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햄버거워
10분 전
24.12.11 03:22 -00:00
12 °C

확인

1 / 2
S1731049044451311
27분 전
24.12.11 03:05 -00:00
0 °C

공지떳네요 ㅋㅋ

효오오오재
33분 전
24.12.11 02:59 -00:00
206 °C

캐릭선물하기

계정선물하기

온갖 혼동 주고선

오픈전에 명확한 가이드

줘야지 분명 100%

혼동와서 기존  캐릭에 떠와서

개망하는 사람 나온다

S1725004309164911
22분 전
24.12.11 03:10 -00:00
실무자 쪼인트 까이겠네 돈 빨리못번다고 ㅎㅎㅎㅎㅎㅎ
능선의끝
26분 전
24.12.11 03:06 -00:00
말도 안됨!!! 연기라니
YUNP
1시간 전
24.12.11 02:33 -00:00
150 °C

몇 m증가인지 좀 적어주지

20784878
1시간 전
24.12.11 02:34 -00:00
스킬사거리도 증가되나요?
GMCM스토브
1시간 전
24.12.11 02:20 -00:00
27 °C

안녕하세요, STOVE 겟앰프드입니다.

게임 실행 시 무한 리소스 업데이트를 받는 현상에 대한 수정이 완료되어

현재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해당 현상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보다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TOVE 겟앰프드입니다.

현재, 겟앰프드 게임 실행 시 계속하여 리소스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현상이 발생 중이며, 해당 현상에 대해 확인 중에 있습니다.

게임 실행에 불편함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해당 현상이 수정될 시 본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VE161648056671911
9시간 전
24.12.10 18:26 -00:00
10 °C

케릭터 선물하기 계정 선물하기로 이름 바꾸고 어떻게 출시해야 매출에 영향 안갈가
고민하다 이렇게 낸거같은데 너네 반대로 생각했어 케릭터 거래가 활발해져야
더 많은 과금이 나오는거야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다  이건 파는사람밖에 없을꺼같은데
다계정 유도 밖에 안돼  장인강화석 공속버그 나와도 참아가며 했는데 
케릭터 선물 이대로 나오면 이게임 피씨에서 할일은 앞으로 없을듯 싶어

S1710928846739812
12시간 전
24.12.10 15:16 -00:00
0 °C

지친다.

옆집오뽱
13시간 전
24.12.10 14:34 -00:00
2 °C

15 렙 황금오리활 길드 길원 모집합니다! 꾸준히 않하셔도 되고 편안하게 즐기실분 신청 후 귓이나 우편주세요~

중립/ 자사 / 투력상관없음/평일 10시 길보진행예상중 / 작업장 X / 매너 필수 / 신규분들 네임드서브퀘 도와드림

신규이다보니 길드레벨은 낮긴한데 같이 성장해나가요.  임시로 오픈톡 열어둿습니다. 

편하게 길드신청후에 궁금한것도 물어보시고 도움이필요하면 서로도와드리며 재밋게 즐겨봐영~~

바르떼스
16시간 전
24.12.10 11:53 -00:00
274 °C

어떤데?? ㅋ 별명 멧돼지

S1724672764386812
7시간 전
24.12.10 20:32 -00:00
`ㅡ`? 
칸타타원샷
7시간 전
24.12.10 20:19 -00:00
남케 인듯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24.11.30
24.11.30 19:48 -00:00
1,323 °C

올해도 스토브를 통해 지원을 받아 버닝비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버닝비버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였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초대장이 3장이나 되어서,

아는 동생과 같이 다녀왔고 남은 한장은 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나눔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무료 혜택이 사라지고 구매를 해야해서 고민하던 찰나에 지원을 받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갔던 동생은 인디게임쪽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라 빠르게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작년과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팔찌를 받고 입장을 했고, 코인 적립 방식은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살짝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게임 평가 후 설문조사가 새로 생긴 듯 했습니다.

일단 오기 전에 게임 목록을 스윽 훑어보니, 슬데로 체험했던 게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다양한 인디게임을 체험할려고 온 만큼, 이미 경험해본 게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

(원래 소울러즈를 경험해볼려고 했는데, 슬데로 경험을 하는 바람에..)

그리고 경험해본 게임을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솔라테리아]

순서까지 정해놓고 간 건 아니었는데, 뭔가 확 끌려서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더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잘 다듬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워낙 호불호를 타다보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2. [VEDA]

로그라이크와 캐릭터 외형에 혹해서 가본 곳인데,

로그라이크 보다는 소울라이크 장르가 더 맞겠다고 느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두세번 정도 해보고 GG쳤습니다.

그리고 최적화 문제가 있는지 프레임도 부드럽지 않고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조작감도 많이 뻑뻑해서 쾌적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3. [아르뷔엔의 겨울]

메인 스토리가 존재하는 생존 장르의 게임입니다.

생존 장르쪽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스토리도 나름 기대가 되어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

4. [레버넌트]

플랫포머 장르의 슈팅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인디게임에서 상당히 선호하는 장르였고,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전투가 가능할 듯 싶었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5. [더 코마 2B: 카타콤]

스토브 스토어에서도 몇 번 살까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공포장르 자체는 끌리긴 했는데, 뭔가 조작방식이 애매해서 보류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가서 체험을 해봤는데, 제한시간 안에 적들을 피해 증거를 모아 탈출을 해야하더라고요.

어찌저찌 처음에 나오는 귀신 한명 피하는건 가능한데, 두번째 귀신이 나오니까 피할줄을 모르겠어서 GG쳤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때려잡는 장르가 손에 맞는가 봅니다.

6. [엠버폴]

퍼즐을 위주로 진행되며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길을 나아가기 위한 퍼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보스전도 있었고 그 보스전에도 상대를 무력화하는 기믹을 알아내어 공략해야 하더라고요.

퍼즐쪽도 살짝 젬병이긴 한데, 그래도 퍼즐게임 몇번 해보긴 했으니까 짱구를 좀 굴려보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성공하고 나니 담당자 분이 깬 거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고요.

첫 날이고 아주 이른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이긴 했는데 기분은 좋더라고요.

7. [502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다만 버전의 스토리가 너무 짧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방식 정도를 숙지하는데 그쳐서 좀 아쉬웠습니다.

8. [오버 더 호라이즌]

진짜 미쳤습니다 이 게임.

콤보를 통한 액션 손맛이 장난이 아니고, 플레이 하는데에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콤보가 더 많아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짧아서 뭐라 평가할 건 없습니다.

다만, 게임성이 확실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하드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보스러쉬 같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9. [니엔텀 - 오퍼스 제로]

두개의 키 입력으로 진행하는 리듬게임입니다.

그런데, 보통 리듬게임하면 리듬에 맞춰 키만 누르는거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 작품은 동화 이야기에 리듬게임을 녹인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9번째 부스까지 다녀오고 나니, 서서히 방문객도 많아지고 조금 힘들어서 뽑기나 한번 하고오자!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전에 적었던 글처럼 횟수가 4번뿐이라 뭔가 더 게임들을 체험할 의욕이 안나더라고요.

경품뽑기 또한 이런 행사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

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한정적이라니..

뭐 뽑기 하긴 했는데, 작년에 운이 너무 좋았던 건지, 이번에는 스티커 2번에 웰치스 2번 걸렸습니다.

그러고 포인트가 조금 남아서 안쓰기는 뭐해서 수면양말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2시정도가 되어서 슬슬 배도 고프고 서둘러 돌아갈까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은 저번에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싸이버거 세트로 해결했습니다.

이번 버닝비버의 총평을 해보자면,

게임 부스가 워낙 많아서 다 체험하기에는 힘들고, 거기에 뽑기 횟수도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스토브 인디 부스도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 위주로 되어있어서 뭔가 버닝비버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습니다.

아마 agf 부스를 보니 agf가 메인 행사이지 싶은데.. 

이벤트 당첨되어 agf도 가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agf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굿즈들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1 / 12
덤비면문다고
24.12.01
24.12.01 03:27 -00:00
재밌게 즐기셨군요
라운지 매니저
24.12.05
24.12.05 08:17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초코우유6
24.11.14
24.11.14 17:57 -00:00
44 °C
[커리어인증] 이벤트 참여

 UID 11707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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