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자너 ㅋㅋ
영무 풀리는순간 폭락한다고
이제 영무 먹어도 안팔리는데
영무 안나온다고 하는 형들은 머냐
정신차리자
사나운무기 팔릴때가 좋았던 거다
이제 과금러도 돈안쓰는 게
무턱대고 돈 써바야
그닥 효과가 없다
중립입장에선 전설악세 무기없으면 그냥
고자린데 구지 돈쓰겠냐
어차피 내가 먹은템이 팔려서
스펙업하는게 재미인데
수집도 어이없게 방어구10강 무기12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서버 몇명이 그걸 할려나 13만투력들도 절래절래하드라
수집량 제대로 늘려서
템팔리게 하고
전설악세 전설무기
현실성있는 재료 제작으로 바꺼서
상위사냥터에서 재료 수급하게 해야
희망을 다시 갖지 않겠냐
효재야
단순한 방식으로 계속 매달 끝물 게임으로 만들지말고
좀 희망있는 겜을 만들기 바란다
이도저도 안되게해서 성물이나 올리게
유료템만 내지말고
그것도 끝나는거 알지?
그러다 중과금유저들 100다 찍으면 머할래?
몇달 안걸리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많으면 시장은 돌아가는데
너희가 적정인원들 계속 갈라치게해서 서버늘리고
서버당 인원 몇명안남게 만들어서 이런거야
그넘의 일시적으로 매출상승 욕심떄문에 말이지
게임 재밌게 잘했습니다~
게임후기는 왠만하면 잘 안쓰는데 남겨봅니다.
각 히로인별 구성도 탄탄하고 캐릭터가 겹치지도 않으면서도 각자 개성이 살아 있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 플레이 타임도 적절하게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져 있는거 같아요.
미연시라 엔딩만 보고 달려가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CG도 잘 만드셨고, 정말 칭찬할만한건 각본이네요.
게임 진행하면서 이정도로 잘쓴 각본은 오랜만에 보네요.
대사 하나하나를 이렇게 잘 표현하는것보고 책을 보는거 같았네요.
감정 표현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해본 미연시 게임중에 1위로 자리매김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히로인들의 뒷이야기 DLC도 나오길 기대하지만
히로인들에 내용이 마무리 된거같아 아직 남아있던 캐릭의 스토리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달동안 천천히 즐겁게 게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신.새.기.들
최근 슬데참여작인 <KIN:D> 텀블벅 온라인 이벤트 후원인증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버닝비버에서 오프라인 후원 인증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인데 온라인으로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후원링크
https://link.tumblbug.com/mAlUhsKfaPb
저도 슬데때 재밌게 해서 바로 후원했습니다.
후원 성공까지 9% 남았네요.
버스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좀 더 걸려서 점심 좀 지나서 도착했더니 입장 줄은 별로 없었습니다
우선 입장권을 받긴 했는데 줄도 별로 안길고 스마게 전용 입구도 못찾겠어서 그냥 일반 입장로로 들어왔네요
안에 들어오자마자 일본식 건물 컨셉의 <귀멸의 칼날> 부스가 반겨주더라고요
거기서 왼쪽을 보니 거대한 <드래곤볼>의 손오공 상이 서있고 그쪽으로 좀 더 가니 <스마일게이트> 부스가 있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스토브 스토어의 <러브 랩> 외에도 <에픽 세븐>,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까지
4개의 테마가 모여 있었는데 저는 첫 목표였던 <러브 랩>을 먼저 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러브 랩>은 우선권 있으니 다른 곳을 먼저 섰어야...
<러브 랩>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센터에 <사니양 연구실>이 있어서인지 스탭 분들도 흰 가운을 입고 계시고
기념품 일부도 약봉투에 넣어 주고 했던게 특이했습니다.
<사니양 연구실> 데모도 해봤는데 이세계 컨셉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거부감은 덜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본편에 있을 SP판의 수위씬이 두렵다...)
목적이었던 스토브 부스를 돌았으니 나머지는 그냥 발길 닿는데로 막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AGF 가면 뭐 해야됨? 이라고 물어보니까 '물품보관소'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실제로 가봤는데
물품보관소 바로 옆 부스에서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단체 춤 영상의 그 장면이 있었습니다
음악도 크게 틀어놔서 확실히 흥겹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코스프레를 한 분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캐릭터 피규어나 메카 관련 부스도 있던데 퀄리티도 좋더라고요
예전에 왔을 때보다 부스들 사이도 많이 널찍하고 각 부스들마다 엄청 잘 꾸며놨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갔던건 플레이엑스포였어요
아무튼 Anime x Game Festival 이라는 이름 그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한중일의 게임들이 어우러진 <동아시아 서브컬쳐 축제!> 느낌이었습니다
선이 C타입인걸 깜박해서 충전 불가...
굿즈가 오늘 저도 도착했네요
일러스트가..
추가로 보내주신 뱃지도 귀엽..
처음에 똑같은 구쭈만 2개를 준다길래
'뭐지? 뭐 잘못된건가? 나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디?' 했는데 알고봤더니 이프선셋 다른 이벤트 당첨 보상이더군요.
(출시기념 이벤트만 10개가 넘었던거 같은데....이런 게임 또 나올 수 있을까요?)
듀얼 랜티큘러라니...ㅗㅜㅑ
(이거 완전 트페)
무튼 이프선셋 렌티큘러 카드는 요로케 생겼습니다.
(사진품질 양해 바랍니다. 카드가 기본적으로 오지게 반짝반짝거립니다...)
낮에는 피쓰풀
밤에는 블프 오픈런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너무 잘 표현해낸 구쭈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했던 이프선셋 관련 이벤트는 무조건 당첨됐던 전관왕으로서 감사 표시 및 샤라웃 차원에서 이프선셋 짤도 하나 올려야 쓰것습니다.
(임페리우스)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
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로코 모티브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 사건 트레일러
https://indieawards.onstove.com/2022
스토브 인디어워즈 수상작
스토브 한글화 예상 (Loco Motive in Q4 2024)
그냥 B엔딩에선 예지 살았다고 생각할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