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dcinside.com/board/talesshop/98083
감정 하는데 화면 이렇게 되더니 템 다 사라짐근데 보이지만 않고 실제로는 장비는 다 끼고 있고물약도 분명히 있을텐데 무게초과로 구매도 안되고 물약 빨지도 않음........
산타복장 팔아먹을 궁리하지말고 12월 이벤트나 좀 넉넉하게 해라 (한재영)이사마냥 짜구나게 하지말고좀 뿌려라 뿌려~ 아끼다 똥된다는 말도 못들어봤냐!!(한재영)이사야 랑쯔가 니 찍어 맛보고 짜다고 한말 뭔말인지 아직도 이해 못했냐? 정신차리자
버스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좀 더 걸려서 점심 좀 지나서 도착했더니 입장 줄은 별로 없었습니다우선 입장권을 받긴 했는데 줄도 별로 안길고 스마게 전용 입구도 못찾겠어서 그냥 일반 입장로로 들어왔네요안에 들어오자마자 일본식 건물 컨셉의 <귀멸의 칼날> 부스가 반겨주더라고요거기서 왼쪽을 보니 거대한 <드래곤볼>의 손오공 상이 서있고 그쪽으로 좀 더 가니 <스마일게이트> 부스가 있었습니다<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스토브 스토어의 <러브 랩> 외에도 <에픽 세븐>,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까지4개의 테마가 모여 있었는데 저는 첫 목표였던 <러브 랩>을 먼저 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러브 랩>은 우선권 있으니 다른 곳을 먼저 섰어야...<러브 랩>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센터에 <사니양 연구실>이 있어서인지 스탭 분들도 흰 가운을 입고 계시고기념품 일부도 약봉투에 넣어 주고 했던게 특이했습니다.<사니양 연구실> 데모도 해봤는데 이세계 컨셉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거부감은 덜하긴 하더라고요(근데 본편에 있을 SP판의 수위씬이 두렵다...)목적이었던 스토브 부스를 돌았으니 나머지는 그냥 발길 닿는데로 막 돌아다녔습니다그리고 다른 곳에서 AGF 가면 뭐 해야됨? 이라고 물어보니까 '물품보관소'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실제로 가봤는데물품보관소 바로 옆 부스에서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단체 춤 영상의 그 장면이 있었습니다음악도 크게 틀어놔서 확실히 흥겹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전반적으로 코스프레를 한 분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캐릭터 피규어나 메카 관련 부스도 있던데 퀄리티도 좋더라고요예전에 왔을 때보다 부스들 사이도 많이 널찍하고 각 부스들마다 엄청 잘 꾸며놨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갔던건 플레이엑스포였어요아무튼 Anime x Game Festival 이라는 이름 그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한중일의 게임들이 어우러진 <동아시아 서브컬쳐 축제!>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앱을 봤더니 알람이 60여개가 ㄷㄷ보니까 유어 블라이트 공략에 하나하나 좋아요를 눌러주셨더라구요그럼 글을 60개 넘게 썼다는 건데 워우딱 작년 이맘 때쯤일 텐데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했을까 제가 생각해도 미친놈 같긴 해요
가격과 할인율, 글자 실루엣을 보아 그렇게 추정됩니다.
캐시, 포인트, 플레이크 모두 초기화됐네요;;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전화와서 뉴스 보라고들 엄청 와서 뭔가 했더니ㅇ..ㅓ..................................잠은 다잤네요....
나름 PC로 나온 테일즈샵 게임은 하나 빼고 다 샀고, +하나 빼고 다 해봤는데ㅍㅓ...ㄹㅣ...
안녕하세요 탑코입니다금주 예정된 3번째 업데이트 패치 내용 안내 드립니다.1. 시크릿 플러스 버전 설정에 스트리밍 모드 기능 추가 2. 한나리, 박다영 , 강수연 3개 루트 오탈자 및 맞춤법 대사 누락, 음성 누락 수정동아리 게임의 3번째 패치는 금주 중 업데이트 예정이며패치 업데이트 정확한 날짜 확정되면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가격 : ★★☆ - 나름 적당한 가격. 근데 게임 볼륨이 아직은 작아서 이를 고려하면 별 1.5개 정도.
그래픽 : ★★☆ - 뭔가 게임의 분위기 때문에 그런지 '다키스트 던전'이 생각나는 어두우면서도 독특한 그림체.
스토리 : ★☆☆ - 솔직히 잘 모르겠음... 허나 원래 게임이 디펜스가 메인이라 스토리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임.
완성도 : ★★☆ - 실시간 디펜스라는 시스템을 재밌게 잘 구현한 게임. 그러나 튜토리얼이 상세하지 못해 초반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게임 내 몇몇 오탈자가 보이거나 사용된 폰트의 특성으로 글자가 짤려보이는 등의 아쉬움이 있었다. 게임 시스템 적으로도 어느 순간 플레이 방식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다.
총평
오히려 기대를 안 하고 플레이해서 그런가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 타워디펜스 장르를 잘 섞어 놓은 느낌. 일반적으로 디펜스 게임들의 경우 타워 설치나 업그레이드 등 디펜스 상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만 플레이어가 개입되고, 실제 디펜스 상황에서는 시뮬레이션 되는 모습만 구경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적들이 진입하는 구간의 방을 강화할 뿐 더러 실제 디펜스가 시작했을 때 캐릭터를 움직여 적을 공격할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은 느낌이다. 디펜스 시스템도 정말 다양한데 캐릭터 자체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변신, 여러 특성을 가진 방을 어떻게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지 또는 아티팩트들로 같은 방이라도 다른 효과를 줄 수 있어 여러 모로 강화 요소가 많아 좋았다. 밤 시간에는 제한된 시간 동안 방을 업그레이드하고 떨어진 아이템을 줍는 등 효율적인 이동을 고려하여 움직여야 된다는 점도 재미 요소였다.
아쉬운 점은 앞서 언급한 대로 볼륨이 작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플레이 하다보면 화염방으로 시너지를 맞춰 업그레이드하는 게 가장 효율이 좋아 매판 플레이가 비슷해지고 아티팩트나 뼈 드랍 등 운적인 요소가 플레이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디펜스 장르의 액티브 요소, 패시브 요소 다 잘 살렸다. 볼륨만 좀 더 커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