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색상 조정해봤는데, <펠 씰: 아비터의 표식> 같네요.현재 85% 할인 중이라 4,800원인데저건 89% 할인에 3,500원인가보네요.펠 씰 역대 할인가 찍겠네요
영자님 감사합니다 ^^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그런데 업무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장르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생산성 게임”입니다.바로, 업무와 게임의 ‘시간’을 공유하는 게임들이죠.집중에 도움을 주는 백색 소음(장작 타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빗소리 등)과 부드러운 Lofi 음악을 제공하며,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게임입니다.생산성 게임의 시작을 알린 Virtual Cottage: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업무 뿐만이 아니라, 여가 휴식(Chilling)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여기에는 게임으로서의 스트레스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때문에 이것들을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르의 깊이를 더해 “게임적 특징”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수집 요소, 육성 요소와 같은 다양한 ‘게임적 특징’들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죠.귀여운 애완동물과 자신만의 방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그래서 게임 장르가 ‘시뮬레이션’에 속하기도 합니다.물론 그 근본인 “스트레스 요소 없이 방치(idle)시키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말이죠.다양한 커스터마이징 - 이라는 게임적 특징을 적극 도입한 Chill Corner. 역시 스팀에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단지 게임쪽의 방향성 만이 아닌 생산성으로서의 장르 발전도 계속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정 관리(스케줄과 달력)나 할일 관리(ToDo list), 알람기능 등 사용자에 맞춘 각종 설정을 추가하며, 정말 업무의 “보조적”인 역할까지도 겸하는 게임으로 발전해 왔습니다.과거에 집중했던 시간이나 통계를 보여주며, 업무의 달성감을 제공하여 긍정 강화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동화 같은 귀여운 그래픽에, 스케쥴이나 집중 시간 통계 같은 실용적 기능까지 포함한 Cozy Time업무의 동반자로써 게임을 계속 실행하다보니, 이 생산성 게임의 경우는 정말 압도적인 플레이타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남겨진 리뷰를 보면, 100시간 이상은 흔하고, 1천 시간이 넘어가는 리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업무를 하면서 계속 켜 놓으니깐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이건 정말 “계속 켜 놓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기에” 그만큼 애용되고 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저는 듀얼 스크린으로 모니터를 쓰면서, 항상 넷플릭스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방치형 게임(요그의 서! ㅋㅋㅋ) 같은 걸 옆에 띄워 놓는데,업무 마감이 촉박하거나 진지하게 업무에 임해야 하는 순간에는 바로 생산성 게임을 켜기도 한답니다 ㅎㅎㅎ생산성 게임 장르 발전의 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Spirit City: Lofi Sessions.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전부 담고 전부 업그레이드도 한 작품입니다.이런 Lo-Fi 음악의 집중 영상은, 과거에 유튜브에서 쉽게 돈버는 방법이라고 ai 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ai로 작곡해서 영상 수익을 얻은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죠.그럼 영상을 보면 되지 굳이 게임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그 게임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산성 게임들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임의 “노력과 보상”이라는 개념을 적극 도입하기도 했습니다.공부 및 작업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배경이나 아이템,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제공하기도 하죠.심지어 랜덤 유저간의 격려 편지,월드 채팅, 일기장, 심지어 캐릭터와 서사까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보자마자 유튜브의 Lo-Fi 음악 모음이 생각나셨다면 정답입니다. Chill Pulse는 랜덤 대화나 일기장 같은 일상까지 게임에 넣어 놨습니다.제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ㅎㅎㅎ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는, 종종 생산성 게임이 제공하는 인스피레이션이 번뜩이는 순간도 있습니다.스토브에도 이런류의 “생산성 게임”이 하나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물론 인디 게임으로서의 도전적인 시도도 포함하면서 말이죠!쏟아지는 미디어에 성인들도 ADHD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여러분들도 이렇게 집중을 높혀 주는 게임 하나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내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생산성 게임의 신작 gogh: Focus with Your Avatar.만화풍 캐릭터에서 느껴지듯, 덕후층을 노린 생산성 게임입니다!이번 글에서 소개한 게임들을 통해 여러분의 생산성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혹시 여러분이 업무와 함께 즐긴 이런 ‘생산성 게임’이 있으신가요?Rusty's Retirement 같이 배경화면으로 위장해서 게임 플레이하는 몰겜용 게임 말구요 ㅋㅋㅋㅋ
월말일이라 11월 이벤트 페이지 정리하고 있었는데위의 이벤트 결과 발표가 어제였는데 스토브 내 페이지에서 결과를 찾아볼 수 없군요.해당 게임 게시판이나 라운지에는 없는...아니면 오늘이 데뷔일이라 정신이 없어 까먹었을 수도 있겠군요.혹시나 결과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꽝임
'마녀의 정원', 그리고 '시그나노타'의 보상이 카톡으로 지급되었습니다!그나저나 러브 스티치는 언제 지급될지...
꽝이라니
ㅅㅅ
What's up! CM Flint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것 같네요!요새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정말이지 눈코 뜰 새가 없더라고요.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오늘 리뷰할 게임인 [이프선셋]이 글로벌 출시 되었다는 것!사실 개인적으로는 공포게임이나 스릴러 느낌이 있는 장르를 크게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프선셋]은 팝콘처럼 계속 손이 가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어요.공포의 섬에서 생존하는 게임, [이프선셋]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를 알아볼까요?게임 정보타이틀: 이프선셋(IfSunSets)장르:RPG, 어드벤처, 디펜스출시일: 2024. 2. 2.가격: ₩21,500 ₩19,350 (-10%)특이사항: 앞서해보기리뷰 플레이 시간: 약 30분▶스토어 페이지(링크)국내에서는 생존게임이 크게 흥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예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흔히들 탈콥이라고 부르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나 데바데(DEAD BY DAYLIGHT), 그리고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정도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생존 게임들입니다만,모두 정통 서바이벌이라기보다는 슈팅게임에 장르가 추가되는 정도, 혹은 좀비물에 서바이벌이라는 장르가 추가되는 정도로 보이는 게임이 대부분입니다.때문에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국내에 알려진 생존게임들... 이중에서는 그나마 프로젝트 좀보이드가 생존 장르에 제일 근접한다.>[이프선셋]은 '생존'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만특이하게도 몰려드는 좀비를 막는 '디펜스 게임'의 형식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다만, 두 장르를 섞었다기보다는 낮과 밤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두 장르를 명확하게 구분해 놓았습니다.게임의 시작은 심플합니다.배를 타고 어딘가로 항해하던 주인공은 풍랑을 만나게 되고, 거센 파도에 휩쓸리게 되어 섬에 표류하게 되죠.다행히 죽지 않고 어딘가에 도착했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이대로 죽을 수는 없기에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주인공.나무도 자르고, 돌도 캐고, 식수도 구하면서 생존할 방법을 찾아내야 하죠.<시작부터 죽을뻔한 사고를 겪는 건 생존 게임들의 공통점인 듯?>이런 게임에서는 스토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결국 우리가 알고 싶은 건 '그래서 생존게임 치고는 몰입해서 할만한 것들이 있는가?'라는 재미 포인트입니다.해가 떠 있는 동안의 [이프선셋]은 자신만의 거처를 만드는 것에 몰두하게 됩니다.하지만, '해가 떠 있는'이라는 말로 눈치채셨겠지만, 보통 낮 시간에는 밤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게 됩니다.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밤에 몰려오는 좀비를 대비하는 작업입니다.밤에 몰려오는 좀비는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엌! 하는 사이에 대책 없이 죽을 수 있을 만큼 강하고,그런 좀비를 대처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여러 준비를 해야 합니다.<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적을 막아줄 울타리도 치고... 나름 아늑해 보인다.>어느덧 밤이 되면 좀비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밤이 되자마자 갑자기 주변을 둘러싸는 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도 금세 좀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만약 플레이어를 지켜줄 만한 건물이나 구조물이 없다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처음으로 [이프선셋]의 밤을 경험한다면 당황할 수도 있겠네요.<마침 보금자리를 떠나 탐험하던 중 만난 좀비 무리. 생존은 포기하고 느긋하게 구경이나 하게 된다.>생활 콘텐츠 외에도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채우고, 물을 마셔서 갈증을 해소하기도 하지만,[이프선셋]에서는 스킬트리를 사용해서 편의성을 챙길 수 있습니다.스킬트리는 여러모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민첩성 특성을 올려서 이동속도를 늘려 채집할 때의 편의성이나 도주 속도를 높일 수도 있고,기술 특성을 올려서 제작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함정에 다가갔을 때 피해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밤에 나타나는 좀비를 경험하고 나니 이동속도에 자연스럽게 투자하게 된다.>여기까지 이프선셋을 정리해 보자면, "다가오는 좀비를 막으면서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보자"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기존 생존 게임의 특징은 가져가면서 좀비를 막아야 되다 보니 다소 플레이 난이도는 높게 느껴집니다만그만큼 즐길 요소가 더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게임 내에서는 소개해드린 요소 외에도 미션이나 도감 같은 요소도 있지만, 이 부분은 플레이를 통해서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현재 글로벌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해서 약 2만 원이 약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서바이벌 디펜스 게임입니다.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좀비 디펜스가 루즈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그런 만큼 서바이벌 장르에 처음 진입하시는 분들께는 경험하기 좋은 게임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낮 시간에 펼쳐지는 정통 서바이벌 게임을 경험하고 싶은데, 너무 쉬운 건 재미없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프선셋 (스토어 링크)감사합니다.
프모들 자기돈 정말 1원한푼안들이고 그렇게 게임하는건가?
게임사에서 돈 다 대주구 장비 다 맟춰구 아바타등등 다 게임사에서 후원해주는거야?
아니면 지들 구독자들이 후원 해주는거야?
질문의 팩트는 자기돈 1원도 안들이고 게임하는가? <<<< 이거
경험자나 아니면 그 분야 시스템 잘아시는분만 답변바람.
BJ중에 말한적 있는데 월3천만원 프모비 받는다고 하던데 그걸로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 내고 지가 가져 가는게 500만원 정도 된다고 했음
음. 결국 많이 남기나 적게 남기나 이 문제인가?
계약할때 얼마받는지 알거아님? 거기에 맞춰서 과금하겠지 프모비보다 더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대부분 프모비보단 덜쓰지
더해도 결국 더벌고나감 후에캐릭정리까지하면 그냥 무조건 남음
글치 케릭정리도하고 유튭 수익도있을거고
그게 팩트임 게임해주는조건으로 돈받음 그걸 게임에다가씀 그리고 무한으로 뽑아먹음 ㅇㅋ?
결국 조회수 후원 이런거로 다맨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