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30363480593211
6시간 전
24.11.07 22:43 -00:00
0 °C

afdadfgh

STOVE91562360
13시간 전
24.11.07 16:00 -00:00
270 °C

하루에 과일 1개씩 먹으면서 깍아먹기 번거롭네.. 매번 귀찮아하면서 먹었는데겨울이 찾아오면서 이제 귤 몇개 슥슥 까먹으면 그만이라 최고에요배 처럼과즙도 많아서 좋아해요겨울에 추운건 싫지만 한편으로는 기달려지는 이유가 이런걸까요국화빵이나 붕어빵도 맛있죠 살찌는 계절 겨울

S1719863276694011
18시간 전
24.11.07 10:55 -00:00
0 °C

10강 컬렉 박는데강화  6>7>6>7>6>7>6>>5> 4흰템이랑 초록 악세 바르는데 ㅋㅋㅋ8을 한번을 못가네?!구간 락 쳐걸어놓고

134553585
21시간 전
24.11.07 07:39 -00:00
52 °C

저번에 느껴 봣지?라이브 쿠폰 보상 순차 지급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바로 쓸지 말고 하루 뒤에 쓰는거 추천아니면 바로바로 쓰는거 추천

S1722588691700811
17시간 전
24.11.07 11:44 -00:00
쿠폰 좀 알려주삼
S1719902196010811
22시간 전
24.11.07 06:35 -00:00
213 °C

그리고 내가 쓴글은 지팡이 말고도 충분히 ~ 광역 사냥으로 꿀빨수 있따 즉 니가 남긴글   지팡이 조용히 꿀빨라고 했는데 오픈한다 ㅋㅋㅋㅋ 이글보고 저격 한거야 ... ㅋㅋ 지팡이가 광역 스킬 좋은건 다 아는 내용인데 저딴 제목으로 글올리고 글 내용도 뭔가 ㅋㅋ 지만 아는내용 꿀팁 공유한단식으로 올리면 그 전에 니가 무슨글을 남겻건 그걸 못본사람은 ㅋㅋ 이병x은 뭐지? 이제와서? 라는 생각만 든단다 ^^ 즉 나는 지팡이가 안좋다 다른게 더 좋다 ~ 라는게 아니라 지팡이 굳이 스왑 안하고 귀찮으면 그냥 스트라이커 키워라 그것도 좋다 ~ 라고 하는거란다 ~ 너는 그냥 남이 무슨말을 하는지 인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 난독증 환자 같고 본인 생각을 제대로 남들에게 전달하는 능력도 부족할뿐더러 남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능력 또한 부족해 보인다그건 노력으로 고쳐지는거니 노력하길 바란다

S1714177780707311
22시간 전
24.11.07 06:44 -00:00
ㅋㅋㅋㅋ ㅋㅋㅋㅋ  끝까지 발작하네분명 말해준게 어정정하게 시조캐는거보다 지팡이 7강만해도 지팡이 시조 캐기 좋다 말한건데뭐 나는 몇개캐니 이ㅈㄹ 떤게 누군데 이제와서 지팡이 시조캐는거 조아 이ㅈㄹ하네 ㅋㅋㅋㅋ 왜 끝까지 나는 몇천개 캐니 이러지 그랬어 ㅋㅋㅋㅋ 
치즈맛뇨끼
24.11.03
24.11.03 13:41 -00:00
1,574 °C

왜지 진짜 

BeanSharp
24.11.04
24.11.04 16:22 -00:00
저두 싫어요...근데..다행이 오늘 쉬네요..ㅋㅋ
돔돔군
24.11.03
24.11.03 02:03 -00:00
298 °C

6일까지인 스파클 쿠폰 두개에, 써드 파티 응모용 1개., 1,000원 할인 쿠폰 1개알뜰하게 구매했습니다.판타지퀘스트 - 에란드사가는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 구매를 포기하고.마찬가지로 이프선셋도 슬데 때 플레이 했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 포기했네요.참고로 이프선셋은 오늘까지 구매 시에 로드나인 이벤트 통해서 5천 포인트 지급이 됩니다.이프선셋 취향만 맞으면 참 괜찮은 조건인데...하숙생은 논란이 있어서 패치 후에 구매할까 했는데, 스파클 쿠폰 마감 임박으로 일단 구매해놨네요.한달에 최소한 써드파티 응모로 3개, 스파클 쿠폰으로 4개이렇게 7개씩 구매하고 할인 들어가면 추가 구매하다 보니 취향 맞는 게임 중 살만한 것이 거의 안 보이네요.오늘은 1일 이벤트 정산 일찍 작성하고 외출이나 해볼까 싶네요~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촉촉한감자칩
24.11.02
24.11.02 13:22 -00:00
684 °C

개인적 호기심이 있어서 서큐하트를 언팩해 봤습니다.다들 예상 하시듯 획득 못한 CG 때문이죠. 나름 리비도를 심하게 올려 봤다고 생각했는데, 2단계 조차 보지 못한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리비도 이벤트 CG를 얻기 위해 또 한번 달려야 겠습니다 ㅋㅋㅋㅋ서큐하트를 언팩하고 나서 “아니 이건????” 하면서 당황스럽고 반가운 데이터들이 들어 있어,다른 분들에게소 그냥 추억 공유 삼아 글 남겨 봅니다. 개발사나 플레이에게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은 제외 했습니다.당연히 개발사의 허락 따윈 받지 않았습니다.그러니 개발사에서 요청한다면, 확인하는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당연히 심한 “스포일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은 그냥 깔끔하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근데... 애초에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뭔 소리인지, 뭔 장면인지 이해도 못할테니 괜찮을지도..???여백으로 스포일러의 안전을 지키는 이에!여백으로 스포일러의 안전을 지키는 이에!□ 손등에 세겨진 문양은 “음문”이다 ㅋㅋㅋㅋㅋ오프닝에 사역마가 되면, 손등에 세겨지는 문신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음문”이며 공식 명칭이었습니다 ㅋㅋㅋㅋ음문 화면 ㅋㅋㅋㅋㅋㅋ■ 놓치기 쉬운 디테일! 이에의 허벅지에는 음문이 있다!전신샷을 잘 보여주지 않고, 대화의 스텐딩 이미지에서는 니삭스 부분은 잘리다보니 못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그나마 의상 변경에 들어가면 얼핏 보이긴 하는데, 놓치기 쉽죠.혹시 이미 알고 계셨나요??□ 프로필 사진까지 등록 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ㄷㄷ투히터 시스템을 많이 살리려 했나 봅니다. “클릭하여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라는 샘플 이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이건 잘 빠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번에 스토브에서 예고한 ‘푸른 달빛 속에서’ 와는 무슨 관계인거지?11월 28일 출시 예정인 “푸른 달빛 속에서”에는 “지은” 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언팩 파일에서 지은이가 튀어나왔습니다. 다른 파일 중에는 얼핏 스텐딩 이미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불확실), 도대체 무슨 관계인 겁니까?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분인가?? 그림체가 많이 달라서 아닌 것 같은데 얘가 왜 여기서 나오지? ㅋㅋㅋㅋ□ 실은 요리를 못했던 이에???수정 전 오무라이스에는 Sorry가 세겨져 있네요 ㅋㅋㅋㅋ이에의 초기 설정이 요리를 못하는 것이었다가, 그렇다면 소위 '여자력'이 부족한데 서큐버스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요리를 잘하게 바뀐 걸까요? ㅋㅋㅋ아니면 발랄한 성경에 요리를 잘하는 의외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을까요? □ 외출에서 갈 수 있는 곳은 더 많았다? 또는 이벤트는 외출을 통해 진행 해야 했었다?그냥 이벤트로만 지나가는 장소들이 있습니다.PC방이나 영화관, 전시장까지도 외출 시의 이미지를 구현해 놓으셨더라고요.이걸 안 사용한 건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걸 “한 턴을 소모해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난이도가 더 오를 것 같아서 옳은 선택으로 보이긴 합니다 ㅋ양쪽 모두에서 살짝 등장하는 “코스프레 공원”도 장소 아이콘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능력치가 상승하는 “가챠망함” 이미지 ㅋㅋㅋ파일명이 “가챠망함.png”인데, 아마 개발자님이 튜토리얼 샘플용 이미지가 섞인 모양이군요.재밌는건, 이 과거 가챠에서는, 멘탈 상승 뿐만이 아니라 능력이 상승하는 (덕력) 모습을 보여줍니다.덕력이면 현재의 모에 스텟일까요? 아니면 별개의 스텟이 있었던 걸까요? ㅎㅎㅎ■ 어... 어라 누구세요??????언팩 내용물에는 개발 초기 단계의 CG 들도 상당 수 섞여 있는데, 유독 눈에 띄었던 CG가 있으니...저... 저기요? 이 밝은 캐릭터는 도대체 누군가요? ㄷㄷㄷㄷ수정 하기 전 CG는 정말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였네요 ㅋㅋㅋㅋ혹시 기억 안나시는 분은 현재는 아래 모습...그런데 무릎배게 다른 버전은 또 수정 이전 버전도 참 좋았네요.캐릭터 이미지와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닌데, 뭔가 훨씬 예쁘게 느껴지는 우이네요!본편에서는 고유 의상까지 입고 나오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개발 도중의 임시 버전 CG들도 섞여 있었네요 ㅋㅋㅋ리비도 엔딩의 임시 CG ㅋㅋㅋㅋㅋㅋ현재 완성된 버전은 리비도 게임오버를 당하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그리고 임시 배경으로 실사를 잔뜩 넣어 놓으셨던데?현관문 사진은 개발자님 집 현관문 사진인 걸까요? ㅋㅋㅋㅋ■ 배수정 그녀는 도대체 ㄷㄷ게임 초반에 SNS에 잠시 얼굴을 비출 뿐인 모델 배수정은, 전신 스텐딩 일러스트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ㄷㄷ게임 속에서 뭔가 역할이 있었던 캐릭터였던 걸까요? 이외에도 사진 찍을 때는 반사광으로 인해 거의 블러에 가까운 처리가 되어 있지만,언팩 CG에서는 엄청난 뒷태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언팩 데이터 였습니다.프롤로그에서 처음 사진 찍는 장면에 그런 엄청난 장면이 거울에 비치고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하지만 그건 올려드릴 수 없습니다. 19금이니까요!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러프 이미지를 투척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우이인줄 알았는데, 제목이 이에라고 적혀 있더군요.

21
덤비면문다고
24.11.03
24.11.03 09:53 -00:00
아직 플레이 안 해서 댓글이랑 추천만 빠르게!
아인ii
24.11.04
24.11.04 10:39 -00:00
수정 전 우이 버전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시크릿 에디션에다가는 수정 전 버전을 가져다놓고 일반 에디션에는 수정된 버전을 갖다 놓는다면 그거대로 에디션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맛이 있었을것 같네요
감고양이
24.11.01
24.11.01 19:54 -00:00
556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Finding Frankie[프랭키를 찾아서]게임가격16,500원게임다운스팀한글지원유저 한글화[ Finding Frankie 한글패치 ]들어가기 앞서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2회차를 하고 온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Finding Frankie(프랭키를 찾아서 정도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라고 하는 인디, 어드벤처, 마스코트 호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를 돌아다니던 도중 해당 게임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고 파피 플레이 타임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 같아서 과연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여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은 아쉬웠으나 기존 같은 장르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줬던 게임이었습니다.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여느 때와 같이 프랭키사의 시리얼을 먹던 주인공은 그 안에서 플레이해 보라는 정체불명의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테이프 안에 들어있던 것은 다름 아닌 프랭키사에서 주최하는 비밀 게임 쇼에 대한 내용, 주인공은 상금 500만 달러(한국 돈 약 70억 원)를 받기 위해 다른 참가자 3명과 함께 지정된 장소로 가 게임 쇼에 참가하게 되는데...정도가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그냥 깊이감 없는 내용이었지만, 이스터에그중에 게임의 진행자가 맵 곳곳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관측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알고 보면 조금은 소름 돋는 내용을 갖고 있었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스페이스바로 점프, 마우스로 시점 조작 및 상호작용 등 눌러야 하는 버튼의 수가 적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들에서 자주 사용되는 배열이었으니까요.게임의 진행 방식은 기존 게임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기존 게임들... 파피 플레이타임, 반반의 어린이집 등에서는 공포 연출을 보여주다 일종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추격전을 넣는 반면 이 게임은 스토리 배경이 게임 쇼... 우리나라 프로그램으로 따지자면 출발 드림팀 정도의 느낌이다 보니(다른 게임으로 따지자면 폴가이즈) 거의 매 순간, 적이 쫓아오든 안 쫓아오든 추격전의 느낌으로 빠른 행동과 이동을 요구하였습니다.(추격전 > 스토리 > 추격전 > 스토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게임의 그래픽은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마스코트와 밝은 분위기의 배경을 갖고 있는 한편 그 밝은 마스코트와 밝고 아기자기한 장소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묘한 불쾌감과 공포 잘 살려 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죽을 경우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어떻게 죽었는지 보여줍니다.)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은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각 상황에 맞춰 알맞은 BGM을 사용하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효과음도 마찬가지였고요.버그는... 제가 했을 당시 있었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스피드런을 하는 유저들이 사용하는 버그들이 존재하였다고 합니다.(벽을 비벼 다음 지역으로 강제로 넘어가거나 하는 형식) 그와 별개로 마지막으로 테스트 겸 비밀문을 열어보던 도중 벽에 끼는 버그가 존재하였습니다.장단점을 적기 전, 잡담을 좀 하자면 요즘 들어 제가 게임의 평가할 때 너무 각박하게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이게 기본인데 이 게임은 기본도 안 되어있다.', '이 게임은 이전에 나온 @@과 비교해서 굳이라는 느낌이 든다' 등 장점보단 단점에 좀 더 치중되어 평가를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최대한 장점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있어선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사소한 장점이지만, 누군가에게 있어선 그 부분이 장점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장점-1. 그래픽-마스코트 호러 장르답게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될법한 밝은 분위기의 지형지물들, 어린이들이 봐도 무섭지 않을만한 캐릭터와 함께 그와 반대되는 반전/타락한 캐릭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와 게임 진행 방식(중간에 특정 캐릭터를 터트리는 미니게임이 존재합니다. 터트릴 때 붉은색 무언가가 주위로 퍼집니다.)을 갖고 있었습니다.-자칫 너무 유치하거나 너무 뻔하다는 느낌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이 게임은 그러하지 않고 잘 어울리게 만들었습니다.어둠 속에 숨어있는 흑막공을 다시 먹이면 보이는 행동2. 이스터에그-플레이 타임이 2시간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이스터에그가 많이 존재하였습니다. 잠겨진 방,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수집 요소, 멀리서 플레이어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는 진행자까지 모르고 지나가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지만, 알고 보면 스토리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스터에그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3. 기존과 다른 재미-솔직히 마스코트 장르의 게임들의 경우 말이 장르적 유사성이지 실질적으론 같은 게임에 스킨만 바꿔씌운 게임들이 많습니다.(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경우 트레저 아일랜드, 플럼티의 피자가게, 본디의 헛간 등이 존재하고 파피 플레이타임의 경우 반반의 어린이집, 프레드의 시리얼 회사가 나오는 등이 존재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똑같이 나오진 않지만 기존 게임과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슬라이딩으로 가속하고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멀리 그리고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좀 더 발전한 형식으로, 진짜 장르적 유사성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변화시킨 게임이었습니다.-기존의 경우 게임 중 1~2번 이뤄지는 추격전에서 오는 긴박함이 주된 재미요소였지만, 이 게임의 경우 (추격전에서 오는 긴박감도 존재하지만) 기존 게임들과 달리 속도감에서 오는 재미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단점-1. 어지러움-플레이하는 동안 '이거 사람에 따라 멀미가 생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대시 버튼만 눌러도 캐릭터가 비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시시각각 움직이는 지형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다 보니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멀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조금 어지러웠습니다. 어느정도 지나니 익숙해졌지만요.)2. 플레이 타임-1회차 기준 스팀 환불 가능 시간 2시간이 안될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짧았습니다. 원가가 16,500원으로 어느 정도 가격대가 존재하고 파피 플레이 타임(챕터 1 돈 받고 팔아먹던 시절 포함)기준 2챕터까지 가격이 이 게임과 비슷한데, 그것과 비교해도 플레이 타임이 짧았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플레이 타임, 즉 즐길 수 있는 메인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였지만 그래도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게임들에서 스킨만 바꿔씌운 수준이 아닌 말 그대로 자신만의 재미가 존재하였으니까요.

11
덤비면문다고
24.11.02
24.11.02 01:21 -00:00
이런 감성의 공포 게임 너무 좋네요
고요한바위
24.11.04
24.11.04 08:54 -00:00
움직이는 짤이 있으니 리뷰에 생동감 있어서 좋아요!
STOVE84049558
24.10.22
24.10.22 10:17 -00:00
1,139 °C

수익X 구경하러 오세요~!

PurpleGuy6969
24.10.02
24.10.02 14:17 -00:00
309 °C
[이벤트] 어비스 에버라스팅 시크릿플러스 리뷰

전작인 백야기담과 유어 블라이트도 정말 재밌게 한 유저로서 앞선 두 전작과는 다른 진행방식이 인상적이었고 이런 느낌의 진행방식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앞선 유어 블라이트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유어 블라이트를 해봤다면 더욱 몰입이 잘되고 궁금증을 더 불러일으키는 것도 외전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다회차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킬트리를 초기화하지 않는 쪽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보스들을 처치하고 나온 보상으로 장비를 만들때에도 무슨 효과가 있는지, 스텟이 어떻게 상승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야영에서 동료가 주는 버프를 하나씩 지정해야하는게 번거로운데 차라리 처음부터 모두에게 버프가 적용되다가 인연이 높아질수록 한번만 적용되던 스킬들이 두번 세번 적용, 혹은 적용되는 버프의 레벨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야영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는 야영을 같이하는 동료와 관련된 이벤트들이거나 동료들간에 상호작용하는 대화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방식의 시도이니만큼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개발자분들도 꾸준히 패치를 해주시고 있고 심지어는 아직 추가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시니 기쁜 마음으로 계속 플레이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부와 명예를 전부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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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감자칩
24.10.06
24.10.06 08:53 -00:00


과몰입하자
24.10.03
24.10.03 10:18 -00:00

바이오맨
24.10.02
24.10.02 14:53 -00:00



Chim
24.10.02
24.10.02 14:5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