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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없는 영웅 목록입니다, 추천할 만한 영웅이 있을까요?
편자 강화시 [보유]공격력 얼마씩 올라요 ?
처음엔 유일한 sp 전용이었던 한나리 했다가 게임 해보고 박다영으로 바꿨습니다
현재 1섭에잇는 안학두도 효팡이랑 같은6섭이엿음 현재 안학두+효팡 콤보임
즐건하루
걍 과금이착해서야
현시점 로드나인처럼 과금 강제안되고 재밌는게임 있음??
있으면 댓글달아줘
돈안쓰고 게임즐기고 싶어하는 무소과금러들이 엄청 많은데
보통 핵과금러들은 ㅈ밥 애들앞에서 자랑질 하고싶어하지
유저들이 많아야 돈을 쓴단 말이지
고로 유저가 ㅈㄴ게 많은 로드나인은 맘할수 없는구조
지금 린라이크게임중에 로드나인보다 유저 많은 게임있음?
있으면 댓글점
ddd
우주하마가 하던 게임 생각나서 해봤는뎅... 은근 짜증나면서 중독성있음.. ㅎㅎㅎ
다양한 컨셉과 개념의 카드들로 덱을 구성하여 배틀하는 덱빌딩 RPG 게임.
일반적인 덱빌딩 게임 시스템과 달리 RPG 요소가 혼합되어 신선했습니다. 상대를 쓰러뜨릴수록 뱀돌이가 레벨업하여 체력도 늘고 SP도 늘어나니 이러한 요소를 활용하여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덱 종류가 크게 물리와 마법 공격 시스템으로 나뉘는데 레벨업에 따라 증가한 스탯과 어빌리티를 투자하여 한 쪽을 극대화하는 스탯 구성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물론 한 번 스탯을 올리면 고정이 되는 것이 아닌 여러 슬롯으로 스탯 구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도 편의성 측면에서 좋았습니다. 각 카드들도 각자의 컨셉, 개념이 존재하여 특정 컨셉의 덱을 짜는 등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덱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뭔가 서로 보유한 체력을 깎는다는 점이나 여러 컨셉의 덱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하스스톤'과 같은 덱빌딩 종류보다는 '유희왕'에 가까운 게임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중에 다른 유저들과의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면 서로의 덱을 겨루는 재미도 있을 겁니다. 한편 병맛 컨셉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캐주얼한 일러스트들도 게임에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모바일 플랫폼에 치중된 UI나 시스템 구성이다 보니 PC로는 다소 어색한 부분이 보입니다. 창 화면은 너무 작게 보이고 전체화면은 주변에 검은 화면으로 처리되어 거슬리는 느낌입니다. 또한 광고 보면 부활되는 요소나 매시간마다 카드 선물을 주는 등의 요소 등등의 것들은 주로 모바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이를 PC 시스템으로 어떻게 구현할 지 힌편으론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캐주얼한데 덱빌딩 시스템은 오히려 딥하게 파고들 요소가 있는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향후 유저들간의 멀티 대전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