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양이
23시간 전
24.12.08 06:48 -00:00
145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저옵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크립틱 루트[Cryptic Route]게임가격14,500원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크립틱 루트 | STOVE 스토어스팀 : 한글지원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들어가기 앞서해당 게시글은 2024년 11월 04일 기준 최신 버전을 플레이하고 작성한 게시글로 이때를 기준으로 장점과 단점을 적음을 알립니다.(출시 당시 가격은 21,000원이라 하며 플레임 타임 대비 분량이 짧고, 각종 버그 및 이동속도가 자동차보다 뛰는 속도가 빨라 자동차에서 내리는 순간 달려서 엔딩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크립틱 루트(Cryptic Route)'라고 하는 인디, 공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텀블벅에서 해당 게임의 펀딩을 하는 것을 보아 알게 되었고 최근 유튜브에서 해당 게임이 정식 출시되어 있다는 것을(말 그대로 정식 출시한지는 좀 지났습니다.) 알게 되어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였지만 데모 버전보다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주인공(플레이어)은 살인마입니다. 한순간의 실수인지 아니면 평소대로 행동하다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주인공은 음주 운전을 하다 사람을 죽였고 피해자의 상체를 어딘지 모를 깊은 산속에 묻었다는 것입니다.그런 주인공의 눈앞에 억울하게 죽어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주인공의 죄책감인지 모르지만 나타나는 피해자의 귀신과 각종 이상 현상을 피해 목적지까지 가야 합니다.라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주인공이 살인마인지는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삽으로 무언가를 묻는 소리가 들린다는 점, 플레이어가 문자를 보낼 때부터는 문자의 말투가 달라지는 점, 운전면허가 없음에도 운전을 하는 점등 눈치가 빠르다면 처음 문자를 받고 주인공이 살인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엔딩은 총 8개, 그중 실질적으로 스토리의 완결을 보여주는 것은 3개였습니다.(나머지 5개는 그냥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조작감이 이상해 조금씩 눌러보는 장면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지만 일부 구간에서 다소 불편한 느낌이 존재했습니다.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시점 조작 등으로 눌러야 하는 버튼의 개수도 적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는 게임들에서 자주 사용되는 배열이었기에 간단하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중후반쯤, 직접 발로 뛰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때 마치 빙판 위에서처럼 미끄러지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정확히는 1칸 1칸 움직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칸과 칸 중간에 위치하면 그냥 다음 칸으로 넘어가는 느낌?)게임의 진행 방식은 간단했습니다. 이동을 하면서 여러 무서운 연출을 보는 게 전부였으니까요.(이때 공포 연출은 랜덤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특정 위치에 도달하면 정해진 연출/이벤트가 재생되는 형식이였습니다.)그래픽은 3D 그래픽으로 실제의 사물과 비슷한 느낌의 그래픽이었으며 일부 물건의 경우 소위 폴리곤이라고 하는 각진 형태의 그래픽을 갖고 있었습니다.사운드의 경우 BGM은 단점으로 봐야 했습니다. 정확히는 저와 같이 유튜브 등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으로 게임에 사용된 음악 중 2개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음악이었습니다. 당장이야 뭐 저작권료를 내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추후 문제가 있었기에 그 부분을 음소거해야 했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많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곳에 배치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게임을 진행하면서 버그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장단점을 적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솔직히 이 게임이 재밌게 될 거란 생각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보여준 거라곤 실제로 비 내리는 밤에 어두운 산길을 운전하는 것처럼 지루한 게임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그 지루함을 덜고 (1회차는)재밌는 게임이 되어있었습니다.-장점-1. 스토리-정확히는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주체가 장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위에서 대놓고 말했다시피 이 게임의 주인공은 살인마입니다. 내용을 보면 음주 운전을 하다 사람을 쳤고 친 것도 모자라 상체와 하체를 분리 그중 상체를 깊은 산속에 묻고 오는 길인데 그럼으로 인해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게 합리적?으로 되었습니다.-이 모든 게 환각이면 주인공이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어서이고, 이 모든 게 실제로 일어난 것이라면 억울하게 죽어 귀신이 된 사람이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가 되는 것이었으니까요.2. 연출-여전히 플레이어가 인지하기도 전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연출이 존재하였고 심지어 추격전에서도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지만 많이 발전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이제는 좀 식상해졌긴 했지만 내비게이션 괴담을 섞기도 하였고 플레이어가 심심하지 않도록 심심해질 때쯤 적당한 공포적인 연출(혹은 스토리)를 진행시켰으니까요.-그런데 고라니의 발연기는 여전하더군요. 이전보다 자연스러워졌긴 했지만 살짝만 밀었을 뿐인데 시속 100km로 부딪힌 것처럼 죽어버리는 걸 볼 수 있었으니까요.(게임 아이콘에 고라니 있는 것을 보니 이 게임의 주인공은 고라니였을지도?)-단점-1. 저작권-이 부분은 저와 같이 유튜브 등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분들에게 단점인 내용입니다.-이 게임에 사용한 음악 중 2개가 저작권을 주장하는 음악이었습니다.(30분 플레이하는 동안 4구간 정도 사용되었고 한 5분 정도 날린 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현재로선 '내 음악을 썼으니 이 영상으로 얻는 수익은 다 내 거'라고 하거나 '내 음악 쓰면 안 돼 영상 내려'라고 하지는 않지만 추후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해당 부분을 잘라내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실제로 그렇게 업로드하는 분도 계셨고요.)2. 플레이 타임-14,500원으로 가격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엔딩을 보는데 플레이 타임이 약 2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였습니다.-물론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무조건 나쁜 게 아니긴 한데, 엔딩 그중 실질적으로 스토리를 완결시키는 3개의 엔딩을 보기 위해 각각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연출/이벤트가 정해진위치에서 정해진 것이 재생되며, 할 때마다 바뀌는 것이 텍스트 몇 줄 정도라 단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많이 발전한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하는 중간중간 심심하지 않게 적절히 공포 연출을 배치하였고 스토리를 잘 풀어냈으니까요. 다만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고 유튜브에서 음악 관련 저작권이 걸리는 게 2개가 있어 다소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7
덤비면문다고
20시간 전
24.12.08 09:21 -00:00
실황으로 봤던 게임인데 관련 댓글을 보니 작성하신 글대로 분량이나 퀄리티 측면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 군요.
AnghelloValle
24.12.07
24.12.07 10:11 -00:00
44 °C

Merry Christmas! 🎁⛄

고요한바위
24.12.03
24.12.03 14:57 -00:00
1,026 °C

#스토브게임순위툰 #시스터즈여름의마지막날 #러브n티쳐

40
덤비면문다고
24.12.04
24.12.04 01:42 -00:00
이제 슬슬 구매를 시작해볼까요
결말포함
24.12.03
24.12.03 17:27 -00:00
올드 월드 요번 DLC는 뭐가 많이 추가됐더군요!! 매번 그렇듯 뭐가 추가된지는 잘 모르면서 게임하지만요;;;
Sojeob
24.12.02
24.12.02 23:03 -00:00
878 °C

출석체크를 위해 잠시 켤려다가 저기에서 멈추네요 재부팅도 해보고 이리저리 해봤는데 해결이 안되어서 일단은포기..나중에 와서 재설치 해보던지 해야겠네요...에픽세븐 외에 깔려있는 다른게임들은 전부 정상작동 합니다..

라스내남편
24.12.02
24.12.02 12:24 -00:00
382 °C

주간퀘 때문에 캐릭 하나 승급하려다가 성장의 비약으로 6성 찍어버림 ㅅㅂ 게다가 6성한 캐릭터가 아이테르;;; 아... 문의 넣는다

STOVE79605479
24.12.02
24.12.02 15:28 -00:00
나도 이거 진짜 거슬리던데 . 자꾸 비약으로 손가락이감 . ( 다행히 비약을 쓰진 않았습니댜 . ) 
코코아좋아요
24.12.01
24.12.01 14:31 -00:00
568 °C

스샷 리뷰도 해야겠어요 

치즈맛뇨끼
24.12.01
24.12.01 05:27 -00:00
2,046 °C

다녀왔습니다~

6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1.27
24.11.27 10:00 -00:00
2,158 °C

Hi, This is Lounge Manager!Are you watching #CFS2024? Got a favorite team?Comment below with the team you’re cheering for!10 lucky commenters win 1,000 Flakes each!📅 Leave your comment by Tuesday, December 3rdWinners will be announced soon after.Let’s see who you’re rooting for! 🙌

synthwaveclan
24.12.03
24.12.03 10:35 -00:00
SGJ Reborn
johnreygwapo12
24.12.03
24.12.03 05:47 -00:00
m
OFFICIAL인디매니저
24.11.26
24.11.26 12:30 -00:00
1,361 °C

스토브 스토어 팀은 한글화 예정인 게임과 새롭게 출시 준비에 들어가는 게임을 포함해,재미있는 게임을 더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New Arrival!어떤 게임들을 새로 만나볼 수 있을지?! 11월 네번째 신작알리미 시작합니다🤗※ 출시일은 개발사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스토브 한글화 : 스토브에서 번역을 진행하는 게임 입니다. ✨신작  라인업  게임명개발사 / 배급사장르출시 예정Cat in the Box구스타브공포24년A Guidebook of BabelThermite Games어드벤처2024년*스토브 한글화*번역 중인 게임의 한글화 진행 현황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글화 현황판"을 확인해주세요! 이번달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게임이 궁금하다면? "신작 모아보기"를 확인해보세요!#출시공방 #스토브인디 #출시예정작 #신작알리미

덤비면문다고
24.11.26
24.11.26 12:31 -00:00
오 캣 인 더 박스가 스토브에..!
STOVE79605479
24.11.23
24.11.23 12:20 -00:00
798 °C

아무리해도 공 4천이 안나오네 . ;;;아티도 남는게 없고 …바구니 주고 기도 메타 가야하나 . 

STOVE1463985
24.11.24
24.11.24 10:10 -00:00
히히대신 효저가 좀 허접인데, 딱히 템 바꿀 만한게 없는듯아티는 윈라 바구니 아니면 교월이 제일 괜찮은거 같음
OFFICIALCM Flint
24.11.08
24.11.08 01:00 -00:00
2,543 °C
[이프선셋]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What's up! CM Flint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것 같네요!

요새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정말이지 눈코 뜰 새가 없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오늘 리뷰할 게임인 [이프선셋]이 글로벌 출시 되었다는 것!


사실 개인적으로는 공포게임이나 스릴러 느낌이 있는 장르를 크게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프선셋]은 팝콘처럼 계속 손이 가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공포의 섬에서 생존하는 게임, [이프선셋]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게임 정보

타이틀: 이프선셋(IfSunSets)

장르:RPG, 어드벤처, 디펜스

출시일: 2024. 2. 2.

가격: ₩21,500 ₩19,350 (-10%)

특이사항: 앞서해보기

리뷰 플레이 시간: 약 30분

▶스토어 페이지(링크)






국내에서는 생존게임이 크게 흥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예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흔히들 탈콥이라고 부르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데바데(DEAD BY DAYLIGHT), 그리고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정도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생존 게임들입니다만,

모두 정통 서바이벌이라기보다는 슈팅게임에 장르가 추가되는 정도, 혹은 좀비물에 서바이벌이라는 장르가 추가되는 정도로 보이는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국내에 알려진 생존게임들... 이중에서는 그나마 프로젝트 좀보이드가 생존 장르에 제일 근접한다.>


[이프선셋]은 '생존'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만

특이하게도 몰려드는 좀비를 막는 '디펜스 게임'의 형식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두 장르를 섞었다기보다는 낮과 밤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두 장르를 명확하게 구분해 놓았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심플합니다.

배를 타고 어딘가로 항해하던 주인공은 풍랑을 만나게 되고, 거센 파도에 휩쓸리게 되어 섬에 표류하게 되죠.

다행히 죽지 않고 어딘가에 도착했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기에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주인공.

나무도 자르고, 돌도 캐고, 식수도 구하면서 생존할 방법을 찾아내야 하죠.




<시작부터 죽을뻔한 사고를 겪는 건 생존 게임들의 공통점인 듯?>


이런 게임에서는 스토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알고 싶은 건 '그래서 생존게임 치고는 몰입해서 할만한 것들이 있는가?'라는 재미 포인트입니다.

해가 떠 있는 동안의 [이프선셋]은 자신만의 거처를 만드는 것에 몰두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가 떠 있는'이라는 말로 눈치채셨겠지만, 보통 낮 시간에는 밤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밤에 몰려오는 좀비를 대비하는 작업입니다.

밤에 몰려오는 좀비는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엌! 하는 사이에 대책 없이 죽을 수 있을 만큼 강하고,

그런 좀비를 대처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여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적을 막아줄 울타리도 치고... 나름 아늑해 보인다.>


어느덧 밤이 되면 좀비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밤이 되자마자 갑자기 주변을 둘러싸는 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도 금세 좀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만약 플레이어를 지켜줄 만한 건물이나 구조물이 없다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프선셋]의 밤을 경험한다면 당황할 수도 있겠네요.




<마침 보금자리를 떠나 탐험하던 중 만난 좀비 무리. 생존은 포기하고 느긋하게 구경이나 하게 된다.>


생활 콘텐츠 외에도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채우고, 물을 마셔서 갈증을 해소하기도 하지만,

[이프선셋]에서는 스킬트리를 사용해서 편의성을 챙길 수 있습니다.


스킬트리는 여러모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민첩성 특성을 올려서 이동속도를 늘려 채집할 때의 편의성이나 도주 속도를 높일 수도 있고,

기술 특성을 올려서 제작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함정에 다가갔을 때 피해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




<밤에 나타나는 좀비를 경험하고 나니 이동속도에 자연스럽게 투자하게 된다.>


여기까지 이프선셋을 정리해 보자면, "다가오는 좀비를 막으면서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보자"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기존 생존 게임의 특징은 가져가면서 좀비를 막아야 되다 보니 다소 플레이 난이도는 높게 느껴집니다만

그만큼 즐길 요소가 더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 내에서는 소개해드린 요소 외에도 미션이나 도감 같은 요소도 있지만, 이 부분은 플레이를 통해서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글로벌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해서 약 2만 원이 약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서바이벌 디펜스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좀비 디펜스가 루즈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그런 만큼 서바이벌 장르에 처음 진입하시는 분들께는 경험하기 좋은 게임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낮 시간에 펼쳐지는 정통 서바이벌 게임을 경험하고 싶은데, 너무 쉬운 건 재미없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이프선셋 (스토어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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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좋아요
24.11.18
24.11.18 14:22 -00:00

  받고          이프선셋     더블로   

기속
24.11.18
24.11.18 13:53 -00:00


도깨비를기다리며
24.11.18
24.11.18 13:42 -00:00

이프선셋   흥하자~~

고전게임애정
24.11.18
24.11.18 13:07 -00:00

   용권선풍각  날아 올라라   이프선셋   

부엉부엉울어요
24.11.18
24.11.18 13:03 -00:00

요새 날씨가 싸늘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파이팅    

스쿠스쿠
24.11.16
24.11.16 18:05 -00:00

구매해서 즐겜중입니다. ㅎㅎ


vix2394oo
24.11.16
24.11.16 04:02 -00:00

알찬 리뷰 잘봤습니다!

보면서 엄청 재밌어보이네요 낮과 밤을 나누어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거는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요소인거 같아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살짝 무서워보이지만 즐겁게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쿠쿠아이
24.11.16
24.11.16 01:06 -00:00

재밌는 게임이네요 일단 시작부터 바로 고고고!!

STOVE164308492260000
24.11.13
24.11.13 10:45 -00:00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드디어! 스크랩도 직관적이고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지무난_TR
24.11.13
24.11.13 05:10 -00:00

ㅗ롫ㅇㅎㅇㅎㅇ

버거튀김
24.11.12
24.11.12 16:03 -00:00


S1727415420313811
24.11.11
24.11.11 20:24 -00:00



CHRONOARK
24.11.11
24.11.11 14:18 -00:00

업뎃 자주 하는거 좋았어요 맵도 넓어서 여러 지역이 있는것도 좋았음 난이도랑 버그만 더 잡으면 괜찮을듯해요

결말포함
24.11.11
24.11.11 10:02 -00:00

지금은 정식 출시하면서 스킬 트리도 바뀌고 훨씬 컨텐츠가 많아졌습니다~

다만 그만큼 버그도 많이 생기긴했는데;; 거의 매일 업데이트 할만큼 빠르게 수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령수인
24.11.11
24.11.11 09:42 -00:00

출시 하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친구랑 멀티중인데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업뎃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멜로
24.11.10
24.11.10 07:12 -00:00

함정 설계하고 탑위에서 몹잡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타포스
24.11.10
24.11.10 07:11 -00:00

 

해가 질 때 긴장을 하게 되는 게임

재밌게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90985687
24.11.10
24.11.10 06:12 -00:00

진짜 잼있습니다!! 강추 운영자분들도 피드백 엄청 빨리 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민미공룡
24.11.10
24.11.10 02:30 -00:00

타르코프하고 좀보이드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두 장르가 합쳐진 게임이라고 하니까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꼭 사서 해보고 싶네요!!

S1731195842376511
24.11.09
24.11.09 23:47 -00:00

다운로드 받음 !!!  이제 시작 ~~~  

ideality1011
24.11.09
24.11.09 12:34 -00:00

좀비&생존물은 처음인데 잘 해보겠습니다. 라오어도 못해봤는지라...

조기경보
24.11.09
24.11.09 03:02 -00:00


이프선셋,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정말 기대되네요! 혼자가 아닌 멀티로 서바이벌을 즐기고 과연 끝까지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네요! 포스트 잘 봤습니다

덤비면문다고
24.11.09
24.11.09 01:41 -00:00

낮에는 생존 서바이벌, 밤에는 좀비 디펜스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망망에엘라
24.11.08
24.11.08 15:11 -00:00

너무 쉬운 건 재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