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본전이었는데 오늘은 꽝이넹~
월광 영웅 모집 중인데요.
취향 캐랑 성능 캐랑 뭐 뽑을지 너무 고민되요 ㅠㅠ
취향 - 잔영의 비올레토 (일단 멋있음)
중립 - 적월의 귀족 헤이스트
성능 - 잿빛 숲의 이세리아
뭐 뽑죠...
제 덱은 제뉴아(최애임) , 크리스티 / 헬렌, 비비안 있고요. 스페어로 자하크, 혈검 카린, 바알세찬 있어요
골라주세연...
현재 180 뽑 0셰나 4아티
전부 픽뚫 진짜 버그야!!!
60%확률이 계속. 미끄러지고 40% 50%확률이 다 깨지고 이게임이 과연 정상인가 아무리 봐도 비정상인데 ;;
게임을 재밌게 만들 생각을 해봐요!! 그럼 알아서 굴러가지 온틍 머리속에 유저들 주머니 털 생각만 하지말고 ..
https://open.kakao.com/o/gU8bT3xg
현 220명잇습니다 ㅎㅎ 놀러오셔도되요 ㅎㅎ
계정선물 뜨기전에 미리 구하고있는데
어떻게 추석스킨 아바타 가지고 있는사람이 없누
need team :)
제발 무기좀 붙여주세요 ㅠㅠㅠ
사기
가을이라기엔 더웠고,
가을인가 싶었더니, 어느새 겨울의 초입에 접어든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달에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매력적인 네 편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선정한 '11월의 Pick!'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잊혀진 서재 확장판 (소낙: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흔적 없는 시선 (한평생)BUTTERFLY (Betterfly)KIND 바라빈 탐험단 (안티앨리어싱)잊혀진 서재 확장판
소낙: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
잊혀진 서재 확장판은 '소낙 :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출시한 작품으로, 2023년 7월 28일 출시된 모바일 버전에 추가 컨텐츠를 더해 PC 버전으로 제작 중인 작품입니다.
2D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잊혀진 서재'는 다채로운 퍼즐과 다양한 미니 게임, 짤막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즐 마니아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입니다.
이야기로 만들어진 세계.
플레이어는 점점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잊혀진 서재'에 초대된 모험가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을 복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세계와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어 수수께기를 풀고, 퍼즐과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이야기를 복원해 나가야 합니다.
이 게임은 아이템을 찾아 사용하고 조합하는 방탈출 스타일의 퍼즐부터, 수수께끼 해결, 논리 퍼즐, 그림 퍼즐 완성하기, 비밀 번호 알아내기 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만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각 챕터에 '10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주어진 10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더라도 게임 오버 없이, 시간 초과된 상태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클리어 시간과 힌트 사용 여부에 따라 챕터의 판정 점수(별점)나 보상이 달라집니다.
'잊혀진 서재'에서는 퍼즐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미니 게임부터 동일한 한 쌍의 카드를 찾아 제거하는 메모리 게임, 그리고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이상 현상 관찰하기'를 메인으로 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행 중 막히는 구간이 있더라도 힌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별도의 공략 없이도 모든 이야기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잊혀진 서재 확장판'의 PC버전 텀블벅 펀딩 시작 당시, 개발사인 '소낙 :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는 모바일에서 PC로 전환되는 9갈래의 이야기와 PC 버전으로 추가되는 후일담 3갈래(개발 일정에 따라 최대 5갈래)를 약속했습니다.
현재 소낙은 모바일에서 변환된 이야기 34챕터와 새롭게 추가된 3갈래의 이야기 중 일부 (13챕터 분량)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후 추가될 콘텐츠를 포함해 꾸준히 열성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하나의 스토리로 긴 호흡을 이어가기 보다는, 10분 안팎으로 해결 가능한 퍼즐과 미니 게임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퍼즐 게임 장르를 좋아하시는 게이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흔적 없는 시선
한평생
흔적 없는 시선은 '한평생'에서 개발 중인 2D 미스터리 심리적 공포 비주얼 노벨입니다.
현재 스토브인디를 통해 공개된 이 작품은 앞으로 출시될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에피소드로, 프롤로그이자 체험판의 역할을 합니다.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절친인 두 소녀 '김새벽'과 '한채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SNS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도전해 보겠다며, 어둠이 드리운 밤의 학교에 몰래 잠입한 채원은 단짝 새벽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경비 아저씨의 눈을 피해 무사히 교실 앞에 도달한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잠시 후, 채원은 복도 끝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치 그 누군가가 그녀를 부르고 있는 듯 행동합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새벽에게 신고를 부탁한 후, 캄캄한 복도 끝을 향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채원.
잠시 후, 끔찍한 비명 소리와 함께 채원과의 영상 통화는 끊기고 맙니다.
채원이 누구를 보았는지, 혹은 무엇을 마주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채원에게 상상조차 하기 싫은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죠.
차라리 이 모든 것이 악몽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새벽은 알지 못 했습니다.
진정한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비명 소리와 함께 끊어진 채원의 전화.
새벽은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방금 전 채원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전산 조회 결과, 새벽이 다니는 학교에 '한채원'이라는 이름의 학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경찰관의 답변은 새벽을 더 큰 충격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무언가 이상합니다.
아니, 이건 뭔가가 단단히 잘못됐습니다.
어째서 채원을 기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걸까요?
전산 기록에서도 조회되지 않을뿐 아니라, 같은 반 친구들조차 채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새벽이 채원이 앉았던 자리를 가리켜도, 모두들 그 자리는 처음부터 비어 있었다고만 답할 뿐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그럼 지금까지 새벽과 함께 웃고 떠들며 지내던 채원은 누구였던 걸까요?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소녀,
익숙한 교실에서 느껴지는 설명할 수 없는 이질감.
그리고 환상처럼, 환각처럼 새벽을 뒤쫓는 기묘한 시선과 불가사의한 현상들.
이상해진 건 이 세계인 걸까요?
아니면 새벽 자신일까요?
짧은 분량의 체험판이었지만, 국내 공포 영화 '여고괴담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흔적 없는 시선'입니다.
BUTTERFLY
Betterfly
Butterfly라는 제목과 같은 이름의 'Betterfly'에서 개발 중인 2D 3인칭 횡스크롤 내러티브 미스터리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소중한 사람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남자, '알렉스'입니다.
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알렉스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그녀의 이름은 '릴리'.
나비를 무척 사랑했던 그녀는 나비처럼 갸녀리고, 아름다우며, 신비로운 여성이었습니다.
나비를 사랑한 그녀는 나비를 연구했습니다.
'나비 연구'는 그녀의 가문에서 대를 이어오며 해 온 일입니다.
그녀의 할머니에게서 아버지로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그녀에게로 전해진 가문의 전통이죠.
그런 그녀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건가요?
릴리의 실종만큼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렉스 자신의 기억입니다.
그의 기억 속 일부는 마치 부분적으로 도려내진 것처럼 완전히 지워져 있습니다.
잊어 버린 것도, 시간이 흐르며 기익이 흐려진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처럼, 머릿속 특정 부분이 깔끔하게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릴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알렉스 자신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Butterfly'에서 플레이어는 알레스가 되어 신비로운 푸른 나비의 인도를 따르며, 잃어버린 기억 속에 감춰진 비밀과 릴리의 실종에 얽힌 진실을 밝혀 나가야 합니다.
Butterfly에서 퍼즐 기믹에서 메인 요소는 바로 '레버 스위치'입니다.
레베 스위치를 작동 시켜 문을 열거나 닫고, 리프트를 작동시키고, 받침대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레버 스위치'에 '시간차' 요소가 더해져, 퍼즐의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집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욱 지능적인 플레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시간차' 요소란, 레버를 작동 시킨 뒤 일정 시간 안에 특정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다른 스위치를 신속히 작동시켜야 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플레이어에게 긴장감과 도전 의식을 제공합니다.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의 핵심은 '나비'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프시케 (psyche)'라는 이름을 가진 푸른 나비입니다.
작품 속에서 이 푸른 나비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거나, 기억력이 나빠지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알렉스의 기억 상실에도 프시케가 관련되어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릴리의 실종에도 프시케가 연관되어 있는 걸까요?
이 푸른 나비는 알렉스를 어디로 이끌려는 걸까요?
이 여정의 끝에서 알렉스는 릴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스토리와 적절한 퍼즐 난이도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 '버터플라이'입니다.
KIND 바라빈 탐험단
안티앨리어싱
KIND 바라빈 탐험단은 '안티앨리어싱'에서 개발 중인 2D 픽셀그래픽 3인칭 탐험 &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체험 학습 숙제를 위해 4일간 할머니 댁에 머물게 된 어린 소년입니다.
게임의 초반부는 '짱구는 못말려 :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향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주인공 소년이 되어 동네를 돌아다니며 할머니의 심부름을 하고, 동네 꼬마들과 숨바꼭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마치 '짱구의 여름 방학'을 픽셀 버전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곧 이 마을의 민간 설화인 '요술 우물'에 초점을 맞추며, 평화롭던 힐링 게임은 흥미로운 판타지 탐험 어드벤처로 전환됩니다.
요술 우물을 찾아나선 소년은, 전설로 전해지던 요술 우물을 실제로 발견하지만, 우물 안을 들여다보다 그만 빠지고 맙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신비한 생명체 카인드'의 도움으로 무사히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스스로를 탐험가라고 칭하는 '카인드 바라빈'은 소년이 안전하게 숲을 빠져 나갈 수 있도록 길도 안내해 줍니다.
그러나 숲 밖으로 이어지는 나무 다리가 부서지며, 소년은 또 한 번의 난관에 직면하게 됩니다.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바라빈은 소년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나서며, 소년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소년과 바라빈의 동행은 뜻밖의 사건들과 얽히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기도 하고, 겨우 한 고비를 넘기면 더 큰 난관이 나타나 소년과 바라빈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과연 소년과 바라빈은 이 험난한 여정을 무사히 끝내고, 그토록 바라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진짜 모험은 지금부터입니다.
이 여정에서 그들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놀랍고 다채로운 경험들을 하게 될까요?
'카인드 바라빈 탐험단'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변경하거나, 파티원을 분리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기믹을 해결해야 합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가방에 획득한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소지 중인 아이템을 꺼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라빈은 일정 시간 동안 땅을 파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편에서는 추가로 다른 파티원들도 등장할 예정이며, 각 캐릭터의 스킬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과정이 이 작품만의 독특한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인드 바리반 탐험단'은 현재 텀블벅에서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며, 펀딩 참여는 12월 27일까지 가능합니다.
체험판에서도 이 작품만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으니, 체험판 플레이 후 본편이 기대된다면 펀딩에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스토리를 따라 퍼즐을 풀고 문제를 해결하며, '카인드 바라빈 탐험단'의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작품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소개해 드린 작품 중 관심 가는 작품이 있으셨나요?
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체험판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됩니다.
어떤 11월을 보내셨든지,
12월에는 즐겁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월 한 달 동안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온은 점점 낮아지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2월에 보내세요! 🍀
집 와이파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