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41001
1시간 전
24.09.21 03:03 -00:00
360 °C

성물은50 50 50투력은 지팡이 끼고 59000무기는 12강 무기 하나 살 다야는 있습니다전방,맨손,검방 중 고민인대 어떤게 좋은거 같으신가요?

156482061
2분 전
24.09.21 04:23 -00:00
전방 하실라믄 각인 부터  탈것도 새로 2개 사셔야 하실텐데... 델폰 헬파이어
물렁이다요
45분 전
24.09.21 03:39 -00:00
전방이 씹사기 전방 ㄱ그 스펙이면 90렙몹 24시간 자사가능
렘7
2시간 전
24.09.21 02:08 -00:00
160 °C

새로키우는 계정에서는 그래도 중복안떳다

무등산막걸리
2시간 전
24.09.21 02:09 -00:00
옷입으면 더 예뻐요!  
리즈의리즈시절
3시간 전
24.09.21 01:28 -00:00
131 °C

둘 다 이미 있는 겜들이라...

갈지자걸음
3시간 전
24.09.21 01:51 -00:00
바뀔런지 모르겠지만 ㅋㅋ
S1726391403048011
7시간 전
24.09.20 21:45 -00:00
171 °C

PC에서 구글로그인해서 겜하는데 매번 계정입력하고 핸드폰에서 숫자 2번 선택해야되고 매번 귀찮아죽겠네..구글만 이러는데...방법없나

S1720872386312011
6시간 전
24.09.20 22:44 -00:00
STOVE  클라이언트 설정에서 SNS로그인 브라우저 설정  시크릿모드 되있을거에요 그걸 일반 브라우저로 변경 하시면 매번 인증 안해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mol2279
6시간 전
24.09.20 21:56 -00:00
진심 공감. 넘 귀찮.. 새로 계정 파야하나 싶지만 이미 이 계정으로 받아둔 게 많음. 흑..
플레이 후기
CHRONOARK
7시간 전
24.09.20 20:58 -00:00
0 °C
23분 플레이

타격감 그래픽 이펙트 정말 많은것에서 발전이 필요하다동료시스템은 좋지만 너무약하고 존재감도 없어 많이 아쉽다지나치게 넓은맵과 뜬금없이 쫓아오는 불길은 없애는것도 좋을것같다 아무 쓸모없고 약한 스킬의 존재이유도 뭔지 모르겠다 이 게임이 정말 뱀서라이크일 필요가 있었을까?

플레이 후기
혼돈악
10시간 전
24.09.20 18:18 -00:00
0 °C

이 게임은 진정한 의미의 Retry나 Continue가 시급합니다.  안그래도 꺠는게 쉽지도 않은데 죽었다하면 봤던 대화창 또 보고, 운동 어차피 똑같은거 또 할껀데 그거 또 일일히 다 정해줘야되고했던거 또 하고 했던거 또 하고 했던거 또 하고  악명높은 난이도(?)를 떠나서 유저 편의 자체도 쉽지않네요. 진짜. 

릭헌터
12시간 전
24.09.20 16:17 -00:00
38 °C

그러니까....추석날부터입니다.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건말이죠.[우쳐봐 둠둠 삐.비익.삐리리리리~]정확히 어떤 소리인지 제대로 들리지않지만,아이들 인형에서 들려나오는것으로 추정되는 어린 여자아이 목소리입니다.바로 앞집에서 말이죠.그런데 말입니다,,,앞집은 분명 일주일쯤 전에 이사를 가서 지금 그집에는 아무도 살고있지않습니다.계속해서 들려오는 인형소리에 불편해서 앞집에 초인종도 눌러보고,문틈 너머로 슬쩍 확인해봤지만,이사가고 남은 몇몇 잡동사니외엔 보이는게 없더군요.연락처라도 남겨놨으면 전화해서 확인해봤을텐데 그런거도 없구요.그보다도 이상한것이뜬금없이 추석날쯤부터  들려오는 저 여자아이 인형소리입니다.아무도 없는 집에서 왜 갑자기 저런 소음이 생겨나기 시작한걸까요.그리고 또 이상한건분명 그 소리가 시작된지 몇일이 지났는데바로 지금 이시간..9월21일 새벽1까지도 계속 들려오고있다는겁니다.인형 건전지로 몇일동안 계속 저런 소리를 울리는게 가능한걸까요.더군다나 더 답답한게..저 소음이 계속되는데 왜 주변 이웃들은 아무런 말이 없는걸까요.앞집과 이웃한 다른 주민분들의 불평이 있을법한데,이상하게도 이 여자아이 인형소리가 마치 저에게만 들리는것마냥주변의 반응은 그저 조용하기만합니다.....지금 저는 그리 덥지는않지만 창문을 닫고 에어켠을 켭니다.그리고 컴퓨터를 다시 부팅해서 몇일전부터 즐기던 로드 앤 빌레인을 플레이하기 시작합니다. (재밌습니다)이제는 불길하게 느껴지기까지하는 저 인형소리를 차단하고,이 늦은밤에.. 잠들기가 쉽지 않아서스토브 게임으로 피신해보기 위해서지요.-그나저나 저 인형은 대체 정확히 뭐라고 말하고 있는걸까요-

Zepelin
14시간 전
24.09.20 14:04 -00:00
310 °C

그리고 드디어 좀 시원해질 모양이네요!

47448224
2시간 전
24.09.21 02:34 -00:00
여름내내 더위에 찌들어있다가 정신이 이제 좀 차려지는느낌
리즈의리즈시절
3시간 전
24.09.21 01:22 -00:00
시원하다를 넘어 추워진...
STOVE195006159
24.09.17
24.09.17 09:40 -00:00
24 °C

有类似御魂的游戏都有一个装备方案保存的系统,方便不同角色切换装备,这都六年了这个游戏还没有,不同角色,PVE,PVP找装备找的都头疼,赶紧安排上,顺便换装需要的金币能不能降一下?

Ank앙크
24.09.02
24.09.02 05:34 -00:00
239 °C
[넓고얕은게임지식] 물량으로 승부하는 인디게임 개발사 소크팝 콜렉티브





특정 게임을 인디게임으로 분류할 때 사용하는 기준 중 하나를 꼽자면 개발에 투입된 인력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있죠. 적으면 1인 개발, 많아도 2,3명 정도의 소수 인원이 제작을 진행해 내놓은 게임들은 보통 인디게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회사는 Sokpop Collective, 소크팝 콜렉티브라는 회사인데요. 4명의 인디게임 개발자가 네덜란드에서 게임을 제작, 출시하고 있는 어엿한 게임 개발사입니다.




Sokpop Collective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게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디게임 신에 뛰어들어 늦어도 2달에 하나씩은 계속해서 새로운 게임을 발매하고 있는데요. 




소크팝 시즌이라는 일종의 패키지로 구성해 벌써 시즌 10을 돌파한 소크팝 콜렉티브의 게임들은 4명의 개발자가 모두 투입되는 것도 있지만 한 명의 개발자가 독자적으로 움직여 만들어 내는 경우도 적지 않고, 그걸 통해 많은 수의 인디게임들을 출시해내고 있어요.




4명이 서로 일종의 게임잼을 끊임없이 개최하는 식으로 아이디어를 짜내 게임을 개발, 출시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 회사로써 그렇게 개발을 거듭하다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도 이런 식의 제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인디게임사가 바로 소크팝 콜렉티브입니다. 하나의 게임에 많은 정성을 들여 빚어내는 장인 형태의 제작 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초반에 내놓은 게임들은 국내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크팝 콜렉티브의 이름이 국내 인디게임 매니아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Stacklands, 스택랜드라는 게임 덕분인데요.




2022년 3월 PC용 게임으로 발매된 시뮬레이션 게임 스택랜드는 카드를 겹겹이 쌓아 진행하는 카드 건물 시뮬레이션 장르로 볼 수 있는 게임으로 단순히 건물만 열심히 짓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거주하는 주민들의 식량도 챙겨줘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그래픽과 다르게 여러 부분들을 신경쓰며 진행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필드에 내가 낼 수 있는 카드의 수가 제한되어 있어 제한선 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내야 하는 게 스택랜드의 목표로, 일시정지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시간 진행이라 고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덕분에 마냥 느긋하게 즐길 수 없는 쫀득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낼 수 있었어요.




소크팝 콜렉티브가 스택랜드의 성공이 만족스러웠는지 다시 한 번 랜드를 달고 내놓은 24년 6월작 클리키랜드는 스택랜드와 언뜻 보면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진행되는 방식이 클리커 게임의 그것이라는 게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인 게임입니다.




클릭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중심 자원이 되고 그걸 톻애 마을을 건설, 적들을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써 클릭을 무한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닌 제한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택랜드의 식량처럼 클릭을 잘 관리해야 최대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어요.




스택랜드처럼 클리키랜드 역시 그래픽은 단순하지만 클릭이라는 요소를 타워 디펜스에 결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스택랜드와 클리키랜드를 통해 소크팝 콜렉티브가 단순히 계속해서 쏟아내기만 하는 건 아니라 완성도를 당연히 신경쓰고 있다는 걸 느껴볼 수 있습니다.




소크팝의 게임들 중 저 두 게임이 국내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건 맞지만 이전에 발매되었던 게임들 중에서도 재미있는 게임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 중 대표적인 게임이 Pyramida, 피라미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도시를 건설해나가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피라미다는 조그마한 부락에서 출발해 다양한 자원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그걸 통해 발전해나가며 외부의 위협에서 버텨나가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말랑한 그래픽으로 꽤 큰 몰입감을 보여주며 출시 당시 간단한 생존 게임을 원하는 분들을 만족시켜주었어요.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는 피라미드를 건설해 외계인들을 집으로 보내고 나면 끝, 그 과정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볼륨에 대한 아쉬움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소크팝 콜렉티브의 게임들이 취향에 맞는다면 이쪽도 충분히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철저하게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지만 의외로 그 안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재미를 가진 게임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는 게 소크팝 콜렉티브의 매력입니다. 그런 게임들 중 국내 인디게임쪽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준 스택랜드와 클리키랜드를 곧 있으면 스토브 인디에서도 즐겨볼 수 있을 예정이에요.


소크팝 콜렉티브의 빠른 제작 방식이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또 오답은 절대 아닌 만큼 또 어떤 신작을 내놓을지, 스토브 인디와 함께 기다려봅시다. 일단 스택랜드와 클리키랜드부터 즐겨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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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
24.09.02
24.09.02 07:29 -00:00

보기만 하고 안 해본 게임들인데 스토브에도 출시한다니 기대되네요

촉촉한감자칩
24.09.02
24.09.02 06:35 -00:00

여기 진짜 엄청나게 게임을 찍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훌륭한 작품이 하나 둘 씩 나와서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대신 해보다보면... 역시나 게임이 깊이가 얕은게 가장 아쉽습니다.

스탁랜드는 평가가 좋아서 그런지 DLC에 스핀오프까지 잔뜩 만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