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노벨 장르 답게 잘 뽑힌 캐릭터가 가장 눈에 띈다.
다만 중간 중간 연출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악마와 천사의 전투라든지, 꿈에서 깨어 났을 때 라든지.
뭔가 장면 전환이라거나, 효과 등이 좀 더 들어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스토리도 악마와 천사 여신이 나오는데.
보통 천사가 등장하면 신이라는 존재는 천주교에 가깝게 상상하기 마련인데. 여신이라...
또 그 여신이 세라를 파견한 거 같진 않으니 신이 여럿이 되는 건가?
하렘을 계속 이야기 하는데 여신은 제외라면 2명의 여성을 두고서 하렘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싶음.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인물이 나올 것을 암시하는 것 같은데.
벨리알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또 세명이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하고...
추후 다른 천사나 악마 아군이 나올 예정이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