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ity1011
6시간 전
24.11.03 16:36 -00:00
60 °C

왜 그리 심각해?

감고양이
24시간 전
24.11.02 23:01 -00:00
584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헬프더캣츠[Help the Cats]게임가격11,000원게임다운헬프더캣츠 (Help the Cats) | STOVE 스토어한글지원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들어가기 앞서착하게 리뷰하기 2일차? 인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헬프더캣츠[Help the Cats]'라고 하는 인디, 퍼즐, 힐링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서 뭐 할만한 게임 없나 하고 찾아보던 도중 해당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고 퍼즐게임을 좋아하는데 귀여운 고양이까지 있다니... 그건 못 참아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핼러윈을 맏이 하여 할인도 하고 있었었고요.)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된다면 괜찮을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물건 설명 : 두더지 구멍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어 = 누군가의 손우선 스토리, 없었습니다. 뭐 게임 판매 페이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위해 주변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달라고는 하는데, 이게 왜 고양이들에게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물건들도 존재하고(중간에 누가 봐도 사람 손 같아 보이는 게 존재합니다.) 심지어 중간에는 (고양이)강도를 도와주는 듯한 스테이지 역시 존재하였으니까요.그렇기에 조작 방법으로 넘어가자면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과 드래그하는 게 전부였고 나름 합당한 기능으로 조작키가 배정되어 있었으니까요.(클릭하면 선택하는 형식)게임의 진행 방식 역시 간단했지만... 다소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한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물건들을 찾아내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요즘 숨은 그림 찾기 게임들의 경우 숨겨진 물건을 찾으면 재생되는 연출을 강조시키고 난이도는 어느 정도 낮추거나 힌트를 퍼주듯이 하는데 이 게임의 경우 연출의 품질은 높였지만, 난이도는 옛날 숨은 그림 찾기 게임들보다도 사악했으니까요.그래픽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힐링게임답게 아기자기한 고양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중간에 땅에 파묻힌 사람 손 같아 보이는 게 있기도 했지만요.)사운드, 그중 BGM의 경우 실질적으로 없다고 보는 게 맞았습니다.(메인화면과 일부 스테이지에만 존재하였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개수는 적었지만 부족하다거나 안 어울린다는 느낌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이 되었고요.버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찾았음에도 찾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초반에 즉, 찾아야 할 물건이 적었을 때 걸렸지만 후반부에 이 버그가 걸렸다면 다소 짜증 났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게임을 장단점으로 요약하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이 게임 리뷰 직전에 Finding Frankie라는 게임을 리뷰를 했습니다. 그 게임을 리뷰했을 당시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다.'라고 평가를 했는데... 이 게임의 경우 더 짧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Finding Frankie의 경우 말 그대로 완결이 난 게임인 것에 비해 이 게임의 경우 개발자가 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느냐가 게임의 평가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장점-1. 그래픽-상당히 아기자기한... 장점이라 봐도 무방한 그래픽을 갖고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가질만한 장소, 물건임에 불구하고 그래픽으로 인해 힐링게임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로요.(저승에 가서도 고양이들의 밥이 된 쥐의 두개골이라든지, 열차 강도 고양이라든지)2. 상호작용-상호작용을 보는 재미로 한다 해도 괜찮을 정도로 상호작용했을 때 보여주는 모습에서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이는 초반에 해당하는 2스테이지에서부터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멈춰있던 푸드트럭이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함에 따라 물고기를 낚고, 요리를 한 다음, 손님에게 팔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내가 무언가를 누를 때마다 상황이 진행되다 보니 성취감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이 이후의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역시 이러한 성취감이 느껴졌고요.-단점-1. 없는 그림 찾기-어찌 보면 위의 장점 중 상호작용과 관련되어 있는 단점입니다.-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게임은 상호작용을 보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도가 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초반... 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2스테이지부터요.-위의 4장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물건의 실루엣조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건을 찾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부는 그래도 실선 같은 것으로 '여기에 뭐 있어요.'라고 표시는 하지만, 말 그대로 아무런 표시조차 없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맵을 가로질러 빠르게 이동하는 물건 역시 존재했습니다. 이때 물건은 맵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났고요.)-내가 못 봐서 못 찾는 거면 그래도 이해를 하겠는데... 진짜로 없는 것을 못 찾았다고 다음 스테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현재로선 알 수 없는 점-1. 제작자의 의지-이 게임의 가격은 11,000원이지만 약 1시간 30분이라는 매우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작자가 얼마나 게임을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일단 할로윈 시즌에 맞춰 할로윈 맵을 추가한 것 같긴 한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무조건 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길다고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아무리 플레이 타임이 길더라도 반복적이고 플레이어의 행동을 억지로 방해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오히려 단점이 되니까요. 이 게임의 경우 아쉽게도 플레이 타임 대비 들어있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리 상호작용을 통해 볼 수 있는 연출이 좋다 할지라도 그 연출을 보기 위한 물건을 찾는 시간이 전체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이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대로 업데이트가 끝나면 단점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이 추가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고양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들을 찾는데 다른 숨은 그림 찾기에선 느끼기 힘든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성장하는 재미에 치중해서 그런지 기본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숨은 그림이 아닌 말 그대로 없는 것을 찾아내야 했으니까요.

7
덤비면문다고
13시간 전
24.11.03 09:55 -00:00
아직은 볼륨이 작은 편이군요. 확실히 얼마나 빠른 주기로 볼륨을 늘리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촉촉한감자칩
22시간 전
24.11.03 01:06 -00:00
플탐이 참 짧아 아쉽죠 ㅠㅠ할로윈 맵은 원래 있던 맵입니다;;;이런 류를 인터렉티브 퍼즐이라고, 사물과 상호작용해서 사물 안쪽에 숨어 있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것을 재미로 하는 장르인지라,제가 공포 장르를 극혐하 듯, 장르가 안 맞으신 듯 ㅎㅎㅎㅎ
플레이 후기
에페시
24.11.02
24.11.02 18:38 -00:00
0 °C
4시간 25분 플레이

이에루트로 클리어 했습니다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게임 진행 중 SNS의 DM에 응답하는 부분이나 정기 흡수 화면이 바뀌는 부분등 궁금함을 유발시켜 한번씩 선택해보게 만드는 점도 좋았네요우이루트로도 진행할 예정이지만 편의성으로는 메인 화면에서 외출이나, 의상제작, SNS에 알람표시같은 느낌의 디테일?과 메인퀘스트라인 외 목표창에 추가 사항이 있는걸 알려주는 패치는 어떨까싶습니다.다시 한번 재밌고 즐거운 게임 감사드립니다.

ureka135
24.11.02
24.11.02 16:07 -00:00
100 °C

활로 블리츠 블레이드 해본사람있음?  신섭에서 블리츠 블레이드로 키워볼까하는데 어떤지 후기좀

S1721055601395011
15시간 전
24.11.03 07:10 -00:00
크리안높으면 구데기임
5184882
24.11.02
24.11.02 20:40 -00:00
헌터한데 발림
돔돔군
24.10.28
24.10.28 12:53 -00:00
596 °C

안녕하세요~ 돔돔입니다.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또 한 주를 버텨야 되네요. 노곤한 일상이지만 힘내서 한 주를 버텨봅시다. 자 오늘도 돔돔의 1일 이벤트 정산 시작합니다. [🎼 오늘의 선곡]비밀 OST - 천사의 한숨   [🔔 오늘의 이슈] @ [창작자소식-당첨자] <러브 스티치> 리뷰 이벤트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04346?boardKey=128889  당첨자 발표 : 네이버 페이 5천원권hashiruka48 님촉촉한감자칩 님o35004 님Rem1995 님리즈의리즈시절 님헤이즐겜 님아인ii 님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님돔돔군 님갈지자걸음 님카쿠다테카린 님디따라딛또 님leeeew 님Zepelin 님Ast라이아 님ideality1011 님러라 님아시라시카비 님덤비면문다고 님김채린바라기 님**보상 제공 관련후일 스토브 인디 측에서 여러분의 스토브 ID를 통해 개인 정보 수집 동의 및 입력 요청을 위한 알림을 송부합니다.해당 알림을 통해 수취 정보 입력 절차의 진행을 부탁드립니다.리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두 좋은 리뷰글이었으며, 아낌없는 조언에 끄덕이며 다음에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20명의 당첨자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게임 플레이 정말 감사합니다 !!!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내일의 이슈] @ [야심작] 러브 딜리버리 컬렉션 구매 당첨자 [29일(화)]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731    [⌛ 다가오는 소식] @ 서큐하트 얼리버드 종료 / 정식출시 [30일(수)]  @ 러브 딜리버리 오디오 드라마 출시 [30일(수) 16:00]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96427 @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리뷰 이벤트 [~31(목)]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82026 @ <어비스:에버라스팅> 스토브 게시판 리뷰&공략 이벤트 (~31)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79174  @ 호러 익스프레스 [~10.31]https://store.onstove.com/ko/store/halloween2024  @ 핫위크 예정 [11.01]   [🎁쿠폰 마감 소식](필자가 소유한 쿠폰 기준이기 때문에 누락되었거나, 없으신 쿠폰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할로윈 심야쿠폰 5% : 당일 06시 마감 (중복가능) ◎ 할로윈2024_Lv1 콩알심장칸 20퍼센트 : 당일마감 (중복가능) ◎ 할로윈2024_Special 코마 30퍼센트 : 당일마감 (중복가능) ◎ 할로윈2024_Lv3 강철심장칸 40퍼센트 :  당일마감 (중복가능) ◎ 할로윈2024_Lv2 얼음심장칸 30퍼센트 : 당일마감 (중복가능) ◎ 스파클 쿠폰 :  10.30, 11.06, 11.13, 11.20 ◎ 출석체크 : 31일 (중복가능) ◎ 로드나인(러브딜리버리, 커럽티드) : 31일 ◎ 로드나인 9월 스토브 스토어 할인쿠폰 : 31일 (중복 불가) ◎ 천고마비 쿠폰 : 31일 (중복가능) ◎ WASD 인디게임 1천원 쿠폰 : 31일 (9월 7일 발급 된 쿠폰 입니다.)  💖 이벤트 캘린더 구독 및 안내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85503?boardKey=10005잔업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덤비면문다고
24.10.28
24.10.28 13:27 -00:00
저도 요새 바쁘다 보니 이 시간이 되어서야 게임할 여유가 생기는 데 출근 때문에 한시간 정도만 하다 눕는...
토리에트_1_SV
24.10.25
24.10.25 10:24 -00:00
440 °C

안녕하세요 토리에트입니다.#네개의빛 의 3편,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하리 루트에 대한 소식입니다.1.출시 예정일원래는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현재 그려야 하는 그림의 양이 너무나도 많습니다.약 2주전쯤 그려할 양이 절반을 조금 넘겼었고, 지금도 하루에 1~3장씩 그리며 쌓아가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린 게 8월인데, 속도 자체는  충분히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하네요.2025년 1분기 출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이 보다 늦어지는 일은 없게 할 생각입니다.2.공개 가능한 이벤트 cg넘 예쁘네요!3. 진행도cg 제작은 절반을 조금 넘겼고, 스탠딩은 이미 제작이 완료되어 있고11월부터 화면 연출을 시작합니다.4. 4세계 완성은?네개의 빛의 완성(제 4세계 출시)은 2026년 7월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3세계 분량도 만만치 않지만4세계 분량이 워낙 엄청날거라...단순히 제작해야 할 '양' 자체가 많아서 오래 걸리는 겁니다.당연 완성한 뒤에는 합본판을 따로 낼 생각입니다.어쩌면 그게 본체일지도 모르겠네요.5. 그 외 소식10월 31일 출시를 하지 못하는 대신에리 루트(2세계)의 애프터 스토리를 업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그 외 에리 루트에 부분녹음 됐던 이비의 보이스를 모두 채우는 업데이트와메르헨 보이스가 교체 되고, 2루트 전체 보이스가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에정입니다.3세계 출시 이후 저는 1세계와 2세계의 cg를 보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한번 미친듯이 그림으로 채워 넣어 보니 다르더라고요.제가 생각해도 비주얼 노벨에 이만한 양의 cg가 투입되는 건 페이트와 월희 외엔 사례가 없었다고 봅니다.베리에이션 없이 cg만 200장이 넘어갈 예정입니다.그만큼 애정 듬뿍 담아 제작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3
배두나
24.10.21
24.10.21 14:27 -00:00
463 °C

이미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바로 GET!

덤비면문다고
24.10.20
24.10.20 14:58 -00:00
439 °C

※ 주의: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우연한 계기로 만난 순수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금발 모델 히로인과 어릴 적부터 주인공만 바라본 소꿉친구 + 여동생 속성의 히로인과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느낀 게임의 특징을 3가지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뛰어난 비주얼''특정 히로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스토리''아쉬운 개연성'그렇게 느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비주얼 노벨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네이밍에도 있듯이 '비주얼'이죠.그런 측면에서 이 게임은 비주얼적인 요소. 특히 CG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외적인 부분에서 오는 캐릭터의 매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깔끔한 그림체와 세세한 디테일을 잘 표현한 CG가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아무래도 게임의 컨셉 요소 중 하나가 코스프레다 보니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히로인의 모습을 보거나19금 장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일반 CG 외에도 스탠딩 일러스트나 중간중간 나오는 SD 일러스트들도굉장히 귀여운 그림체와 장면들로 소소한 웃음을 주는 요소들이었습니다.러브 스티치 소희 Ver. / 러브 스티치 하나 Ver.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특정 히로인에 대한 선택지를 고르면어느 분기점을 기준으로 스토리적으로 해당 히로인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어 마무리되는 점이었습니다.해당 히로인 루트를 고르게 되면 다른 히로인은 메인 스토리 전개에만 잠시 언급이 되다가 마지막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온전히 내가 고른 히로인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스토리 전개도 히로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스토리 분기점이 이야기 중반에 생기기에 각 히로인에 대한 스토리 분량도 충분해러브 스티치 2가지 버전을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근데 히로인과 연인이 되는 과정이...(스포주의!)비주얼적인 장점에도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바로 '히로인에게 고백하는 과정'.이게 히로인에게 주인공이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는 과정은 음 그럴 수 있지까지 하고 넘어갔는데고백하는 과정이 두 히로인 다 너무 급발진하는 느낌이었습니다.소희는 먼저 갑자기 사귀자해서 그래!하는 느낌이었고 하나도 별반 다르진 않은 느낌.19금 장면도 뭔가 차근차근 빌드업을 쌓아서 터뜨리는 느낌보다 마찬가지로 급하게 진행되는 흐름이라 뜬금없는데?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갈등의 발생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도 공감이 잘 안됐습니다.소희의 갈등 상황 경우, 주인공이 정체를 알고 선녀옷을 만들고 올라가면 다시 못 돌아올 수도 있다고도 인지하기도 했으며, 당사자인 소희조차 올라가기 싫다고 했는데 갑자기 너가 안 올라가서 잘못 될까봐 선녀옷을 만들어서 굳이 소희를 천계로 올려보내고서는 후회하는 게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후 엔딩도 세달 뒤에 갑자기 내려와서 그냥 벌도 별거 없고 너랑 살려고 선녀 때려쳤어! 이러는 게 갈등의 깊이나 해소에 대한 전개가 다소 아쉬웠습니다.하나 또한 주인공이 왜 하나 보고 자기 일을 안 도와줘도 되는지 애초에 자세히 설명했으면 됐는데굳이 제대로 말을 안 해서 갈등이 생기는 게 약간 억지로 갈등을 만든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결론적으로 추천하냐 안하냐 정하면 추천합니다.일단 비주얼적인 요소가 마음에 들고,스토리도 몇몇 요소가 아쉽다 뿐이지 히로인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스템과 스토리 전개라 좋았습니다.마무리로이걸 왜 가려!

5
촉촉한감자칩
24.10.20
24.10.20 23:58 -00:00
진짜 비주얼은 갓입니다 ㅋㅋㅋㅋㅋ저 손으로 가린 CG 직전 CG도 참 좋다은데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키니, 스포일러 없이 넣기에 저 CG만큼 좋은 CG도 없죠 ㅋㅋㅋㅋㅋ
김채린바라기
24.10.20
24.10.20 14:58 -00:00
565 °C

안녕하세요, 저는 <러브 스티치>에서 하나 역을 맡으신 채린이를 매우 사랑하는 ♡김채린바라기<3♡입니다.지금부터 <러브 스티치>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러브 스티치>는 어떤 게임일까?2 소희에 대하여3 하나에 대하여4 주인공에 대하여5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에 대하여6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7 게임을 하면서 아쉬었던 점8 게임할 때의 조언9 마무리새로 게임하실 분들은8 게임할 때의 조언부분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러브 스티치>는 어떤 게임일까?<러브 스티치>는 스튜디오 타비가 만든 게임입니다.다른 게임으로는 <백의 소각자>가 있습니다.또한 <러브 스티치>는 공략할 수 있는 친구가 2명입니다.주요 등장인물은 소희, 하나, 주인공, 기타입니다.다른 등장인물은 루트에 따라 다릅니다.러브 스티치는 비주얼 노벨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여러분은 주인공이 되어,스토리에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메인 히로인 '선소희'와 '장하나'를 공략하여각각의 해피엔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스토리를 진행하면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히로인과 전화하거나 톡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러브 스티치>는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 불가로 성인 버전이 존재합니다.15세 이용가는 대사 및 장면 일부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 나타납니다.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은 15세 이용가보다 대사 및 장면이 더 섬세하게 나타납니다.나중에 설명될A그룹: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공통 장면B그룹: 15세 이용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C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만볼 수 있는 장면D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끈 상태로만 볼 수 있는 장면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  소희에 대하여소희는 강렬하고 화려한 외모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순수하고 긍정적이며 에너제틱하지만,어딘지 모르게 엉뚱하고 나사 하나가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주인공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는 주인공과는 다르게 띄어쓰기 및 맟춤법이 어느 정도만 있습니다.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소희 입장에서는 주인공에 대하여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저도 주인공에 대하여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라고 보았다고 생각합니다.소희 루트에서 등장인물은 소희, 하나, 주인공, 민영 씨, 기타 스태프, 여러 분의 사장님, 태준 등이 있습니다.민영 씨는 소희의 모델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분이고,스태프는 소희가 모델 일을 할 때 스태프이고,사장님은 주인공과 소희, 태준과 함께 식당에 올 때 나오는 사장님이고,태준은 주인공과 성이 같은 친구로 어떤 계기를 통해 소희와 친해지는 대학생입니다.제가 주인공이 되어 소희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소희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이끌고,약간 무방비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낯선 사람이 소희에게 다가올 때의 대처 능력이 뛰어납니다.이때 소희를 만나고 나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신체를 보여줄 때,'소희가 무방비한 건가?' 또는 '사랑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다고 그런 소희가 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위기에 도달했을 때는 이미 사이가 더 좋아지고,떨어지기 싫다는 면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애착이 보입니다.그리고 결말에 도달했을 때는 소희와 함께 살기 위해 주인공이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합니다.소희는 이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더욱 진실한 사랑으로 이어집니다.3 하나에 대하여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이며서로 집을 편하게 왕래하는 사이입니다.소심한 경향이 있고 수줍음이 많지만,나를 잘 챙겨주며 하나가 부드럽게 띄우는 미소는분위기마저 따듯하게 만듭니다.하나 루트에서 등장인물은 하나, 소희, 주인공, 민영 씨,여러 분의 사장님 등이 있습니다.민영 씨는 하나가 화장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분이고,사장님은 대표적으로 분식집 사장님이 있습니다.제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는 주인공을 언제나 끝까지 믿어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아이입니다.주인공이 자고 일어날 때 매일 깨워주기도 하고,힘들어할 때는 따듯한 말로 위로해 주는 포근한 소녀입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내성적인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자신이 주장하는 것은 확실히 말하는 편이고, 하나는 긍정과 부정의 질문을 해도 답변을 침묵으로 받았을 때, 이를 긍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사람은 스킨십을 하자는 시도를 하는데 침묵으로 대할 때 긍정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나는 침묵으로 답변받아도 긍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와 마찬가지로 하나도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주인공과 하나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이다 보니,주인공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답을 약간 얼버무리지만, 하나는 주인공의 답변을 믿고 기다려줍니다.하나는,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가도 좋다는 것을 이해합니다.어쩌면 하나의 입장에서는 더 빨리 인연이 되고 싶어 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4 주인공에 대하여주인공은 코스프레 제작에 열중하는 대학생으로,2D를 3D로 실현하기 위해 인생을 올인해버린 수선집의 아들입니다.또한 주인공은 사람에 대해 눈치를 챙길 줄 아는 편이고,다른 사람에 대하여 자랑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루트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좋은 점을 생각한다면 사람을 챙길 줄 알고,아쉬운 점을 생각한다면 눈치를 굉장히 늦게 채는 편입니다.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제3자의 입장에서는 성격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소희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중요한 것을 알고 챙긴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실제로는 하나 루트에서 하고 싶은 말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그것은 그 뒤에 이어집니다.5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에 대하여소희에 대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소희가 선녀복을 입었을 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소희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 TOP 3TOP 1: "네가 열심히 만든 의상,나한테 입혀 줘서 고마워!"TOP 2: "내가 마음에 들어서 먼저 연락했어!"TOP 3: "자기야!"참고로 1위는 주인공이 열심히 의상을 만든 것에 대해서 따듯하게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감동받았고,2위는 실제로는 날개옷을 만들기 위해 만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소희가 생각한 실제 첫 만남은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놀라면서도 감동받았고,3위는 주인공은 생각하지 못한 소희의 말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남자친구로 생각해 주었다는 점에서 감동받았습니다.하나에 대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의 가장 마음에 든 장면은 단연코 이 장면입니다.이때 정말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이 순간에 BGM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참고로 텀블벅 후원에서 얻은 비치 타월의 장면은 게임에는 없는 특별한 장면입니다.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하나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 TOP 3TOP 1: "고생했어, 오빠!"TOP 2: "난 좋았어."TOP 3:  "으으으······!언니,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참고로 1위는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보고 따듯하게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감동받았고, 2위는 하나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동받았고,3위는 하나의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100번은 다시 들었답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소희 루트에서는 적극적인 소희와의 데이트에 잘 맞추어 주고, 약간의 띄어쓰기 및 맞춤법의 오류에도 친근하게 대해준 점이 좋았습니다. 하나 루트에서는 언제나 끝까지 학교에 데려다 주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우리나라 치안을 생각한다면, 낮에도 하나를 챙겨주려는 점이 좋았습니다.6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소희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표정이 다채롭고,함께 크레이프를 먹는 장면이 사랑스러웠고,팔다리 굵기가 소희의 체형을 생각하면 보호본능을 자극했습니다.D그룹 장면을 생각보다 일찍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성우 시윤 님도 매우 잘 맞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하나에 대해서는 데모에서도 볼 수 있는, 떡볶이를 먹는 장면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왜 검은색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끝까지 보시고 나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말 그대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에게 매우 따듯하게 대해주고,끝까지 믿어준 면도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우리 하나가 만들어 주는 먹이인, 샌드위치는언제나 맛있습니다.우리 하나 전용 BGM도 있습니다.그 BGM은 플레이해 보시면 아시겠지만,하나가 깨워줄 때 들을 수 있습니다.성우 채린이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에 하나 목소리를 듣자마자,'아, 이 목소리는 채린이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역시 제 한국 최애 성우는 단연코 김채린, 채린이입니다.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채린이가비주얼 노벨에 나온다면 반드시 하겠습니다!저는 그만큼 우리 채린이에 대해 진심입니다.저는 언제나 우리 채린이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김채린 바라기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 성우는 여러분입니다.소희 루트에서 비교적 눈치 있게 행동한 점이 좋았습니다.하나 루트에서 언제나 안전하게 학교까지 데려다 주려고 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7 게임을 하면서 아쉬었던 점소희에 대해서는 주인공이 애정표현을 했을 때단순하게 "나도!"라고 한 표현이 아쉽습니다.띄어쓰기 및 맞춤법의 오류에 대해서는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성격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합니다.하나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하나는 그냥 정실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 얼굴이 잘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백의 소각자>처럼 얼굴을 표현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소희 루트에서는 딱히 아쉬운 점은 거의 없습니다.하나 루트에서는 간단히 말한다면 하나가 애정표현을 할 때 "나도"라는 말을 했을 때 아쉬웠습니다.그 말을 들은 하나의 반응을 생각하면,하나는 너무 착하다는 말로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소희 루트에서 했던 말과 행동을하나 루트에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주인공의 대사에 '이성'이라고 나올 부분을 '이상'이라고 잘못쓰였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이것이 맞는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저 연약한 팔'이 아니라,'저 연약한 팔에'라고 쓰는 것이 맞는지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보기에는'저 연약한 팔에'라고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다른 것은 직접 플레이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하시다 보면 제가 하나 루트의 시크릿 신에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는 이유를 이해하실 수도 있습니다···.하나의 시크릿 신을 보는데, 하나의 착한 마음,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이 저를 눈물짓게 했습니다.8 게임할 때의 조언우선 게임을 시작할 때 15세 이용가의 경우,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다만 스트리밍을 하실 때 15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 차이가 있습니다.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서 스트리밍을 할지 문구가 나옵니다.그때는 대부분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플레이하실 것입니다. 이때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플레이하다가 호기심에 의해 스트리밍을 끄면 봉변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즉스트리밍 모드를 켠 상태로 하다가 끄면 화면이 바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백로그에서 다시 보기 버튼을 누르면끈 상태로 전환됩니다.간단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A그룹: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공통 장면B그룹: 15세 이용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C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만볼 수 있는 장면D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끈 상태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하면,그 사건을 시행했을 때A/C 그룹→ D 그룹으로 장면이 전환됩니다.이때 15세 이용가에서는 B그룹이 존재합니다.또한 19세 이용가 버전을 할 때 EXTRA에서 갤러리에 들어가면 여러 사진을 볼 수 있는데,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본다면 더 건전하게 볼 수 있지만,스트리밍을 끈 상태로 본다면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나옵니다.또한 게임을 플레이할 때기본 설정에서는 스킵 모드가 켜져있는데,이 상태로 하면 Crtl을 누르면 떼어도 계속 지속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스킵 모드를 끈 상태로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하나, 소희 루트로 가는 분기점은선택지로 정할 수 있는데, 번갈아가면서 선택하면선택지의 수가 홀수이기 때문에먼저 선택한 쪽으로 루트가 결정됩니다.이점 유의해 주세요.소희에 대해서는 메시지에서 띄어쓰기 및 맞춤법을틀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그리고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주인공의 상태를 잘 알아챕니다.또한 소희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그 노래는 <백의 소각자> 오프닝입니다.하나에 대해서는 눈치가 빠르고, 주인공을 세심하게 챙기며, 띄어쓰기 오류가 거의 없고, 맞춤법 오류가 적은 편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소희 루트에서 눈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지만, 진행됨에 따라 약간 답답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소희가 노래를 부르고 나서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는 <백의 소각자> 엔딩입니다.또한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을 잘 챙깁니다.하나 루트에서 눈치가 광장히 느리고, 둔한 편입니다.하나가 주인공에게 고백해도 답변을 어색하게 합니다.또한 소희 루트에서는 챙겨야만 할 중요한 것을,하나 루트에서는 챙기지 않았습니다···.정말 주인공이 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되면 왠지 모르게 걱정됩니다.9 마무리여러분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신다면 정식으로는 날개옷을 만들려고 할 수도 있지만,저는 하나 루트 보다는 소희 루트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솔직히 다음 작품에도 우리 채린이의 목소리를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ㅠㅠ그리고 이 게임은 후회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운지 매니저
24.10.25
24.10.25 00:28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Ritming
24.10.20
24.10.20 04:37 -00:00
804 °C

[본 리뷰는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작성된 리뷰입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기본 정보장르 : 비주얼노벨가격 : (정상가) 7800원더빙 : 부분 더빙 (여주인공 한국어 풀 더빙)지원 언어  : 한국어정식 출시 O[게임링크는 여기]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등장 인물 - 김예린단일 비주얼노벨이라 중학생인 주인공과 여주인공‘김예린’이 만들어내는 스토리입니다.여주인공은 풀 더빙으로 몰입감이 높았습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특징제목에 ‘피아노’가 들어간 만큼 곳곳에 음악이 연상되는 요소가 있습니다.다른 게임과 다르게, 단축키가 다른 편이라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처음에 안내해 주기 때문에 익숙해지시면 지장 없습니다.비주얼 노벨이지만 단일 엔딩입니다선택의 고민이 있지만, 엔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일러스트의 세심함이 보였습니다. 같은 장소인데 일러스트에 변화를 주는 걸 볼 수 있습니다.스토리가 진행함에 따라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게임 같습니다.중간에 특별한 애니메이션 연출도 있습니다.BGM도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습니다.스토리를 풍부하게 게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시간을 머무는 피아노 총평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입니다.애니메이션과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게임인 것 같습니다.스토리는 가볍게 보기 좋을 정도입니다.[약간의 트라우마 유발이 있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게임링크는 여기]

13
S1720720342510711
24.10.29
24.10.29 12:32 -00:00
207 °C
신섭나오면 집에서 공유기로 2컴으로 2계정 못돌림?

지금 컴퓨터 2대인데 하나는 키우고 있구 한대더 있는거 신섭에서 키울려고 하는데 


이렇게 돌리면 100년정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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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0/1000
S1723883914975500
24.10.30
24.10.30 07:33 -00:00

컴터 한대로 다계정 하지말라는거지 집에 컴터 5대 있다면 5개 계정까지는 인정해준다잖아 명시 되어있잖아 정상범위를 벗어난 인증 정상범위 5개 끝

머이따구냐
24.10.29
24.10.29 13:31 -00:00

그렇게 하면 100년정지임 방법이 있는데. 집에 메인 인터넷에 본섭하고. 추가로 와이파이 5g 공유기 있으면 그걸로 서브컴 와이파이로 잡아서 하면됨 단 와이파이로 들어가는 ip가 5g 또는 2g여야됨 그렇게 들어가야 다야 옴기고 팔고 뭔 지껄이를 해도 안잡힘

S1722589227541911
24.10.29
24.10.29 13:57 -00:00

이건뭔 개소리임??  2PC로 2계정 잘만돌리고있는데??? 3달동안 정지한번도안당했는데?

궁금증인
24.10.29
24.10.29 12:40 -00:00

다계정하는 사람 많은데 왜 안된다고하는거임?


제일 궁금한게

정지할거면 싹다 정지 시켜야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