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iruka48
35분 전
24.12.02 07:30 -00:00
210 °C

12월 로드나인 출석 보상은 플레이크가 10만 포인트 (15일 누적)*이미 보유 중인 게임은 플레이크로 대체 지급(플레이크 누적 = 이벤트 참여 또는 보상 교환 가능)​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LORD/202412​​​

Chim
7분 전
24.12.02 07:58 -00:00
1만원 쿠폰 없어진 건 아쉽지만 중복게임 플레이크 주는 게 생겼네요
여우빛하늘
19분 전
24.12.02 07:46 -00:00
정보 감사합니다.오늘 오류로 접속 안 되다가 이제 되나 보네요.새로운 출석 게임으로 바뀌고 이번엔 플레이크를 많이 주네요. 이번 달 할인권 금액 줄어 들고 조정 되면서 2000원 중복 쿠폰이 생겼네요.금액이 줄어 들어 살짝 아쉽지만 대신에 중복이 가능한 쿠폰이 생겨 나름 괜찮은 듯.
리즈의리즈시절
24.12.01
24.12.01 06:07 -00:00
209 °C

<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는 2024년 5월 24일에 출시된 단편 비주얼노벨로,구매 자체는 예전에 했으나 스토리 관련 얘기가 많길래 안하고 있다가 판매종료 예정 공지 뜨고 내려가기 전에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공교롭게도 어제 12/30 오후 3시까지 판매예정이라고 새로운 공지가 떴네요선택지는 있긴 하나 영향은 없는 단일 루트 전개이며, 플레이타임은 제 기준으로 2시간이 좀 안걸렸습니다인터페이스는 렌파이 엔진인가 했는데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렌파이 말고 딴거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제가 기억하는 렌파이랑 비교해서 디자인적으로는 더 예쁘고 기능은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주인공과 히로인은 모두 원주 근처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으로제목에 '시간'이 들어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루프물이며,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 첫 날 전후의 하루를 반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먼저 게임의 디자인적 요소는 훌륭했습니다제목에 '피아노'가 있듯이 BGM으로 나오는 피아노 곡은 듣기 편했고여기에 시각적 요소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짧은  영상들의 연출 역시 인상깊었습니다 길어져서 줄인 스샷(펼치기/접기)히로인인 김예린이나 그녀와의 관계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두 사람이 모두 중학생이다보니 서로 계속 투닥거리고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매력적이었네요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했던 스토리(혹은 전개)의 경우저는 이 게임이 단일 엔딩이고 그 단일 엔딩이 이렇게 끝났다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하고 싶네요(중간에 스포일러 요소가 강해서 가림. 해당 부분 드래그하면 보입니다)사실 주인공들이 중학생이기도 하고 루프라는 현상 외에는 따로 판타지적인 요소도 안나와서얘네가 능동적으로 루프를 해결 못하고 데이트만 하다가 어영부영 흐르고 애매하게 마무리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한데그래도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루프가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결국 그런 내용은 안나오니 답답하고그 와중에 주인공의 무력감 자체는 이해해도 막판에 그렇게 교감하던 히로인으로부터 도피하듯이 멀어지고그렇게 계속 살다 마지막에 재회하면서 끝나는데 단일 엔딩이라 이에 대한 다른 선택지도 없어요차라리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현재의 엔딩 외에 사건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주는 루트,사건을 궁극적으로 해결한 뒤의 히로인과의 해피 엔딩 이런게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을거라고 생각드네요<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를 플레이하면서 저는 <여름꽃>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작품 모두 인상적인 장면으로 불꽃놀이가 나오고, 비주얼과 연출이 인상적이었거든요개인적으로 그림체나 문체, 히로인의 캐릭터성은 오히려 이쪽이 더 취향이기도 하고요그러나 (스포일러) 루프물이면서 루프라는 현상만 나오다 결국 맥거핀처럼 끝나고,엔딩 역시 단일 루트 엔딩인데 깔끔함이나 해피엔딩도, <여름꽃> 같은 여운이나 감동도 없는 엔딩이 잘 만든 부분들까지 가려버리는 느낌이라 아쉬움을 주네요

20
CHRONOARK
24.11.28
24.11.28 09:34 -00:00
592 °C

 바로 시스터즈 구매완ㅋㅋㅋㅋㅋㅋ ㅅㅅㅅㅅㅅ

바이오맨
24.11.25
24.11.25 04:42 -00:00
910 °C

감사합니다.

혼돈악
24.11.23
24.11.23 16:28 -00:00
1,003 °C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드리자면 통상적으로 파나티컬은이벤트 기간중 12달러 채우면  라이브러리 채우기용 겜을 하나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달러 할인 또는 퍼센테이지 할인 바우처도 주긴해요. 개인적으론 무료게임 받는게 나으긴하지만)요즘 파나티컬 힘 좀 많이 빠진거 같더라? 요샌 도적놈들도 이런 도적놈들이 없더라? 하신다면 저 또한 쓴웃음만 나오지만 가끔 이벤트할때 행사 참여해보면 요런 굉장한 걸 주기도 합니다. (방금 삿던게 14달러 언저리인데 10달러 할인권을 준다고?… 웨???)  한 3년전이었을까요? (당시 파나티컬은 0.5달러 번들 광풍이 몰아치던 서슬퍼런 시절의 파나티컬이었겠죠?)그때도 번들로 적당히 금액 맞춰서 구입했을 뿐인데 뭔 50% 할인권을 덜컥 주길래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시즌패스 무지성 예약구매 때려박은 기억이 별안간 나는군요. ‘근데 왜 하필 FMV 번들도 꼽사리로 끼워넣은거죠? 블브 저격인가요?‘하신다면 고런 건 결코 아니옵고 걍 뭐 이벤트 기간이고간만에 0.5달러 번들 2개 깔려있고, FMV번들 저것도 하루밖에 안 남았으니 (Founders, Keepers. 유놔민.)관심있으면 구경이나 한번 해보14...뭐 공익제보인 것이죠~

STOVE164657888724311
24.11.19
24.11.19 03:15 -00:00
65 °C

어서오세요 적대등록

분발용
24.11.17
24.11.17 14:37 -00:00
295 °C

3000플레이크 획득!

50278001
24.11.17
24.11.17 12:27 -00:00
54 °C

길드보스

S1723191035458900
24.11.14
24.11.14 16:12 -00:00
68 °C

플레이크 주세요 20만개만

yoseuka
24.11.14
24.11.14 16:22 -00:00
Rem1995
24.11.03
24.11.03 00:53 -00:00
2,942 °C

비염약 먹는 바람에 피곤해서 롤드컵 결승 못 보고 잤는데일어나보니 티원이 3대2로 월즈 5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네요역시 다전제에선 LPL 불패신화는 이어졌네요 ㅎㅎ파엠은 대상혁오늘이 마침 일요일이라 숭배하러 예배가야겠네요 ㅎㅎ내년에 LCK와 LOL E스포츠가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새로 바뀌어도 6성을 위해 열심히 했으면 하네요!!!

모코콩사랑행
24.11.06
24.11.06 02:22 -00:00
굳굳
늉뇽녕냥
24.11.08
24.11.08 02:12 -00:00
젠장 또 대상혁이야!!!!!
김밥집알바
24.11.14
24.11.14 04:35 -00:00
42 °C
10뽑에 뽑혀서 다행

지난번에 천장찍어서 하늘석도 부독했는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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