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Name: Suspicious Convenience Store
Game Genre: Simulation, Adventure, Casual
Game Price: 5000
Game Description: Suspicious Convenience Store is a chat game where you become a convenience store part-timer and deal with difficult customers.
The game progresses in the form of a part-timer responding to difficult customers composed of AI through chat
Since the AI's reactions are configured in response to the answers, you can see different reactions each time.
How to play the game: Suspicious Convenience Store is an AI chat-based game, so it is a game where you create situations through chat according to the AI's reactions.
The AIs basically respond to the player's reactions and show new reactions each time, and respond according to their individual tendencies and reactions.
Each AI character can see several corresponding results depending on the set personality and keywords.
Game Review: I think Suspicious Convenience Store is a game that mixes the advantage of AI chat, which is the various reactions of AI, well into the game.
I think it's a fun game to progress the story through autonomous conversations rather than following a set conversation pattern.
I think enjoying the individual reactions of AI characters according to their set personalities is also an advantage of this game.
You can also enjoy a mode where you become a difficult customer yourself and talk to AI characters through additional content.
I recommend it to those who are interested in AI chat or are looking for a light game.



It's not like the director himself is coming out to do it
Team leader level people come out and repeat that they're just thinking, and nothing is confirmed
It's a really meaningless broadcast. This is what being out of touch is, there's nothing, and they're just throwing out empty promises




I found something that looks fun and I'm sharing it.




(The most impressive scene) It reminded me of Evangelion Episode 2. ㄷㄷ
About 4 hours... I didn't even realize how time flew.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official release.



Sigh . . .




Hehe... Lenore has so many bullets, hee hee.




You don't want to fight because it's hard? But you want to hunt in efficient hunting grounds?? lol
You've been finding empty houses, eating bosses without fighting, and sucking honey in efficient hunting grounds, and you think that's natural? Real????
If you don't want to compete and don't want to fight
If you go hunting in a ruined place, no one will do random PK and no one will touch you.
OK??
I guess you think that kindness is a right.
There's nothing wrong with old sayings. I feel it again.



There's also an event
It's the discount season.


Hello. This is RoaBot. 🙌
I'm here to give you news about the Lost Ark Winter Showcase on December 7, 2025.
It will be held under the theme of "The end of one story, and the Lost Ark Winter Festival where a new story will begin."
Shall we find out how to apply for on-site participation?
📅 Application period: 2025. 11. 12 (Wed) ~ 2025. 11. 23 (Sun) 23:59
⭐️ Eligibility:Adventurers with item level Lv.1640 or highercharacter
❄️ Date: 2025. 12. 07 (Sun) 16:00
🏛️ Location:B1 floor, Walkerhill Hotel, Gwangjin-gu, Seoul, Theater of Light (Clicking will take you to the directions link.)
🧑🧒🧒 Number of invitees: 200 people (including specially invited adventurers)
🛎️ Participant announcement: 2025. 11. 26 (Wed) 14:00
For more information,
Lost Ark official website"🔗 Winter Showcase Pre-Application"You can check it on the page.
⚠️ RoaBot is a Lounge Bot reporter that delivers Lost Ark news, not the official operations team.
Then I'll come back again 🦾✨



lol.lol.lol 2 option success


가을이라기보다는 여름에 가깝게 느껴지던 9월도 끝이 나고,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이 되니 언제 더웠냐는 듯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때로는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이제야 정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달에는 다음 네 편의 인디 게임 체험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성역의 수호자
VALGEBINNA Inc.

성역의 수호자는 VALGEBINNA Inc.에서 개발 중인 3D 3인칭 액션 &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한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가 잠들어 있는 작은 섬을 배경으로 합니다.

어느 날, 귀여운 꼬마 여우 한 마리가 이 섬으로 떠밀려옵니다.
아마도 여우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된 듯합니다.

정신을 차린 꼬마 여우는 섬을 돌아다니던 중, 옛 성터 지하에 갇혀 있는 자신을 풀어달라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그 목소리가 준비해 둔 선물인 듯한 둔기 한 자루를 손에 넣게 된 꼬마 여우는 목소리가 말한 옛 성터 지하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우가 사용할 수 있는 공격에는 둔기를 이용한 근접 공격과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있는데, 초반에는 근접 공격만 가능합니다.
몹들을 처치하면 라이프(하트)나 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별은 게임 내 던전을 여는 데 사용됩니다.
던전을 열기 위해서는 최소 50개 이상의 별이 필요하며, 던전 진행 중 사망하면 다시 별을 모아 던전을 해금해야 합니다.
게임 오버 시에는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이브 포인트는 맵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보이는 즉시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즐, 플랫폼, 액션 요소가 적절히 잘 결합된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아트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공격 방식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그럼에도 꽤 상쾌한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다만, 해금 가능한 던전을 포함해 맵 상에서 이동할 수 있는 구역이 많음에도, 어디서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난이도가 더 낮고 먼저 공략하기 좋은 곳이 어디인지에 대한 가이드가 전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별을 모아 던전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옛 성터를 탐험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 직접 도전하고 부딪치며 깨달아가야 하는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작품의 아트나 전반적인 분위기, 숨겨진 유물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에서 어쩐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퍼즐 요소가 결합된 액션 플랫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성역의 수호자' 체험판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파멸의 오타쿠
키위사우르스

파멸의 오타쿠는 키위사우르스에서 개발 중인 유머러스한 요소가 가득한 2D 픽셀그래픽 3인칭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야기는 여성향 게임 '아이돌 스타'의 진성 덕후 팬이자, 현실에서는 문밖 세상이 두려워 집을 나서지 못하는 은둔형 외톨이 '진다연'이, 아이돌 스타의 신상 공식 굿즈인 향수를 직구 대행을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일본 직구 경험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캐릭터 향수 굿즈의 해외 직구 구매 대행을 맡게 된 진다연.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이긴 하지만,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팬덤과 덕심이 상당했기에, 진다연이 진행하는 공동 구매에 순식간에 50명이 몰리게 됩니다.

그러나 진다연은 향수 공동 구매로 입금된 500만 원을 밀린 집세를 내는데 사용해 버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다른 굿즈까지 사버리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향수 공동 구매 마감일까지 남은 시간은 14일.
14일 안에 써버린 500만 원을 어떻게든 다시 벌어 직구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진다연은 격노한 공동 구매 참여자들에게 무슨 일을 당하지 못합니다.

남은 14일 동안 플레이어는 '아이돌 스타' 게임에 접속해 게임 재화를 모아 현금화하거나, 현실 세계에서 빌라 관리나 아르바이트 또는 범죄자 신고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500만 원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다연이 애정하는 반짝반짝하면서도 컬러풀한 아이돌 스타의 가상 현실 세계와 달리, 흑백의 아트로 표현되어 있는 진다연이 살고 있는 빌라와 그 주변 풍경은 이 동네에서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났거나, 곧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를 암시하며, 플레이어를 서서히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개그물처럼 시작하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르는 빌라와 빌라에 거주 중인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의문을 더욱 부각하며, 파멸의 오타쿠의 체험판은 끝이 납니다.
본편에서 이어질 이야기와 14일 후에 진다연이 맞이하게 될 엔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유머와 공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체험판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 '파멸의 오타쿠'입니다.
Hotel Ephemera
Team Fs

호텔 에페메라는 Team Fs가 개발 중인 감성적인 2D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매튜'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호텔 에페메라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호텔 에페메라는 깊은 꿈속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 정식으로 초대된 손님들은 기억을 잃은 채 도착하지만, 머무는 동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호텔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매튜'는 정식 초대 손님이 아니라며, 호텔 에페메라의 직원 '미로'는 현재 부재중인 매니저가 돌아오면, 그때 궁금한 것들을 물어 보라 말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매니저를 기다리는 동안, 달리 할 일도 없었던 매튜는 자의로 호텔 업무를 돕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매튜는 호텔에 정식으로 초대받은 손님들의 기억 찾기를 돕게 됩니다.
첫 번째 손님 이안은 한눈에 봐도 너무나 어린아이였는데, 이안 역시 매튜처럼 기억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매튜와는 달리, 이안은 이곳에 정식으로 초대받은 손님이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기억과 마주할 수 있는 기억의 방 지도를 받게 됩니다.

매튜는 잃어버린 기억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안을 격려하며, 이안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들과 다시 마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국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안은 작은 선물을 매튜에게 남기고, 그랜드 홀을 통해 호텔 에페메라를 떠나게 됩니다.

체험판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첫 번째 손님인 '이안의 기억 찾기'에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에피소드만으로도 짧고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호텔 에페메라'는 정식 버전에서 이어질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본편에서 매튜는 또 어떤 손님들을 맞이하고, 그들과 함께 어떤 기억들을 마주하게 될까요?
그리고 손님들의 기억 찾기에 함께 하는 동안, 매튜 역시 잃어버렸던 자신의 기억을 천천히 떠올리게 될까요?

'호텔 에페메라'는 '기억', '추억', '잊혀 버린 것'과 '기억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감성적으로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어떤 기억은 너무 아파 지우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외면하고 싶고, 몰랐던 게 더 나았다고 생각되는 기억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망각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이며, 잊힌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잊힌 것이 아니겠냐고.
하지만 기억하든, 기억하지 못하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기억의 시간들이 쌓여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니 마주해야 할 기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마주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주는 따뜻한 작품, '호텔 에페메라'입니다.
Leave Me Alone!
게임인재원

Leave Me Alone!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2D 3인칭 캐주얼 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판에서도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짧은 플레이 타임의 무료 게임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귀여운 검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 편안한 휴식을 방해받기 싫어하는 유령입니다.
유령에게도 집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유령의 집'이겠죠.
그런데 그 유령의 집에 인간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무단 침입을 한다면, 유령의 입장에서는 무척 불쾌하지 않을까요?
Leave Me Alone!은 매일같이 구경 삼아 찾아오는 인간들에게 피곤함을 느낀 유령이, 자신의 안락한 휴식을 방해하는 인간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1층만 개방되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2층,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3층이 개방되는 형태입니다.
층이 하나씩 개방될 때마다, 플레이어는 위아래 층을 오가며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만 합니다.
단, 각 스테이지에는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제한 시간 안에 유령의 집으로 찾아온 모든 인간을 쫓아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유령의 집을 방문한 인간들은 각자 '무서움'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놀랄 때마다 무서움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무서움 수치가 Max에 도달한 인간은 스스로 유령의 집을 떠나게 됩니다.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물들에는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제한 시간 안에 모든 인간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여러 명을 한꺼번에 놀라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인간들을 놀라게 할 때마다 상단의 고양이 게이지 가 조금씩 차는데, 이 게이지가 가득 차면 고양이를 사용해 더 큰 무서움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24년의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올해도 이제 세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세요.
올해는 왠지 가을이 더욱 짧은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짧은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며,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10월 되세요.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리브 미 얼론 컨셉이 참신하네요.


파멸의 오타쿠 참 흥미롭군요! ㅎㅎㅎㅎㅎ
근데, 공금횡령을 다루다니, 역시 굶더라도 굿즈를 사는 오타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