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 이한별입니다.
저번 '쿠산: 늑대들의 도시' 변호 준비는 잘 보셨나요?
이번 사건은 'OH MY PARTY'입니다.
정세현 검사가 이번엔 또 어떤 딴지를 걸 지...
(흠.. 이 게임 파티 게임인가...)
잔말말고 바로 해보죠.
우선 이 게임, 게임을 켤 때부터 소파에 도란도란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 아주 좋군요. (귀.. 귀엽다)
스킨을 설정할 수 있는 것 같으니 한 번 보죠.
(오옷..! 이것은 고양이..)
흠흠 게임을 해봅시다.
[메인화면]
MY ROOM은 방을 만들 수 있고, SESSION은 만들어진 방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룸에 진입을 하면 소파 근처에 가 F키를 누르면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룸에 있는 모든 인원이 소파에 앉으면 게임이 시작되며, 각 미니 게임은 랜덤으로 정해집니다.
가장 처음으로 한 게임은 펀치 클럽인데요.
좌클릭을 통해 적을 밀쳐내고 1등을 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두 번째로는 미로 탐험입니다.
유령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세 번째로는 안전지대입니다.
바닥 타일에 적힌 숫자만큼 사람이 들어가면 벽이 세워지는데요.
재빠른 판단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네 번째로는 오 마이 소드인데요,
적을 처치하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검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게임을 플레이 해보며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락 페스티벌입니다.
자기 구역에 가장 많은 돌을 넣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모든 미니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각 게임마다 특색이 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펀치 클럽이 가장 제 취향이었는데요.
솔직히 이 게임.. 왜 기소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점이 없어보이는데요...
단점을 굳이 굳이 찾아보자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거..?!?
파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보세요! https://store.onstove.com/ko/games/4064
귀여운 게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1빠