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20777334105911
4시간 전
24.11.04 16:00 -00:00
0 °C

흰템 녹템 드랍률을 줄이고파템이상 드랍률을 높여라녹템도 안주워먹는 마당에 뭐~줍낸는재미로도잇어야 겜할맛나지이건 뭐 하루 24시간 사냥해도 파템이상 몇개 구경하기도 힘드니 이게 겜이냐고파템 갈아서 시조 모으는 재미도 이젠 사라졌네 씨부레~

STOVE169030394534311
5시간 전
24.11.04 14:55 -00:00
70 °C

1000원딜이니 바로 사서 해봐야지

푸디와삼촌
6시간 전
24.11.04 14:04 -00:00
313 °C

일단 동전딜 게임 2개 구매...  핫윅 쿠폰 2장은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중...  

ideality1011
5시간 전
24.11.04 14:57 -00:00
전 살 것도 없더군요.
플레이 후기
덤비면문다고
7시간 전
24.11.04 13:40 -00:00
0 °C
1시간 12분 플레이

컴퓨터 주변 기기를 컨셉으로 한 독특한 공격 방식을 가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좋았던 점은 컨셉이 확실하다는 점이다. 시스템적으로나 그래픽적으로나 컴퓨터 주변기기들의 외형이나 특성을 살려 게임으로 구현하려는 점이 돋보였다. 캐릭터의 공격 방식이 스위치 종류에 따라 나뉜다거나 케이블 적 같은 경우에는 일자로 쭉 나아가는 공격 등 디테일적인 부분을 잘 살렸다. 공격 방식 또한 특이한데 실제 키보드 자판을 눌러 해당되는 위치로 공격이 나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존에 보지 못한 플레이 방식이라 신선했다. 이 외에도 초반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시스템과 조작 방식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았고, 옵션 선택 시 해당 글자가 위치한 자판을 눌러 진입하는 등 플레이 외적인 부분에서도 디테일을 챙긴 점이 컨셉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느낌이 들었다.아쉬운 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적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데 이를 회피함과 동시에 해당 적의 위치에 알맞은 키보드 자판을 눌러야 되다 보니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의 피지컬이 요구된다. 특히 적들 중에는 캐릭터의 위치를 추적해서 달려드는 적이나 스테이지를 지날수록 점점 등장하는 적의 수가 많아지다 보니 피로감이 여간 장난 아니다. 여기에 화면 구성 중 플레이 공간이 다소 협소한데 이로 인해 움직일 공간이 비교적 부족하다 느꼈고 사각에서 달려드는 적을 쉽게 알아채지 못해 피할 새도 없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스테이지 종료 후 얻는 보상에서 회피기나 공격력 강화 능력을 우선적으로 먹는 게 중요한데, 리롤이 없다 보니 말그대로 운에 따라 좋은 능력을 얻는 판과 아닌 판이 있는 경우가 존재했다. 한편 로그라이크이지만 스테이지 진행이 일방적인 부분도 다소 아쉬웠다.1차 때와 비교했을 때 몇몇 발전한 부분이 눈에 띈다. 그런데 체감한 게임의 장점과 단점은 1차 때와 동일하다. 컨셉은 신선하나 조작은 불편하게 느껴졌고, 이로 인해 상승한 게임의 난이도는 피로감으로 다가왔다.

비가내리는하마
10시간 전
24.11.04 09:51 -00:00
60 °C

어디 국밥데이는 없나?닭강정 데이 브거데이

무등산막걸리
9시간 전
24.11.04 11:34 -00:00
캬~ 맛잘알
STOVE168494983372711
11시간 전
24.11.04 09:35 -00:00
20 °C

that's just fun

플레이 후기
160757113
11시간 전
24.11.04 09:04 -00:00
0 °C
1시간 24분 플레이

흥ㅁ

플레이 후기
196183839
15시간 전
24.11.04 05:11 -00:00
3 °C
6시간 8분 플레이

데모 먼저 해보고 흥미로워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보통 한국어로 더빙된 거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성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욥플레이타임은 따로 기록이 안 돼서 모르겠지만 (아 후기에 나오네요...? 처음 봄) 저는 빡세게 하루동안 다 밀었구요 그렇게 짧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어디에선가 여주 매력을 잘 모르겠다는 후기를 봤던 것 같은데 확실히 특정 루트에서 유난히 수동적인 성격으로 나오는 편이라 그건 좀 아쉬웠지만 고구마 백만 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다 못해먹겠다 정도는 아니었어용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여주 기본 이름 그대로 진행할 경우 이름을 넣어서 더빙해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당..!국산 여성향 게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열심히 살게요...

촉촉한감자칩
24.10.27
24.10.27 05:46 -00:00
744 °C

게임 초부터 야한 드립과 정말 강렬한 H 이벤트로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줍니다.매운맛의 상징인 캡사이신이나 스코빌 지수도 아닌 굳이 와사비를 쓴 이유가 있습니다.정말 자극적인 19금 프롤로그와 진흙탕 같은 갈등과 오해로 시작하는 동아리의 스토리는,마치 앞으로 펼쳐질 막장 드라마를 예언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웠습니다.하지만 각 캐릭터 루트에 들어가게 되면, 이 매운맛은 완전히 사라지고 순하디순한 순애밖에 남질 않았습니다.네, 먹은 순간 코끝을 강하게 때리는 와사비.하지만 딱 그 순간만 지나고 나면, 매운맛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달콤하고 고소면서도 상쾌한 쓴맛 오래 남는 와사비의 맛입니다.동아리의 스토리 전개는 이렇게 와사비와 참 닮아 있습니다.강렬한 첫맛으로 코끝을 때리고, 단맛과 고소함, 그리고 상쾌함을 주는 씁쓸함으로 뒷맛을 정리하는 와사비의 맛과 닮아 있습니다. ※ 추천 공략 순서 ※누구든 먼저 플레이하건 상관없지만, 더 좋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서 아래의 순서를 추천 드립니다.그 서사의 완결성과 마무리의 깔끔함, 특히 엔딩때문이라도, 한나리를 마지막에 플레이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김가을은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개그가 많고 티키타카가 재밌는 루트로, 플레이 중간에 섞어주시면 참 좋습니다.박다영은 가장 동아리와 관계성이 적은 스토리 루트를 가지고 있습니다.이걸 정리하면 :  강수연 > 김가을 > 박다영 > 한나리 순서의 진행을 추천해 드립니다.플레이 타임은 평균 9시간 정도입니다.■ 각 캐릭터 루트의 감상 - 캐릭터들의 개성은 정말 확실합니다.위에 이미 언급했지만, 화끈했던 초반 전개로 앞으로 펼쳐질 끈적한 막장 드라마를 기대했지만...정작 모든 캐릭터의 루트는 매우 건전하고 달콤한 순애로 가득했습니다.게임 메인페이지에 있는 캐릭터들 순서대로 작성하겠습니다.▷ 박다영 : 아주 전형적인 범생 캐릭터 ◁연애는 인생 계획에 없이 목표만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캐릭터의 전형을 잘 그려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갓경 캐릭터이기도 하고요.그리고 그 계획에 없던 주인공이 등장하고, 자신의 계획에 주인공의 도움을 받게 되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막판 전개에 상당히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 있는 편이라, 그 부분은 기분 좋게 볼 수 있었지만,조교수 이예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에 계속 이야기를 하고,스토리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거나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이것이 인생이다, 저것이 삶이다 하고 가르쳐주면서 스토리를 전개하려는 점은 확실히 아쉬웠네요.그냥 주인공의 변화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모든 루트 중 공연과 동아리가 가장 겉도는 루트였으며, 모든 루트 중에서 ‘감상적인 문장이 유독 돋보이는 루트’였습니다.하지만 감점을 하나 줄 수밖에 없습니다! 갓경을 쓰고 있으면서 갓경을 쓴 H 씬이 없다니 이게 무슨 짓이냐!최소한 안경 on/off 옵션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갓경을 등장시킨 자로써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한나리 : 성숙미를 뽐내는 카리스마 부장 ◁감동이라는 요소가 유독 컸던 한나라 루트였습니다.다른 루트에서는 번외가 되어버리거나, 아예 사라져 버리는 프롤로그에 등장한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고,가장 연극 동아리로써의 활동에 집중된 스토리이기도 했습니다.한나리라는 캐릭터의 본심과 그걸 드러내지 못하는 외형적 대조를 잘 부각하여, 전형적인 외강내유(겉바속촉?) 캐릭터가 확실하게 그려졌습니다.최종적으로 한나라가 가지고 있던 모순을 10월 연극에 투영하면서 거대한 갈등이 일소에 해소되는,동아리 게임에서 가장 고유한 스토리를 잘 그려냈네요.근데 만화 연출은 영... 아쉬웠습니다.비록 그 의미는 좋은데, 연극다운 연출로도 안 보이고, 이게 대학교나 전문적인 연극 동아리에서 세우는 ‘소위 품격 있는 연극’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대학가에서 인기 있는 연극 top10을 찾아보면, 동아리에서 보여주는 연극과의 간극이 작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여기서도 언급하지만, 그 최종 결말의 깔끔함 덕분이라도, 한나리 루트는 가장 마지막에 플레이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김가을 : 동아리 개그 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즐거웠던 김가을 루트입니다. 전형적인 악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서로를 놀리고 공격하면서 우정 이상의 무엇을 키워나가는 착실한 빌드업도 좋았고요.다만 너무 싱겁게 빠지는 건 아쉽고 중반 이후부터는 재밌는 티키타가가 확연히 줄고 의존적 관계로 돌변해 버리는 건 아쉽긴 하지만,스토리를 전개하면서도 서로를 장난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모습을 모여주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김가을의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모든 루트를 플레이해 본 다음에는 왠지 모르게, “김가을 루트가 다른 루트에 비해 연출에 힘을 더 준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습니다.오히려 웹툰 풍으로 간단하게 때운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다른 루트와는 ‘다른 연출’이 기억에 남네요.다른 캐릭터 루트를 플레이하고 나서, 사이에 끼워 놓으면 분위기 환기도 되는 재밌는 루트였습니다.▷ 강수연 : 연기에 진심이고 연기를 사랑하는 소심녀 ◁강수연 루트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로 인해 캐릭터 성이 잘 들어나지 않기도 했습니다.스토리의 전개 자체는 큰 지적을 하고 싶은 게 아니지만,정말 일반적인 불온한 접근 > 순애 > 갈등 > 회복의 구성을 택하고 있어서, 이 스토리 구성 자체가 흔한 것도 있긴 하지만,설정이나 스토리 진행상의 구멍이나,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봉합시켜 버리는 갈등 구조.심지어 이 갈등이 어째서 발생한 건지조차 강수연 루트만 플레이해서는 알려주질 않고, 예측조차 할 수도 없습니다.한나리 루트를 플레이하면 조금은 배경을 알게 되지만, 그럼에도 뭔가 아귀가 잘 맞지 않는 위화감이 남을 정도.일부 소개 페이지에서 마치 주인공처럼 그려진 것에 비해서 그 전반적인 완성도가 아쉬운 캐릭터였습니다.한편으로는 “주인공 얼굴이야말로 개연성”이다, 라는 말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여러 면에서 가장 아쉬운 루트였습니다 ㅠㅠ■ 순애로 위장한 한국식 누키게? 엄청난 H 이벤트 분량과 그 페티시적 강렬함오로지 체내의 단백질 배출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들을 뽑아내는 게임이라는 의미에서 누키게(抜きゲー) 라고 부릅니다.스토리나 개연성 따위는 가져다 버리고, 오직 H씬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다 보니, 통상 이벤트 CG보다 HCG가 훨씬 많은 것도 특징이죠.다른 미연시들에서 캐릭터마다 1번, 많아야 2번에 불과한 H씬이, 동아리는 캐릭터마다 적어도 3회, 그리고 종종 2페이즈에 걸쳐서 장기전을 치릅니다.그 CG의 퀄리티조차 상당히 훌륭하면서, 성적 판타지와 페티시가 녹아있습니다.누키게가 스토리나 개연성을 가져다 버린 게임이 많다 보니, 나름의 순애 빌드업이나 개연성을 보여주는 동아리에게 이 표현이 모욕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그렇다면 최소한 이건 “미연시보다는 야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장면에 정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와이셔츠, 메이드, 바니걸, 수영복 등의 의상 페티시적 요소, 특정 역할을 그려낸 역할극 페티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품실...비록 한국식 검열을 통해 흰 빛줄기에 가려진 주요 부위들은 아쉽지만, 그것만으로는 가릴 수 없는 격렬한 역동성이 담긴 CG가 아주 훌륭합니다.웹툰 동아리도 원래는 성인 웹툰이었다면서요? 저는 본 적이 없지만요...같은 시각 콘텐츠인데, 웹툰에서 게임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이렇게 검열이 심해지는 건, 유감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거의 1:1 비율에 수렴하는 H CG의 비율. 여기서 CG 바리에이션 (같은 CG에 조금만 변형을 가한)을 따지자면, 모든 캐릭터가 통상 CG보다 HCG가 많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의상! 이건 꼭 칭찬하고 넘어가자! 한나리가 입고 나오는 의상의 다양성, 다른 캐릭터들도 이에 견줄 정도로 다양한 의상을 갖추고 있습니다.동아리의 압도적으로 감사할 수준의 의상 바리에이션은 참 위대합니다!스텐딩 CG가 아닌 게 하나 섞여 있지만, 그냥 이미지 크기 맞추느라 넣은 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한 종류의 의상만 쓰는 것이 흔한 미연시에서, 상황과 장면에 따라 정말 다양한 의상을 등장시킨 건칭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 되는 동아리의 굉장한 장점입니다.모든 캐릭터가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트 복장, 사복, 단정한 옷, 수영복 등.그냥 CG 하나로 때우면 필요도 없을 만한 장면에서도 굳이 상황에 맞는 스텐딩 CG를 갖추고 있습니다.캐릭터의 개성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의상이 등장합니다.진지한 상황이나 일상과 같은 구분을 복식을 통해 구분짓고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죠.이 스텐딩 CG덕분에 게임의 전반적 몰입도를 많이 높혀줍니다.평소에는 편한 레깅스만 입던 캐릭터가, 졸업 발표나 10월 공연에서 평상시와 다른 정장 양복을 입고 나오는 것으로,이 장면이 이 캐릭터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격식이 필요한 장면”인지를 전달해 줍니다.이 다양하고 풍성한 스텐딩 CG 덕분에 “다음에는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하는,다른 비주얼 노벨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을 기대까지 하게 만들어 줄 정도입니다.■ 아쉬운 단점들... - 이쁘게 뽑은 일러를 죽이는 스텐딩 CG의 줌 설정고해상도의 스텐딩 CG를 그저 단순 알고리즘으로 축소해서 보여줍니다.이 때문에 스텐딩 CG 전반에서 계단 증상이 상당히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왼쪽 스샷을 보면, (살짝 확대를 한 나머지 조금 심해 보이긴 하지만) 유독 곡선과 안경으로 인해 심각할 정도로 계단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이 캐릭터가 가까이 다가와 줌 인이 되면 (원본 해상도에 가까워지면) 훨~~~~~씬 보기 좋은 이미지가 되는 것을 오른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축소 알고리즘을 개선하시거나, 간단한 쉐이더나 안티얼라이어싱이라도 적용해 주시면, 게임이 정말 크게 개선될 것 같네요 ㅠㅠ예쁘게 뽑은 일러스트가 이 때문에 정말 많이 죽습니다. -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이동 시퀀스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이건 랜덤 체팅의 그녀에서 보던 그 이동 시스템과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하지만, 게임 초반에 분기를 선택하는 딱 한 장면 빼고는 게임상에서 어떠한 역할도 의미도 갖지 못하는 “쓸모도 의미도 없는 시스템”입니다.오히려 일부 씬에서는 이 이동 시퀀스 때문에 스토리의 연결이 어색해진다거나, 분위기를 해치거나, 몰입을 깨뜨리기까지 합니다.훌륭한 CG와는 대조적으로 허접한 SD 캐릭터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배경까지 그저 게임의 평균을 낮추고 있습니다.저는 랜쳇그에서도 해당 시스템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랜쳇그에서는 나름의 최소한의 의미가 있고, 이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했습니다.서브 퀘스트나, 다양한 분기를 나누는 선택지, 그리고 많은 엑스트라를 맵에 배치시켜 세계관이나 유머를 전달하는 역할을 말이죠.게임 내에서 큰 사건이 일어난다면 NPC들이 이에 대해 모두 이야기하기 시작해서, 상황의 심각함을 전달하기도 했죠.하지만 동아리에서는 진짜 전혀 정말 아무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그나마 한나리가 스포츠카로 오라고 해서, 그때는 맵에 스포츠카가 정말 등장하나? 했는데, 그조차 아니었죠.저는 계속해서 지적하는데, 미니게임이나 이런식의 “게임의 서사나 몰입, 전달에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들을 만들 시간에,게임의 퀄리티를 더 높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가끔 등장하는 로딩 화면처럼, 캐릭터의 프로필이나 진행 요약을 보여주는 짧은 컷씬(아이캣치)에 더 힘을 주었다면,몰입도 안 망치고 캐릭터의 매력을 더 높여 주었을 겁니다. - 수연이 CG 회수 안 되는 버그는 이미 전달 되었을 것 같으니 패스하고...■ 자극적 시작, 달콤한 순애, 그리고 가득한 C’EX - 추천! 웹툰도, 그리고 소설이나 게임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초반에 이목을 끌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동아리는 이 규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시작 단 5분 안에 정말 매운 맛으로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확실하게 사로잡았습니다.이후부터는 전혀 자극적인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담백한 순애 루트로 빠져 버립니다.그리고 첫 매운맛에 들어온 유저들이 빠져나가기 전에 순애의 달달함으로 다시 플레이어의 소매를 붙잡습니다.이렇게 잠깐 더 동아리에 머문 플레이어들은 찰진 야스의 절정과 순애의 결말에 만족하며 게임을 마치도록 만듭니다.강렬하게 코끝을 때리고, 단맛과 고소함, 그리고 상쾌함을 주는 쌉쌀함으로 뒷맛을 정리하는 와사비 같은 게임인 거죠.무엇보다 각 루트에서 캐릭터들의 “개성”과 그들 개인의 “이야기”가 잘 살아 있습니다.비록 다른 게임들이 아닌 동아리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새로움과 개성을 논하기에는, “왕도적인 순애”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이 말은, 최소한 믿고 즐길 수 있는 재미는 확실하다는 것이니까요.무엇보다 다양한 스텐딩 CG로 스토리를 보는 재미를 살렸고,페티시 가득한 HCG는 이 게임에 무차별적 가산점을 퍼붓게 만들어 줍니다.지금껏 한국에 이 정도 수준의 야겜이 없었다구요!“곧 지역락 걸릴테니 일단 구입 먼저 해 놓으세요!”라는 드립을 치고 싶을 정도 ㅋㅋㅋㅋ순애 게임이 아니라 야겜이나 누키게 급의 섹!! 스으으... 를 보여준다구요!미연시에 입문자들에게는 특유의 강렬한 사로잡음과 순애 로맨스의 달달함으로 추천드리고경험자에게는 한국 게임답지 않은 격정적이고 풍성한 페티시와 C’EX로 추천을 드리며,그냥 야겜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야겜인데 재미와 개연성도 있는 야겜이 여기 있다고 추천해 드립니다.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원작 웹툰만큼이나, 많은 이들에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게임입니다!저는 원작을 본 적 없지만, 게임 결말의 깔끔함과 후일담의 따스함을 통해 마무리를 워낙 잘 지어서,웹툰 원작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장점이네요 ㅋ동아리, 추천 도장 쾅! 찍으며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 그리고 혹시나... PV와는 다르게 라이브 2D 아닙니다. 안 움직여요.원작은 milf 계열이었구나?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데 리뷰의 연장선에서, 시크릿 플러스 말고 일반판은 플레이 할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완전 앙꼬 없는 찐빵 아닙니까? ㅋㅋㅋㅋ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17
덤비면문다고
24.10.27
24.10.27 09:21 -00:00
원작 웹툰과 그림체 괴리가 좀 있다는 점만 빼면 괜찮게 잘 나온 것 같군요.그리고 갓경을 쓴 장면이 없다는 점... 이거 플러스 요소네요.
LrLi
24.10.16
24.10.16 12:14 -00:00
873 °C

받은 30,000원 스토브인디 게임 사는데 쓰겠습니다.이것이 바로 선순환?!?!감사합니다!!!

LadyCALLA
24.10.05
24.10.05 15:25 -00:00
567 °C
[10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가을이라기보다는 여름에 가깝게 느껴지던 9월도 끝이 나고,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이 되니 언제 더웠냐는 듯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때로는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이제야 정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달에는 다음 네 편의 인디 게임 체험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성역의 수호자 (VALGEBINNA Inc.)
  • 파멸의 오타쿠 (키위사우르스)
  • Hotel Ephemera (Team Fs)
  • Leave Me Alone! (게임인재원)


성역의 수호자

VALGEBINNA Inc.



역의 수호자는 VALGEBINNA Inc.에서 개발 중인 3D 3인칭 액션 &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한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가 잠들어 있는 작은 섬을 배경으로 합니다.




어느 날, 귀여운 꼬마 여우 한 마리가 이 섬으로 떠밀려옵니다.

아마도 여우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된 듯합니다.




정신을 차린 꼬마 여우는 섬을 돌아다니던 중, 옛 성터 지하에 갇혀 있는 자신을 풀어달라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그 목소리가 준비해 둔 선물인 듯한 둔기 한 자루를 손에 넣게 된 꼬마 여우는 목소리가 말한 옛 성터 지하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우가 사용할 수 있는 공격에는 둔기를 이용한 근접 공격과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있는데, 초반에는 근접 공격만 가능합니다.


몹들을 처치하면 라이프(하트)나 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별은 게임 내 던전을 여는 데 사용됩니다.


던전을 열기 위해서는 최소 50개 이상의 별이 필요하며, 던전 진행 중 사망하면 다시 별을 모아 던전을 해금해야 합니다.


게임 오버 시에는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이브 포인트는 맵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보이는 즉시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즐, 플랫폼, 액션 요소가 적절히 잘 결합된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아트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공격 방식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그럼에도 꽤 상쾌한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다만, 해금 가능한 던전을 포함해 맵 상에서 이동할 수 있는 구역이 많음에도, 어디서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난이도가 더 낮고 먼저 공략하기 좋은 곳이 어디인지에 대한 가이드가 전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별을 모아 던전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옛 성터를 탐험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 직접 도전하고 부딪치며 깨달아가야 하는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작품의 아트나 전반적인 분위기, 숨겨진 유물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에서 어쩐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퍼즐 요소가 결합된 액션 플랫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성역의 수호자' 체험판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파멸의 오타쿠

키위사우르스



멸의 오타쿠는 키위사우르스에서 개발 중 유머러스한 요소가 가득한 2D 픽셀그래픽 3인칭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야기는 여성향 게임 '아이돌 스타'의 진성 덕후 팬이자, 현실에서는 문밖 세상이 두려워 집을 나서지 못하는 은둔형 외톨이 '진다연'이, 아이돌 스타의 신상 공식 굿즈인 향수를 직구 대행을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일본 직구 경험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캐릭터 향수 굿즈의 해외 직구 구매 대행을 맡게 된 진다연.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이긴 하지만,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팬덤과 덕심이 상당했기에, 진다연이 진행하는 공동 구매에 순식간에 50명이 몰리게 됩니다.




그러나 진다연은 향수 공동 구매로 입금된 500만 원을 밀린 집세를 내는데 사용해 버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다른 굿즈까지 사버리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향수 공동 구매 마감일까지 남은 시간은 14일.


14일 안에 써버린 500만 원을 어떻게든 다시 벌어 직구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진다연은 격노한 공동 구매 참여자들에게 무슨 일을 당하지 못합니다.




남은 14일 동안 플레이어는 '아이돌 스타' 게임에 접속해 게임 재화를 모아 현금화하거나, 현실 세계에서 빌라 관리나 아르바이트 또는 범죄자 신고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500만 원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다연이 애정하는 반짝반짝하면서도 컬러풀한 아이돌 스타의 가상 현실 세계와 달리, 흑백의 아트로 표현되어 있는 진다연이 살고 있는 빌라와 그 주변 풍경은 이 동네에서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났거나, 곧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를 암시하며, 플레이어를 서서히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개그물처럼 시작하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르는 빌라와 빌라에 거주 중인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의문을 더욱 부각하며, 파멸의 오타쿠의 체험판은 끝이 납니다.


본편에서 이어질 이야기와 14일 후에 진다연이 맞이하게 될 엔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유머와 공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체험판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 '파멸의 오타쿠'입니다.


Hotel Ephemera

Team Fs



텔 에페메라 Team Fs가 개발 중 감성적인 2D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매튜'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호텔 에페메라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호텔 에페메라는 깊은 꿈속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 정식으로 초대된 손님들은 기억을 잃은 채 도착하지만, 머무는 동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호텔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매튜'는 정식 초대 손님이 아니라며, 호텔 에페메라의 직원 '미로'는 현재 부재중인 매니저가 돌아오면, 그때 궁금한 것들을 물어 보라 말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매니저를 기다리는 동안, 달리 할 일도 없었던 매튜는 자의로 호텔 업무를 돕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매튜는 호텔에 정식으로 초대받은 손님들의 기억 찾기를 돕게 됩니다.


첫 번째 손님 이안은 한눈에 봐도 너무나 어린아이였는데, 이안 역시 매튜처럼 기억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매튜와는 달리, 이안은 이곳에 정식으로 초대받은 손님이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기억과 마주할 수 있는 기억의 방 지도를 받게 됩니다.




매튜는 잃어버린 기억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안을 격려하며, 이안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들과 다시 마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국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안은 작은 선물을 매튜에게 남기고, 그랜드 홀을 통해 호텔 에페메라를 떠나게 됩니다.




체험판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첫 번째 손님인 '이안의 기억 찾기'에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에피소드만으로도 짧고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호텔 에페메라'는 정식 버전에서 이어질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본편에서 매튜는 또 어떤 손님들을 맞이하고, 그들과 함께 어떤 기억들을 마주하게 될까요?


그리고 손님들의 기억 찾기에 함께 하는 동안, 매튜 역시 잃어버렸던 자신의 기억을 천천히 떠올리게 될까요?




'호텔 에페메라'는 '기억', '추억', '잊혀 버린 것'과 '기억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감성적으로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어떤 기억은 너무 아파 지우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외면하고 싶고, 몰랐던 게 더 나았다고 생각되는 기억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망각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이며, 잊힌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잊힌 것이 아니겠냐고.


하지만 기억하든, 기억하지 못하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기억의 시간들이 쌓여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니 마주해야 할 기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마주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주는 따뜻한 작품, '호텔 에페메라'입니다.

Leave Me Alone!

게임인재원



Leave Me Alone!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2D 3인칭 캐주얼 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판에서도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짧은 플레이 타임의 무료 게임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귀여운 검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 편안한 휴식을 방해받기 싫어하는 유령입니다.


유령에게도 집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유령의 집'이겠죠.


그런데 그 유령의 집에 인간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무단 침입을 한다면, 유령의 입장에서는 무척 불쾌하지 않을까요?


Leave Me Alone!은 매일같이 구경 삼아 찾아오는 인간들에게 피곤함을 느낀 유령이, 자신의 안락한 휴식을 방해하는 인간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1층만 개방되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2층,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3층이 개방되는 형태입니다.


층이 하나씩 개방될 때마다, 플레이어는 위아래 층을 오가며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만 합니다.


단, 각 스테이지에는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제한 시간 안에 유령의 집으로 찾아온 모든 인간을 쫓아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유령의 집을 방문한 인간들은 각자 '무서움'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놀랄 때마다 무서움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무서움 수치가 Max에 도달한 인간은 스스로 유령의 집을 떠나게 됩니다.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물들에는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제한 시간 안에 모든 인간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여러 명을 한꺼번에 놀라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인간들을 놀라게 할 때마다 상단의 고양이 게이지 가 조금씩 차는데, 이 게이지가 가득 차면 고양이를 사용해 더 큰 무서움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24년의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올해도 이제 세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세요.


올해는 왠지 가을이 더욱 짧은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짧은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며,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10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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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xOT9
24.10.29
24.10.29 15:25 -00:00

nice list!

라운지 매니저
24.10.08
24.10.08 08:05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진학황
24.10.07
24.10.07 15:23 -00:00


고요한바위
24.10.07
24.10.07 08:58 -00:00

리브 미 얼론 컨셉이 참신하네요.


Chim
24.10.06
24.10.06 11:20 -00:00


촉촉한감자칩
24.10.06
24.10.06 08:26 -00:00

파멸의 오타쿠 참 흥미롭군요! ㅎㅎㅎㅎㅎ

근데, 공금횡령을 다루다니, 역시 굶더라도 굿즈를 사는 오타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