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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닉변하면 원수걸어도 안보여요?신분세탁ㅈ가능?원수등록한 놈 갑자기 오늘 사라졌는데??닉변권쓰믄 사라짐요?
gg
세계관 설명을 해주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전개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잘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플레이크는 순조롭게 복사중!
어빌500은 다찍은듯 ㅋ후
먼저 버그가 너무 많았고망자의 밤이란 습격 요소는 시간만 잡아먹고 지루하기만 했다지나치게 모아야 할 아이템 재료 등은 많은데 E키 일일히 눌러가며 모으는 노가다도 아쉬웠고자동 저장도 안 되는 거 같다 아예 몇십 분 간격으로 저장되는 설정조차 없는데 진행 상황을 날리기도 했다 재료템등등.....잡템조차도 너무 지나치게 많아 혼잡스러웠다정작 그에 반해 인벤토리도 너무 지나치게 적었다.......갖고 다녀야 할 도구도 많고 재료도 많은데 그렇게 다니다 보면 아이템 몇 개 줍고 다시 집으로 달려가 보관함에 아이템 몇 개 겨우 쑤셔 넣고 다시 돌아와 템줍는 뺑뺑이는 너무 힘들다 요정 스킬 찍을 때도 버그가 있는 거 같다요리할 때도 버그가 있는지 요리를 가져오는 것조차 안될 때가 있다요리 시 실패한 요리 조합이라면 물음표 말고 실패한 요리로 제대로 나오는 게 좋을 거 같다 여러 번 똑같은 요리 실패를 반복해야 한다게임 난이도 옵션도 쉬움으로 설정해 시작했었는데 어쩐지 어려워서 옵션 보니 정작 플레이할 땐 일반으로 되어있었다 다시 쉬움으로 바꾸니 좀비들 레벨 낮아짐씨앗은 대체 왜 안 들어가는지 상점이 대체 뭔지 알 수조차 없는데 튜토리얼부터 깰 수가 없어서 고통스러웠다
(BIC 2023 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 부스)■시작하며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는 2022년에 BIC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현장에서 체험했었는데 끝까지 클리어 해보고 싶었으나 같은 곳에서 너무 반복해서 죽기도 했고 앞에 사람이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게 기억나서 빠르게 뒷사람한테 넘겨줬었죠. 타 플랫폼에서 무료로 하거나 1,100원으로 구매하여 라이브러리 등록해서 플레이 할 수도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후원 느낌으로 1,100원으로 구매해서 끝까지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에 스토브에도 출시되어 이번에 다시 플레이 해보았는데 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배경 및 플레이 방식주인공은 어떠한 무장조직의 아지트에 붙잡혀 있었습니다.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한 정체불명의 여자가 조직의 보스로 추정되는 녀석을 제압해버리죠.풀어주는 것 외의 도움은 주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주어진 것은 권총과 탄창 몇개뿐..전설적인 요원의 기술과 경험을 즉시 불러올 수 있는 전투 보조 도구가 있다며 주인공에게 주입해버립니다.그러나 에러가 나버리고..사격 실력은 확실히 항상되었지만 총을 다루는 방법은 모두 잊어버린 상태.. 탄창을 손에 들고 장전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동으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정밀 조준 상태로 계속 사격하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탄창에 남은 총알의 개수도 파악하면서 플레이 해야하죠.주인공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요(끝까지 플레이 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점1. 일반적인 총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일반적인 총 게임에서는 R키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총알이 재장전되죠.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에서는 탄창을 벨트에서 꺼내 손에 쥐고 권총에 넣고 장전 후 슬라이드를 당겼다가 전진하고 빈 탄창을 권총에서 빼서 손에 쥐고 버리거나 벨트에 넣고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동으로 해야합니다. 참 막막해보이죠. 이게 처음에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조금만 시행착오를 겪으면 생각보다 빨리 익숙해져요. 그리고 재밌습니다.2. 사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디테일앞서 언급한대로 정밀 사격으로 적의 머리를 계속 노려 쏘다보면 집중력이 저하되어 명중률이 떨어지고 탄창에 남은 총알의 개수도 계산해야하죠. 적이 쓰던 탄창을 주웠을때도 적이 가지고 있을 때 얼마나 쐈었는지에 따라 남아 있는 총알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뿐만이 아닙니다.총을 연달아 쏘다보면 일정확률로 탄이 걸려버립니다. 적과 대치중에 걸려버리면 참 난감하죠. 얼른 슬라이드를 당기고 전진하여 빼내야 합니다.그리고 탄창을 갈지 못했는데 적이 다가온다 할때는 근접해서 칼빵을 꽂을 수 있는데요.무조건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확률 싸움입니다. 읔..3. 초보자 배려 모드리로더가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싶을 때는 재장전을 자동으로 해주는 블렛 카운터 모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로더:테스트_서브젝트 본연의 재미는 느낄 수 없습니다.■ 단점초기에는 버그가 꽤 많았는데 현재는 버그를 거의 찾을 수 없어서 개인적으로 단점은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짧은 분량인데 애초에 제목처럼 데모 격의 게임이라(스토브에서는 1,100원이지만) 그걸 감안해야죠.■ 마치며BIC 2022에 이어 2023에도 참가해주셨던 개발자님. 진짜 본편인 리로더_알파 초기버전도 같이 가지고 오셨었죠. (첫 사진 오른쪽 노트북의 게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부분 3D도 구현하고 좀 더 액션감이 있던 게임이었죠.1인 개발이시라 개발 진척이 뎌디긴 하지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현기증 나니까 얼른 출시를..
한정판 포장입니다.포토카드입니다.게임팩 앞뒷면입니다.아크릴 스탠드입니다.타월입니다.그리고... 여러분이 기대하던...슴가 패드입니다.이것으로 언박싱을 마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051며칠전 스토브에 출시된 로드오브파티.. 이상하게 어딘가 낯이 익었습니다.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148348?boardKey=129395오늘 불현듯 떠올랐네요. 예전에 인디게임 콜라보 사례 게시글을 썼을 때 다룬 게임이었다는 걸..스토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해둬야겠어요.. ㅋㅋ
[신작 선발대] 인디 커뮤니티 '신작 선발대' 이벤트 참여합니다!
<외교는 선택이 아니다>
가격 : ★★☆ - 디펜스 게임이라 한번 하기 시작하면 몇시간 훌쩍가버리는 할인까지해서 숙제하다 지겨울때 할만합니다
그래픽 : ★★☆ - 너무 눈이 아프지 않은 준수한 그래픽
사운드 : ★★☆ - 무난했습니다.
스토리 : ★ ★ ☆ - 중세시대 개그(?)요소가 있는 무난한스토리
완성도 : ★★☆ - 중세를 배경으로 한 좀비 디펜스
총평
데이아빌리언즈의 중세 버젼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면 될듯합니다. 몇시간 후딱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