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건들면 패치때마다 버그가 생기는거냐 대체-_-
진짜 글안남기는데 멀쩡한건 좀 냅둬라
상향은 맞는거 같은데 하향한거 같기도..
게임 재밌게 잘했습니다~
게임후기는 왠만하면 잘 안쓰는데 남겨봅니다.
각 히로인별 구성도 탄탄하고 캐릭터가 겹치지도 않으면서도 각자 개성이 살아 있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 플레이 타임도 적절하게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져 있는거 같아요.
미연시라 엔딩만 보고 달려가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CG도 잘 만드셨고, 정말 칭찬할만한건 각본이네요.
게임 진행하면서 이정도로 잘쓴 각본은 오랜만에 보네요.
대사 하나하나를 이렇게 잘 표현하는것보고 책을 보는거 같았네요.
감정 표현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해본 미연시 게임중에 1위로 자리매김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히로인들의 뒷이야기 DLC도 나오길 기대하지만
히로인들에 내용이 마무리 된거같아 아직 남아있던 캐릭의 스토리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달동안 천천히 즐겁게 게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밀어줄테니까
*4단계 성물 이슈로 인해 조각의숲 조각 드랍률이 상승한것으로 보입니다 5층기준 약 30프로
*4단계성물 활성화 필요 조건인 1,2,3성물 합 200은 다소 일반 유져에게 높은 수치로 보입니다
*성물등장과 함께 독주하던 판금 세트 만큼 천방어구의 효율이 좋아질 것 으로 전망
(석궁 + 천. 지팡이 + 천),(천방어구 스킬증댐 및 성물 스킬 증댐)
이로써 평타기반의 게임이 아닌 스킬기반 메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릭 선물하기 이슈로 인한 유져 이탈과 장비시세 하락으로 눈치를 보며 업데이트를 연기한 것 같습니다
(추 후 아바타 선물 등 으로 변경 할 듯)
*석궁, 지팡이 두 직업의 상향이 눈에 뜀니다
*금 일 업데이트로 검방 직업이 산소 호흡기를 단 것 같습니다 (68패시브 상향)
*너프될줄 알았던 전투 방패가. 오히려 유일한 단점이였던 평타 데미지 계수를 상향하며 너프가 아닌
버프로 보여집니다 ( 4차성물 엠피회복 시너지 )
공지떳네요 ㅋㅋ
캐릭선물하기
계정선물하기
온갖 혼동 주고선
오픈전에 명확한 가이드
줘야지 분명 100%
혼동와서 기존 캐릭에 떠와서
개망하는 사람 나온다
어제 분명 4000원으로 봤는데 2700원?
스토브에서 한글화까지 해줬는데 2700원?
그럼 구매 안할 이유가 없지...
무적의 360도로 돌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구매완료~
로드나인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이번에 로드나인에서 도입된 "계정 선물 기능"은 기존 회원들의 이탈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게임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가치 보존에 실패한 패치로 보입니다.
반면, "아바타 선물 기능"이었다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1. 계정 선물 기능의 문제점
회원 이탈 유발:계정 선물 기능은 기존 회원들이 떠날 수 있는 출구를 마련해 준 셈입니다.
거래 활성화 저해:계정 선물이 가능해지면서 게임 내 거래가 위축되었고, 과금 유저들에게 동기 부여가 부족합니다.
2. 아바타 선물 기능의 대안
과금 유저의 거래 활성화: 아바타 선물이 가능했다면 유저들은 아바타를 얻기 위해 활발히 거래에 참여했을 것입니다.
잔존율 증가:계정을 선물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게임에 남아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저 만족도 향상: 아바타는 스펙업과 수집기록 가치 보존 측면에서 게임의 중요한 요소로,
이를 선물 기능으로 활성화했다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을 것입니다.
3. 개발진의 독단적 판단
이번 패치는 충분한 유저 피드백과 내부 회의 없이 개발진의 독단적 판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유저들이 체감하는 가치 보존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습니다.
4. 가치 보존 실패
전설 아바타 뽑기의 기대치는 1,500만 원에서 2,500만 원에 달하지만,
현재 암암리에 거래되는 전변 계정의 가격은 100~300만 원 이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전설 아바타를 뽑으려 할까요? 이는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큰 문제입니다.
5. 개선해야 할 점
아바타 선물 기능 도입:거래와 과금 유저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가치 보존에 대한 재검토: 뽑기 시스템의 기대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거나, 가치 보존을 보장하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유저와의 소통 강화:패치 전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패치는 로드나인의 개발 방향이 유저 친화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유저들이 게임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개발진의 열린 소통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화의 본질을 벗어난 논리와 근거 없는 주장이나 비난은 댓글 무시하고 서버/아이디 게시물에 박제 처리하겠습니다.
반드시 해당 서버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라엘 : 이류,이초,진득출,호미왕,마물,
마레크 : 머꼬아싸,모시떡,
라디언트 : 크랜베리,급전,
모리안 : 살수,홍해인,
로웨인: 노랑색사고싶다,살벌한우유통
엘드리히 :인도카레매니아,마블,
바르테스 : 기억뿐인곳에서
케릭터 선물하기 계정 선물하기로 이름 바꾸고 어떻게 출시해야 매출에 영향 안갈가
고민하다 이렇게 낸거같은데 너네 반대로 생각했어 케릭터 거래가 활발해져야
더 많은 과금이 나오는거야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다 이건 파는사람밖에 없을꺼같은데
다계정 유도 밖에 안돼 장인강화석 공속버그 나와도 참아가며 했는데
케릭터 선물 이대로 나오면 이게임 피씨에서 할일은 앞으로 없을듯 싶어
오늘 하루도 즐겁...(이제 수요일인데?)게 일과를 하시고 계신가요?
회사에서 퇴근 후 매일같이 스토브로 출근(?) 하는 돔돔입니다.
작성하고 있는 <게임 겉핥기>, <Life In The Game> 외에 이렇게 시리즈 물로 오래 동안 만나게 될 지 예상도 못했네요.
진행하다가 주 1~3회 정도로 할까?
반응이 별로면 도중에 끝내지뭐 하고 시작했었는데 벌써 1달이 되어가네요.
첫 시작은 10월 7일 지금과 비교하면 형식도 안 갖춰져 있고 대략적인 정보만 나열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뭔가 틀이 잡혀서 1일 연재물처럼 보이기 시작하네요.
매일 같이 작성하면서 이벤트에 민감해지고, 뭔가 더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이 들었네요.
조만간 목표는 스팀 DB 처럼 스토브 각 게임 할인 행사가 DB를 구축해서 최저가 기록하는 시스템 구축인데.
이걸 만들려면 DB를 제작 설계해야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거 같아서 고민이...
지금처럼 스토브 인디 게임 위주의 이벤트, 포인트, 플레이크 관련 온라인 게임. 창작자 이벤트, 슬데 위주로 정리할까 합니다.
암튼 <1일 이벤트 정산> 1달을 자축하며 항상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은 힘이 되는 한 연재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늘 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긴 어렵겠지만, 함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수다를 떠는 것은 즐겁네요.
다시 한번 제 글을 관심 가지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오늘 저녁에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S
1. 최저가 확인 시스템은 할인 이벤트 마다 게임 코드 + 할인가격을 기록해서 추후 게임 코드 입력 시에 최저가를 확인하는 것을 구현해볼까 하는데... 스토브에서 싫어 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
2. 간혹 이벤트 정보가 바뀌거나 (원 게시물 실수) 제가 잘못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제가 올려드리는 게시글 주소에 들어가서 한번 더 체크 부탁드립니다.
3. 아~ 지금 이 글을 쓰는데 이벤트 공지 오류 안내가 있네요.
속보입니다.
<이프선셋> 이벤트 이벤트 기간 오류 있어 수정 완료됨
4. 이벤트 게시판 알람이 무서워요. ㅋㅋㅋ
최저가 확인 시스템은 매우 좋네요! 저도 스토브에서 게임 구매할 때 스팀 세일가 비교하곤 하는데 연재 해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업무 부담은 늘어나는...
캬~ 최저가 확인 시스템…
결정은 철저히 돔사장님 몫이겠으나
기대는 하고 있겠습니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