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크3서버 라인들의 횡포는 언제 까지 갈것인가 중립을 이용하여 그리스길드를 어떻게 해보려 하였으나...누구머리인지 한심하였고 ... ㅉㅉ정신차릴때 까지 더욱 더 보내 드리겟습니다김무력 0데스 현재 ^__________________________^;; 약오르징?
평가판 관람하다가 본 지오????????????
알리나 좀 둘러보다가 자야겠어요 딱히 꼭 사야겠다 싶은건 없는데 혹시 또 모르니 ㅋ
기계라도 불조심!
개발자 프랭크님의 여장 응원 캠페인 진행률은 80% 돌파하였습니다!여기서 여장 사진 미리 예고 드립니다!!다들 빨리 와서 같이 응원에 참여해서 더 많은 활동 내용을 잠금 해제하세요!응원 캠페인에 참가하신 캡틴님들은 공식 충전센터에서 응원 보상인 작권을 받아가시길 잊지 마세요~▼응원 참여 및 보상 수령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https://www.riichicitystore.com/frank※이벤트 기간 동안 임의의 금액을 충전하시면 응원 진도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첫 로그인은 [아우루x5,000] 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장 찍고 드디어 원하던 캐릭터를 뽑아 부대를 완성했습니다.비록 SP 등급은 없지만, S등급에 비하면 SS 등급 캐릭터는 정말 월등하게 강력하군요!이 덱의 완성은 그 누구보다 처음 뽑은 SS 등급 캐릭터이자,압도적인 CC 성능으로 거의 모든 스테이지를 혼자서 캐리한 어검의 칼날 - 노델 에게 감사하고 싶군요!다른 SS 등급 캐릭터를 뽑아보니, 딱히 노델이 딜이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궁극 스킬이 "스킬 시전 동안 적 전원을 에어본" 시켜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3~4초 가량을 완전한 프리딜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가장 마지막에 천장 찍고 나온 열광의 춤 - 리토는 재능 하나 안 찍어 줬는데, 벌써 미터기를 찢어버리려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네요.다른 두 캐릭터는 출책 및 각종 보상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라, 실질적으로 뽑은 제가 뽑은 SS 캐릭터는 위에 두 캐릭터가 전부 ㅋㅋㅋ방치에 언젠간 반드시 접고 마는 가챠게임이라 적당히 찍먹하고 빠지려 했는데, 이거 한동안 붙잡고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김에 과금해서 일단 가장 마음에 안드는 남주의 스킨을 여캐로 바꿔야...그런데 과금을 생각하니, 차라리 가장 비싼 패키지를 사서 굿즈도 받을 욕심까지 들어서 고민이네요 ㅋㅋㅋ효율적인 패키지만 딱 따서 계산해 보면 적어도 6200 포인트는 필요한데,그럼 선택지가 9999 포인트를 주는 가장 비싼 패키지 밖에 없는데...과금은 조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고!오랜만에 편하게 방치형 폐지 줍기 게임을 하니깐 재밌기도 하네요 ㅋㅋㅋ그래도 이 정도면 최강부대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다들 즐겜하세요!
잿더미 피난처 상인 이 어딨나요?
버닝비버 기간에 서울에 갑니다.그런데 버닝비버에는 갈 수가 없어요..왜나하면 병원엘 가는거거든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특정 유저나 글에 대한 저격이 되지 않도록, AI에게 요청해서 글을 작성하려 했는데...AI의 분량 제한이나 게임 장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조금 계속 수정해도 두루뭉술한 설명이 되어 버리더라고요.그래서 누군가에 대한 저격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며 글을 썼습니다.■ 스포일러의 사전적 뜻과 핵심스포일러의 뜻은, 게임, 영화, 소설, 만화 등의 매체에서 이야기의 줄거리, 중요 사항, 반전 요소, 결말 등을 미리 알려주어 이야기를 감상하는 재미와 흥미를 떨어뜨리는 행위정의에서부터 확실하게 ‘줄거리, 중요 사항, 반전 요소, 결말 등’이라고 알리지 말아야 할 요소를 미리 알려주죠.요즘은 모든 종류의 미리 알려주는 행위를 스포일러라고 관용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뒤에 붙어 있는 내용입니다. “재미와 흥미를 떨어뜨리는 행위”즉, 이야기의 재미와 흥미를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줄거리, 중요 사항, 반전 요소, 결말 등’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은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조금은 극단적이지만 확 다가올 간단한 예시를 들어 볼게요.왕도 RPG 게임의 경우는 결국 용사가 마왕을 토벌하고 세계를 위기에서 구할 것이고,미연시는 표지의 등장인물과 연애에 성공해 연인 관계가 될 것입니다.“장르 자체가 스포일러”이지만, 그 어떤 누구도 이러한 것을 스포일러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결국 얘가 마왕 물리치고 세상을 위기에서 구할 것입니다. ← 누구도 이걸 스포일러로 여기지 않죠.이들 중 한 명과 연인 관계가 될 것이라는 “장르 자체가 스포일러”인 미연시. ← 마찬가지로 누구도 이걸 스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예를 든 위 두 가지 이야기는 “결말”에 대한 미리 알려주는, 일반적으로 최악에 포함되는 스포일러지만, 누구도 이걸 스포일러로 여기지 않습니다.바로 이 미리 알려주는 요소가, 결코 재미와 흥미를 침해하지 않기 때문이죠.각 장르가 추구하는 재미 요소가 무엇인지 보면, 더 확실해집니다.RPG의 재미는 결말이 아닌, 동료들과 모험하고 역경을 이겨내 결국 그 결말에 이르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고,미연시는 연인이 될 때까지의 밀당과 갈등, 그리고 갈등의 해결, 그 과정에서 보는 아름다운 CG가 재미니까요.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은 그 게임이 제공하는 짜릿한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니, 클리어 스샷이 전혀 스포일러가 되질 않습니다.가끔은 미연시 표지에도 등장했는데, 캐릭터 루트가 없다면 그건 또 반전이라 분명 “스포일러”이지만,오히려 구입을 고려할 때 도움이 되는 “좋은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주의 : 좋은 스포일러 / 나쁜 스포일러는 절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그저 관용적 표현(모든 종류의 미리 알려주는 행위)에 그걸 판단하는 접두사를 붙여서,좋은 알려주기 / 나쁜 알려주기의 의미로 오직 이 글에서만 이해를 위해 사용하는 표현이니, 다른 곳에서 이런 표현 사용했다가는 멍청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스포일러의 원래 뜻은 어디까지나 “미리 알려주는 나쁜 행위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그 로리는 루트가 없다고!! ← 로리만 보고 구입하려 한 사람들을 구제해 준 한 문장 ㅋㅋㅋㅋ■ 실제 예시로 살펴보는 스포일러들일단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스포일러는 일반화할 수 없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점입니다.게임마다 추구하는 재미 요소는 전혀 다르고, 그렇기에 게임에 따라서 스포일러가 되는 요소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단순히 미연시만 보더라도, 어떤 게임은 선택지(서바이벌 클럽), 어떤 게임은 반전(이세계 왕녀), 어떤 게임은 일상 이벤트(여기사 아가씨), 또는 직접적으로 CG(누키게), 왕도적으로 스토리(키네틱 노벨)를 플레이어의 재미 요소로 넘겼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게임에서는 나쁜 스포일러일 수 있는 요소가, 다른 게임에서는 전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죠. - 미연시에서 어떤 요소가 나쁜 스포일러인가?위에서 케바케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일반화하자면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이유”, “미연시에서 바라는 재미”에 한정할 수 있습니다.스토리와 관련된 스포일러는 미연시라고 해도 소설이나 영화와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기승전결의 기>승 구간은 흥미를 돋우는 구간이니, 이걸 말하는 건 스포일러가 되지 않습니다.갈등이 극적 해결을 이루게 되는 하이라이트에 대한 언급, 그리고 반전에 대한 언급은 게임의 재미와 흥미를 크게 갉아먹는 심각한 스포일러가 되는 거죠.CG 또한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중요한 “재미와 기대”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니 개발사에서 이미 공개한 CG나, 데모 분량 이상의 장면을 공개하는 것은 나쁜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에 케바케를 적용시켜 보죠.러브 스티치에서 나오는 CG입니다. 비록 사전에 공개된 CG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이 손을 치운 “더 기대되는 장면”이 있고, 그 장면에서 얼마나 멋진 것을 보여줄지 플레이어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으면서 오히려 호기심을 높힐 수 있기에이건 나쁜 스포일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샷은 리뷰 등에 포함되어도 괜찮습니다.반면 매우 비슷하면서 강한 스포일러로 작용하는 다른 예시를 들어보죠.어떤 게임에서는 산타 복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에는 산타의 망토로 가리고 있다가 나중에는 망토를 펼쳐 그 안에 숨긴 정말 엄청난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위의 예시를 적용하자면, 망토로 가린 장면은 리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면같이 생각되죠? 직후에 더 끝내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뒤에 더 멋진 것을 보여준다는” 단순한 논리를 여기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바로 스토리 전개상 산타 복장이 등장하는 것이 “깜짝선물” 이벤트 거든요. 주인공에게 산타클로스 복장을 보여 준다는 것 자체가 “플레이어의 호기심과 재미”를 상징하는 건데, 그 선물의 내용물을 미리 말해 버리는 ‘나쁜 스포일러’가 되어 버립니다. 어떤 게임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나쁜 스포일러를 실천하는 샘”이니까요 ㅋ다시 돌아와서 위에 러브 스티치는 전개상 깜짝 선물과 동질이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저건 플레이 하지 않은 사람도 어떤 장면에서 저렇게 나올지 대충 전개를 예상할 수 있고, 아마 밖에서 비를 맞아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왔겠지 라는 상상(= 대충 맞습니다.)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브 스티치 스토리의 핵심 갈등이나, 갈등의 해소, 또는 특별한 이벤트 등 어떠한 중요한 장면이나 전개와도 상관없으니, 스포일러가 아닌 CG가 되는 것입니다.케바케라는 말이 와닿으실 겁니다.제 글에서도 욕심부린 나쁜 스포일러의 예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름 스포일러의 규칙을 철저히 지키긴 하지만서도, 가끔 욕심부리긴 하거든요 ㅋㅋㅋ서큐하트의 리뷰에서 사용한 이 CG는, 개발사가 플레이어의 즐거움을 위해 준비한 멋진 CG의 하나 입니다. 이 CG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나쁜 스포일러’ 에 포함되는 것이죠. 제가 욕심부린 게 맞습니다.“정말 멋진 코스프레 CG를 사용해야만 이 게임의 멋짐을 전달할 수 있는데...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마땅한 CG가 없다.”라는 부분과,이거 이후에 “더 엄청난 CG들이 잔뜩 준비되어 있다.”라는 문장을 통해, 재미를 최소한으로 침해하면서, 흥미를 더 끌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사용했습니다.변명을 하긴 했지만, 이건 부정할 수 없이 나쁜 스포일러의 예시입니다.어쩔 수 없이 스포일러를 포함하더라도, 나쁜 스포일러에 합당한 (흥미도) 리턴을 돌려줄 수 있다면,나쁜 스포일러를 어느 정도 완충할 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 이렇게 넣었습니다.이 외에도 너무나 당연하지만, 게임의 전개상으로 중요한 CG들은 함부로 보여주는 것 만은 절대로 안됩니다. 그건 명백하게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니까요.게임 소개 페이지나 데모 분량에 등장하는 CG 이외의 CG를 쓰기 전에는, 해당 이미지를 공개하여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지 한번만 고민해 주시면 좋습니다! - 공략과 팁이라는 이름의 ‘좋은 스포일러’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10가지. 같은 영상이 종종 있습니다.바로 시작하기 전에 이런 걸 알면, ‘게임을 더 재밌게, 또는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분명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일종의 관용적 의미에서 스포일러에 해당하지만, 이걸 통해서 재미가 반감된다기보다는, 미리 알고 단점을 감수할 수 있는 완충장치로 작용하거나 빠르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해 재미와 흥미를 북돋아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어느 정도의 정보 제공을 통해 “게임의 재미와 흥미를 키워주는” 소위 ‘좋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것들을 흔히 공략이나 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약속하기도 했고요.예를 들어 로그라이크 게임에서의 보스 패턴. 이건 죽으면서 배우는 “재미 요소”지만, 공략을 알면 (스포일러를 당한다면) 더 쉽게 깰 수 있게 되겠죠. 분명 스포일러지만, 이걸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ㅋ미연시에도 당연히 이런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어떤 선택지에서 정말 매우 엄청나게 중요한데, 선택지에서는 세이브를 할 수 없으니, [특정 문구]가 나오면 우선 세이브 파일 먼저 만들어 놓으세요.”이게 중요한 선택지임을 스포일러 했지만, 이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분명 도움이 됩니다.심지어 지루한 반복 구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는 경우도, 게임의 재미도 올려줄 수 있는 일종의 좋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페이트/스테이 나이츠에서는 단 3개의 루트에 40개의 배드 엔딩이 존재했는데, 얄짤없는 텍스트 분량 때문에“수시로 세이브 파일 만들어놔라, 피 보는 수가 있다.”라는 일종의 팁, 또는 배드 엔딩으로 직행하는 선택지를 스포한 것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도 했습니다.육성이나 게임 공략에 있어서도 “유리한 특정 스텟”을 알려준다거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없을 때, 약간의 조언이 되는 내용들 알려주는 것은관용적 의미의 스포일러이지만, 그럼에도 좋은 스포일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는 스포일러가 안 될 수 있습니다.위에서 이미 말한 이유로 해당 이미지는 스포일러 CG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미연시의 전개 예측 가능한 장면이고, 전후에 더 엄청난 CG가 있으며, 스토리의 핵심 갈등과 무관.대표적인 예시가 행복반의 무료 명작 ‘봄을 부르는 설녀 -스핀오프’ 입니다.이 미연시에서는 “주변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이 주제는 작가가 게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게임의 주제’임에도, 이걸 말하는 것은 전혀 나쁜 스포일러에 속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게임의 이야기를 통해, 이 주제로 플레이어를 ‘설득하는 과정’이 이 게임의 재미이고 진수이기 때문이죠.주제를 직접 말할 때와는 전혀 다르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면, 아직 건강한 가족에게 안부 전화라도 걸고 싶게 만들어 줍니다.주제를 알려준다고, 게임의 재미와 전개나 흥미요소가 전혀 침해받지 않는다면, 나쁜 스포일러가 아니기 때문이죠.물론 주제를 발설했다가는 강력 스포가 될 수 있는 게임도 잔뜩 있으니, 어디까지나 이건은 케바케의 예시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섬광천사 리토나 리리셰는, 주제와 엔딩이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여기에서는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스포일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엔딩을 알려주는 것이나 엔딩 CG를 쓰는 것조차 스포일러가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구입조차 할 수 없는 X-Angle의 엔딩 스샷.엔딩 스샷이지만 전혀 스포일러가 아닙니다. 이유는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뜬금없는 엔딩이라,게임의 재미(카드 덱빌딩 및 성인 게임)도 게임의 흥미도 딱히 망치지 않거든요.너무 뜬금없다보니, 오히려 중간이나 결말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아예 예측조차 할 수 없어서, “어째서 이런 결말이...?”라며 흥미를 돋우는 요소로도 작용할지도 모르겠지만요.물론 이 “뜬금없는 엔딩”이라는 반전 요소를 공개해서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그건 바로 다음 내용인 “스포일러 감수성”에 서 다뤄보죠.정말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파편화된 이야기(오직 쪽지나 게임 내의 단서로만 스토리 텔링을 하는 경우)의 경우는스토리에 대한 해석이나 정리조차 스포일러가 안 되는 매우 드문 케이스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 극단적인 경우까지 다룰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스테이지 구성을 말했다가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Braid”, 스포일러가 케바케라는 이유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줍니다.■ 모두가 다른 “스포일러 감수성”재밌다고 말하는 것조차 “스포일러 하지 마!”라고 말하는 빙백이론의 쉘든.실망하더라도 ‘감독이 의도한 순서대로 실망하고 싶다.’라는 개그도 했습니다.위 스샷에 쉘든은 ‘강박적이고 신경질적인 캐릭터’의 대표격인 풍자를 위한 캐릭터지만, 현실에서도 정말 저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이 글에서 상당히 구체적인 스포일러의 선을 정리하고 이걸 지키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나쁜 스포일러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이건 모두가 느끼는 나쁜 스포일러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이죠.글쓴이는 이걸 ‘재미를 해치는 요소’로 생각하지 않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에서는 ‘재미나 흥미를 줄이는 소요’ = 나쁜 스포일러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반전이 있다.”라는 말조차 스포일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어쩔 수 없죠.하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 여기까지는 챙길 수도 없고, 챙길 필요도 없습니다.그런 소수의 의견까지 챙기면서 리뷰를 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게임이 안겨주는 재미와 흥미에 집중하면, 어떤 것이 스포일러가 될지 보입니다.워낙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딱 “이건 OK, 저건 NO” 라고 말할 수 없는 게 스포일러입니다.위에서는 예시를 통해 그것을 조금 구체적으로 살펴본 것이 불과하죠.위 내용은 다 잊어도 좋으니, 딱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가장 처음에 이야기했던 스포일러의 정의에서,“이야기를 감상하는 재미와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 딱 이 문구만 한번 고민해 주시면 충분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것은 “게임에서 제공하는 재미나 흥미”를 말하는 것일 뿐이지,재미없는 게임조차 재밌다고 포장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니, 그런 오해는 하지마세요 ㅎㅎㅎ리뷰를 위해서 꼭 스포일러 요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는,일단 가능한 우회적이나 간접적으로 적어 주시거나, 또는 “스포일러 경고”를 표시해 주시는 배려를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소스를 편집하실 줄 아시는 경우는 접고 펼치기 기능 ▼ 등을 이용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details><summary>펼치기 버튼</summary>숨겨진 내용</details>스포일러의 핵심은 그저 “미리 알려주는 것”을 뜻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로 “재미와 흥미를 깎아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또 지난번처럼 사족을 붙이자면,리뷰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의 취향까지 반영하며 게임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그러니 똑같은 게임에 대해서도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이전에 IGN Korea에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 낮은 평점을 주었다가 살해 협박까지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그냥, “저 사람은 나와 다른 감성, 다른 게임관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넘기고, 그 사람의 게임 취향과 자신의 게임 취향이 다르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그저 그 사람의 리뷰를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될 뿐입니다.세상은 넓고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진지한 스포일러 글의 마지막은 꼭 이 짤을 쓰고 싶군요.실은, 이 짤을 쓰고 싶어서 스포일러 글을 쓴 것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러브 스티치>에서 하나 역을 맡으신 채린이를 매우 사랑하는 ♡김채린바라기<3♡입니다.지금부터 <러브 스티치>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러브 스티치>는 어떤 게임일까?2 소희에 대하여3 하나에 대하여4 주인공에 대하여5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에 대하여6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7 게임을 하면서 아쉬었던 점8 게임할 때의 조언9 마무리새로 게임하실 분들은8 게임할 때의 조언부분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러브 스티치>는 어떤 게임일까?<러브 스티치>는 스튜디오 타비가 만든 게임입니다.다른 게임으로는 <백의 소각자>가 있습니다.또한 <러브 스티치>는 공략할 수 있는 친구가 2명입니다.주요 등장인물은 소희, 하나, 주인공, 기타입니다.다른 등장인물은 루트에 따라 다릅니다.러브 스티치는 비주얼 노벨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여러분은 주인공이 되어,스토리에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메인 히로인 '선소희'와 '장하나'를 공략하여각각의 해피엔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스토리를 진행하면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히로인과 전화하거나 톡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러브 스티치>는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 불가로 성인 버전이 존재합니다.15세 이용가는 대사 및 장면 일부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 나타납니다.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은 15세 이용가보다 대사 및 장면이 더 섬세하게 나타납니다.나중에 설명될A그룹: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공통 장면B그룹: 15세 이용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C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만볼 수 있는 장면D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끈 상태로만 볼 수 있는 장면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 소희에 대하여소희는 강렬하고 화려한 외모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순수하고 긍정적이며 에너제틱하지만,어딘지 모르게 엉뚱하고 나사 하나가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주인공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는 주인공과는 다르게 띄어쓰기 및 맟춤법이 어느 정도만 있습니다.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소희 입장에서는 주인공에 대하여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저도 주인공에 대하여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라고 보았다고 생각합니다.소희 루트에서 등장인물은 소희, 하나, 주인공, 민영 씨, 기타 스태프, 여러 분의 사장님, 태준 등이 있습니다.민영 씨는 소희의 모델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분이고,스태프는 소희가 모델 일을 할 때 스태프이고,사장님은 주인공과 소희, 태준과 함께 식당에 올 때 나오는 사장님이고,태준은 주인공과 성이 같은 친구로 어떤 계기를 통해 소희와 친해지는 대학생입니다.제가 주인공이 되어 소희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소희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이끌고,약간 무방비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낯선 사람이 소희에게 다가올 때의 대처 능력이 뛰어납니다.이때 소희를 만나고 나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신체를 보여줄 때,'소희가 무방비한 건가?' 또는 '사랑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다고 그런 소희가 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위기에 도달했을 때는 이미 사이가 더 좋아지고,떨어지기 싫다는 면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애착이 보입니다.그리고 결말에 도달했을 때는 소희와 함께 살기 위해 주인공이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합니다.소희는 이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더욱 진실한 사랑으로 이어집니다.3 하나에 대하여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이며서로 집을 편하게 왕래하는 사이입니다.소심한 경향이 있고 수줍음이 많지만,나를 잘 챙겨주며 하나가 부드럽게 띄우는 미소는분위기마저 따듯하게 만듭니다.하나 루트에서 등장인물은 하나, 소희, 주인공, 민영 씨,여러 분의 사장님 등이 있습니다.민영 씨는 하나가 화장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분이고,사장님은 대표적으로 분식집 사장님이 있습니다.제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는 주인공을 언제나 끝까지 믿어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아이입니다.주인공이 자고 일어날 때 매일 깨워주기도 하고,힘들어할 때는 따듯한 말로 위로해 주는 포근한 소녀입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내성적인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자신이 주장하는 것은 확실히 말하는 편이고, 하나는 긍정과 부정의 질문을 해도 답변을 침묵으로 받았을 때, 이를 긍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사람은 스킨십을 하자는 시도를 하는데 침묵으로 대할 때 긍정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나는 침묵으로 답변받아도 긍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와 마찬가지로 하나도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주인공과 하나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이다 보니,주인공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답을 약간 얼버무리지만, 하나는 주인공의 답변을 믿고 기다려줍니다.하나는,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가도 좋다는 것을 이해합니다.어쩌면 하나의 입장에서는 더 빨리 인연이 되고 싶어 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4 주인공에 대하여주인공은 코스프레 제작에 열중하는 대학생으로,2D를 3D로 실현하기 위해 인생을 올인해버린 수선집의 아들입니다.또한 주인공은 사람에 대해 눈치를 챙길 줄 아는 편이고,다른 사람에 대하여 자랑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루트에 따라 생각이 다르지만,좋은 점을 생각한다면 사람을 챙길 줄 알고,아쉬운 점을 생각한다면 눈치를 굉장히 늦게 채는 편입니다.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제3자의 입장에서는 성격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소희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중요한 것을 알고 챙긴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실제로는 하나 루트에서 하고 싶은 말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그것은 그 뒤에 이어집니다.5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에 대하여소희에 대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소희가 선녀복을 입었을 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소희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 TOP 3TOP 1: "네가 열심히 만든 의상,나한테 입혀 줘서 고마워!"TOP 2: "내가 마음에 들어서 먼저 연락했어!"TOP 3: "자기야!"참고로 1위는 주인공이 열심히 의상을 만든 것에 대해서 따듯하게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감동받았고,2위는 실제로는 날개옷을 만들기 위해 만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소희가 생각한 실제 첫 만남은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놀라면서도 감동받았고,3위는 주인공은 생각하지 못한 소희의 말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남자친구로 생각해 주었다는 점에서 감동받았습니다.하나에 대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의 가장 마음에 든 장면은 단연코 이 장면입니다.이때 정말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이 순간에 BGM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참고로 텀블벅 후원에서 얻은 비치 타월의 장면은 게임에는 없는 특별한 장면입니다.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하나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 TOP 3TOP 1: "고생했어, 오빠!"TOP 2: "난 좋았어."TOP 3: "으으으······!언니,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참고로 1위는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보고 따듯하게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감동받았고, 2위는 하나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동받았고,3위는 하나의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100번은 다시 들었답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소희 루트에서는 적극적인 소희와의 데이트에 잘 맞추어 주고, 약간의 띄어쓰기 및 맞춤법의 오류에도 친근하게 대해준 점이 좋았습니다. 하나 루트에서는 언제나 끝까지 학교에 데려다 주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우리나라 치안을 생각한다면, 낮에도 하나를 챙겨주려는 점이 좋았습니다.6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소희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표정이 다채롭고,함께 크레이프를 먹는 장면이 사랑스러웠고,팔다리 굵기가 소희의 체형을 생각하면 보호본능을 자극했습니다.D그룹 장면을 생각보다 일찍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성우 시윤 님도 매우 잘 맞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하나에 대해서는 데모에서도 볼 수 있는, 떡볶이를 먹는 장면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왜 검은색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끝까지 보시고 나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말 그대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에게 매우 따듯하게 대해주고,끝까지 믿어준 면도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우리 하나가 만들어 주는 먹이인, 샌드위치는언제나 맛있습니다.우리 하나 전용 BGM도 있습니다.그 BGM은 플레이해 보시면 아시겠지만,하나가 깨워줄 때 들을 수 있습니다.성우 채린이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에 하나 목소리를 듣자마자,'아, 이 목소리는 채린이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역시 제 한국 최애 성우는 단연코 김채린, 채린이입니다.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채린이가비주얼 노벨에 나온다면 반드시 하겠습니다!저는 그만큼 우리 채린이에 대해 진심입니다.저는 언제나 우리 채린이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김채린 바라기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 성우는 여러분입니다.소희 루트에서 비교적 눈치 있게 행동한 점이 좋았습니다.하나 루트에서 언제나 안전하게 학교까지 데려다 주려고 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7 게임을 하면서 아쉬었던 점소희에 대해서는 주인공이 애정표현을 했을 때단순하게 "나도!"라고 한 표현이 아쉽습니다.띄어쓰기 및 맞춤법의 오류에 대해서는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성격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합니다.하나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하나는 그냥 정실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 얼굴이 잘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백의 소각자>처럼 얼굴을 표현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소희 루트에서는 딱히 아쉬운 점은 거의 없습니다.하나 루트에서는 간단히 말한다면 하나가 애정표현을 할 때 "나도"라는 말을 했을 때 아쉬웠습니다.그 말을 들은 하나의 반응을 생각하면,하나는 너무 착하다는 말로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소희 루트에서 했던 말과 행동을하나 루트에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주인공의 대사에 '이성'이라고 나올 부분을 '이상'이라고 잘못쓰였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이것이 맞는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저 연약한 팔'이 아니라,'저 연약한 팔에'라고 쓰는 것이 맞는지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보기에는'저 연약한 팔에'라고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다른 것은 직접 플레이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하시다 보면 제가 하나 루트의 시크릿 신에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는 이유를 이해하실 수도 있습니다···.하나의 시크릿 신을 보는데, 하나의 착한 마음,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이 저를 눈물짓게 했습니다.8 게임할 때의 조언우선 게임을 시작할 때 15세 이용가의 경우,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다만 스트리밍을 하실 때 15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 차이가 있습니다.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서 스트리밍을 할지 문구가 나옵니다.그때는 대부분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플레이하실 것입니다. 이때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플레이하다가 호기심에 의해 스트리밍을 끄면 봉변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즉스트리밍 모드를 켠 상태로 하다가 끄면 화면이 바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백로그에서 다시 보기 버튼을 누르면끈 상태로 전환됩니다.간단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A그룹: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공통 장면B그룹: 15세 이용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C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켠 상태로만볼 수 있는 장면D그룹: 19세 이용가 스트리밍을 끈 상태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하면,그 사건을 시행했을 때A/C 그룹→ D 그룹으로 장면이 전환됩니다.이때 15세 이용가에서는 B그룹이 존재합니다.또한 19세 이용가 버전을 할 때 EXTRA에서 갤러리에 들어가면 여러 사진을 볼 수 있는데,스트리밍을 켠 상태로 본다면 더 건전하게 볼 수 있지만,스트리밍을 끈 상태로 본다면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나옵니다.또한 게임을 플레이할 때기본 설정에서는 스킵 모드가 켜져있는데,이 상태로 하면 Crtl을 누르면 떼어도 계속 지속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스킵 모드를 끈 상태로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하나, 소희 루트로 가는 분기점은선택지로 정할 수 있는데, 번갈아가면서 선택하면선택지의 수가 홀수이기 때문에먼저 선택한 쪽으로 루트가 결정됩니다.이점 유의해 주세요.소희에 대해서는 메시지에서 띄어쓰기 및 맞춤법을틀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그리고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주인공의 상태를 잘 알아챕니다.또한 소희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그 노래는 <백의 소각자> 오프닝입니다.하나에 대해서는 눈치가 빠르고, 주인공을 세심하게 챙기며, 띄어쓰기 오류가 거의 없고, 맞춤법 오류가 적은 편입니다.주인공에 대해서는소희 루트에서 눈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지만, 진행됨에 따라 약간 답답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소희가 노래를 부르고 나서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는 <백의 소각자> 엔딩입니다.또한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을 잘 챙깁니다.하나 루트에서 눈치가 광장히 느리고, 둔한 편입니다.하나가 주인공에게 고백해도 답변을 어색하게 합니다.또한 소희 루트에서는 챙겨야만 할 중요한 것을,하나 루트에서는 챙기지 않았습니다···.정말 주인공이 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되면 왠지 모르게 걱정됩니다.9 마무리여러분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신다면 정식으로는 날개옷을 만들려고 할 수도 있지만,저는 하나 루트 보다는 소희 루트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솔직히 다음 작품에도 우리 채린이의 목소리를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ㅠㅠ그리고 이 게임은 후회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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