브 게임들을 PC방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도매 패키지로 판매하기 시작했죠.
밸브는 “개인에게 판매하는 소매 패키지”에 한정한다는 “라이선스 계약 범위를 벗어난 판매”라며 비방디를 고소하게 되었죠.
PC방에 대한 판매는, 오직 “소매 패키지” 판매만을 라이선스 범위로 설정했었던 계약 범위 위반이었습니다.
그저 “라이선스를 위반하지 말아라.”라는 가벼운 판결만을 기대했던 밸브의 의도와는 다르게, 비방디는 분노했습니다.
당시에는 IT 중소기업에 불과했던 밸브에, 비방디는 전면전을 선포하고 소송전을 진행하기 시작했죠.특히 밸브의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라이선스 계약을 우회해서 소매 판매 권한을 침해하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라며, 스팀이라는 플랫폼 자체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소송전의 시작과는 다르게, 재판이 진행되자 비방디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대형 로펌까지 고용하며, 노골적으로 밸브를 “파산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방디는 적대적 인수합병(상대 기업을 폐업시키기 위해 인수를 하는 전략)도 서슴지 않는 법률 괴물로도 업계에서 유명합니다.유비소프트를 적대적 인수하려고 한 일화는 특히나 유명하죠. 비록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이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때 소송전의 엄청난 법적 비용 부담으로 게이브 뉴웰은 집을 팔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고, 빚을 지지 않은 임원이 없을 정도였다며,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비방디는 법률로 3차 대전을 치를 생각으로 보였다.”라면서 해당 사건에서 비방디가 행했던 엄청난 압박을 회상하기도 했죠.
비방디의 전략은 밸브에게 강력한 유효타였습니다. 중소기업에 불과했던 밸브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천 장의 “관련 서류” 폭탄을 날려버렸던 것이었습니다.그 모든 문서를 법률적 문제를 고려하며 검토하고, 법적 방어와 공격을 할 내용을 뽑아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고용할 인원들의 인건비를 감당할 수준이 못 되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낭비하게 했던 것은 5천장이 넘는 한국어로 된 문서들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커피에 샌드위치를 먹었다는 정말 시시콜콜한 문서까지 포함된 한국어 문서는,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없는 밸브로서는 다 번역해 봐야 알 수 있는 정보 폭탄을 받아 버린 것입니다.
한국의 PC방이 퍼블리싱과 관련되어 있다 보니, 계약서는 물론이고 사소한 이메일까지 빠짐없이 “덤벼봐”하고 비방디가 던진 정보 폭탄은, 전형적으로 상대방이 파산될 때까지 말려 죽이는 장기전과 물량전을 의미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한국 및 한국어의 위상도 높지 않았던 시절이라, 그런 문서를 검토하고 법률적 문제를 찾아줄 만한 한국어와 법률 전공자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으니까요.
그런데 우연히도, Valve에 법무 부서에 Andrew (앤드류, 한국 이름 ‘은성-Un Sung-’) 라는 인턴이 여름 실습으로 들어와 있었던 것입니다.아마도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상되는 앤드류는, 한국어를 모국어(native language)로 사용하고 UCLA에서 한국어 전공까지 하였으며, 법무 업무를 위해 인턴으로 들어와 있던 ‘법적 지식’도 갖추고 있던 인재였습니다.
앤드류는 수천 개의 문서를 밤새 살펴보다가 “단 하나의 중대한(Consequential) 문서”를 발견했습니다.이것이 얼마나 결정적이었는지는 게이브의 회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5천 장의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다가 말려 죽일 심산이었던 비방디였지만, 정말 바늘을 찾아 버린 것입니다. - 게이브 뉴웰
그 메일은 한국과 비방디의 퍼블리셔 담당자들 사이에서 주고받은 “지시에 따라 밸브의 문서를 파기했다.”라는 이메일이었습니다.바로 비방디가 소송전에 이기기 위해, 고의로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증거였죠.너무나 결정적이고 명확하면서도 정말 어이없는 증거였기에, 번역가에 대한 의심과 번역에 관한 진술서까지 요구할 정도였습니다.
그 바늘의 발견으로, 결국 재판은 끝이 났습니다.
이 사건 이후 밸브는 라이선스 계약이 아닌, 자체 플랫폼인 스팀을 통한 퍼블리싱 전략을 메인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밸브라던 회사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던 역대의 소송전은 밸브의 승리로, 그리고 엄청난 배상금을 통해 위기는 완전하게 해소되었죠.그리고 기존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퍼블리싱을 멈추고, 하프라이프 2부터는 적극적인 “스팀 플랫폼” 중심의 전략으로 완전히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네, 오늘날의 게임 산업 그 자체라고 부를 수도 있는 스팀이 역사에서 지워질 뻔한 순간, 이를 구원한 한국인 인턴이었습니다.
펄럭!
아쉽게도 이때의 인턴이었던 앤드류의 뒷이야기나 현재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습니다.그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스팀 및 밸브에서의 한국어 지원이나 위상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죠 ㅋ전설의 “장비를 정지합니다.”를 포함해서 말이죠 ㅋㅋㅋㅋ (이건 당시의 번역이 주로 팬들과의 커넥션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당시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보시는 것도 좋은데... 2시간 짜리 영상이라 ㅠㅠ - 밸브의 하프-라이프 2: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CjNT9qGjh4&ab_channel=Valve
🤫 [금주의 업계 꼼수] 비판을 막기 위해 ‘저작권법’을 휘두르는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의 신작, 라이브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저(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의 레딧에서,비판적인 의견을 작성한 게시물들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글 작성자들에게는 “Copyright Policy violation (저작권 위반)”으로 작성 글이 삭제 되었다는 알림과 경고를 하는 메일이 발송되어 왔습니다. 이에 레딧 유저들은 “토론과 비판을 제한하기 위해 저작권법을 악용한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서브 레딧의 관리자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콘텐츠 또한 제거되고 있다.”며,스퀘어 에닉스 측이 레딧 페이지에 대한 편집권을 갖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이런 일이 벌이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반면 스퀘어 에닉스 측은, 모든 조치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게임 출시 전에 유출된 정보나 기밀 정보를 포함한 게시물에 대해서만 DMCA 통지(저작권 위반)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레딧 유저들은 실망을 표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라이브 이즈 스트레인지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팬덤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임에도,스퀘어 에닉스는 그들을 향한 애정 어린 비판을 침묵시키고, 정당하게 불만을 품은 팬들의 목소리를 차단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DMCA 게시 중단 통지로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협하고 저작권법을 악용하여 공개적으로 여론을 통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길 경우, 다른 게임 업계나 커뮤니티에서도 이와 같이 “저작권법을 악용한 입막음”을 시도하는 나쁜 선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다른 사용자들도 불안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선례가 없는 건 아니고, 게임 스트리밍 및 비판 리뷰를 남기는 인플루언서에게 대한 저작권 철퇴 사례가 상당수 있다 보니 ㅠㅠ
🖥️ [금주의 PC 소식] 젠슨 황, “10년 이내에 컴퓨터 파워는 100만 배 강해질 것이다.”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무어의 법칙’이 항상 화두입니다. 맨날 법칙이 깨졌다, 아니다 계속 적용되고 있다. 라는 식으로 말싸움하곤 하죠.
예전에는 무어의 법칙이 트랜지스터의 집적도를 이야기하는 단어였지만, 요즘은 컴퓨팅 파워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관용어구처럼 쓰이기도 합니다.컴퓨터의 성능이 2년(24개월)마다 2배, 5년이면 10배, 10년이면 100배가 개선될 것이라는 경험적 예측입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그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10년 이내에 컴퓨터 파워가 100만 배 상승할 것이라는 대담한 예측을 내놨습니다.
AI 모델이 컴퓨터 파워와 비례한다는 "스케일링 법칙"을 강조하며, AI 발전과 컴퓨팅 하드웨어 혁신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한다면,딥러닝 모델의 고도화를 통해 GPU 성능이 향상되고, 동시에 새로운 GPU 기술이 더 복잡한 AI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AI와 컴퓨터 상호 간의 시너지를 발휘해, 컴퓨터 파워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장을 겪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최근 주요 AI 연구소에서 성능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도 지적했습니다.OpenAI의 차기 모델 "Orion"의 개발 속도가 느려진 이유로, "사전 훈련 단계"에서의 스케일링 정체가 언급되었죠. 젠슨 황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모델의 추론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터를 학습하는 단계를 넘어,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더 정교한 추론을 수행하는 논리적 과정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고성능 GPU, AI 클러스터,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하드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AI와 컴퓨팅의 미래가 그의 예측대로 진행될지, 10년 후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금주의 게임 리뷰] 스토커 2, 76점- 투박하지만 광기 어린 / 거칠지만 치명적인 / 어설프지만 위대한
우러 전쟁으로 인해 출시조차 불확실해지기도 했던 스토커 2가 드디어 발매하였습니다.오픈 크리틱과 메타 크리틱의 평균 점수는 76점으로 크게 좋지는 못하네요. 좋지 못한 최적화와 잦은 버그로 인해, “미완성 출시”라는 평가가 많습니다.다른 게임들이라면 욕을 사발로 먹고 평가도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한 “게임이 좋지 못한 상태”임에도, 평가는 80% 긍정적으로, 매우 긍정적을 찍고 있죠.
전쟁에 대해 위로하는 리뷰가 다수 등록된 영향도 있긴 하지만,여기에는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스토커”만의 장점을 칭찬하는 리뷰도 다수 등록된 점입니다.
<장점> - 최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 월드 게임, 정말 살아있는 오픈 월드라는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세계는 고통스럽지만, 강렬한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 미완성이라는 것이 뚜렷함에도 100시간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엄청난 몰입도의 광기 어린 세계 - 서바이벌 슈터로서 마땅히 보여줘야 할 긴장감 넘치는 슈팅을 보여줍니다.
<단점>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버그, 무수한 버그, 불행한 버그, 야망에 발을 걸고넘어지는 버그 ㅋㅋㅋㅋㅋㅋㅋ - 게임 전반에 보이는 세계 설계의 투박함과 시스템상의 어설픔 - 게임의 매우 느린 진행과 게이머에게 요구되는 많은 인내 - 현대화가 부족한 고전적인 생존 슈터의 감각
하드코어한 서바이벌 슈팅과 살아있는 오픈 월드가 많은 비평가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현재 스토커 2가 마주하고 있는 무수한 버그들조차도, 그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게임의 잠재력을 가리지 못했다고 평했네요.바로 이런 “타협될 수 없는 개성”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게이머들은 워낙에 많은 버그 때문에,스토커2가 Xbox 게임패스에 들어와 있으니, 게임패스로 찍먹해 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애국 하는 게임”으로 알려지는게 참 ㅋㅋㅋㅋㅋㅋ
🕹️ [금주의 오락실 그 게임] 소닉 윙즈가 부활한다?!
오락실의 비행기 게임으로 유명한, 그리고 세가 새턴으로도 이식된 적이 있는 “Sonic Wings”가 리메이크 소식을 알렸습니다.어째서 이제와서??? 라는 질문에 인터뷰를 통해서,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해보자~ 하고 결정되었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1992년에 비디오 시스템에서 만든 슈팅 게임으로써, 전투기들의 공중전투기동 연출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그 게임 맞습니다.가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해외 수출판의 경우는 에어로 파이터즈로 바꿔야 했다는 비화도 있었네요.
뭔가 살짝은 병맛이고 기괴하긴 했지만, 워낙 탄탄하게 근본의 재미에 집중한 게임인지라, 시리즈도 3편까지 이어진 “알 사람들은 모두 아는 오락실 게임”이었습니다.
1편뿐만 아니라 2편의 돌고래, 3편의 쌍둥이까지 등장합니다.
등장인물들로 봤을 때는 단순한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모든 시리즈를 아우르는 리부트 형태를 띄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PS5, 스위치, 스팀, 그리고 APM3 (아케이드 = 오락실)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가격은 6,380엔... 으로 얄짤없군요 ㅠㅠ 그리고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ㅠㅠ언어가 필요한 게임은 아니라지만 아쉽긴 하네요.
🤣 [금주의 게임 유머] 멕시코로 퍼져나간 도로롱
▷ 멕시코로 퍼져나간 도로롱 ◁
소울워커에서 시작된 강아지 밈과 뜌땨 밈이 섞여 만들어진 비공식 캐릭터 도로롱 (원작 도로시)
워낙에 인기가 많다 보니, 이제는 아예 공식이 되어 버리기도 했죠 ㅋㅋㅋ
‘니케: 승리의 여신’의 공식 이벤트 공지 ㅋㅋㅋㅋ
이 과정 중에서 밈의 ‘머리’와 ‘몸통’의 저작권이 따로라서 고생한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넘어가고.
멕시코의 니케 팬에 의해, 도로롱을 마스코트로 사용하는 음식점이 창업되기에 이르렀습니다!
Elotes라는 것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군옥수수를 상상하시면 비슷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심지어 가게 내부에도 도로롱 천지! ㅋㅋㅋㅋ
도로토스는 스티커까지 만들어서 붙여 놓은 거네요!광기마저 느껴지는 도로롱 군단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니케는 스페인어(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를 지원하지 않아,열성적인 팬들이 모여서 번역하고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팬들 간의 유대도 끈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덕에, 구글 맵에서 해당 가게를 찾아보면 평점 5.0/5.0 만점에, 멕시코 니케 사령관 들의 애정어린 후기가 다수 남겨져 있습니다 ㅎㅎㅎ
극도로 친 유대인 / 반 게임 성향을 가진 트럼프
촉촉한감자칩
🫡🫡🫡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BLE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