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밴 당하신분들 혹시 무기상자 퀘스트 광클이나 이미 상호작용된 행동인가 대화창 뜰때까지 하신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지 당할 일을 안했는데 생각나는게 이런거밖에 없네요
ㅇㅇ?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08176새로 글 작성하자마자보석소녀 엘레쥬 후기 이벤트가 추가되었네요!근데 상점란에 후기를 적는 건지 아니면 따로 후기글을 작성하는 건지 모르겠군요.답변을 받는 대로 업데이트해두겠습니다.
ㅇ ㅏㅇ ㅣ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기무기13강 날리고 영무 날리고 다야 소진나고 이제 재미가없다 ㅋㅋ 슬슬 지겨웟는데..즐~
진짜 맞는거야??!10초찍?권장투력보다 5천 이상 높은데?본케반피 유지로열 피 25해놨다가 뒤질거 같아서 80%으로 올림맞는거지?굳이 왜 피달게 만듬?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간혹가다 보이네요뭔가 신기방기
드뎌 공식 뱃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드뎌! ㅋㅋㅋㅋㅋㅋ제가 시골에서 상경해서 잘 모르는데, 도시에서는 이게 감사하다는 뜻이라면서요?실제 공식 크리에이터가 된 건 이미 한 달이 넘긴 했습니다만,뱃지 달기까지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아무튼 그겁니다. 감자함미다..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부족한 글이지만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여러분 모두...
도토리 어디갔지...
여름 시즌이 되면 공포 게임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겨울 시즌이 되면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가 많이 나오곤 합니다. 손바닥 뒤집듯 쌀쌀해진 요즘 날씨를 보면 슬슬 그때가 온 것 같은데요.미연시를 좋아한다면 스토브를 주목할 만합니다. 완성도 높은 미연시 신작은 물론, 해외에서 유명한 미연시 작품들도 열심히 한글화를 해주거든요.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겨울소녀●출시일: 2024년 10월 29일기본 소개겨울소녀는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이었던 푸른 머리의 소녀를 잊지 못하고 애니메이션과 굿즈로 그녀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여름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여름에게는 자신을 좋아하는 소꿉친구 이루미가 있지만, 여름은 이루미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은 이루미의 집에서 첫사랑과 닮은 푸른 머리의 소녀와 마주치는데요. 그녀는 세아라는 이름의 우주인으로, 지구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은 세아에게 지구 정복을 돕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안하며, 둘의 엇갈린 지구 정복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게임은 밝고 유쾌한 스토리와 높은 일러스트 퀄리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맡은 작가가 과거 호평받았던 타임 루프물을 썼던 경험이 있어, 이후 전개에서 의외의 반전이나 시리어스한 요소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미니 게임 요소와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소녀 텀블벅 최근 소식겨울소녀는 출시일을 10월 29일로 밝혔으며, 최근 성우 녹음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히로인 세아는 이세아 성우, 루미는 김하루 성우가 맡을 예정이에요. 이 밖에도 UI 및 추가 애니메이션, SNS 후원자 닉네임을 반영하는 등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스토브를 통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예전 데모 버전보다 업데이트됐기 때문에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어요. 동아리 ●출시일: 2024년 10월 24일기본 소개동아리는 탑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연시입니다. 대학 신입생 전재우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연극 교양 과목을 수강하지만, 특별한 만남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연극 동아리의 홍보를 듣고 호기심에 연극을 보러 간 재우는 자극적인 연극의 클라이맥스 장면에 놀라게 됩니다.이후 동아리 입부를 위해 회장을 만나러 간 재우는 실수로 비품실에 숨어 동아리 내부의 갈등을 엿듣게 되며, 오해 속에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지만 '회장의 개'라는 조건을 받아들이게 됩니다.게임은 원작과 다른 작화와 설정 변경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높지만, 성우 풀 더빙과 다양한 분기점으로 여러 IF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가 기대됩니다. 최근 소식동아리는 지난 7월 기준 더빙을 70% 완료했으니 지금쯤 거의 완료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은 10월 24일이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 씬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또한 공략 히로인은 아니지만 조연으로 등장하는 유은희와 이예린(실루엣)의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성욕 마왕 이예린이 가장 좋았는데 공략을 못해서 아쉽네요. 서큐하트 ●출시일: 2024년 10월 30일기본 소개서큐하트의 주인공은 직장에서 해고된 후 대학교로 돌아온 복학생으로, 어느 날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이에'라는 여성과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서큐버스였고, 주인공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주인공은 이에의 사역마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SNS 계정을 관리하며 정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게임은 프린세스 메이커와 비슷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주인공은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수행해 능력치를 올리고, 코스프레 의상을 제작하여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사진 촬영에 따라 '우이' 또는 '이에' 성향이 강화되고, 성향에 따라 엔딩이 달라집니다. 게임은 다양한 요소와 반복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며, 개발자의 세심한 연출과 디테일이 돋보이지만, 초반에는 자원 관리로 인해 게임의 몰입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최근 소식서큐하트는 출시일을 10월 30일로 밝혔으며, 유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 진행 방식을 개선하고 버그 수정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우 더빙 샘플도 공개했는데요. 아래 영상을 통해 살짝 들어볼 수 있습니다. 시스터즈 커리큘럼 ●출시일: 2024년 12월 4일기본 소개시스터즈 커리큘럼의 주인공 한태평은 S대에 다니는 가난한 자취생으로, 부잣집의 딸 우유리의 과외를 맡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과외 금액이 매우 후해 다른 일을 정리하고 과외에 집중했고, 자연스럽게 이 집안의 자매들인 우연희와 우유리와 가까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두 자매는 서로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고, 어머니 백선화는 주인공에게 자매의 관계를 개선하도록 부탁합니다. 이렇게 세 사람의 관계 속에서 태평은 자매들과 더 깊이 얽히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게임은 우연희와 우유리, 두 자매 루트로 나뉘며, 중반의 분기점에서 선택에 따라 각자의 루트로 들어갑니다. 주인공은 매력적이고 성실한 캐릭터로 그려지며, 각 자매와의 관계를 통해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또한 어머니 백선화가 매우 매력적으로 등장하여 '따님 어머님을 제게 주십시오'라는 평가가 많이 달리게 되었으며, 텀블벅 펀딩 달성 공약으로서 백선화 루트 또한 추가될 예정입니다. 물론 오래전에 이혼한 여성이기 때문에 문제 되는 요소는 없습니다. 최근 소식시스터즈 커리큘럼 백선화 DLC는 10월 30일에 출시하기로 했으나, 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12월 4일로 연기했습니다.유저 피드백을 받아 본편보다 연애적인 부분을 보강하고 수위도 높였다고 하는데요. 현 심의 규정상 DLC만 청불 등급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게임으로 낸다고 해요. 심지어 별도 출시하는 김에, 기존 DLC보다 볼륨도 더 키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올 연말 마무리는 무조건 이 작품으로 가겠습니다. 러브 리뉴얼 러브 리뉴얼은 러브 딜리버리 일부 개발진들이 모여(Team B) 제작한 신작 미연시입니다. 히로인의 모습이 러브 딜리버리 2의 히로인과 많이 닮았죠. 스토브를 통해 출시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10월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11월 중 히로인 1명 루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스토브는 최근 러브 스티치, 어비스 에버라스팅(RPG가 좀 더 메인), 이세계 왕녀님은 아무래도 기억상실인 모양입니다 등을 출시했으며, 칭송받는자, 리들조커 등 해외 명작 미연시를 한글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천연만화, 시스터즈 최후의 여름 또한 한글화가 진행 중이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조금 수상한 취향의 미연시도 준비 중입니다. 사니양 연구실은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등으로 유명한 지나가던 개가 시나리오를 맡은 신작 미연시로, 총 세 명의 수인 히로인(풀보이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죠.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10월 말은 미연시 풍년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옛날 미연시는 정말 마이너한 장르였고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은 한국에서 만드는 퀄리티 높은 신작들도 많고 접근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토브라는 플랫폼의 존재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고요.아무튼 덕분에 올해 겨울은 쓸쓸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백선화 마망이 빨리 보고 싶네요.
뭐를 고르고 싶으신가요?
저는 증기의 경우
GTA 5, 매드맥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문명 5, 디비전 1
이렇게 고르고 싶네요. 거의 매년 한번씩 하고 있는 게임들 입니다.
스토브의 경우
아스트리브라 리비전, 심포니 오브 워, 귀곡팔황, 트러블 슈터, 노베나 디아볼로스
이렇게 5개 게임을 고르고 싶네요.
작품성이 높고 차기작이 나와도 기대가 되는 게임들 입니다.
인디 게임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dlc 가격도 나쁘지 않았구요.
내용 변화가 없어도 다회차 시 재미가 있습니다.
몇몇 게임은 다회차 시 추가 되는 요소도 있고 색다른 경로의 진행이 가능한 게임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게임들은 주기적으로 계속 하게 될 것 같네요.
매드맥스는 반복적인 플레이가 싫은데 사막을 횡단하며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는게 재미있습니다.
격투파트도 오픈월드 게임 중 최고인 것 같구요.
어쌔신 크리드는 발할라까지 했지만 오리진이 분량과 재미, 액션의 밸런스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디비전도 1편의 캠페인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2편은 너무 잡다한 것들이 섞여서 불순물이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을 정말 많이 샀었지만 나한테 맞는 게임은 10~15개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쥬얼 노벨 작품에 한번 빠져볼까 하네요.
복잡한 시스템에 적응할 필요없이 드라마 한편 보는 기분으로 즐기는 게임이 끌립니다. FMV 장르에도 눈길이 갑니다. 다행히 스토브에 그런 게임들이 많지요.
가끔 이렇게 자신의 게임 스타일과 이력을 돌아보면 내 취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게임 구입시에도 좋은 지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증기 - 철권8, 포르자호라이즌5, 가디언즈오브에덴, 드래곤볼Z카카로트, 용과같이제로
스토브 - 백팩히어로, 페글린, 화산의딸, 시즈오브던전, 백야기담
5가지씩 정하라고하면 딱 저렇게 구매할듯 하네요 ㅋㅋ
오 저는 최근에 엑박용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4 샀습니다. 곧 상점에서 내려간다고 해서... 해보니 역시 명성이 괜한 것이 아니더군요.
카카로트가 그 정도인가요? 전투가 단순하고 오픈월드의 컨텐츠도 무미건조하다고 해서 걸렀던 게임인데 원작 스토리 구현이 잘 되었나 봅니다?
용과 같이 제로! 제 베스트 탑 5 안에 넣어도 될만한 게임이네요. 역대 최고의 용과 같이로 항상 꼽히는 작품이죠!
가디언즈 오브 에덴은 처음 들어본 게임인데 지역 제한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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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오브 던전이 그 정도로 재미있다니! 사놓고 방치했는데 해봐야 겠습니다!
포르자시리즈들은 그냥 돌아다니기고 레이싱만 해도 재미있죠 ㅋㅋ
카카로트는 전투보단 스토리가 원작초월!
용과같이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한작품이 제로라서 진짜 강추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에덴은 게관위에서 막아버렸... 신사게임입니다 ㅋㅋ
시즈오브던전 한번하게되면 시간이 사라지고 없어요 꼭 해보세요
스타 코삼 토탈워 에펨 크킹 - 스팀에 없는 게임도 있지만 죄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스토브 기준으로 하면 트러블슈터, 백야기담, 갓 오브 웨폰, 화산의 딸, 칭송받는 자 이 정도?
으아아 스타랑 삼국지 빼고는 제가 다 적응에 실패한 게임들이네요. 대부분 게임이 타임머신이군요.
5개만 사야하면 사골까지 우려 먹을 수 있는 게임이 좋긴 하죠. 저도 그래서 문명 5 끼워넣었습니다. ㅎㅎ
칭송받는 자 한번 해봐야 겠네요.
FM2012, FM2014, FM2018, FM2022, FM2024 !
진정한 FM 매니아시군요. FM 하시는 분들은 딴 게임할 시간이 없다고 하시던데 ㅎㅎ
저는 월드컵 축구랑 가끔 축구 하이라이트 정도만 봐서 이 게임에 깊이 빠지질 못했네요.
에픽에서 무료로 받은게 있는데 시간 나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FM만 주로 하셔서 돈은 많이 굳으셨겠네요. 한 시리즈만 하시는 분들이 이런 점에서 부럽습니다.
Gta 5만 수천시간하신 분들을 봤는데 딴 게임은 거들떠도 안보시더라는...
되게 재밌게 한 게임들이 많아서 어렵긴 하네요 ㅋㅋ
스팀에서는 디스아너드2, 햄탈워3, 페3 리로드, 페5 로얄 그리고 여름빛 클로버를 뽑고 싶고
스토브에서는 유어 블라이트, 백야기담, FLOWERS 여름편, 토토노 그리고 저도 심포니 오브 워를 뽑고 싶네요
여름빛 클로버... 스토브에라도 출시 되면 좋겠네요!
페르소나 3는 그 아스타로트인가 그게 지루하다고 해서 페 5만 구매했었습다만... 글을 보니 고민이 되네요!
스토브 리스트의 게임들 역시나 납득! 저도 전부 보유 중 입니다. 이그노스트가 은근히 게임을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개발사 입니다.
저는 몇 가지 게임 꼽으라고 할때 최종적으로 플레이 타임을 보는 편 입니다. 생각날 때 다회차를 할 정도로 집착이 생겼던가?
이걸 기준으로 보면 확실하더군요. 1회차 플레이 타임 긴 것보다 다회차를 했었는가? 이걸 기준으로 봅니다.
여름엔 오리진, 가을에 매드맥스, 겨울엔 디비전 1편. 이렇게 매 년하고 있네요.
GTA 5 온라인은 사업체 다 사고 차도 좀 사두니까 이제 다시 접속하고 싶어지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정말 할게 많고 너이버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들 만나서 습격하는 재미가 정말 꿀잼이라 뺄 수 없다고 할까요.
여름빛 클로버... 다른 부분에서 굉장한 화제였지만 스토리만으로도 갓겜이죠 풀려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3R은 메인 던전인 타르타로스가 취향에 안 맞으면 지루할 수 있는데, 이미 구매하신 P5R을 재밌게 즐기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밌는 질문이네요! 예전에 죽기 전에 딱 몇개의 게임만 할 수 있다면 어떤 게임을 고르겠냐?
라는 질문에 답변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돌아봐도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Factorio : 절대적으로 재밌는 공장 건설 게임 하나 (또는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
MelvorIDLE : 엄청난 시간을 녹여낼 방치형 게임 (또는 Lootun)
Cities Skylines : 그냥 인생 바친 도시 건설 게임 (또는 문명5)
Grim Dawn : 폐지 줍는 거 하나 절대 포기 못하죠! (또는 디아블로 3)
Tom Clancy's the Division 2 : 누가 뭐래도 진짜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한 게임, 저는 디비전1보다는 이쪽에 좋았습니다.
스토브에서 고르라면, 아래 게임들을 고를 수 있겠네요
썸썸편의점 : 제 인생 미연시 중 하나! (또는 완성된 랜덤 체팅의 그녀)
백야기담 : 쭈꾸루 갓겜! 정말 즐길 거리도 많고, 기회가 된다면 기억을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기도 합니다.
환상 조조전 2 : 이거 진짜 스토브의 숨은 갓겜. 스토브의 카드 덱빌딩에 이것 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화산의 딸 : 말이 필요 없는 육성 게임의 명작. 오직 스토브 독점 한글화라, 이건 여기서 밖에 선택할 수 없는 녀석 ㅋㅋㅋ
갓 오브 웨폰 : 시간을 삭제하는 뱀서라이크의 명작이죠! (또는 렐름 오브 잉크)
저는 이렇게 뽑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버리기 아쉬운 게임도 정말 많지만, 그럼에도 "진짜 딱 5개만 마지막으로 골라!" 라고 말하면,
조금은 "플레이 타임"을 더 중시 여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스팀에서 뽑은 게임들은 최고 2천시간, 짧은 게임도 500시간 이상 즐긴 게임들 이기도 하니까요 ㅎㅎㅎ
역시 취향이 갈리는군요. 하지만 리스트를 보니 역시나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팩토리오 저도 샀습니다. 다만 끝내 안 맞는걸 인정하고 포기했었네요. 그림 던은 저의 스팀 탑 10에 들만한 게임 입니다.
썸썸과 백야기담, 화산의 딸과 갓 오브 웨폰도 제 스토브 탑 10에 들만한 게임 입니다.
환상 조조전 2가 그 정도인가요. 바로 찜해두고 장바구니에 올려뒀습니다. 다음 달 핫위크에 구매할 것 같네요!
오 촉촉한 감자칩님 공식 크리에이터 뱃지 다셨군요. 축하드려요. 이제야 알아봤네요!
그림던은 뭔가 쉬운데 재밌으면서도 세팅도 쉽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도 많더라고요! 거의 반년 이상을 플레이 했던 것 같네요.
게임은 정말 취향이 중요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마 환상 조조전2도 그 취향이 많이 반영되긴 했을 겁니다... 만! 스토브에서 저것 만한 카드 덱빌딩 게임도 많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
멀고도 험한 길을 와서 드디어 달았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