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dadfgh
하루에 과일 1개씩 먹으면서 깍아먹기 번거롭네.. 매번 귀찮아하면서 먹었는데겨울이 찾아오면서 이제 귤 몇개 슥슥 까먹으면 그만이라 최고에요배 처럼과즙도 많아서 좋아해요겨울에 추운건 싫지만 한편으로는 기달려지는 이유가 이런걸까요국화빵이나 붕어빵도 맛있죠 살찌는 계절 겨울
10강 컬렉 박는데강화 6>7>6>7>6>7>6>>5> 4흰템이랑 초록 악세 바르는데 ㅋㅋㅋ8을 한번을 못가네?!구간 락 쳐걸어놓고
저번에 느껴 봣지?라이브 쿠폰 보상 순차 지급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바로 쓸지 말고 하루 뒤에 쓰는거 추천아니면 바로바로 쓰는거 추천
그리고 내가 쓴글은 지팡이 말고도 충분히 ~ 광역 사냥으로 꿀빨수 있따 즉 니가 남긴글 지팡이 조용히 꿀빨라고 했는데 오픈한다 ㅋㅋㅋㅋ 이글보고 저격 한거야 ... ㅋㅋ 지팡이가 광역 스킬 좋은건 다 아는 내용인데 저딴 제목으로 글올리고 글 내용도 뭔가 ㅋㅋ 지만 아는내용 꿀팁 공유한단식으로 올리면 그 전에 니가 무슨글을 남겻건 그걸 못본사람은 ㅋㅋ 이병x은 뭐지? 이제와서? 라는 생각만 든단다 ^^ 즉 나는 지팡이가 안좋다 다른게 더 좋다 ~ 라는게 아니라 지팡이 굳이 스왑 안하고 귀찮으면 그냥 스트라이커 키워라 그것도 좋다 ~ 라고 하는거란다 ~ 너는 그냥 남이 무슨말을 하는지 인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 난독증 환자 같고 본인 생각을 제대로 남들에게 전달하는 능력도 부족할뿐더러 남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능력 또한 부족해 보인다그건 노력으로 고쳐지는거니 노력하길 바란다
(BIC 2023 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 부스)■시작하며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는 2022년에 BIC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현장에서 체험했었는데 끝까지 클리어 해보고 싶었으나 같은 곳에서 너무 반복해서 죽기도 했고 앞에 사람이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게 기억나서 빠르게 뒷사람한테 넘겨줬었죠. 타 플랫폼에서 무료로 하거나 1,100원으로 구매하여 라이브러리 등록해서 플레이 할 수도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후원 느낌으로 1,100원으로 구매해서 끝까지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에 스토브에도 출시되어 이번에 다시 플레이 해보았는데 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배경 및 플레이 방식주인공은 어떠한 무장조직의 아지트에 붙잡혀 있었습니다.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한 정체불명의 여자가 조직의 보스로 추정되는 녀석을 제압해버리죠.풀어주는 것 외의 도움은 주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주어진 것은 권총과 탄창 몇개뿐..전설적인 요원의 기술과 경험을 즉시 불러올 수 있는 전투 보조 도구가 있다며 주인공에게 주입해버립니다.그러나 에러가 나버리고..사격 실력은 확실히 항상되었지만 총을 다루는 방법은 모두 잊어버린 상태.. 탄창을 손에 들고 장전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동으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정밀 조준 상태로 계속 사격하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탄창에 남은 총알의 개수도 파악하면서 플레이 해야하죠.주인공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요(끝까지 플레이 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점1. 일반적인 총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일반적인 총 게임에서는 R키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총알이 재장전되죠.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에서는 탄창을 벨트에서 꺼내 손에 쥐고 권총에 넣고 장전 후 슬라이드를 당겼다가 전진하고 빈 탄창을 권총에서 빼서 손에 쥐고 버리거나 벨트에 넣고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동으로 해야합니다. 참 막막해보이죠. 이게 처음에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조금만 시행착오를 겪으면 생각보다 빨리 익숙해져요. 그리고 재밌습니다.2. 사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디테일앞서 언급한대로 정밀 사격으로 적의 머리를 계속 노려 쏘다보면 집중력이 저하되어 명중률이 떨어지고 탄창에 남은 총알의 개수도 계산해야하죠. 적이 쓰던 탄창을 주웠을때도 적이 가지고 있을 때 얼마나 쐈었는지에 따라 남아 있는 총알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닙니다.총을 연달아 쏘다보면 일정확률로 탄이 걸려버립니다. 적과 대치중에 걸려버리면 참 난감하죠. 얼른 슬라이드를 당기고 전진하여 빼내야 합니다.그리고 탄창을 갈지 못했는데 적이 다가온다 할때는 근접해서 칼빵을 꽂을 수 있는데요.무조건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확률 싸움입니다. 읔..3. 초보자 배려 모드리로더가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싶을 때는 재장전을 자동으로 해주는 블렛 카운터 모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 본연의 재미는 느낄 수 없습니다.■ 단점초기에는 버그가 꽤 많았는데 현재는 버그를 거의 찾을 수 없어서 개인적으로 단점은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짧은 분량인데 애초에 제목처럼 데모 격의 게임이라(스토브에서는 1,100원이지만) 그걸 감안해야죠.■ 마치며BIC 2022에 이어 2023에도 참가해주셨던 개발자님. 진짜 본편인 리로더_알파 초기버전도 같이 가지고 오셨었죠. (첫 사진 오른쪽 노트북의 게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부분 3D도 구현하고 좀 더 액션감이 있던 게임이었죠.1인 개발이시라 개발 진척이 뎌디긴 하지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현기증 나니까 얼른 출시를..
왜지 진짜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헬프더캣츠[Help the Cats]게임가격11,000원게임다운헬프더캣츠 (Help the Cats) | STOVE 스토어한글지원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들어가기 앞서착하게 리뷰하기 2일차? 인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헬프더캣츠[Help the Cats]'라고 하는 인디, 퍼즐, 힐링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서 뭐 할만한 게임 없나 하고 찾아보던 도중 해당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고 퍼즐게임을 좋아하는데 귀여운 고양이까지 있다니... 그건 못 참아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핼러윈을 맏이 하여 할인도 하고 있었었고요.)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된다면 괜찮을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물건 설명 : 두더지 구멍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어 = 누군가의 손우선 스토리, 없었습니다. 뭐 게임 판매 페이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위해 주변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달라고는 하는데, 이게 왜 고양이들에게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물건들도 존재하고(중간에 누가 봐도 사람 손 같아 보이는 게 존재합니다.) 심지어 중간에는 (고양이)강도를 도와주는 듯한 스테이지 역시 존재하였으니까요.그렇기에 조작 방법으로 넘어가자면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과 드래그하는 게 전부였고 나름 합당한 기능으로 조작키가 배정되어 있었으니까요.(클릭하면 선택하는 형식)게임의 진행 방식 역시 간단했지만... 다소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한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물건들을 찾아내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요즘 숨은 그림 찾기 게임들의 경우 숨겨진 물건을 찾으면 재생되는 연출을 강조시키고 난이도는 어느 정도 낮추거나 힌트를 퍼주듯이 하는데 이 게임의 경우 연출의 품질은 높였지만, 난이도는 옛날 숨은 그림 찾기 게임들보다도 사악했으니까요.그래픽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힐링게임답게 아기자기한 고양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중간에 땅에 파묻힌 사람 손 같아 보이는 게 있기도 했지만요.)사운드, 그중 BGM의 경우 실질적으로 없다고 보는 게 맞았습니다.(메인화면과 일부 스테이지에만 존재하였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개수는 적었지만 부족하다거나 안 어울린다는 느낌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이 되었고요.버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찾았음에도 찾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초반에 즉, 찾아야 할 물건이 적었을 때 걸렸지만 후반부에 이 버그가 걸렸다면 다소 짜증 났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게임을 장단점으로 요약하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이 게임 리뷰 직전에 Finding Frankie라는 게임을 리뷰를 했습니다. 그 게임을 리뷰했을 당시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다.'라고 평가를 했는데... 이 게임의 경우 더 짧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Finding Frankie의 경우 말 그대로 완결이 난 게임인 것에 비해 이 게임의 경우 개발자가 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느냐가 게임의 평가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장점-1. 그래픽-상당히 아기자기한... 장점이라 봐도 무방한 그래픽을 갖고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가질만한 장소, 물건임에 불구하고 그래픽으로 인해 힐링게임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로요.(저승에 가서도 고양이들의 밥이 된 쥐의 두개골이라든지, 열차 강도 고양이라든지)2. 상호작용-상호작용을 보는 재미로 한다 해도 괜찮을 정도로 상호작용했을 때 보여주는 모습에서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이는 초반에 해당하는 2스테이지에서부터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멈춰있던 푸드트럭이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함에 따라 물고기를 낚고, 요리를 한 다음, 손님에게 팔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내가 무언가를 누를 때마다 상황이 진행되다 보니 성취감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이 이후의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역시 이러한 성취감이 느껴졌고요.-단점-1. 없는 그림 찾기-어찌 보면 위의 장점 중 상호작용과 관련되어 있는 단점입니다.-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게임은 상호작용을 보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도가 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초반... 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2스테이지부터요.-위의 4장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물건의 실루엣조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건을 찾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부는 그래도 실선 같은 것으로 '여기에 뭐 있어요.'라고 표시는 하지만, 말 그대로 아무런 표시조차 없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맵을 가로질러 빠르게 이동하는 물건 역시 존재했습니다. 이때 물건은 맵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났고요.)-내가 못 봐서 못 찾는 거면 그래도 이해를 하겠는데... 진짜로 없는 것을 못 찾았다고 다음 스테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현재로선 알 수 없는 점-1. 제작자의 의지-이 게임의 가격은 11,000원이지만 약 1시간 30분이라는 매우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작자가 얼마나 게임을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일단 할로윈 시즌에 맞춰 할로윈 맵을 추가한 것 같긴 한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무조건 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길다고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아무리 플레이 타임이 길더라도 반복적이고 플레이어의 행동을 억지로 방해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오히려 단점이 되니까요. 이 게임의 경우 아쉽게도 플레이 타임 대비 들어있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리 상호작용을 통해 볼 수 있는 연출이 좋다 할지라도 그 연출을 보기 위한 물건을 찾는 시간이 전체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이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대로 업데이트가 끝나면 단점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이 추가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고양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들을 찾는데 다른 숨은 그림 찾기에선 느끼기 힘든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성장하는 재미에 치중해서 그런지 기본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숨은 그림이 아닌 말 그대로 없는 것을 찾아내야 했으니까요.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Finding Frankie[프랭키를 찾아서]게임가격16,500원게임다운스팀한글지원유저 한글화[ Finding Frankie 한글패치 ]들어가기 앞서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2회차를 하고 온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Finding Frankie(프랭키를 찾아서 정도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라고 하는 인디, 어드벤처, 마스코트 호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를 돌아다니던 도중 해당 게임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고 파피 플레이 타임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 같아서 과연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여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은 아쉬웠으나 기존 같은 장르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줬던 게임이었습니다.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여느 때와 같이 프랭키사의 시리얼을 먹던 주인공은 그 안에서 플레이해 보라는 정체불명의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테이프 안에 들어있던 것은 다름 아닌 프랭키사에서 주최하는 비밀 게임 쇼에 대한 내용, 주인공은 상금 500만 달러(한국 돈 약 70억 원)를 받기 위해 다른 참가자 3명과 함께 지정된 장소로 가 게임 쇼에 참가하게 되는데...정도가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그냥 깊이감 없는 내용이었지만, 이스터에그중에 게임의 진행자가 맵 곳곳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관측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알고 보면 조금은 소름 돋는 내용을 갖고 있었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스페이스바로 점프, 마우스로 시점 조작 및 상호작용 등 눌러야 하는 버튼의 수가 적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들에서 자주 사용되는 배열이었으니까요.게임의 진행 방식은 기존 게임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기존 게임들... 파피 플레이타임, 반반의 어린이집 등에서는 공포 연출을 보여주다 일종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추격전을 넣는 반면 이 게임은 스토리 배경이 게임 쇼... 우리나라 프로그램으로 따지자면 출발 드림팀 정도의 느낌이다 보니(다른 게임으로 따지자면 폴가이즈) 거의 매 순간, 적이 쫓아오든 안 쫓아오든 추격전의 느낌으로 빠른 행동과 이동을 요구하였습니다.(추격전 > 스토리 > 추격전 > 스토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게임의 그래픽은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마스코트와 밝은 분위기의 배경을 갖고 있는 한편 그 밝은 마스코트와 밝고 아기자기한 장소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묘한 불쾌감과 공포 잘 살려 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죽을 경우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어떻게 죽었는지 보여줍니다.)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각 상황에 맞춰 알맞은 BGM을 사용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효과음도 마찬가지였고요.버그는... 제가 했을 당시 있었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스피드런을 하는 유저들이 사용하는 버그들이 존재하였다고 합니다.(벽을 비벼 다음 지역으로 강제로 넘어가거나 하는 형식) 그와 별개로 마지막으로 테스트 겸 비밀문을 열어보던 도중 벽에 끼는 버그가 존재하였습니다.장단점을 적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요즘 들어 제가 게임의 평가할 때 너무 각박하게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이게 기본인데 이 게임은 기본도 안 되어있다.', '이 게임은 이전에 나온 @@과 비교해서 굳이라는 느낌이 든다' 등 장점보단 단점에 좀 더 치중되어 평가를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최대한 장점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있어선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사소한 장점이지만, 누군가에게 있어선 그 부분이 장점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장점-1. 그래픽-마스코트 호러 장르답게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될법한 밝은 분위기의 지형지물들, 어린이들이 봐도 무섭지 않을만한 캐릭터와 함께 그와 반대되는 반전/타락한 캐릭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와 게임 진행 방식(중간에 특정 캐릭터를 터트리는 미니게임이 존재합니다. 터트릴 때 붉은색 무언가가 주위로 퍼집니다.)을 갖고 있었습니다.-자칫 너무 유치하거나 너무 뻔하다는 느낌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이 게임은 그러하지 않고 잘 어울리게 만들었습니다.어둠 속에 숨어있는 흑막공을 다시 먹이면 보이는 행동2. 이스터에그-플레이 타임이 2시간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이스터에그가 많이 존재하였습니다. 잠겨진 방,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수집 요소, 멀리서 플레이어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는 진행자까지 모르고 지나가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지만, 알고 보면 스토리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스터에그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3. 기존과 다른 재미-솔직히 마스코트 장르의 게임들의 경우 말이 장르적 유사성이지 실질적으론 같은 게임에 스킨만 바꿔씌운 게임들이 많습니다.(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경우 트레저 아일랜드, 플럼티의 피자가게, 본디의 헛간 등이 존재하고 파피 플레이타임의 경우 반반의 어린이집, 프레드의 시리얼 회사가 나오는 등이 존재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똑같이 나오진 않지만 기존 게임과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슬라이딩으로 가속하고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멀리 그리고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좀 더 발전한 형식으로, 진짜 장르적 유사성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변화시킨 게임이었습니다.-기존의 경우 게임 중 1~2번 이뤄지는 추격전에서 오는 긴박함이 주된 재미요소였지만, 이 게임의 경우 (추격전에서 오는 긴박감도 존재하지만) 기존 게임들과 달리 속도감에서 오는 재미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단점-1. 어지러움-플레이하는 동안 '이거 사람에 따라 멀미가 생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대시 버튼만 눌러도 캐릭터가 비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시시각각 움직이는 지형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다 보니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멀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조금 어지러웠습니다. 어느정도 지나니 익숙해졌지만요.)2. 플레이 타임-1회차 기준 스팀 환불 가능 시간 2시간이 안될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짧았습니다. 원가가 16,500원으로 어느 정도 가격대가 존재하고 파피 플레이 타임(챕터 1 돈 받고 팔아먹던 시절 포함)기준 2챕터까지 가격이 이 게임과 비슷한데, 그것과 비교해도 플레이 타임이 짧았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플레이 타임, 즉 즐길 수 있는 메인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였지만 그래도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게임들에서 스킨만 바꿔씌운 수준이 아닌 말 그대로 자신만의 재미가 존재하였으니까요.
수익X 구경하러 오세요~!
110회 뽑기 해보고 싶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