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포장입니다.포토카드입니다.게임팩 앞뒷면입니다.아크릴 스탠드입니다.타월입니다.그리고... 여러분이 기대하던...슴가 패드입니다.이것으로 언박싱을 마칩니다.
늘 짜투리가 남아서 소멸해 버리는
격차 벌어진거 꼽히네
PC버전 접속오류 응답없음 뜨면서 튕겨요
해킹 러브 : Hacking Love 메인개발자초콜릿김밥 입니다.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정말.정말정말...정말...!!! 죄송ㅎㅂ합닏ㄷ닫!!!염치없이 변명드리자면.하아.정말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었던 사실인데.여러분에게만 살짝 말씀드리겠습니다.비밀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사실 저는 이세계인입니다.하 진짜 함부로 발설하면 안되는데.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저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세계와 지울 수 없는 피의 계약을 맺었습니다.덕분에 70년이 넘게 전쟁을 하고 있는 변두리의 작은 나라를목숨을 바쳐 지켜야하는 사명이 생겼죠.그리고 드디어,저는 제가 태어난 세계를 지키기 위해긴 여행을 떠납니다.하하하.하하하핳ㅎㅎ하ㅏ어?으아악 으으아아아아아아악살려줘그렇게 되었습니다......하아....[해킹 러브] 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작성한 이야기입니다.때문에 문체에서 묘한 어색함이 나타나거나,이야기 개연성이 초토화되어있다던가.캐릭터의 감정선이 완전 뒤죽박죽이라거나,스토리가 그냥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그리고 이 참상을 비주얼노벨 게임으로 개발하는건...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난관이었습니다.하지만 결국 이 게임을 데모까지 멱살잡고 끌고 올라올 수 있었던건, 게임 개발에 함께해주신 진짜 전문가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아트 Ohihil 님, OST h_ziin 님, CV 계화 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결국... [해킹 러브]는9월 스토브 인기 데모 게임 1위를 달성했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조잡한 데뷔작이라부끄러워서 따로 홍보도 하지 못했는데...전부 대계화 님의 은총이겠지요.계멘.그밖에도 이 글에 미처 작성하지 못한 크고 사소한 어려움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같은 작업도 몇번을 갈아엎었는지 모르겠습니다.작업비도 예상보다 훨씬 많이 소비했습니다.모든게 처음이라 정말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하지만 뭐,아무튼.재미있었으니까 된거 아닐까요?!차후 계획[해킹 러브]는 더 완벽해지기 위한 대규모 스토리 수정 단계에 들어갑니다.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1. 해피엔딩기존 해킹러브 스토리의 큰 틀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심도가 약한 부분들이 많고, 해피엔딩으로 나아가기 위한 개연성 또한 아직 부족합니다.현실은 개연성도 없고 살기 힘드니까.이야기에서 만큼은 무조건.항상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 기존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수정하고 보강해 나갈 계획입니다.2. 주인공 능력휴지통의 (손에 닿는 모든것이 삭제되는 능력)은 분명히 매력적입니다.라고 처음엔 생각했었는데.울고있는 히로인을위로할수도 안아줄수도 없는 답답이가무슨 미연시 주인공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또한 고민 중에 있습니다.3. 살려줘전역하고싶어집에가고싶어ㅠㅠㅠㅜㅜㅠㅠ길고 애잔한개발자의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해킹 러브]는 언젠가...아무도 예상하지 못할때 어디선가 갑자기 출몰하겠습니다.훨씬 더 완성된 모습으로 찾아올테니,기대하셔도 좋습니다.끝!그럼.다시 만날 그날까지...위~대한 바이러스 [마테스마]님의 은총이여러분과 함께하기를.쿠후후.....초콜릿김밥 올림.
플레이크를 받아보자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3000th Duel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장점1. 보스 전투각각의 보스가 생각보다 겹치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보스 클리어가 쉬운건 아니지만 클리어 했을 때 기분이 좋아요.2. 플레이 타임게임이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취향만 맞는다면 생각보다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육성이 크게 갈리지 않아서 모든 무기를 필요에 맞춰서 쓸 수 있어요.단점1. 지도 및 맵 디자인지도가 솔직히 도움이 크게 안됩니다.분명 통로가 있는데 없습니다.내부에서 막힌건 표시가 안되어있거든요.물론 어느정도 불편하게 하는거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럴거면 세이브 포인트라도 접근성을 좋게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지도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세이브 포인트도 불편하니 동굴 부분 들어가자마자 답답함이 확 오더군요.2. 화면게임 화면이 좀 더 넓은 범위가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안보입니다.그러다보니 무조건 맞아야하는 상황이 꽤 자주 생깁니다.3. 구슬죽고 나면 발생하는 카르마 구슬이 3회 타격이 필요합니다.필드에서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 클리어 못하면 정말 답답함 그 자체입니다.데미지 상관 없이 3회 타격을 필수로 해야하는데 안그래도 보스전 패턴이 어려워서 죽은 상태에서 몬스터처럼 따라와서 피격 데미지까지 있는 구슬은 조금 불쾌하게 다가와요.TIPS카르마 조각 , 결정 , 덩어리 같은 획득 아이템은 사용보다 판매가 더 빠르게 처리 가능합니다.대쉬 사용 시 스테미너 30 사용하며 활동력 1당 2씩 증가하니 20or21 스텟 찍어야 전투 중 대쉬 사용이 부족하지 않습니다.컨트롤에 자신 있는 경우 활동력 14만 찍어도 어찌어찌 엔딩까지 운영 가능할 것 같습니다.업보의 해골의 카르마 획득랑 증가는 0.05 즉 5%로 효율 거의 안나오고 카르마 획득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초반엔 황금밸트 / 중반엔 학살자의 밸트 / 후반엔 예리한 고글 착용하시면 됩니다.후기둔탁한 타격감과 미묘하게 불편한 조작감이 즐거운 게임입니다.이 부분에서 취향이 맞는다면 오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장벽이 높아요.보스전이 그래도 다채로운 느낌을 내기위해 노력한게 보여서 즐겁습니다.일단 저렴하니 구매해서 플레이를 해보시면 좋겠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클 쿠폰으로 산 첫 공짜겜이예요짤쟁이로서 아트북 있는 겜은 갓겜입니다(두둥탁
성우분들 친필 사인 굿즈는 처음인데, 잘 받겠습니다
[본 리뷰는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작성된 리뷰입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기본 정보장르 : 비주얼노벨가격 : (정상가) 7800원더빙 : 부분 더빙 (여주인공 한국어 풀 더빙)지원 언어 : 한국어정식 출시 O[게임링크는 여기]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등장 인물 - 김예린단일 비주얼노벨이라 중학생인 주인공과 여주인공‘김예린’이 만들어내는 스토리입니다.여주인공은 풀 더빙으로 몰입감이 높았습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특징제목에 ‘피아노’가 들어간 만큼 곳곳에 음악이 연상되는 요소가 있습니다.다른 게임과 다르게, 단축키가 다른 편이라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처음에 안내해 주기 때문에 익숙해지시면 지장 없습니다.비주얼 노벨이지만 단일 엔딩입니다선택의 고민이 있지만, 엔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일러스트의 세심함이 보였습니다. 같은 장소인데 일러스트에 변화를 주는 걸 볼 수 있습니다.스토리가 진행함에 따라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게임 같습니다.중간에 특별한 애니메이션 연출도 있습니다.BGM도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습니다.스토리를 풍부하게 게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총평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입니다.애니메이션과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게임인 것 같습니다.스토리는 가볍게 보기 좋을 정도입니다.[약간의 트라우마 유발이 있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게임링크는 여기]
오늘의 리뷰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 괴수 [타이탄]들의 대난투를 경험할 수 있는 기가배시의 차례입니다.
장르적으로 매우 극호군요. 거대괴수끼리 싸운다? 약간의 단점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가배시는 스팀에서 2022년에 출시한 게임이기에 스팀 평가부터 참고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매우 긍정적'
이정도면 일단 플레이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하겠죠?
물론 우리는 언제나 속고 살기에 마음의 문은 아직 열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거대괴수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DLC 목록을 확인하니 무려 울트라맨과 고질라 등이 확인되었기에 일단은 낚여보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참고로 DLC를 구입하지 않고 본편만 구입한다면 사용 가능한 타이탄(거대괴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울트라맨과 고질라가 포함된 DLC를 2개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쪽 계열에서는 대표적인 캐릭터들이니깐요.
게임의 플레이는 최소 1인 최대 4인이 함께하는 난투대전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공격과 점프, 회피, 가드를 활용해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겟앰프드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차이점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는 차지를 통해서 원거리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도일까요?
전투가 이루어지는 맵은 거대괴수의 컨셉에 맞게 건물을 비롯한 각종 지형을 파괴 가능하며 홀드 후 던지기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맵을 돌아다니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전차와 같은 유닛은 홀드 후 총처럼 활용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정도로는 우리가 원하는 거대괴수 게임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무언가 확 터지는 그런 것 말이죠.
바로 거대화 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대괴수들이지만 [기가 게이지]를 모음으로서 보다 큰 형체로 거대화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울트라맨의 그것처럼 일정시간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은 절대적인 강함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죠.
또한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상에 'G'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는데 일정량의 대미지를 가하게 되면 해당 캐릭터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기가 스킬을 시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발역전이라는 것이겠죠.
전투가 주는 재미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캐주얼 게임의 범주는 크게 벗어나지 않죠.
물론 소재 자체가 주는 특별함이 이 게임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 내 콘텐츠로는 타이탄과 관련된 이야기를 경험하는 스토리 모드, 최대 4인의 CPU 대전,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승수를 겨루는 메이헴, 계속되는 적의 웨이브를 클리어하는 대난투가 있습니다.
싱글 플레이만을 위해서 게임을 구입해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플레이타임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이헴 모드는 직접적인 전투 외에 다양한 룰로 승패를 가리기에 일반적인 대전을 하다가 질릴 때쯤 플레이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게임은 확실히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에 부합하는 게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DLC까지 고려하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는 것이죠. 일단 본편만 구입 후 플레이하고 이 게임에 애정이 느껴지신다면 그 때 DLC를 하나씩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사실 장르적으로는 공급이 매우 부족한 게임이기에 거대괴수 난투게임을 찾으신다면 고민은 접어두시고 일단 구입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낭만 자극 난투게임 [기가배시]였습니다.
꽤 잘 만든 게임인데 흥행이 많이 안되서 아쉽달까요. 흥행 되어서 스토리 dlc랑 콜라보 캐릭터 dlc 나오면 좋았을텐데 ㅜㅜ
마징가랑 괴수랑 싸우는걸 보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