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도 꽝이 있었다
3000플레이크! 순조롭게 플레이크 복사중!
뭐때문에 제재인지는 내용도없고그냥 100년 밴 먹이고 문의는 답도없고운영 레전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 짜증난다 접던가해야지역대급으로 운영 못하는듯
P.S캐릭터를 그릴 만큼 실력은 안되고...갤럭시 폰의 이모지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다양한 이미지가 있지만 상황에 맞는 모든 이미지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돌려 쓰기가 되겠네요.<1일 이벤트 정산>과는 다르게 한 주간에 기억에 남는 이슈를 정리해보는 컨셉으로 가볼까 합니다.금일 올릴 내용은 어디까지나 시험작이고...다음 주는 모르겠습니다.어째 단축키를 하나씩 외우게 되고, 편집 방법을 찾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전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 배우는 것도 어렵네요.어쨌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작하자마자 튕겨서 게임을 못해보네요 ㅠㅠ
dada
옛날 옛적 먼 ㅂㅂㅂ 시절의 엘레쥬 그래픽을 아십니까? 제게 남아있는 스틸컷과 이전 다른 분께 업로드만 따로 부탁드렸던 공략이 있더군요. 이걸 어떻게 인증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링크 업로드가 문제가 된다면 원본으로 올리겠습니다. (에리카 언니가 사랑해!)그래서 둘 다 리뷰 하는 겸 들고 왔습니다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흠 일단 리마스터 하면서 가장 행복감을 느낀 건 골드로 보석을 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캐시를 이미 질러서? 안 질러도 된다??의뢰 노가다만 하면?? 열쇠 날려먹어도 보석을 살 수가 있다???심지어!!! 성공률도 나쁘지 않다??? 아 대실패하는 대사는 여전히 킹받더라고요 날려먹은 건지 띵가먹은 건지 엘레쥬야 제발물론 그때의 그 느낌과는 상당히 다른... 엘레쥬와 아기자기한 나잇대의 소년소녀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나이를 먹긴 했구나 싶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동복을 입은 엘레쥬 허리가 한줌인 것도 놀랐습니다. 아니 이런 애가 어디서 괴력이 나오는 거야?그래도 놀랐던 건 일단 애들이 움직이는 모션이 있다는 점이었고! 화질이!!! 좋아!!!!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던건 그 시절 오르막길은 계단형식 그래픽이었는데 이게??? 매끈하게 올라가지더라고요 와 대박!!!그리고 옵션에서 배경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입니다 물론 아기시절 문화상품권을 모아 캐시를 지르던 소녀는 스포라고 할 것도 없었지만? 일단 애들 얼굴 감상은 버디들 다 모으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얼굴도 스포가 가능하더라고요?사실 하루 꼬박 투자하면... 엔딩보는 것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그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난이도가 확 줄었단 걸 체감한 건 하루만에 루드비히군 3번째 데이트를 했을 때 였는데... 아 근데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옛날에 너무 극악이었어서... 아마 사랑의 주사위 굴리는 포춘텔러를 없애고 난이도를 조정한 것 같은데 맞을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추억의 게임을 이만치 살려냈다는 걸로도 꽤 점수 높이 줄 수 있습니다. 어레인지 버전 비지엠도 신기했고... (물론 적응 안되길래 냅다 원래 걸로 바꿨지만) 스토리는 아무래도 원작이 급하게 완결을 냈다보니... 보완이 힘드셔서 그냥 그대로 내기를 택한 것 같아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나온 게 어딘가 싶고... 나중에 여력이 나시면 꼭! 업데이트 생각도 해주시면...ㅎㅎㅎ 너무 좋습니다 엘레쥬 게임 복원도 이전 유저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개인적인 복원 정도나 가능하겠다 하고 있었기에 사실 이정도 퀄리티일 줄 몰랐습니다... 게임팀 분들 고생하셨겠다 싶었네요...현재 일단 3일 째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시간을 어떻게 보는 지를 몰라서) 일단 2시간은 진작 넘긴 것 같고! 리뷰 마지막 날인걸 방금 확인하고 리뷰 써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13시간 째 하고 있네요 이게 사람의 자식인가?아무튼 여러분 루드비히 많이 사랑해주세요, 요새 성향으로는 인프피 같은 모지리왕자님이구요 귀엽습니다 좀 바보같고 제가 챙겨줘야할 것 같은 아이지만 착해요... 정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팁이라고 하기는 뭐한데, 확실히 행운 수치가 성공 여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건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레벨 올릴 때마다 가능한 행운 수치 많이 올려주는 풀셋으로 입히고 다니는데 그래도 덜 부숴먹는 것 같아요, 체감상! 그리고 그래픽이 좋다보니 걸리기만 하면 기어올라가서 보석함 털 수 있는 것도 잊지 마시길. 또... 뭐더라, 인챈트는 굳이 하지마세요, 드는 보석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요...* 이건 플레이하면서 든 의문인데 1. 신비의 약초를 따로 살려둔 이유가 있을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 ㅂㅂㅂ 시절에 감기약 만들기 이벤트... 조합 용도였던 거 같은데 왜 있는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벤트를 살리실 예정이라면야 완전 좋습니다.2. 버디들 해고 시 말투가 이전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뭔가... 고치면서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진 느낌이 있긴 합니다. 이건 수정하면 좋겠다 싶어요, 각 버디들에 맞게가 가능하다면 가장 좋겠습니다! (단적으로 다들 존대를 하는데 - 벨 제외 - 반말이 나오는 게 상당히 낯설어서...)다들 즐거운 엘레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팡이 스텟 어떤것 찍나요?
ㅎㅎ
수익X 구경하러 오세요~!
스페인의 3인으로 구성된 게임 제작사 Endflame에서 제작했으며 일본의 민속 신앙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 '이카이(Ikai)'
스토브에서만 한글로 만나볼 수 있다(옆 동네에서는 안한글이다)
스토리는 마을에서 악령의 소문에 대해 들은 신관은 자신의 조카에게 사당을 맡기고 마을로 향했다
혼자 남아있는 무녀 나오코는 평소와 같이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기 위해 신사를 나와 강가로 이동하다 피가 흐르는 나무 앞에 있던 칼을 만지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나오코는 이 모든 현상이 요괴 때문인 줄 알게 되고 침착하게 요괴들을 막으려 신사로 향하게 되는데...
조작키는 위의 스샷과 같으며 키 설정을 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각각의 감도를 설정해 플레이에 편하게 플레이를 하자
분위기 있는 그래픽
부적 쓰기.. 이게 왜 실패?
스토브의 뉴런 쳐라면 스크린샷 찍기 키를 바꾸고 플레이를 하자 기본 상태로 플레이를 하다가는 추격전 때 달리다 않기 즉 쉬프트+C를 누르게 되면 스크린샷이 찍힌다
뭔가 아쉬운 메뉴 번역.. '계속하기계속'이라니요..
좋았던 점
스토브에서 한글화가 되어 별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좋았다
보물찾기 하는 듯한 필요물건이 숨겨져 있는 것을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있다
일본의 민속 신앙에 나오는 요괴들을 자세하게 나와있는 점도 좋다
야간의 풍경이 보기 좋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하면 몇몇 이벤트에서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다(사플 안 해도 무관)
아쉬운 점
공포게임? 아니 퍼즐게임이었다
빡빡한 부적 그리기로 인해 피로감이 가중된다
부족한 최적화로 화면의 이동 때에 살짝 끊기는 듯한 느낌으로 보여 모션블러를 끌 시엔 눈이 피곤해지며 3D멀미가 올 거 같다고 느꼈다
새로운 느낌의 퍼즐이나 깊이는 없고 퍼즐이 귀찮게만 느껴졌다
스토리가 생각보다 엉성한 느낌이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정도로 뭔가 아쉽고 뭔가 허무했다
화면 정중앙의 조준점이 타르코프와 같은 상호작용이 있는 곳에서만 조준점이 나타나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플레이 소감
공포가 부족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무서웠다 '이카이(Ikai)'
현재 스토브의 할로윈 이벤트로 무료로 배포 중!
스토리의 소재나 배경 등은 흥미로웠지만 주인공이 설명하듯이 혼잣말하는데 그것 때문인지 스토리 몰입이 힘들었어요
플레이하며 무서웠다는 생각이 일체 들지 않는 점이 아쉬웠고 각종 간단한 퍼즐들로 진행을 하게 되어있어 퍼즐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추격전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지만 달리다가 앉는 키를 누르게 되면 스크린샷이 찍혀버리네요 ㅋㅋ
플레이하실 때에는 오버레이 단축키 바꾸시는 걸 추천해요
준수한 그래픽에 나쁘지 않은 분위기.. 딱 좋은데.. 뭔가 공포라는 게 빠진듯한 느낌과 부족한 연출이 너무 아쉬웠어요
길찾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둘러보면 전부 갈 수 있는 수준이어서 약간(?) 헤멘다면 충분히 플레이 할 정도라 생각해요
가볍게 플레이하며 간단한 퍼즐게임을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을 한다면 좋을 거 같아요
공포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한번 플레이해봐도 될 정도로 순한 맛이에요
중간중간 퍼즐들은 전부 쉽게 풀 수 있는 간단한 것으로 되어있어서 퍼즐 싫어하는 사람도 괜찮아 보여요
뭔가 아쉬운 말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할로윈이벤트로 무료에다 스토브 한글화로 언어걱정과 구매걱정 없이 편안하게 플레이 가능해요!
지금 무료일 때 한번 플레이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최악의 조합은 공포 + 퍼즐 조합입니다.
그만큼 공포스럽고, 퍼즐이 더해져서 머리도 안돌아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로만 대리 만족(?) 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게임은 무료에 공포스럽지 않고 간단한 퍼즐 조합이라 도전 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길찾기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