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산타할아버지 감사합니다스팀겜에도 있지만 겨울 느낌 낭낭하게 기분 구매함
활쟁이 하다가 전방 70랩 찍었습니다.전방 무기 특성 어떻게 찍나요?사냥 느려도 유지력이나 상급 몹 잡을 수 있는 특성이면 좋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는 2024년 5월 24일에 출시된 단편 비주얼노벨로,구매 자체는 예전에 했으나 스토리 관련 얘기가 많길래 안하고 있다가 판매종료 예정 공지 뜨고 내려가기 전에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공교롭게도 어제 12/30 오후 3시까지 판매예정이라고 새로운 공지가 떴네요선택지는 있긴 하나 영향은 없는 단일 루트 전개이며, 플레이타임은 제 기준으로 2시간이 좀 안걸렸습니다인터페이스는 렌파이 엔진인가 했는데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렌파이 말고 딴거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제가 기억하는 렌파이랑 비교해서 디자인적으로는 더 예쁘고 기능은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주인공과 히로인은 모두 원주 근처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으로제목에 '시간'이 들어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루프물이며,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 첫 날 전후의 하루를 반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먼저 게임의 디자인적 요소는 훌륭했습니다제목에 '피아노'가 있듯이 BGM으로 나오는 피아노 곡은 듣기 편했고여기에 시각적 요소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짧은 영상들의 연출 역시 인상깊었습니다 길어져서 줄인 스샷(펼치기/접기)히로인인 김예린이나 그녀와의 관계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두 사람이 모두 중학생이다보니 서로 계속 투닥거리고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매력적이었네요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했던 스토리(혹은 전개)의 경우저는 이 게임이 단일 엔딩이고 그 단일 엔딩이 이렇게 끝났다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하고 싶네요(중간에 스포일러 요소가 강해서 가림. 해당 부분 드래그하면 보입니다)사실 주인공들이 중학생이기도 하고 루프라는 현상 외에는 따로 판타지적인 요소도 안나와서얘네가 능동적으로 루프를 해결 못하고 데이트만 하다가 어영부영 흐르고 애매하게 마무리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한데그래도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루프가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결국 그런 내용은 안나오니 답답하고그 와중에 주인공의 무력감 자체는 이해해도 막판에 그렇게 교감하던 히로인으로부터 도피하듯이 멀어지고그렇게 계속 살다 마지막에 재회하면서 끝나는데 단일 엔딩이라 이에 대한 다른 선택지도 없어요차라리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현재의 엔딩 외에 사건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주는 루트,사건을 궁극적으로 해결한 뒤의 히로인과의 해피 엔딩 이런게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을거라고 생각드네요<시간을 머무는 피아노>를 플레이하면서 저는 <여름꽃>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작품 모두 인상적인 장면으로 불꽃놀이가 나오고, 비주얼과 연출이 인상적이었거든요개인적으로 그림체나 문체, 히로인의 캐릭터성은 오히려 이쪽이 더 취향이기도 하고요그러나 (스포일러) 루프물이면서 루프라는 현상만 나오다 결국 맥거핀처럼 끝나고,엔딩 역시 단일 루트 엔딩인데 깔끔함이나 해피엔딩도, <여름꽃> 같은 여운이나 감동도 없는 엔딩이 잘 만든 부분들까지 가려버리는 느낌이라 아쉬움을 주네요
개인거래 실수로 오넬리님한테 장신구 강화석을 보내버렸는데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보니 공식 카페가 있길래 일정표 가져왔습니다.므므네가 먼저 6시에 데뷔하고, 아일라가 7시에 데뷔하는군요.아래 공식 카페 주소랑 개인 방송국 링크 공유드립니다.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grimproduction?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1174089아일라 치지직 방송국: https://chzzk.naver.com/ff182197eed405b1130d22aa3a4fefa0므므네 치지직 방송국: https://chzzk.naver.com/23a256033aae1c6324cec9a69458791d
내일 부터 12월이라니까 진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블랙 스토브데이 행사도 끝나고 내일은 핫위크 예정이라니까 또 어떤 할인들이 기다릴지 기대되네요날씨도 추운데 집콕하고 게임이나 하거나, 넷플이라도 켜봐야겠네요
11월의 마지막, 쿠폰쓰는 날이네요.시간 진짜 잘가네요 미리미리 장바구니에 낼 살것들 넣어놔야지 ㅋㅋ
개**겜 ㅋ
게시글 5개 달성.댓글 5개 완료~내일은 행복한 쿠폰이 오기를 대기 중.
인디콘텐츠_러브딜리버리 디럭스 컬렉션 엽서세트와 브로마이드
단돈 4천원에 액자로 꾸며보기
먼저 다이소에 4000원을 들고 갑니다.
배송비가 들어가지 않으니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A3 3000원짜리 액자를 하나 구매를 합니다.
제품명은 PS 심플 브라운 프레임 액자 (A3)입니다.
프레임 사이즈와 전면 노출 사이즈가 러브 딜리버리 브로마이드 특전이랑 잘 어울리는 액자입니다.
이 액자가 좋은 이유는 바로 뒷면에 보시면 가로와 세로 걸이를 지원합니다.
A3 액자로 호환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음으로 엽서 세트입니다. 엽서세트는 사이즈를 한 치수 이상 더 큰 것을 구매를 했습니다.
이유는 차후 기분을 낼 때 다른 엽서와의 호환성과 뒤에 기분껏 엽서를 보관 가능하다고 느낄 만큼의 여유성이 필요했습니다.
5X7 스탠드를 구매를 했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사진 최대 사이즈와 프레임 사이즈가 넉넉하기에 다른 사진도 차후 사용 가능한 액자입니다.
또한 가격이 참 좋습니다. 이 제품은 PS 플레임 심플 액자입니다. 가격은 1000원
러브 딜리버리 디럭스 굿즈 엽서를 보시면 취향껏 가로 세로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제품이 가로 세로 충족을 하기 때문에 취향껏 사진 보관이 가능하며 전시가 가능합니다.
러브 딜리버리 디럭스 특전 A3 브로마이드 3가지 사진 중에 제 취향에 맞는 브로마이드 한 장을 골라봅니다.
나머지 2장도 같이 액자에 넣어서 보관을 같이 하는 게 차후 액자 꾸밀 때 찾기 쉽습니다.
A3 브로마이드와 컬렉션 엽서세트를 단돈 4000원으로 꾸며봤습니다.
단돈 3000원짜리 A3 액자 안에 남는 브로마이드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보관과 전시에도 용이합니다.
엽서세트도 5X7 심플 액자에 잘 들어 갔습니다.
뒷면에 일부러 엽서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흔들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즐거운 굿즈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니 등신대와의 호환성 체크!
괜찮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오 이건 다른 포스터 굿즈에도 이용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