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심안서각
공속또손댓네 10올렷더만 다시내렸네 뭐하는건지모르겟슴
재부팅 재설치해도 안되는데.......
오늘도 플레이크는 순조롭게 복사중!
에픽패스 빨리!!! 암속성 월광으로 내주셔도 됩니다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우수한 인디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레벨업쇼케이스2024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인디게임 체험단 및 유저평가단으로 참여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올해의 인디게임을 만나보세요! [전시개요]전시명: GLS 2024 (Game Level-Up Showcase)일시: 2024.12.04(수) ~ 12.06(금) 10:00~17:00 장소: SJ쿤스트할레[프로그램]🎮인디게임자유체험및스탬프랠리이벤트🎮인디게임유저평가단🎮GLS 참가게임공개피칭🎮GLS 시상식[참가신청기간] 🎮인디게임체험단: 2024.11.01(금) ~ 12.01(일) 🎮인디게임유저평가단: 2024.11.01(금) ~ 11.24(일)참가신청하기▼체험단신청: https://forms.gle/e44rPVwtfk2BLaS97유저평가단신청: https://forms.gle/Zm7PzHQmRfkA2oPs5출품작자세히보기▼GLS홈페이지https ://www.gamelevelupshowcase.kr GLS인스타그램Game Level-Up Showcase(@gls_game_official)
3일 이상 걸릴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조치에 분노가 사그라듭니다
솔직히 유저 패치도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도 납득이 안되며,원래 야툰이, 야한게 나오는 것이 당연한 건데, 그것을 못하게 패치 자체를 막아버리니,,환불할 수 밖에 없었으며, 해외는 되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런 차별을 받아야 되는지도여전히 이해를 못하겠으며, 심지어 법이 그따위로 생겨서 검열할 수 밖에 없었다고 칩시다.그런데 왜 유저 패치는 막는지요? 개관위가 협박이라도 했습니까?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 게임 패치 할 수 있게 풀어주지 않는 한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2만원 짜리 게임을.. 유저 패치도 못하게 막아버리니 할 맛이 딱 떨어지게 되네요.동아리는 진짜 명작이긴 합니다. 검열만 없었다면 말이죠.추후에 다시 패치가 가능해졌다 라는 말이 들리면 다시 구매하겠습니다.(패치 가능하게 풀어주지 않는 한 구매할 일은 없겠네요. 제 아까운 돈을 검열판에 쓸 수 없으며, 2만원은 다른 게임에 투자하겠습니다.)
수익X 구경하러 오세요~!
(아우터플레인)우리 에픽세븐도 곧 큰게 오겠죠??
노래의 리듬에 맞춰 자동으로 발사되는 총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리듬 액션 게임.
상점 페이지에 적혀있는 '오디오의 시각화'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는 독특한 컨셉의 리듬 게임이네요. 기존의 리듬 게임들이 음악에 맞춰 플레이어가 마우스를 클릭하든 상호작용을 통해 플레이가 이루어졌다면,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 자동으로 총알이 나가고 플레이어는 단순히 에임을 맞추고 적들을 피해 이동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새로운 길이 열리거나 맵이 바뀌는 등 시각적인 변화도 다양하여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모두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어떻게 보면 과할 정도로 사운드 및 그래픽 옵션이 세세한 점도 좋았고, 게임에 나오는 음악도 오리지널 곡인듯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혔습니다.
다만 아직 개선될 부분이 여럿 보입니다. 먼저 튜토리얼의 부재. 게임의 조작법과 시스템 모두 포함해서 입니다. 아무런 설명 없이 게임이 플레이 되어 조작법은 옵션에서 찾아보고 플레이 방식은 하다 보면 깨달았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우측 하단의 방패 UI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탑뷰 시점이다 보니 점프가 있는데 점프의 높낮이 감이 안 잡힙니다. 그리고 게임 컨셉의 한계인데, 플레이 방식과 리듬의 큰 연관성이 없다 보니 개인적으로 리듬 게임보다는 음악을 듣는데 들으면서 심심하지 않게 슈팅, 액션 요소를 넣은 느낌입니다. 굳이 적들을 다 죽이지 않아도 음악 진행에 따라 다음으로 넘어가고 사실상 플레이어는 음악과는 상관없이 적들을 피하고 에임 맞추기에 집중하다 보니 약간 컨셉과 실제 플레이 사이에 괴리감 같은 게 들었습니다. 한편 적이 리젠되는 장소에 서 있으면 피할 새도 없이 데미지가 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 한글화가 없거나 데모 분량이 1스테이지 밖에 없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게임의 컨셉과 시도는 좋았습니다. 다만 좀 더 컨셉을 플레이 경험적으로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