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20778666664811
12분 전
24.12.11 06:48 -00:00
54 °C

1서버 -> 잔류

2서버 -> 10서버 침공 준비

3서버 - > 잔류

4서버 - > 잔류

5서버 - > 잔류

6서버 - >  잔류

7서버 - >  작살라인 횡령건으로 길드원 갈라짐, 2서버와 합류준비 완

8서버 - > 잔류

9서버 - > 잔류

10서버 - > 2서버 침공올시 런 준비

외쳐갓강선
3분 전
24.12.11 06:57 -00:00
10서버는 확실히 걍 라인이랍시고 보스독식->쌀판매 이긴한듯 ㅇㅇ 투력이 ㅈㄴ 안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pk형들한테 개처맞고 다니지  조각5층 9시자리 통제한다고 했다가 중립분한테 잠사중 개뚜두러맞기나하는 쓰레기들온갖 정치질에 모욕에 욕설에 인성지리긴함 지역창으론 ㅈㄴ 떠드는데 월창으로는 편들어주는사람 나오기전까진 풀로 입처닫고있음런 준비는 팩트인듯 ㅇㅇ 쌀팔아묵어야하는데 이제 장사도 안되고 본인들이 pvp 점수올린답시고 모든필드 유저 다죽여서 이미 유저는 90% 이상 빠져나감캐선 오늘 나왔으면 몰래 팔고 꼬접할애들이니 타섭에서도 연합같은거 받아주지 마시길 ㅋv4 부터 모바일겜 여럿 해왔는데 말만 라인이 이정도 인성은 생전첨봄 ㅇㅇ
S1721191914996900
42분 전
24.12.11 06:18 -00:00
102 °C

알려주시면 감사!

S1721803317369611
4분 전
24.12.11 06:56 -00:00
현재 4서버 통제 없음 모든보스상자업적가능(토글하러오는것 금지) 막피없음[딱한명있는데 섭이전때 런칠것으로 예상]
S1719202284885900
17분 전
24.12.11 06:43 -00:00
전섭 통제없는곳 없다
OFFICIALCM Flint
2시간 전
24.12.11 05:30 -00:00
194 °C

여러분 안녕하세요! CM Flint입니다.

지난 토, 일요일에 개최된 ✨AGF 2024✨에 다녀왔어요!

AGF 행사는 매년 엄청난 규모의 전시와 참가 인원들로 유명한데요, 당연히 놓칠 수 없겠죠?

특히 저는 굿즈에 관심이 많아서 굿즈 탐방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떤 굿즈가 있었는지 만나보실까요?

"부문 별, 시선 절도? 작품을 

소개합니다! 두둥!!"

🎎 피규어 부문

가장 먼저 눈에 띈 피규어는 정말 장수하고 있는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낙원추방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인 안젤라 발자크입니다.

저는 하츠네 미쿠만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달에 4K 리마스터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재상영이 되면서 피규어로도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두 캐릭터 모두 포즈가 이쁘게 잘 잡혀있어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에서 자주 출석하는 IP인 엘프마을입니다. 이번에는 거의 모든 마을 캐릭터가 다 피규어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 캐릭터 중 실비아라는 캐릭터가 여러모로 유명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저는 이번에 한정판!이라고 하길래 실비아 피규어를 구매했답니다. 😉😉

<피규어 사면 주는 포스터 굿즈 자랑하기>

자리에 걸어놨어요! ㅎㅎ

마침 피규어 판매 부스도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번 AGF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피규어 판매 부스였네요.

아직 행사 오픈 직후인 시간이었어서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이번 행사 한정으로 판매하는 피규어가 많이 있었어요.

최근에 소녀전선2도 정식 출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영향을 받았는지 소녀전선 관련 피규어도 판매 중이었어요!

그 외에도 정말 귀여운 피규어가 한가득 준비되었었습니다. 😍😍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했답니다.

지금은 제 책상 위 모니터 근처에 소중하게 모셔놓고 한번씩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특히 엉덩이에 붙어있는 꿀벌이 포인트! 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메인 히로인인 모모 베리아 데빌룩, 그리고 별개 피규어로 출시된 바니 시리즈 피규어입니다!

특히 바니 복장의 피규어는 따로 모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한겨울인데도 다소 추워? 보이는 피규어들을 보니 왠지 안타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블루 아카이브의 아리스, 마리, 유우카, 아루입니다. 인기도 많고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각 캐릭터의 머리 위에 있는 '헤일로'가 포인트인데요,

살짝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가 참 힌든데 너무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아재들의 마음 속 작품 1위인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입니다.

롱기누스의 창도 같이 들고 있는데요, 사이즈가 거의 피규어가 아니라 고퀄 코스프레 같기도 하네요. 😆

로봇 관련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그렌라간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벌써 20주년이나 되었나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초 장기 연재중인 만화,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와 주인공인 루피입니다.

혹시라도 오랫동안 만화를 안보셔서 '왜 루피 머리가 흰색인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최근 연재분을 확인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최근 TV판 방영작이 상당히 호평이더라고요.

국내 서비스 되기 전 일본 명칭을 그대로 직역한 이름인 '말딸'로 유명한 IP,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토카이 테이오와 사토노 다이아몬드입니다.

실제 경주마의 판권을 가져와서 캐릭터 화 하기로 유명했는데요, 두 명 모두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스토어 & 전시 부문

단순히 전시되고 있는 피규어 말고도 실제 판매되는 굿즈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

포켓몬 굿즈는 꼭 애니나 게임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너무 귀여워서 구매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뜬금없긴 하지만, 요새 한국 포장마차나 식당을 따라한 디오라마가 유행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고깃집 식당 비주얼이 진짜 현실 식당을 빼다 닮았습니다. 🤣🤣

지난 지스타에서도 봤던 프로젝트C의 굿즈 스토어입니다!

솔직히 아직 공개된 게임도 아니고 해서 아는 캐릭터는 많지 않아서 아기자기하고 잘 꾸민 것 같다는 느낌정도만 받았네요.

이번에 이번에 참가한 부스 중 게임과 관련된 부스는 이런 식으로 크게 굿즈 스토어를 별도로 마련한 경우도 많았어요!

1/8 스케일 피규어나 넨도로이드같은 것 뿐만이 아니라 서적 굿즈도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블루아카이브나 니케는 이렇게 별도로 전시해놓기도 했는데요,

서적 전문 부스도 있어서 설정집이나 화보집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매력적인 책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관련된 부스가 꽤 많이 보였어요.

별도 부스도 있었고, 이치방쿠지라고 불리는 뽑기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다만 평소에 뽑기 운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어서, 이번 뽑기는 눈으로만 즐기기로 하고 넘겼답니다~ 😅😅

혹시 버튜버 좋아하시나요? 이번 행사에서는 버튜버 굿즈 관련 부스도 엄청 많이 보였어요.

게다가 행사 초반에 가장 먼저 매진 된 굿즈도 바로 버튜버 굿즈였답니다!

별도 전시 공간도 있어서 팬 분들께는 정말 즐길거리가 한가득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번 행사를 참가하면서 그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스마일게이트 부스도 다녀왔는데요, 에픽세븐 뿐만 아니라 아우터플레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그리고 스토어 부스인 LOVE LAB까지 다양한 게임을 아우르는 부스였어요.

다만 이번에는 체험형 부스가 주가 되는 것 같이 보였는데요, 그래도 에픽세븐 굿즈는 정말 탐나는 것들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신월의 루나 피규어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구하지는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이번 행사는 참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지만, 작년보다도 볼 것들이 정말 많아졌었어요!

행사장도 작년에 비해 엄청 넓어서 수월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사고싶은 굿즈가 많이 보여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 / 18
덤비면문다고
43분 전
24.12.11 06:17 -00:00
굿즈 정말 사고 싶었는데 못 가서 아쉬웠던...
아퀼라1청우
3시간 전
24.12.11 04:26 -00:00
0 °C

영웅무기 드랍률 하양 하고 성 패치 하자고요

플레이 후기
아인ii
3시간 전
24.12.11 03:35 -00:00
4 °C

가격 : ★★☆  - 가격은 적당하였지만 완성이 안된 얼액이라 전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2점...

그래픽 : ★★★   - 히로인들의 디자인이 스토리와 배경에 잘 어울리며 예쁩니다.

사운드 : ★★★  - 전통과 아련함이 느껴지는 사극풍 ost가 일품이었으며 타격감 있는 효과음과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낸 성우분들의 열연 또한 한몫 했습니다.

스토리 : ★★☆  - 이누야샤가 떠오르는 시대물 & 이세계 물의 특성이 돋보였습니다.

완성도 : ★★☆  - 얼액에다 1부만 등장한지라 전체적인 완성도에서는 감점 요소가 존재했지만 1부만 놓고 봤을때는 주인공이 기억을 깨달아 가면서 성장하고 현대적인 모습을 나타낸 천계의 모습 등 노력이 엿보이는 스토리, 특정 분기점을 세이브 데이터에 의존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며 겨우겨우 찾아내야 했던 다른 비노벨들과 다르게 이야기 페이지를 통해 특정 선택지로 쉽게 향하게 하는 편의성 등 완성도가 있다고 여겨질 만큼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잘한 버그 또한 한몫... 

S1719198594769012
5시간 전
24.12.11 02:16 -00:00
500 °C

그동안 힘들었습니다

S1720750468748211
5시간 전
24.12.11 02:16 -00:00
마자마자~
tjrrnd
4시간 전
24.12.11 02:46 -00:00
지팡이는 그렇다 쳐도 전방은 공속까지 바라면 안됩니다 ㅋㅋ 차라리 스킬 엠회 충당해서 더 써요.  ㄹㅇ 느리시다 그러면 전변 뽑는거 추천
S1721298097404010
5시간 전
24.12.11 02:00 -00:00
0 °C

S

효오오오재
7시간 전
24.12.10 23:42 -00:00
156 °C

서버이전시 원수 관계가 삭제됩니다.

그러나 같은 월드이기에 닉변을 안하시면

원수 관계 삭제와 별건으로

닉을 알고 있으면 추적이 가능할 수도 있어서

세탁을 하시려면

서버이전을 우선하고 끝나면 바로 접속해서

닉변을 하셔야 합니다.

1시간 단위로 랭킹이 갱신되기에 빠르게 하셔야 함

흘러간청춘
7시간 전
24.12.10 23:58 -00:00
추적하면 결국 걸림 ㅋㅋ
S1719819946957511
7시간 전
24.12.10 23:47 -00:00
고투력이면 세탁해도 전투력 나와서 걸리거 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요한바위
16시간 전
24.12.10 14:54 -00:00
672 °C


#스토브게임순위툰 #사니양연구실 #소드헤븐 #펠씰 #기가배시 #곤바이럴 #씨호라이즌 #소드헤이븐

#나이트오버로디드 #언더더블루호라이즌아쿠아리움 #울트라맨업라이징#여기사아가씨 #시스터즈여름의마지막날

#썸썸편의점 #테일즈샵 #올드월드 #왕실의흑막 #리틀엔젤#푸른달빛속에서 #동아리시크릿플러스 #아톰RPG트루도그라드

1 / 26
촉촉한감자칩
1시간 전
24.12.11 05:45 -00:00
무료게임이 계속 상위 순위를 점령하고 있네요 ㄷㄷ이번주도 잘 보고 갑니다!
감고양이
24.12.08
24.12.08 22:30 -00:00
595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로코 모티브 :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Loco Motive]게임가격스토브 인디 : 16,500원
스팀 : 17,550원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로코 모티브: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 | STOVE 스토어
스팀 : 한글지원스토브 한글화(스토브에서 한글화를 하였기에 스팀은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늙어서(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눈이 안 내렸으면 하는 감고양이입니다.(미끄럽고 춥고...)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로코 모티브 :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Loco Motive)'라고 하는 포인트 앤 클릭,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스토브 인디에 들어가 보니 해당 게임이 스토브 인디에 정식 출시한 기념 할인한다는 팝업창을 보게 되었고 무슨 게임인가 보니 정교한 도트 그래픽과 더불어 흥미로운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것 같아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우선 이 게임은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 좀 특이한 편이였습니다. '로이스 특급 열차에서 벌어진 운터왈드 여사의 살인사건'을 중점으로 3명의 주인공인 아서, 허먼, 다이애나가 해당 사건에 어떻게 관련되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이내 3명의 주인공들을 동시간대+같은 장소에 모여 협동하게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끝내었으니까요.
본 적이 없는 구조는 아니지만(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등) 위와 같이 전개함으로써 스토리를 좀 더 깊이감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 장르답게 기본적으로 모든 동작을 마우스로 할 수 있었으며 Tab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물건 보기, WASD로 이동(WASD로 이동 시 뛰지 못합니다.), '.'로 대사 빨리 넘기기 등 키보드가 일부 기능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역시 간단했습니다. '퍼즐을 풀고 이야기를 본다.'로 요약이 가능했으니까요. 다만 퍼즐의 난이도가 힌트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편에 속하였습니다. 힌트를 보더라도 풀기 어려운 퍼즐 역시 존재하였고요.(보통 이런 퍼즐은 어린이들과 같은 순수한? 상상력이 필요로 한 구간이었습니다. 저걸로 막을 수 있다고? 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못풀고 이걸로 병도 막는데 저 구멍도 막을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야 풀리는 형식)

게임의 그래픽은 2D 도트 그래픽(일부 2D 카툰 그래픽)이었으며 보는 맛도 있고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방해되지 않는 그래픽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각 상황에 맞춰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재생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효과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몇 가지 버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아이템을 그대로 들고와지는 버그, 안내 팝업창이 지워지지 않고 계속 표시되는 버그, 게임이 진행 안되는 버그 등 다수 존재하였습니다.
그럼 이 게임을 장단점으로 요약하기 전에 잡담을 좀 하자면... 평균 8시간짜리 어린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많이 든 게임이었습니다.

칼에 찔려 죽은 장면을 개그 요소로 사용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볍고(살인 현장마저 개그 느낌을 나게 만들었으니까요.), 과장된 연출과 얼굴개그, 캐릭터들의 성격이 나사 하나가 빠진등(허당 악당 같은 느낌) 여러 부분에서 어렸을 적 보았단 만화영화(톰과 제리, 스폰지밥 등)에서 볼법한 연출과 장면이 많이 보였으니까요. 물론 이런 연출만 보인다고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라 진짜 영화를 보는 것처럼 화려하고 세밀한 도트 그래픽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진 않지만) 훌륭한 OST 등 여러모로 어린이 영화를 보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다만, 칼에 찔려 죽는 장면 때문인지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더군요.)
-장점-

1. 그래픽
-세심하면서도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을 갖고 있었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오래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다 보니 장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연출이나 도트 그래픽의 특성으로 인해 연출이 뭉개지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없었기에 더더욱 장점이라 느껴졌습니다.
2. 사운드
-계속 말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말하자면 확실히 이 게임은 별도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BGM은 없었지만 모든 상황에 적절한 BGM이 재생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뒤에서 꾸미는 상황, 무언가에게 쫓기는 상황, 클라이맥스 등 각 상황에 맞춘 적절한 BGM이 재생되면서 그래픽과 더불어 이 게임을 더욱이 영화 같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3. 퍼즐(플레이 타임)
-퍼즐이 자연스럽게 잘 녹아져 있었습니다.(물론 난도가 높기도 하고 어른의 입장에서는 저게 될까 싶은 게 정답인 경우도 있지만...) 금고를 열기 위해 목소리를 녹음하고 비밀번호를 얻는다든지, (옛날 만화에서 볼 법한) 뚫어 뻥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이동한다든지요.
-단점-
1. 연출(일부 스토리 포함)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게임은 어린이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동심을 자극하는 영화였지만 이 게임의 경우 나쁜 쪽... 내용이 다소 유치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과도한 얼굴개그, 상황을 너무 가볍게 만드는 인물 간의 대화(눈앞에 사람이 피를 분수처럼 뿜어내며 죽는데도 웃긴 상황으로 만듦) 등 성인이 보기엔 다소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 구간이 다소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좀 더 들어가면 스토리까지 포함되는데... 일단 주인공 3명이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열차를 폭파시키고 물건을 훔치며 사람을 죽을뻔하게 만들고(다행히 살아는 있음), 경찰서 건물을 폭파+탈옥을 하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살인사건을 해결했다고 모든 게 다 해피엔딩으로 끝내다 보니 스토리 면에서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매우 세심하고 잘 찍은 도트 그래픽,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느낌을 주는 BGM이 재생되었으며, 퍼즐도 게임의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여져 러닝타임 6~8시간짜리 어린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치한 연출, 깊지 않은 스토리 등, 말 그대로 어린이들 좋아할 만한 연출로 가득했기에 일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1 / 10
덤비면문다고
24.12.09
24.12.09 01:22 -00:00
가볍게 즐기기 좋겠군요
촉촉한감자칩
24.12.09
24.12.09 08:42 -00:00
어린이용 치고는 다루는 소재가 살인이라니... ㄷㄷㄷ
겜하는오덕
24.11.02
24.11.02 02:10 -00:00
139 °C
영무

드랍률 올리면 뭐함 먹는 놈만 먹는 더러운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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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719198288567000
24.11.02
24.11.02 13:52 -00:00

절규에서 2개 처먹는거 볼때동안 티리오사 1층 .2층 영광의땅 고원 돌아댕기면서 광역사냥해도 못처먹음

고기방패불굴
24.11.02
24.11.02 02:34 -00:00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