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70272710
8시간 전
24.12.09 02:18 -00:00
60 °C

파시네
24.12.07
24.12.07 00:47 -00:00
422 °C

agf 역시 줄 엄청 기네요!스마게 입장권이 실내대기여서 다행이지 밖에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줄이 끝 없이 이어져있습니다.입장권부터 받고 줄서는건데 모르고 그냥 서있었다가 다행히 어느분이 알려주고 가셨어요.문자+신분증+QR 다 확인 후에 입장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제 굿즈 뭐사지...

촉촉한감자칩
24.12.06
24.12.06 09:49 -00:00
744 °C

참으로 비통한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여전히 그 매서운 불길은 여전히 잦아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네요.부디 민주적이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결말이 되길,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치는 사람이 없길 기원합니다.비록 계엄만큼 충격적인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그 걱정을 잠시 잊을만한 잡식거리를 가져와 봤습니다. ㅎㅎ🧙 [금주의 신작 인터뷰] 위쳐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 [금주의 게임 연설] 게임 업계에 “창의성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 [금주의 게임 비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업계 대규모 정리👍 [금주의 게임 미담] 보편적 게임을 위하여, EA 접근성 특허 공개🖥️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인텔 Arc B580 / B570 시리즈 발표🤣 [금주의 게임 유머] 중세 게임에서 LGBT를 완벽하게 고증하는 방법 외🎮 [금주의 스팀덱] 11월 스팀덱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금주의 스팀 요약] 이제는 메이저 OS로 향해가고 있는 “스팀OS” 외🤜🤛 [금주의 게임 대회]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일📻 [금주의 게임 추천]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게임들🔊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금주의 신작 인터뷰] 위쳐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얼마 전 위쳐 4가 프리 프로덕션(기획/검증)을 마치고, 풀 프로덕션(전력 개발 상태)으로 진입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이에 맞춰, 위쳐 4의 수석 엔진 프로거래머인 Charles Tremblay가 인터뷰하였고, 위쳐 4 프로젝트에 관한 포부와 목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절대로 사이버펑크 2077의 전례를 밟지 않을 것이다!위쳐 4는 CDPR의 자체 엔진인 REDengine을 버리고, 위쳐 4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이동함을 전격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요.최근 나온 언리얼 엔진 게임의 하나같은 최적화 부족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위쳐 4에 대해서도 걱정 중이었습니다.특히 사이버펑크 2077에서 최악의 최적화를 보여준 과거가 있는 CDPR이라 걱정이 더 컸는데, 인터뷰에서는 이런 참사를 반복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최적화와 오류에 대해서는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위쳐 4는 “더 좋고, 더 크고, 더 위대할 것”위쳐 4 개발팀의 야망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결코 품질에 있어서는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위쳐 3 이상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한 단계 높은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호평을 받았던 퀘스트/스토리 라인을 가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의 개발 과정에서,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과 각 부서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CDPR의 새로운 접근 방식은, 위쳐 4에서도 적극 도입해 창의력과 영감이 넘치는 게임을 제공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 좋은 속편을 위해 바퀴를 재발명할 필요는 없다.기존 RPG와 너무 다른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 위쳐 4가 RPG라는 장르를 재정의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기존에 호평받았던 요소들은 미세 조정하여, 이미 잘 굴러가는 바퀴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짓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이건 지난 사이버펑크 2077의 기대감 조정에 실패한 부분이 적극 반영된 모양이군요! ㅎㅎㅎ📢 [금주의 게임 연설] 게임 업계에 “창의성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플레이스테이션의 전 임원인 숀 레이든(Shawn Layden)이 현대 게임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창의성의 붕괴”와 “블록버스터에 의존하는 게임 업계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말했습니다.과거의 게임 스튜디오는 그저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수익성을 도외시한 경향이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위험 감수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다수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반면 오늘날의 AAA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진입 비용은 수백만 달러에 달라고 있습니다. 이에 위험을 감수하지도 도전적일 수도 없습니다.그저 ‘포트나이트가 저렇게 돈을 많이 버니, 내 포트나이트 모조품도 그 정도 벌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스튜디오 통합과 높은 제작비용으로 인해 도전이 사라져 버려, 창의성이 붕괴하고 있습니다.그리고 AA급 게임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도 게임 생태계에 매우 큰 위협이라 말했습니다.AA 게임은 AAA 게임보다 시장의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특히 AA 게임은 수익화보다는 독창적 아이디어를 권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AI와 게임 개발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AI는 어디까지나 게임 개발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도구’일 뿐이지, 구세주가 될 수 없다며,최근 과대 해석되고 있는 AI 게임 개발에 대해 한계점을 명확히 했습니다.생성형 AI가 처음 등장한 이른 시점부터, 선도적으로 계속해서 게임에 사용되어 왔습니다.그래서 AI세대에 대한 이 모든 흥분은 일종의 유머라고 생각합니다.나는 특정 것들에 대해, 특정 목적으로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봅니다.그것은 단지 도구일 뿐, 구세주가 아닙니다. Excel이 도구인 것과 같은 방식으로, 게임의 개발을 도와주는 도구일 뿐입니다.숀 레이든은 현재 텐센트에서 전략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잠깐... 텐센트? 지난주에 이거 발표한 곳인데??창의성 어디?😢 [금주의 게임 비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업계 대규모 정리▷ 유비 소프트, XDefiant 서버 종료 공지와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 / 오사카 / 시드니 스튜디오 감원유감스럽게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 업계에 감원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우선 유비소프트에서는 콜옵라이크 게임인 XDefiant의 서버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 1월 25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XDefiant의 총괄 프로듀서 마크 루빈(Mark Rubin)이 "게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유비소프트의 현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예상해 볼 수도 있겠네요.그리고 XDefiant의 개발을 주도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스튜디오 및 기타 스튜디오의 폐쇄 및 감축 소식도 전해졌습니다.유비소프트의 샌프란시스코 / 오사카는 완전 폐쇄를 결정하였고, 시드니 스튜디오는 축소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스튜디오에서 143명, 오사카와 시드니 스튜디오에서 134명총 277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Deceive Inc의 개발사인 Sweet Bandits빈티지스타일의 스파이 축출 게임인 ‘Deceive Inc’를 개발한 개발사인 Sweet Bandits은 폐업하였습니다.개발사는 공식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아래와 같이 폐업을 알렸습니다.Deceive inc.를 번창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한 길고 어려운 여정 끝에,우리는 스튜디오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모험을 계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Deceive Inc의 퍼블리셔인 Tripwire Interactive는, 개발사가 폐업하였기에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어렵겠지만,“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당분간 서버를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일로 실직한 정확한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weet Bandits의 웹사이트에는 20여 명의 소규모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쉬벌리(Chivalry) 개발사로 톤 배너 스튜디오(Torn Banner Studios)의 정리해고이 소식은 비록 해고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이 그나마 따뜻하네요.톤 배너 스튜디오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티브 피고트(Steve Piggott)가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구조 조정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영향을 받은 모든 직원들은 퇴직금을 받게 되며, 업무용 컴퓨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밝혔습니다.더불어 퇴사한 직원들이 “다른 스튜디오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그들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아쉬움과 감사를 남겼습니다.구조 조정 이전에 톤 배너 스튜디오는 총 1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고, 얼마나 많은 직원이 해고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임 3D 아티스트의 말에 따르면 “대량 해고”라고 말한 것을 바탕으로 50명 이상의 사람이 해고된 것으로 예측됩니다.여러모로 살벌함에 한결 추위가 더하는 겨울인 것 같습니다.부디 여러분의 일자리에는 안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금주의 게임 미담] 보편적 게임을 위하여, EA 접근성 특허 공개EA에서 개발 및 제공하는 광과민성 테스트 시스템.EA는 2024년 12월 5일, 23개의 새로운 접근성 특허를 공개하고 이를 오픈 소스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오픈소스로 제공되기에 EA가 공개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는 어떠한 로열티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새롭게 공개된 특허로는 음성 인식 개선, 개인화된 음성 생성, 컴퓨팅 및 게임 장치에서 음성 인식 기술의 사용을 단순화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 기술은 언어 장애가 있거나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EA는 Unreal Engine 5용 새로운 플러그인을 오픈 소스로 제공하여, 게임 개발자들이 실시간으로 게임의 광과민성 문제를 분석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감광성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지 이 플러그인을 통해 쉽게 확인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EA의 글로벌 업무 SVP인 Kerry Hopkins는 "비디오 게임은 모두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이러한 기술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게임 산업 전반에서 포용성과 접근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밝혔습니다.🖥️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인텔 Arc B580 / B570 시리즈 발표12월 2일, 인텔의 CEO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은퇴한다는 씁쓸한 소식이 나온 지 하루 뒤, 3일 인텔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 Intel® Arc™ B-Series 그래픽 카드(코드명 Battlemage)를 발표했습니다. 게이머들이 환영할 만한 소식도 같이 전해졌는데, Arc B580은 $249, Arc B570은 $219라는 성능 대비 정말 저렴한 (정상적인...) 가격으로 발매된다는 것입니다.Intel® Arc™ B-Series에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 고성능 AI 엔진을 탑재: 마치 PS5 Pro와 같이 그래픽 향상을 위한 AI 엔진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Xe Matrix Extensions(XMX) AI 엔진을 통해 성능, 시각적 유동성 및 응답성을 크게 향상 시켰습니다. 특히 고연산을 요구하는 레이트레이싱이나 메시 셰이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 XeSS 2 기술: XeSS Super Resolution(해상도 확장), Frame Generation(프레임 보간), Low Latency(저 지연) 기술을 포함하여 고해상도 게임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얻었습니다. XeSS 2는 일부 테크 리뷰어들이 테스트해 본 결과 현재 주류 기술인 FSR3보다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네요! 홍보물에서는 3.9배라는 엄청난 수치를 가져왔는데, 이건 실 사용 후기가 필요하긴 합니다. - 고효율 컴퓨팅 성능: 최신 Xe2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를 줄이고, 코어당 성능을 높였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전 코어 대비 70%라는 경이로운 성능 향상을 기록했고, 와트당 성능도 50%나 향상했다고 하네요.XeSS2 프레임 생성 기술은 조금 과장이 아닌가? 하는 의심스러울 정도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비슷한 사양으로 꼽히는 라인업인 4060의 출시 가격이 $299였습니다. 4060보다는 확실히 더 좋고 4070 유사한 벤치마크를 보여주고 있다 보니, 가성비는 참 좋아 보입니다. 인기 있는 게임에 대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성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약속했습니다. 특히 1440p 해상도에 특화되어 있다고 홍보물과 소개 영상에서도 수차례 밝혀서, FHD가 주력인 4060보다 고해상도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이전에 인텔 그래픽 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악명 스텟이 있다 보니, 구입에는 조금 신중함과 도전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도 인텔 측에서는 유명한 게임들 및 새로 출시되는 신규 게임들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그래픽 프로필 작업을 진행할 것을 밝혀 한번은 믿어줘 봄 직도 합니다.이전 아크 시리즈가 드라이버 호환성 때문에 정말 많은 욕을 먹었거든요.그리고 함께 전해진 소식이 또 있으니...다음 세대인 Celestial Xe3 시리즈는 아키텍처 수준에서의 거의 설계가 완료되었고, 차세대 Xe4 Druid GPU의 개발까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인텔이 2025 컴퓨텍스(Computex)에서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Celestial 기반 iGPU 탑재)를 공개할 것이란 소식은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소식은 아니었습니다만, 다음 세대의 GPU가 이미 개발에 진행 중이라는 것은 얼마 전 GPU 시장이 수축할 것이라는 인텔 CEO의 예측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장기적인 계획으로 나아가는 인텔의 GPU가 성공해서, 엔비디아를 견제할 수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금주의 게임 유머] 중세 게임에서 LGBT를 완벽하게 고증하는 방법 외완벽한 중세 고증!▷ 락스타 게임즈 ◁이 풍자화가 엄청난 추천을 받았습니다.락스타는 GTA5 출시 이후에는 10년을 GTA 시리즈의 신작 없이 (일부 고전 리메이크가 있었지만...)정말 GTA5의 골수까지 빨아 먹고 있죠 ㅋㅋㅋ▷ 서양 AAA 게임 VS 동양 AAA 게임 ◁원래는 레딧이나 서양 게임 밈을 주로 소개하는 코너였지만, 최근에는 자주 안 가져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대부분의 밈이 오직 PC화되어 있는 서양 게임과 예쁜 여캐가 나오는 동양 게임을 비교하는 밈뿐입니다.정말 밈의 10개 중 5개는 이 밈이고, 나머지 4개는 DEI를 까는 밈이며, 나머지 1개는 한국인의 감성에 맞지 않는 = 설명이 필요한 밈입니다.▷ 액션 게임 제작자들을 위한 필사적 조언 ◁액션 게임의 7법칙1. 잡몹을 너무 단단하게 만들지 마라2. 모션은 멋있게 만들어라3. 잡몹은 너무 단단하게 만들지 마라4. 시야 밖에서 치명적인 사격 공격 시 경고를 해라5. 적에게만 룰 안 지키게 하지 마라6. 잡몹을 단단하게 하는 거로 난이도 조정을 하지 마라7. 잡몹 너무 단단하게 만드는 거 좀 하지 말라고 **잡몹은 잡몹이어야 한다 ㅠㅠ▷ 비디오 게임에서 증명된 여자가 남자보다 강한 이유 ◁▷ 곧 한국에 좋을 일이 있을 겁니다.  ◁니디걸 오버도즈 게임 개발자로 업계에서 나름 유명한 Nyalra 가 얼마 전 트위터를 남겼는데...타이밍이 하필 계엄 발령... 한국의 계엄을 즐거워 하는 극우 인사가 되어버릴 뻔했습니다 ㅋㅋㅋㅋ참고로 저기에 적힌 좋은 소식이란, 해당 개발자가 이번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아마 사인회라도 열릴 것 같은데... 올 수는 있나 모르겠네요 ㅠㅠ▷ 계엄은 놓칠 수 없지! ◁유행에 민감한 볼따구는 민감한 화제는 놓치지 않는다고!집을 팔아서 물러날 곳이 없으니 이런 민감한 화제도 이렇게 드립을 치는구나 ㅋㅋㅋㅋㅋ🎮 [금주의 스팀덱] 11월 스팀덱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외한마디로 “정상화”라고 요약할 수 있네요.기존부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대부분의 게임 순위들이 근본으로 돌아왔습니다.발라트로 / 뱀서 / 스타듀벨리 / 발더스게이트3 / 사펑2077 / 레데리 등 항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게임들이죠. 아직도 안 해보신 분 없죠? ㅋ신작 버프를 받아서, 상위권에 얼굴을 비췄던 메타포: 리판타지오는,반복 플레이까지 할 게임은 아니라 스토리를 클리어한 유저들이 떠나가며 자연스럽게 순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아이작이 11월 19일 무료 DLC인 “Repentance+”가 추가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한 덕분에 순위가 치솟았네요.혹시 아이작 팬들이 있다면, 무료로 제공하는 DLC이니 한번 추억을 되살리며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과도한 인풋렉으로 인해서 평가가 좋지는 못하네요. (복합적)▷ 스팀, 게스트 모드가 추가되다! ◁정말 의외의 기능이지만, 스팀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물론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단지, 스팀 계정이 없는 분들이, 스팀덱을 사용할 때 만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특히 스팀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성인이, 자식을 위해 스팀덱을 구입하려고 할 때,스팀덱과 특정 게임을 함께 선물로 주고 싶은데, 상대방이 스팀 계정이 없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등일단 스팀덱에서 게스트 모드로 선물을 구입하고, 선물로 주면,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또는 구입한 게임을 계정에 통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굳이 스팀 계정을 만들고 싶지 않을 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주의 스팀 요약] 이제는 주류 OS의 한 자리를 노리는 “스팀OS” ▷ 이제는 주류 OS의 한 자리를 노리는 “스팀OS” ◁밸브에서는 SteamOS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는 브랜딩 지침 문서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던 문서이기에, 이러한 변화는 분명 SteamOS의 확장에 대한 밸프의 기반 작업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른 UMPC 및 컴퓨터에 SteamOS를 정식 도입하고, 스팀OS가 공식 지원된다거나 포함되어 있음을 알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최근 스팀덱 이외의 UMPC에 대해서도 SteamOS 및 드라이브를 공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이제는 스팀OS 지원을 넘어서, 윈도우나 맥, 그리고 휴대폰의 안드로이드와 같이 하나의 명사화된 OS를 노리는 움직임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워낙 가벼운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SteamOS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온전히 게임에 올인할 수 있고, 저전력 환경 등에도 특화되어 있어서UMPC나 노트북, 미니 PC와 같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기기에서 선호되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스팀 VR 브랜딩 및 가이드라인이 추가되어서, 스팀 게이머들은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네요!▷ 금주의 스팀 트렌드 ◁ - 마블 라이벌스 : 44.4만 명의 최대 동접자를 기록한, 슈퍼히어로 MOBA 게임!마블의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한다는 브랜드 밸류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각 캐릭터의 개성이 참 잘 구현되어 있어서 재미는 있다는 평가가 주류입니다.반면 “너무나 부족한 타격감”은 게임이 졸린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빠르게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화에서만 봐 왔던 멋진 슈퍼히어로들이 될 수 있고, 한창 초보들이 가득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즐거울 때입니다.기본 무료 플레이이니, 마블 영화를 좋아했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Delta Force : 대륙의 기술력이 뽑아낸 10만 동접 콜옵라이크 게임!화려한 최신 그래픽과 현대전을 배경으로 만들어낸 대규모 PVP FPS 게임입니다.좋은 말로는 다양한 FPS 게임들의 장점을 집약하면서도, 기존의 델타포스 게임의 재미를 살린 게임이라는 평가지만,나쁜 말로는 콜옵과 배틀필드의 어중간한 중국식 비빔밥같은 게임이라는 극단적 평가가 갈리고 있습니다.그래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에서, 콜옵이나 배틀필드 같은 풀 프라이스 FPS 게임과 비빌 수 있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죠.평가는 안티 치트 오류 등으로 복합적 (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니 아내 개쩔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으로 사용했던 게임 “너의 아내”가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접속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718개의 평가 중 98% 긍정적이라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성적을 기록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있군요!단돈 880원짜리 ‘너의 아내’는,그냥 배경 화면에 3D 미소녀 모델링 하나 띄워주는 것이 전부인 프로그램입니다. 마우스가 움직임에 따라 모델의 시선이 움직이긴 하는데...그 이외에는 어떠한 기능도 없습니다!단돈 880원에 ‘너의 아내’를 사용한 많은 사람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의 게임 대회]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일화려한 연출과 드래곤볼의 추억을 멋지게 그려낸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에게 호평 받고 있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하지만 개발자들은 처음부터 “이것은 e스포츠용 게임이 아니다.” 라는 점을 주장했고,이것이 얼마 전 반다이 남코에서 후원하는 공식 토너먼트에서 입증되는 일이 있었습니다.프랑스에서 진행된 드라마틱 쇼다운(Dramatic Showdown) 토너먼트의 결승전에서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다른 공격적인 플레이와는 전혀 다르게, 양측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계속해서 위아래로 날아다녔습니다.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캐릭터(인조인간 19호)를 사용해 첫번째 공격을 시도하였고,정말 약간의 피해만 입힌 다음, 그저 “타임이 끝날 때까지 도망쳐서 승리”를 해 버렸습니다.철권이나 다른 게임들이 60~99초의 경기 시간을 가진 것과는 다르게, 이 토너먼트의 경기 규칙은 600초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관중들은 그저 도망치는 장면만 10분 내내 관람해야 했던 것입니다.주최측에서는 토너먼트 중간에 전술을 변경하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상대방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격 수단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게임의 설계상 극복할 수 없었던 전술이었던 것입니다.그냥 도망만 다니다 이겨 버렸다.주최측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실격 처리” 될 것이라고 경고하긴 했지만, 팬들은 토너먼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이 외에도 캐릭터 밸런스가 애초부터 맞지 않기에,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약한 캐릭터들은 아이템을 제공하기도 하는e스포츠로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181 캐릭터라는 엄청난 수의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다보니, 밸런스 패치나 대회 규칙 등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리라고는 생각되지도 않고요.📻 [금주의 게임 추천]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게임들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NPR)에서 2024년 출시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습니다.총 80개의 게임, PC 기준 61개의 게임을 선정했네요. 최고의 인디 게임 성공작으로 불리는 ‘발라트로’순수한 하드보일드와 뜨거운 전우애를 그린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2’게임으로써의 완성도가 정말 좋았던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한국 게임 업계의 희망을 보여준 ‘스텔라 블레이드’대중적이면서도 분명 최고라고 부르는 데 부족함이 없는 게임 라인업이네요.2024년 여러분들이 놓친 게임은 없는지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링크를 남겨놓습니다!https://www.npr.org/2024/07/16/g-s1-9554/best-games-2024-picked-by-npr-staff팀버본이 가장 앞에 표시되다니... 이건 믿을만한 리스트입니다!!!!🔊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스팀덱, 검증이 완료된 “플레이 가능한 게임” 17,000개 돌파🔊 콜옵6, 좀비 글리치를 이용한 플레이어가 세계 최초로 1,000레벨 달성, 최초 달성을 노리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비난.🔊 험블 번들, 연간 구독권 할인 판매 시작 - 17% 할인 쿠폰 | HOLIDAY24🔊 호주, ‘18세 미만으로 보이는 캐릭터와 관련된 부적절한 콘텐츠’를 이유로 ‘헌터x헌터 뉴x임팩트’의 발매 금지🔊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 25년 1월 24일부로 서비스 종료 알림🔊 대한민국 게임 대상, 점수 비중 조작 의혹. 심사위원 점수가 알려진 60%가 아닌 85%로 알려져... > 이 사건은 게임 메카 기사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56023🔊 스트리트 파이트 6, 시라누이 마이 참전. 모델링이... 이거 욕해도 되는 거죠? 제가 스파 6를 안해서 일단은 침묵하는 걸로...참... 이 모델링이 맞는거냐? 시라누이 마이는 DOA6 때가 리즈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메타크리틱 - 86점 : 영화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어드벤쳐 게임🔊 인피니티 니키 메타크리틱 - 80점 : 아름답지만, 패션을 주제로 한 얕은 오픈월드 퍼즐&플렛폼🔊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리메이크,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 판매🔊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출시 예정일을 2025년으로 업데이트🔊 아니메 스타일 오픈월드 “믹스 장르 게임” - 아난타 공개한국명 '무한대 ANANTA' - 퍼즐, 생활, 미니게임, 플렛포머, 전투, 리듬, 스토리 등 그냥 “뭘 좋아할지 몰라서 싹 다 넣어버린 오픈월드 게임이라고???잡담입니다만사람들은 많고, 그 수만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의견이 다르다고 그것이 “틀렸다”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충격받은 서울 말투가, 서울 사람들은 대부분 “다르다”라는 말을 거의 안 씁니다.차와 버스는 “틀리다.”, 너와 나는 정치적으로 “틀리다.”, 네 생각과는 “틀리다.”지방에서 올라온 저로서는 들을 때마다 섬뜩 놀라는 충격적인 화법이었는데,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다 보니 어느샌가 익숙해져 있는 자신이 있기도 합니다.옳고 그름이 확실한 경우에는 “틀리다.”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예를 들어, 객관식 문제의 정답은 3번이므로 나머지 선택지는 “틀리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그리고 옳고 그름이 불분명한 “다르다”를 써야 하는 자리에 “틀리다.”를 쓰는 것은 분명 “틀린 것”입니다.이건 제가 만난 사람들만 운 나쁘게 이런 말투를 가지고 있어서, 성급한 일반화를 해 버린 "틀린 생각"일 수도 있습니만..사소한 단어 습관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의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해 지면 좋을 것 같아 이걸로 마무리 해 봅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도 겜잡식은 알찬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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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12.06
24.12.06 11:19 -00:00
위쳐 3를 재밌게 즐겨서 인지 위쳐4도 그냥 무난하게 만이라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2024년 최고의 게임들 명단에는 제가 몰랐던 게임들도 많군요! 하나씩 살펴보면서 장바구니에 담아둬야겠습니다.아난타는 PV를 봤는데 만약 영상대로만 나온다면 진짜 씹덕 버전 GTA 같은 느낌이라 매우 맘에 드네요.이번 한 주도 잘 보고 갑니다!
고요한바위
24.12.08
24.12.08 10:26 -00:00
슬픈 소식들이 꽤 있네요.쉬벌리 잘 만들기는 했지만 포아너도 그렇고 근접 pvp 멀티는 고인물들의 잔치판이라 결국 소수만 남게 되는...
치즈맛뇨끼
24.12.05
24.12.05 14:36 -00:00
890 °C

...솔직히 제이 캐디 취향이라서 찍먹해볼겸 후원 망설였는데 구성보고 봉합당했다ㅋㅋㅋㅋ돈이 아무리 궁하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50만원이 저정도 구성이 끝이라고? 진짜??? 그리고 입장문도 X통해서 밝혔는데 글쎄다... 확인해보시고 본인 의사대로 후원하심 됩니다https://x.com/devteam_B/status/1864602077378564151?t=4CDfoDliPzM-bl2fs1o8uA&s=19

7
덤비면문다고
24.12.06
24.12.06 02:12 -00:00
저도 상황을 보고 왔는데 조금 큰일로 번진 것 같군요
혼돈악
24.12.06
24.12.06 04:01 -00:00
입장문 내지는 해명문 마무리에 XX 대표 올림 해놓으면그래서 대표자 누구? 얼마나 위축되야 본인 이름 석자도 못 밝히는건가 싶지만 그거 아니라도 산불은 이미 크게 난거같으니 걍 그런갑다 하는걸로…
OFFICIALGM Jubar
24.12.05
24.12.05 03:00 -00:00
363,904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지급 대상보상모든 로드님모든 로드님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xBaKaSx
24.12.07
24.12.07 12:01 -00:00
1.시간의조각 1000개2.검은오르 50개3.숙련승급서3개4.장신구강화석 (영웅)5개5.생명의핵1개
S1719803721185700
24.12.07
24.12.07 10:50 -00:00
1. 시간의조각 1000개2. 장신구강화석(영웅) 5개3. 숙련승급서 3개4. 검은오르 50개5. 생명의핵 1개
리즈의리즈시절
24.12.03
24.12.03 07:29 -00:00
968 °C

나름 PC로 나온 테일즈샵 게임은 하나 빼고 다 샀고, +하나 빼고 다 해봤는데ㅍㅓ...ㄹㅣ...

LrLi
24.12.03
24.12.03 10:01 -00:00
두렵다면 합류하십시오.
고요한바위
24.12.02
24.12.02 16:39 -00:00
1,032 °C

촉촉한 감자칩님 글을 보고 허겁지겁 관련 무료 게임을 깔아봤는데부족함을 느껴 칠 펄스를 일단 사봤습니다. 영 아니면 환불하면 되니까 일단 구매~해본 결과 모든 인류에게 이 게임이 필요하다고 확신 했습니다.스토브에도 제발 입점 되길 바랍니다. 경쟁작에 스피릿 시티가 있는데 그건 너무 무겁더군요.칠 펄스가 딱 적당합니다. 이거 사람들이 쓰기 시작하면 일단 스토브 런쳐를 계속 켜두게 될거고 접속 시간도 늘어날겁니다.어떤 무료 게임 배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일단 기본 화면 입니다.간단 모드를 선택하면 포모도로 타이머만 활성화 되고 나머지 메뉴는 감춰집니다.깔끔해서 좋습니다.스피릿 시티 대신 이것을 고른 이유는 심플하고 가벼워서 pc 자원 소모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심플하지만 필요한건 다 갖추고 있고 기능 및 컨텐츠 업데이트도 꾸준한 점도 구매를 결정하게 된 요인 입니다.그리고 가격도 저렴합니다.음악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로파이 음악들이 하나 같이 듣기 편해 작업하며 듣기 좋았습니다.그래서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는 로파이 음악 리스트 그대로 두었네요.임의의 유저에게 날아가는 편지 기능 입니다.서로 격려하거나 자신의 다짐을 적어 보냅니다.누구에게 가는지 모릅니다. 기록이 남지 않아 홀가분 합니다.칠 펄스와 함께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적어 보냈는데 한글로 적어 보내서 외국분이 받으면 못 알아 보겠죠. ㅜㅜ배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오래 켜두고 알람이나 목표를 완료한 횟수가 늘면 포인트를 주고 그걸로 해금합니다.나중에는 우주공간도 나오네요.지역별 시대별 스타일이 반영된 배경들 입니다.1960년대 뉴욕 스타일이라거나 하는 식이죠.포인트로 내 옷이나 악세서리, 어항을 꾸미고 펫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현재는 노란 고양이가 기본으로 주어지네요.한켠에서 곤히 잠만 자고 있습니다.고양이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움직이면서 냐옹하고 웁니다.메시지를 주고 받는 기능으로 npc와의 상호작용 요소인데...현재는 간단히 튜토리얼을 보강해주는 느낌만 납니다.그래도 사람과 메시지 주고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언젠가 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ai 상호작용 기능이 들어가서서로 격려하고 조언을 구하며 교류 할 수 있으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달력입니다.집중 시간이랑 완료된 작업은 오늘 완료한 달성치가 기록되는 걸까요?늦은 밤에 산거라 아직 모르겠습니다.일기 입니다.심플해서 부담이 없달까요.여러 개를 만들 수 있어서 독서 일기나 게임 개발 일기 등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 입니다.일기에 새로운 각오를 적어 봤습니다.앞으로 할 목표들과 각오를 매일 적어볼까 합니다.작성할 때의 날짜가 자동 기록 안된다는 것이 흠일까요.나중에 제목에다가 오늘 날짜를 직접 적어줬습니다.할 일 목록 입니다.별 표시를 누르면 즐겨찾기 창이 열리고 여기서 목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편하게 자주 하는 일을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목록에 넣었다 뺐다 합니다.오늘 할 일을 완료했으면 완료에 체크를 합니다.다음날이 되면 전 날에 완료된 것을 수동으로 빼주고새로 할 일을 넣어주면 됩니다.핵심 기능 포모도로 타이머 입니다.저는 기본으로 설정 되어있는 25분 집중, 5분 휴식으로 설정했습니다.입맛대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메모장 기능.간단한 스티커 메모장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사용이 간편하고 유용한 것 같습니다.날씨 변경.천둥이 치는 뇌우, 눈, 비가 내리는 환경을 선택 가능합니다.창밖의 애니메이션이 바뀌고 천둥이 치는 날씨를 선택하면 번개 치는 소리가 납니다.바깥 소리 설정을 디테일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새 소리, 비 소리, 장작 타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저는 비 소리 속에 바람 소리가 은근히 나면서 가까이서 장작이 타는 느낌이 나도록 소리를 설정 했습니다.개발자가 꾸준히 업데이트 중인데 현재의 구성만으로도 돈 값은 차고 넘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증기에 이와 유사한 무료 게임들이 있는데 이것만 훨씬 못했습니다. 스피릿 시티는 너무 무겁구요.현재 최저가 할인 중인데 이번에 장만하셔서 새해의 출발을 이 녀석과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지금 이걸 켜놓고 글을 작성 중인데 확실히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밤이 늦었지만 추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유튜브도 꺼놓게 되네요.오늘부터 저는 칠 펄스 전도사가 될 겁니다.늦은 밤에 사서 만져보다가 필이 바로 꽂히길레 칠 펄스의 ASMR과 로파이 음악을 들으며 글을 썼습니다.다른 커뮤니티에 이미 글을 썼고 그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오늘부터 저 고바는 칠펄스와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ps.촉촉한감자칩님 이야기대로 컵을 누르니 음료 마시는 메뉴가 나오네요.우유와 커피, 시럽 등을 배합해서 마실 수 있는 기능도입니다.실제 커피나 음료 마시면서 게임 캐릭터와 같이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
주드벨링엄
24.12.03
24.12.03 04:36 -00:00
전도사님의 추천을 믿고 저도 사봐야겠습니다.
OFFICIALCM루아
24.12.03
24.12.03 02:00 -00:00
984 °C

안뇽하세요! 자칭타칭 MZ 대표 😎CM루아예요!연말 HOT! 행사! 버닝비버 2024! ✌ 혹쉬~ 저희 스토브 커뮤니티 팬분께서 가신 분 있을까요?👀저희 CM들은 모두 방문해! 열심히 즐기고 왔습니다!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행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 또한 입사 전에 몰랏다눙....) 그럼 시작합니다!꼬꼬!🐔버닝비버란!  Burning Beaver Indie Game & Culture Festival인디게임 창작작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공유하는 축제로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개발자와 팬간의 교류를 위해 행사입니다.게임 초심자도 즐겁게 참여 가능한  버닝비버만의 독특한 세계관 아래,  매년 변화하는 볼거리와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더 자세한 정보와, 이전 히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https://burningbeaver.com/2024 버닝비버는! 11월 29일 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일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진! 짜! 댕! 꿀! 잼!초 HOT! 클럽 같은 전시장 분위기!게임을 몰라도 재미있게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요? 바로 현장을 확인하시죠! 🔥👀🦦고고꽁!버닝비버 가는길!입장하기 전에, 브로슈어와 입장 팔찌를 받으면 됩니다!또한 이번에는 로스트아크 쿠폰을 주더라구요! 완전 꿀이쟈냐!입장 완료!역시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되게 쾌적하고 약간 롯데월* 느낌도 나더라구요(?)행사장이 한눈에 볼 수 있게,  2층에서 찍어보았는데요! 어웅~~~~~ 클럽같아!첫! 프로그램으로  바로바로~~~~~ OX 퀴즈!저도 뒤에서 소심하게;;  참가해보았는데요, 은근히 어렵더라구요!퀴즈는 모두 버닝비버 2024 관련 퀴즈였습니다!퀴즈가 끝난 뒤에, 고라파동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요!저 또한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ㅜㅜ 아쉽게 받지 못했습니다 ㅠ (줄이 너무 긴 이슈....)비버가 사인을 받았네요,,,, 쟤는 왜 받지....ㅜㅜ;;양보..하세요...ㅎㅎ!!!비버 오락실!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인데요! 요 게임 아시나요? 슈퍼버니맨이라고,2:2 팀플레이 게임인데요~ 먼저 당근을 잡고 텔레포트를 타는 팀이 이기는 게임인데요~이 게임이 은근 (몽총미) 가 느껴지는 게임이라 직관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대학생 팀 VS 초등학생 팀 진행력이 너무 재미있어서 깔깔! 웃으면서 직관했습니다! 녹화를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에요 ㅠㅠ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이제!어떤 부스들이 참가했는지 볼까요?이번 버닝비버 2024에는 총 91개의 부스가 참가했습니다! (스케일 실화냥?)그중 스토브에 소개되었던 부스 위주로 제가 소개 드리겠습니다~~~~~ ( 다 볼 수...없었습니다... 넘 많았어효...엉엉 ㅠ^ㅠ )V.E.D.A!🔫V.E.D.A는 전투와 탐험이 가득한 소울라이크 트레이닝 게임입니다. 기억이 사라진 채 깨어난 주인공은 훈련 시뮬레이터에서 전투 훈련을 받으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입니다. 출시 예정작이니 많관부!!! 😮‍💨👀(게임 링크)💥역시나 인기 만점! 서큐하트! 💘저 또한 방문해서 잠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풀코스프레 SNS로 사람들의 정기를 흡수한다는찌릿! 찌릿!  ✨ 컨셉 육성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 이 게임은 정말...ㄷㄷㄷ 🤭(게임 링크)요즘 연애 시뮬레이션 플레이하시는데 서큐하트를 모르신다면!그건 큰 오산입니다! 어쩌면 경기도 오산 (?) 코나와 스노래빗! 🐰액션 슈팅게임이며, 삐뚤어진 악동 얼음 예술가와 눈토끼 콤비가 어인족과 해양 생물들을 상대로 펼치는 게임입니다!UIUX가 단순해서 플레이가 쉽더라구요! 스토어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니!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게임 링크)스토브 인디 부스에는 별도로 미팅존이 마련되어 있엇는데요~혹시나 유명인이 있나 기웃해보았지만...🧐녜....!  없었습니다....호호......그외, 피그말리온, 쌍소멸, 페이크북이 있었습니다!이중 시연할 수 있는 줄이 너무 길어서 페이크북를 플레이 해보았는데.... 홀,,,ㄹㅣ,,,, 이게 뭐람? 🙊  몰입도가 미쳤습니다! 그리고 루아처럼 SNS 중독자라면 그리고 루아처럼 SNS 중독자라면그리고 루아처럼 SNS 중독자라면 ...더 흥미가 가는 게임이더라구요! 💬사건을 SNS로 파헤치는 스토리!!!! 제 원픽이 되어버린듯한 느낌~,,,,,,!!!!!SNS 중독자라면 꼭! 플레이 해보세요! 🐶 꿀잼! (페이크북 링크)게임 플레이를 해보려면, 대략 10분에서 인기 있는 게임들은 길게 30분까지도 웨이팅이 있었는데요!그만큼 게임들이 즐거웠고, 또 다양한 뽑기와 이벤트가 있어서 재밌었습니다!벌서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ㅠ ^ ㅠ 못! 참! 아!!!!!!! 🚨🚨🚨현장 스케치를 쓰는 와중에도, ㅇ ㅏ 또 가고 싶다는 생각....! 😮‍💨😮‍💨🙄머리부터 발끝까지 있어 보이는 현장에서쾌적하게 게임 체험에 '풍덩' 빠지고 싶다면버닝비버가 정답입니담!그럼 저는 다음 소식으로 찾아올게요!스포를 하자면!!! 다음 소식은 바로! AGF입니다~~~~~ ✌ 까울!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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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ALLA
24.11.30
24.11.30 10:21 -00:00
1,194 °C

가을이라기엔 더웠고,가을인가 싶었더니, 어느새 겨울의 초입에 접어든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이번 달에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매력적인 네 편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제가 선정한 '11월의 Pick!'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잊혀진 서재 확장판 (소낙: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흔적 없는 시선 (한평생)BUTTERFLY (Betterfly)KIND 바라빈 탐험단 (안티앨리어싱)잊혀진 서재 확장판소낙: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잊혀진 서재 확장판은 '소낙 :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출시한 작품으로, 2023년 7월 28일 출시된 모바일 버전에 추가 컨텐츠를 더해 PC 버전으로 제작 중인 작품입니다.2D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잊혀진 서재'는 다채로운 퍼즐과 다양한 미니 게임, 짤막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즐 마니아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입니다.이야기로 만들어진 세계.플레이어는 점점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잊혀진 서재'에 초대된 모험가입니다.게임의 목표는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을 복구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세계와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어 수수께기를 풀고, 퍼즐과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이야기를 복원해 나가야 합니다.이 게임은 아이템을 찾아 사용하고 조합하는 방탈출 스타일의 퍼즐부터, 수수께끼 해결, 논리 퍼즐, 그림 퍼즐 완성하기, 비밀 번호 알아내기 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작품만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각 챕터에 '10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다만, 주어진 10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더라도 게임 오버 없이, 시간 초과된 상태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단, 클리어 시간과 힌트 사용 여부에 따라 챕터의 판정 점수(별점)나 보상이 달라집니다.'잊혀진 서재'에서는 퍼즐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캐주얼한 스타일의 미니 게임부터 동일한 한 쌍의 카드를 찾아 제거하는 메모리 게임, 그리고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이상 현상 관찰하기'를 메인으로 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진행 중 막히는 구간이 있더라도 힌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별도의 공략 없이도 모든 이야기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잊혀진 서재 확장판'의 PC버전 텀블벅 펀딩 시작 당시, 개발사인 '소낙 :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는 모바일에서 PC로 전환되는 9갈래의 이야기와 PC 버전으로 추가되는 후일담 3갈래(개발 일정에 따라 최대 5갈래)를 약속했습니다.현재 소낙은 모바일에서 변환된 이야기 34챕터와 새롭게 추가된 3갈래의 이야기 중 일부 (13챕터 분량)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후 추가될 콘텐츠를 포함해 꾸준히 열성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 작품은 하나의 스토리로 긴 호흡을 이어가기 보다는, 10분 안팎으로 해결 가능한 퍼즐과 미니 게임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퍼즐 게임 장르를 좋아하시는 게이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흔적 없는 시선한평생흔적 없는 시선은 '한평생'에서 개발 중인 2D 미스터리 심리적 공포 비주얼 노벨입니다.현재 스토브인디를 통해 공개된 이 작품은 앞으로 출시될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에피소드로, 프롤로그이자 체험판의 역할을 합니다.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절친인 두 소녀 '김새벽'과 '한채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SNS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도전해 보겠다며, 어둠이 드리운 밤의 학교에 몰래 잠입한 채원은 단짝 새벽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경비 아저씨의 눈을 피해 무사히 교실 앞에 도달한 것을 자랑합니다.그러나 잠시 후, 채원은 복도 끝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치 그 누군가가 그녀를 부르고 있는 듯 행동합니다.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새벽에게 신고를 부탁한 후, 캄캄한 복도 끝을 향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채원.잠시 후, 끔찍한 비명 소리와 함께 채원과의 영상 통화는 끊기고 맙니다.채원이 누구를 보았는지, 혹은 무엇을 마주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채원에게 상상조차 하기 싫은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죠.차라리 이 모든 것이 악몽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새벽은 알지 못 했습니다.진정한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비명 소리와 함께 끊어진 채원의 전화.새벽은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방금 전 채원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그러나 전산 조회 결과, 새벽이 다니는 학교에 '한채원'이라는 이름의 학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경찰관의 답변은 새벽을 더 큰 충격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무언가 이상합니다.아니, 이건 뭔가가 단단히 잘못됐습니다.어째서 채원을 기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걸까요?전산 기록에서도 조회되지 않을뿐 아니라, 같은 반 친구들조차 채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새벽이 채원이 앉았던 자리를 가리켜도, 모두들 그 자리는 처음부터 비어 있었다고만 답할 뿐입니다.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그럼 지금까지 새벽과 함께 웃고 떠들며 지내던 채원은 누구였던 걸까요?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소녀,익숙한 교실에서 느껴지는 설명할 수 없는 이질감.그리고 환상처럼, 환각처럼 새벽을 뒤쫓는 기묘한 시선과 불가사의한 현상들.이상해진 건 이 세계인 걸까요?아니면 새벽 자신일까요?짧은 분량의 체험판이었지만, 국내 공포 영화 '여고괴담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흔적 없는 시선'입니다.BUTTERFLYBetterflyButterfly라는 제목과 같은 이름의 'Betterfly'에서 개발 중인 2D 3인칭 횡스크롤 내러티브 미스터리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이 작품의 주인공은 소중한 사람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남자, '알렉스'입니다.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알렉스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그녀의 이름은 '릴리'.나비를 무척 사랑했던 그녀는 나비처럼 갸녀리고, 아름다우며, 신비로운 여성이었습니다.나비를 사랑한 그녀는 나비를 연구했습니다.'나비 연구'는 그녀의 가문에서 대를 이어오며 해 온 일입니다.그녀의 할머니에게서 아버지로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그녀에게로 전해진 가문의 전통이죠.그런 그녀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건가요?릴리의 실종만큼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알렉스 자신의 기억입니다.그의 기억 속 일부는 마치 부분적으로 도려내진 것처럼 완전히 지워져 있습니다.잊어 버린 것도, 시간이 흐르며 기익이 흐려진 것도 아닙니다.오히려 처음부터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처럼, 머릿속 특정 부분이 깔끔하게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릴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그리고 알렉스 자신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Butterfly'에서 플레이어는 알레스가 되어 신비로운 푸른 나비의 인도를 따르며, 잃어버린 기억 속에 감춰진 비밀과 릴리의 실종에 얽힌 진실을 밝혀 나가야 합니다.Butterfly에서 퍼즐 기믹에서 메인 요소는 바로 '레버 스위치'입니다.레베 스위치를 작동 시켜 문을 열거나 닫고, 리프트를 작동시키고, 받침대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레버 스위치'에 '시간차' 요소가 더해져, 퍼즐의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집니다.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욱 지능적인 플레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여기서 '시간차' 요소란, 레버를 작동 시킨 뒤 일정 시간 안에 특정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다른 스위치를 신속히 작동시켜야 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이러한 요소들은 플레이어에게 긴장감과 도전 의식을 제공합니다.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의 핵심은 '나비'입니다.좀 더 구체적으로는 '프시케 (psyche)'라는 이름을 가진 푸른 나비입니다.작품 속에서 이 푸른 나비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거나, 기억력이 나빠지는 증상을 경험합니다.알렉스의 기억 상실에도 프시케가 관련되어 있는 걸까요?그렇다면 릴리의 실종에도 프시케가 연관되어 있는 걸까요?이 푸른 나비는 알렉스를 어디로 이끌려는 걸까요?이 여정의 끝에서 알렉스는 릴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흥미로운 스토리와 적절한 퍼즐 난이도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 '버터플라이'입니다.KIND 바라빈 탐험단안티앨리어싱KIND 바라빈 탐험단은 '안티앨리어싱'에서 개발 중인 2D 픽셀그래픽 3인칭 탐험 &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작품의 주인공은 체험 학습 숙제를 위해 4일간 할머니 댁에 머물게 된 어린 소년입니다.게임의 초반부는 '짱구는 못말려 :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향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주인공 소년이 되어 동네를 돌아다니며 할머니의 심부름을 하고, 동네 꼬마들과 숨바꼭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러다 보면, 마치 '짱구의 여름 방학'을 픽셀 버전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그러나 이야기는 곧 이 마을의 민간 설화인 '요술 우물'에 초점을 맞추며, 평화롭던 힐링 게임은 흥미로운 판타지 탐험 어드벤처로 전환됩니다.요술 우물을 찾아나선 소년은, 전설로 전해지던 요술 우물을 실제로 발견하지만, 우물 안을 들여다보다 그만 빠지고 맙니다.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신비한 생명체 카인드'의 도움으로 무사히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스스로를 탐험가라고 칭하는 '카인드 바라빈'은 소년이 안전하게 숲을 빠져 나갈 수 있도록 길도 안내해 줍니다.그러나 숲 밖으로 이어지는 나무 다리가 부서지며, 소년은 또 한 번의 난관에 직면하게 됩니다.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바라빈은 소년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나서며, 소년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그러나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소년과 바라빈의 동행은 뜻밖의 사건들과 얽히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기도 하고, 겨우 한 고비를 넘기면 더 큰 난관이 나타나 소년과 바라빈을 당황하게 만듭니다.과연 소년과 바라빈은 이 험난한 여정을 무사히 끝내고, 그토록 바라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진짜 모험은 지금부터입니다.이 여정에서 그들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놀랍고 다채로운 경험들을 하게 될까요?'카인드 바라빈 탐험단'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변경하거나, 파티원을 분리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기믹을 해결해야 합니다.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가방에 획득한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소지 중인 아이템을 꺼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라빈은 일정 시간 동안 땅을 파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본편에서는 추가로 다른 파티원들도 등장할 예정이며, 각 캐릭터의 스킬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과정이 이 작품만의 독특한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카인드 바리반 탐험단'은 현재 텀블벅에서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며, 펀딩 참여는 12월 27일까지 가능합니다.체험판에서도 이 작품만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으니, 체험판 플레이 후 본편이 기대된다면 펀딩에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스토리를 따라 퍼즐을 풀고 문제를 해결하며, '카인드 바라빈 탐험단'의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작품은 여기까지입니다.어떻게 보셨나요?소개해 드린 작품 중 관심 가는 작품이 있으셨나요?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체험판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됩니다.어떤 11월을 보내셨든지, 12월에는 즐겁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11월 한 달 동안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기온은 점점 낮아지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2월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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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매니저
24.12.05
24.12.05 08:16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위스키캣
24.12.05
24.12.05 03:44 -00:00
바라빈 탐험담이 뭔가 흥미가 생기는군요
25875887
24.11.29
24.11.29 14:15 -00:00
440 °C

우 -> 좌순하 -> 상순PVE 티어PVP 티어참고들 하세요

혼돈악
24.11.14
24.11.14 16:01 -00:00
36 °C
2시간 33분 플레이



가격 : ★★★ -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이겠습니다만 범람하는 인디게임 중 이렇게 "기본적으로 재밋는 게임"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을 높게 책정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래픽 ★★★☆ - 깔끔합니다. 

타격효과나 함정이나 스킬같은 이펙트들의 가시성도 뛰어나구요.


스토리: ★★★☆-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이 많이 남았기에 섣불리 평가하기는 이른 감도 있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심플한, 기본에 충실한 스토리로 보입니다. 

마왕의 부활을 위해서 부리나케 던전 내부를 뛰어다니며 던전을 운영하고 관리해서 침입자들을 몰아낸다는 플롯은 플레이어에게 선명한 플레이 동기를 심어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피카레스크 구성을 선호하기에 더욱 높은 점수를 책정합니다.  


완성도 : ★★★★ - 상대평가를 해보자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용제품으로서 가치는 이미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총평 : 과거의 “던전키퍼”, 현재의 “스켈레탈 어벤저”까지. 

유사한 형태의 게임은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니 차별화가 곧 게임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업데이트에서 어떻게 스켈던전 고유의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갈 것인가에 주안점을 둔다면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