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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그래픽 모두 완성도 높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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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소녀 엘레쥬초등학교 고학년, 처음으로 게임에 돈을 썼던 게임이 내 나이 스물일곱에 다시 나왔다니.. 롤 큐 잡다가 소리 지르면서 달려왔습니다. 세일까지 하길래 냅다 질렀죠. 이번 달에 겨울옷을 산다고 구멍이 난 나의 통장은 울부짖었지만, 나는 2010년에도 엘레쥬에 내 통장을 바친 적 있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그때 세이레니아 지역부터 열쇠 재료 수급이 어려워 비쥬로 열쇠를 산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소지품 제한과 모험가방도 8칸(그마저도 확장했던걸로 기억남)으로 제한되어있어서 재료 수급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또 어릴때니까 근성이 없기도 했었죠.14년이 지나고 엘레쥬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사실 2020년 어도비 플래시플레이어 서비스 종료 전에 엘레쥬를 잠깐 다시 했었는데요.대양의 눈물 만들어서 강화하다가 1강에서 대실패로 날려먹고 충격받아 게임을 다시 접었었습니다.그러고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메X플스토리, 던X앤파이터, 로스트X크 등으로 다져진 내성으로 다시금 보석소녀 엘레쥬 리마스터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확실히 나이를 먹고, 근성이 생기니 반복 노가다도 꽤 할만하더군요.근데 이제 돈이 있으니까.. 예전의 그 파파라챠 놀스의 호감도 주사위가 그리워지긴 하는데요..일정 골드를 내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긴 합니다만.. 뭐 진정한 사랑은 또 얻기 힘겨운거 아니겠습니까....?제 어린 시절 낭만이었던 벨 진엔딩을 결국 봤네요.지금 보니 제정신은 아니구나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 여자에게 만큼은 따뜻하고 듬직한 남자니까요.플레이 하면서는 정신나간 마법딜량을 보며 이거 레벨 디자인이 어떻게 된 거냐 싶었는데요.이제와서 바꿀수는 없는 문제니까요.. 다져진 컨트롤로 피하면서, 맞고 죽으면서 복수의 칼날을 아득바득 갈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아요. 이제는 쥬얼리아의 그 누구도 제게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성인이 되었고, 두 번째 플레이임에도 스토리가 약간 잔혹해서 재미가 있었구요. 엘레쥬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20번째 인증자가 나오면서 마감 된 것으로 보여요 이벤트 시작 3일만에 마감이 됐네요..
UID: 612383326입니다.
운영자님 핑보 이사람이 저에게 서버창에서 패드립친거 강력히 조치 부탁드립니다
게임 잼있으면 뭐함~ 글 남겨도 암것도 안주는데~졸라 겜만 할꺼임 ~
영무 개 망옵션 두개 날리고 영무 한번 못먹어보고 ㅅㅂㅈ빠지게 다야 벌어. 하나 사서 눈감고 소원을 빌며 한눈을 감고 첫칸 두칸 세칸을 내려 점점 행복한 ..흥분이옵이 이렇게 사람을 짜릿하게 만들줄이야 재련석살돈이없어 재련 못하구있다 재련석 기부좀 50원에 개당 아퀼라05임 가죽셋 착용/저스티스 장착/ 로열나이트 어빌이제 미스도 안떠 개 행복해 (*☻-☻*) 댐지 168~220 들어옴 간간히400댐지들오지만 유지력도 좋아짐
한정판 포장입니다.포토카드입니다.게임팩 앞뒷면입니다.아크릴 스탠드입니다.타월입니다.그리고... 여러분이 기대하던...슴가 패드입니다.이것으로 언박싱을 마칩니다.
이해 1도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